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포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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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입니다. 올해 말에 전역인데 전역이 다가오니 전역 후 뭘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고민 고민하다 요즘 미국 유학을 알아보는 중이였습니다.
유학 가려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집이 잘 사는게 아니라 군대에서 모은 돈을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턱도 없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져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유학은 생각하지 말고 원래 다니던 학교로 다시 가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지방대에 입학했습니다. 1학년 성적도 썩 좋지 않았고요.
다시 원래 다니던 학교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알바 하면서 돈도 모으고, 유학생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면서 유학을 가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은 가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22살까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갈망해 본 적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유학을 가고 싶은 이유가
물론 해외에서의 삶을 동경하는 것도 있지만, 유학을 가서 제가 하고 싶은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하며, 졸업도 하고 좋은 곳으로 취직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결론은 정말 유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최근 유학을 알아보면서 마음이 착잡하고 무거워져서
한풀이 한 번 해봤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써봤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말에 전역인데 전역이 다가오니 전역 후 뭘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고민 고민하다 요즘 미국 유학을 알아보는 중이였습니다.
유학 가려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집이 잘 사는게 아니라 군대에서 모은 돈을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턱도 없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져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유학은 생각하지 말고 원래 다니던 학교로 다시 가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지방대에 입학했습니다. 1학년 성적도 썩 좋지 않았고요.
다시 원래 다니던 학교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알바 하면서 돈도 모으고, 유학생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면서 유학을 가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은 가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22살까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갈망해 본 적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유학을 가고 싶은 이유가
물론 해외에서의 삶을 동경하는 것도 있지만, 유학을 가서 제가 하고 싶은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하며, 졸업도 하고 좋은 곳으로 취직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결론은 정말 유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최근 유학을 알아보면서 마음이 착잡하고 무거워져서
한풀이 한 번 해봤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써봤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