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전문 IBN 유학원 Luke입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호주 워홀을 가는 분들은
질문자님을 포함해 상당히 많습니다.
매년 호주의 물가 또는 비자 관련된 내용들이 달라질 수 있어
되도록이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알아보셔
올해 안에 나가시는것을 추천드리구요.
호주 워홀 가는 분들 역시 모두 호주에 지인이 있는 분들 보다는
홀홀단신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90%이상입니다.
저 또한 20살이 막 되자마자 워킹 홀리데이, 호주 유학을 경험 했는데요.
호주 워킹 홀리데이는 어학, 여행, 일 이렇게 세가지의 목표가 있고
그 모든것을 잡을 수 있는것이 성공적인 워킹 홀리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호주 워홀을 가셔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대부분의 호주 워홀러들은 진입장벽이 낮고 구인공고의 수가 많은
바리스타, 서빙, 캐셔, 세일즈 등의 서비스 직종에서 종사를 하곤 합니다.
호주의 시티 번화가에는 이런 직종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포진되어있구요.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의 영어 레벨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직종들의 경우 손님을 직접 마주하고
응대해야하는 직업이기에 처음에 요구 되는 영어의 레벨이
아주 낮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을 시작하고 나면 계속해서 회화 스킬을 사용하며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직종이구요.
간혹가다 아직 영어가 안돼서, 또는 호주 생활에 처음 적응 하기 위해서
나는 처음에는 농장 또는 공장에서 일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질문자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진 않으시죠?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영어가 되지 않아 농장 또는 공장을 가려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포기하는게 더 낫구요,
적응을 위해서라면 말이 안되는것이 대부분 농공장은 호주 시티 시내에서 4~5시간 이상의
꽤나 먼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아주 폐쇄적인 환경입니다.
실제 케이스로 가자마자 농장에 취업한 학생이 워홀 1년을 반도 되지 않는
3개월만에 포기하고 들어온 케이스가 있습니다.
만일 영어에 대한 자신이 없거나 영어 공부에도 욕심이 있고
구직활동을 탄탄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저는 현지 어학연수를 추천드립니다.
현지 어학원들에서는 영어 활용능력과 소통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서핑, 요가, 바베큐 파티, 관광지 견학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와
이력서 검토, 모의 면접, 면접 예상 질문 공유 등의 구직 활동 도움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비용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장점 때문에 한 교육 기관에서 최대 17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호주 워홀러들은 본인의 현재 레벨과 희망 사항에 따라
필요한 어학연수 기간을 설정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는 얼마나 준비를 탄탄히 하느냐에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모습까지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미디어에는 항상 성공한 워홀러들의 사례가 나오지만
현실적인 부분들을 참고해서 준비해야합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와 어학연수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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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을 다녀오신 분들은 대다수가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높은 급여,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반해 워홀이 끝나고도
현지에서 흔히 말하는 영주권까지도 도전을 하고 싶어하십니다.
이 때에는 단순 워홀 경험만으로는 솔직히 불가능하고
유학이 동반이 되어야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유학이라는 부분에 비용과 영어 때문에 겁을 내곤 하십니다.
이 무게를 보다 가볍게 만들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호주 대학교 1학년의 난이도 높은 8과목을 연계받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출신의 한국 명문 교수진과
호주 현지 대학 관계자 초빙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여 수업듣고
호주 대학 1학년에 해당하는 디플로마 학위를 취득한 후
현지 2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인 유니센터 국제 전형입니다.
유니센터 국제 전형 프로그램은 호주 내 12곳의 명문 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한국 학생들의 호주 대학교 편입을 가능하게 도와드리고 있으며
학기당 1,500만원선의 호주 학비에 비해 학기당 750만원의 저렴한 학비와
호주 현지 대학 졸업까지의 기간 단축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70%이상 절감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호주 현지 대학교 2학년 편입을 보장받고 입학 허가서를 발행한 뒤
학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한국에서의 유니센터 코리아 학업 기간동안
호주 대학 입학과 학업,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영어 레벨을 충족 시킬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