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가 국제학교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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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고1되는 08년생이고요… 특성화가 가기싫어서 입학포기원을 내고 비인가 국제학교로 입학을 한 상태입니다 집안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돈을 들여서 입학시켜주셨는데요 다녀보니 친구들 문제로 너무 힘들고 수업도 못따라가겠고 제가 생각하는 진로와 너무 다릅니다.. 전 분명 분위기 좋고 아이들이 착하다고 해서 입학했는데 전혀 아닌것 같고 비인간적인 규칙들도 너무나 많고 멀어서 통학도 불편하고 좋은 점이 단 하나도 없어요 나가면 검정고시를 따고 한국 대학에 가고싶은데 말했다시피 집안사정이 좋지않은데도 입학비(학교발전기금)을 적지 않은 돈을 내고 들어온 상태이고 어머니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저에게 온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그만두고 싶지만 자퇴나 중퇴를 하면 입학금은 돌려받지 못한다더군요 집안 사정도 안좋은데 돈까지 저때문에 날리는걸까 죄송하고 죄책감이 들어서 그만두겠다고 말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힘들고 죽을것같아도 참고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그만두고도 이번년도엔 검정고시를 못 친다고 들었는데 전 그럼 언제부터 검정고시를 칠 수 있고 대학을 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지도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만약 그만두고도 이번년도엔 검정고시를 못 친다고 들었는데 전 그럼 언제부터 검정고시를 칠 수 있고 대학을 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지도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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