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ricValuNation의 대표 해외대학 입시 컨설턴트, 에릭쌤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신다면, 미국 대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신다면, 고등학교때부터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대학들은 보통 Common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혹은 UC Application 등의 지원서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플랫폼들을 통해 미국대학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진학사 어플라이와 유웨이 어플라이와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우리나라 대학들과 입학 심사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Holistic Admission이라고 해서, 학생부 종합전형과 비슷한 형식으로 정성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원자를 평가하게 됩니다. 미국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검토하는 많은 입학서류 중에서 필수적인 것들만 말씀드리자면,
1. GPA (고교 내신)
2. SAT/ACT 성적 (공인 시험)
3. 과외활동 (비교과 활동)
4. 자기소개서 (Common App과 학교별 문항)
5. 교사 추천서 (카운슬러 선생님과 교과목 선생님)
6. TOEFL 점수
7. AP 시험 점수
SAT는 우리나라의 수능과 같이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보는 미국 대입 시험입니다. Reading (독해), Writing (문법), Math (수학), Essay (에세이 작문,선택 사항)의 네 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AT는 대학 지원전까지 계속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때 응시하든, 2학년때 응시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AP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학 수준의 심화 과정 수업입니다. 미적분/통계학/거시경제학/미시경제학 등등 총 38개의 과목이 있으며, 매년 5월달, Collegeboard에서 주관하는 AP 시험을 응시하여 좋은 점수를 받으면 대학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AP를 많이 응시하면, 대학측에서는 자기자신을 학업적으로 도전했다고 생각하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TOEFL은 미국인이 아닌, 국제학생들이라면 응시해야하는 영어 능력평가 시험입니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SAT Reading/Writing 점수가 어느정도 이상이라면, TOEFL을 면제해주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들도 있으니, 작성자분께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정책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EricValueNation에서는 10년 이상 입시컨설팅을 하면서, 하버드를 포함한 40명 이상의 아이비리그 합격생/110명 이상의 명문대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미국대학에 관한 지식를 공유해드리고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미국대학 입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저희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카페/오픈 채팅방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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