'어제' 품사와 문장 성분/ '-었-'이 현재 시제에 쓰일 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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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명사는 부사어가 될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말하면 '명사+부사격 조사'가 부사어가 될 수 있는 거고, 조사가 생략되면 부사어가 될 수 없으니까 '명사'는 부사어가 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어제'는 품사가 명사와 부사 두 가지가 있지만, '어제 그 일을 끝냈다'라는 문장에서 '어제'의 품사는 부사 아닌가요? 선생님께서 여기 있는 '어제'의 품사가 명사라고 생각하셔서 "명사는 부사어가 될 수 있다"라고 하신 거 같은데..
2. '당시 학생이던 사람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었어.'라는 문장에서 선어말 어미 '-었-'은 완결된 상황이 지속된다는 뜻을 가지는 '-었-'이므로 '이제는 성인이 되었어'의 문장 전체 시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수업 시간에 과거라고 배워서..
그리고 '어제'는 품사가 명사와 부사 두 가지가 있지만, '어제 그 일을 끝냈다'라는 문장에서 '어제'의 품사는 부사 아닌가요? 선생님께서 여기 있는 '어제'의 품사가 명사라고 생각하셔서 "명사는 부사어가 될 수 있다"라고 하신 거 같은데..
2. '당시 학생이던 사람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었어.'라는 문장에서 선어말 어미 '-었-'은 완결된 상황이 지속된다는 뜻을 가지는 '-었-'이므로 '이제는 성인이 되었어'의 문장 전체 시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수업 시간에 과거라고 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