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디플로마

 우선적으로 대학 전공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과목 선정이 아니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도 분명 있기에 전공을 고려해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주변에서 그냥 걱정하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고, 계속 공부해 보고 싶은 것에 주안점을 두기 바랍니다.

 문과학생이지만, 수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다고 보면, 수학을 선택할 수 있지요.오히려 다른 학생들은 대부분 SL을 선택하게 될테니, 다소 경우에 따라서는 이점을 지닐 수 있을리라 봅니다.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미리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목들이라고 봐야지요. 역사는 배워 볼 만한 좋은 과목입니다. 배경지식등 다독이 필요로 합니다. 대안으로 지리과목이 괜찮지 않을까 봅니다. 수학도 좋아하고, 과목도 고려하는 점, 그리고 경제나 비즈니스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지리가 통합학문으로서 요긴한 과목이 될 듯 합니다.

생물은 용어가 부담이 되지 전반적으로는 쉬운 과목입니다. 그러나 이점도 상대적으로는 안 그럴 수 있어서 단언하기 어렵지요.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좋아는 과목, 잘하는 과목, 그리고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과목. 더 나아가서, 사회에 서 더 요긴 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야, 나중에 열심히 할 수 있고, 공부하면서도 나름 보람도 느낄 겁니다. 당연 공부하는 재미도 생길 것이고. 

그리고 국내인지, 해외 대학을 지원할지 모르겠는데, 대학지원시, 담당자가 선택한 과목 구성에 대해서 나름 평가를 진행하는데, 이 부분에서 스스로 일관성과 자신의 뱡향을 과목 선택으로 제시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학 전공을 고려해서,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정하기 바랍니다.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으나,  그래야,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노력이 가능하며, 슬럼프등이 왔을때도 슬기롭게 헤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학 선생님들은 알고 모름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논리적인 것을 선호하는데, 보통 학생들이 엉뚱하고, 풀이과정을 잘 적지 않고 하기 때문에 우려를 하는 셈이지요. 

순리대로 해 나가길 바래요. 선택도 그 부분중 하나입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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