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작성일 2010.12.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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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네들/걔네들

아무리 생각 해도 걔네들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 것인지?

 

2. 바라봐주면/바라 봐 주면/ 바라봐 주면

 

3. 생각 해도/생각해도

 

4. 만지려야 만질 수 없다. 가 맞는 말인가요?

 

5. "아니다."라고 말했다/"아니다" 라고 말했다/'아니다.'라고 말했다/'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와 말했다 사이를 띄어주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6. 띄어 주다/띄어주다

 

7. 말해줘/말해 줘

 

8. 생각하면/생각 하면

 

9. 구름 같아/구름같아

 

10. 보고싶어/보고 싶어

 

11. 한편으로는/한 편으로는

 

12. 못 하지만/못하지만

 

13. 아무 것도/아무것도

 

14. 한구석/한 구석

 

15. 말끝/말 끝

 

16. 오른손/오른 손

 

17. 쓰담다가 틀린 말입니까?

 

18. 수밖에/수 밖에

 

19. 잘 알다/잘알다

 

20. 지켜주다/지켜 주다

 

21. 아닌가 봐?/아닌가봐?

 

22. 진화되는/진화 되는

 

23. 해 보고자/해보고자

 

24. 좀더/좀 더

 

25. 오래 된/오래된

 

26. 웃어봤자/웃어 봤자

 

27. 불편해하다/불편해 하다

 

28. 그때/그 때

 

29. 그날/그 날

 

30. 걱정됐다/걱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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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게네들/걔네들

답)'걔네들'이 맞습니다. 여기서 걔네들은 '그 아이네들' 의 준말이기 때문입니다.

 

2. 바라봐주면/바라 봐 주면/ 바라봐 주면

답) '바라봐 주면'이 맞습니다. '바라보다'는 복합어로 굳어진 말로서 하나의 낱말(본동사)로 보고,

    주다는 보조동사입니다.

 

3. 생각 해도/생각해도

 답)'생각해도'가 맞습니다. '~하다'로 굳어진 말은 앞 명사(생각)와 붙여 써야 합니다.

 

4. 만지려야 만질 수 없다. 가 맞는 말인가요?

 답)아니요,틀린 활용입니다.

 '만질려야 만질 수가 없다' 가 맞습니다. '~ㄹ려야'라는 어미와 결합해 활용한 형태입니다.

 

5. "아니다."라고 말했다/"아니다" 라고 말했다/'아니다.'라고 말했다/'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와 말했다 사이를 띄어주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답)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니다.'라고 말했다  둘 다 맞습니다.

강조하는 말이나 지정하는 말에 쓰거나

대화나 직접 인용 또는 간접 인용에 쓰는 문장 부호인 큰따옴표("")나 작은따옴표('')는

뒤에 오는 조사나 어미와 붙여 씁니다.예) 그가 '내일 만나자.'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6. 띄어 주다/띄어주다

 답)'띄어 주다'/ '띄어주다' 둘 다 맞습니다. 띄다(본동사) + 주다(보조동사)가 결합한 형태인데

본동사와 보조동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춤법 제 5장 47항 참조)

http://www.korean.go.kr/09_new/dic/rule/rule01_0503.jsp

 

7. 말해줘/말해 줘

답) '말해줘' / '말해 줘' 둘 다 가능합니다.

이것도  말하다(본동사)+ 주다(보조동사)의 결합으로서 위에서 말했듯이,

본동사와 보조동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합니다.

 

8. 생각하면/생각 하면

답)'생각하면'이 맞습니다. 위 3번과 같은 내용이네요. 

 

9. 구름 같아/구름같아

답)'구름 같아' 가 맞습니다. 여기서 '같아'는 조사가 아니고 형용사의 활용형이므로 붙이면 안 됩니다.

 

10. 보고싶어/보고 싶어

답)원칙적으론 '보고 싶어 '가 맞지만, 붙여 씀도 허용하므로 '보고싶어'도 맞습니다.

단, 뒤에 보조용언이 또 나올 경우는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보고싶어 진다.

 

11. 한편으로는/한 편으로는

답) '한편으로는'이 맞습니다. 여기서 '한편'은 어떤 일의 한 측면이라는 의미로 굳어진 한 낱말이므로 붙여 씁니다.

