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의류학과나 의류환경학과, 패션디자인학과
큰 차이점은 학교마다 전공을 부르는 명칭의 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
대신 의류학과 의류환경학과는
생활대학이나 자연계열에 속하고
패디과는 예체능계열에 속하는 게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
보시다 싶이 의류학과나 의류환경학과도
패션디자인과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에 대해서 배우게 되기때문에
큰 차이점은 딱히 없다고 볼 수 있죠
이건 4년제 대학교의 경우 학문공부 위주이기 때문에
어차피 실질적으로 업계에서 쓰이는 것들 보다는
학문연구에 필요한 공부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학과의 이름이 같더라도
학교마다 교육커리큘럼은 다르고
배우는 과목들이 달라서
어떤 학과에 가면 어떤 과목을 꼭 배운다! 라고 하기는 좀 애매해요..
의류학과, 패션디자인과인지 보다는 어떤 학교의 패션디자인과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류쪽으로 진학을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다음으로 어떤 학교를 대상으로
준비하실지가 중요합니다!
크게 본인의 성적이나 계획에 따라서
대학교, 전문학교, 전문대학교 등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문학교 중에서도
패션 관련 학과로만 이루어져
패션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교육과지원이 가능한 패션전문학교로 진학도 많이 하는 추세에요
아무래도 패션 관련 학과로만 구성되다보니
취업 등에 있어서도 학교와 연계된
패션기업 등 좀 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굳이 한곳을 꼽자면 홍대쪽에 있는 라사라패션전문학교를 추천드려요
패션전문학교 중에서 패션 전공 과목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학교로 알고 있고
매년 졸업생 수도 가장 많이 배출되어
패션디자인과에서는 패션위크로 졸업작품도 진행하는 교육기관이에요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과로 이루어진 실무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인데요
일정학점 취득 시 졸업 후에는
2년제 전문학사나 4년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초대졸 또는 대졸학력으로 인정받고 관련 진로에 대해 걸림돌이 없어요
선발과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거처럼
성적이나 실기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1차유선심사, 창의력테스트, 심층구술심사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열정,의지,창의성,
계획성, 전공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이외에 생활기록부나 봉사활동,
자격증, 수상경력 등을 통해서도 평가받는 다고 하네요
패션디자인과에서는 패션디자인을 중심으로
색채구성실습, 섬유조형실습, 일러스트레이션,
패션포트폴리오 등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패션마케팅과 관련된 마케팅 수업도 들을 수 있어서
질문자님이 중점적으로 듣고 싶은 과목들이
구성된 전공을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해요
대부분의 수업이 실무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나중에 취업이나 창업했을때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쌓을 수 있어요
그리고 취업이나 창업 뿐만 아니라
이렇게 패션전문학교로 진학해서
실무능력을 기르고
추후에 하이클래스 공부를 하기 위해
편입이나 대학원진학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이건 아까 말씀들인 학위취득해서
딴 학력이 인정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한 학력이 있어야 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 특강을 통해서
각자의 진로 준비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면서 준비할 수 있는 곳이에요
패션디자인과에서는 졸업작품으로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외에는 졸업작품으로 VMD프로젝트나
패션전시회인 크리에이티브웍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실무프로젝트를 통해서
정말 패션업계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패션공부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