 

12. 못 하지만/못하지만

답) ‘못 하지만’이 맞습니다. 못(부사)+하지만(동사 ‘하다’의 활용형)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그러나 누구 혹은 무엇과 비교해서 ‘못하다’ 라고 할 때는 한 단어로 보고 붙입니다.

 

13. 아무 것도/아무것도

답)‘아무것도’가 맞습니다.여기서 ‘아무것’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이란 의미의 명사입니다.

 

14. 한구석/한 구석

 답) ‘한구석’이 맞습니다. 여기서 ‘한’은 접두사로 쓰였습니다.

이처럼 어근 앞에서 그 뜻을 제한하는 접두사로 쓰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갓스물, 개나리, 군입, 날고기, 맨손/ 되갚다, 들볶다, 빗나가다, 설익다

 

15. 말끝/말 끝

답)‘말끝’이 맞습니다. 여기서 ‘끝’은 독립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처럼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엔 붙여 써야 합니다.

 

16. 오른손/오른 손

답)‘오른손’이 맞습니다. 복합어로 굳어진 단어입니다.

 

17. 쓰담다가 틀린 말입니까?

답) 네, 틀린 말입니다. ‘쓰다듬다’의 오기인 것 같습니다.

 

18. 수밖에/수 밖에

답)‘수밖에’가 맞습니다. 여기서 ‘밖에’는 앞 명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보조사로서 붙여 써야 합니다.

 

19. 잘 알다/잘알다

답)‘잘 알다’가 맞습니다. ‘잘’은 부사이고 ‘알다’는 동사입니다. 그러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이와 유사한 부사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곧돌아오마 (x) -> 곧 돌아오마 (o)

부디건강해라(x) -> 부디 건강해라(o)

어서오십시오(x) -> 어서 오십시오(o)

꼭성공하기를 (x) -> 꼭 성공하기를 (o)

 

20. 지켜주다/지켜 주다

답) ‘지켜주다’/‘지켜 주다’ 둘 다 맞습니다.그 이유는 위 7번과 10번에서 본용언과 보조용언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21. 아닌가 봐?/아닌가봐?

답)‘아닌가 봐’가 맞습니다. 여기서 보다는 보조형용사로서 띄어 쓰는 게 원칙이되 붙여씀도 허용합니다.

 

22. 진화되는/진화 되는

답)‘진화되는’이 맞습니다.‘~되다’의 형태로 된 한 단어로 굳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23. 해 보고자/해보고자

답)‘해 보고자’ / ‘해보고자’ 둘 다 맞습니다. 본용언 보조용언이므로 띄는 것이 원칙이요, 붙여 씀도 허용합니다.

 

24. 좀더/좀 더

답) ‘좀 더’가 맞습니다. 둘 다 부사입니다.부사는 독립적인 단어이므로 다른 부사나 동사, 명사와 띄어 써야 합니다.

 

25. 오래 된/오래된

답)‘오래된’이 맞습니다. 오래전', '오래간만', '오래오래', '오래되다', '오래가다', '오래도록' 따위는 복합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26. 웃어봤자/웃어 봤자

답)‘웃어봤자’ /‘웃어 봤자’ 둘 다 맞습니다. 본용언과 보조용언이기 때문입니다.

 

27. 불편해하다/불편해 하다

답) ‘불편해하다‘가 맞습니다. '두려워하다', '가까이하다', '고마워하다', '괴로워하다', '그리워하다', '기꺼워하다', '서러워하다' 따위는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28. 그때/그 때

답) ‘그때’가 맞습니다. '때'는 홀로 쓰이기도 하지만 일부 단어와 결합하여 의미가 굳어지면 한 단어로 쓰기도 합니다. 이 예는 '때'가 붙어 한 단어로 의미가 굳어진 말이므로 붙여 씁니다.

 

29. 그날/그 날

답) ‘그날’이 맞습니다.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날'을 뜻하는 '이날'은 합성어로 봅니다. '그날'도 같습니다.

 

30. 걱정됐다/걱정 됐다

답)걱정됐다가 맞습니다. 위 22번과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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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좀 힘이 드네용..ㅋ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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