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리원멘토입니다.
외고를 목표하신다면 우선 외고 입시 정보를 파악하여 준비하심이 좋겠습니다.
외고 입시는 1단계 취득 점수(만점: 160점)와 2단계 면접(만점: 40점)의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1단계에선 중학교 2~3학년 영어 점수가 반영되며 무단결석시 감점처리됩니다.
단, 1단계 동점자가 모집배수보다 많으면 국어, 사회 점수로 1단계 합격 결정이 됩니다. (3-2학기 국어 > 3-2학기 사회 > 3-1학기 국어 > 3-1학기 사회..등 최근 학기 순으로 반영)
2단계 면접은 제출서류(자기소개서, 학생부 등)에 대한 사실 여부를 중심으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내신 전략]
1단계 합격을 위해서는 영어 A 성취도는 기본입니다.
1단계 동점자는 국어, 사회 과목을 추가로 평가하므로 국어, 사회 성적도 A를 유지해야 합니다.
[학교 활동]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내신 평가와 함께 제출서류를 통한 면접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중학교 동안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고, 희망 진로와 관련된 봉사활동과 독서활동을 일관성 있게 관리하도록 합니다.
외국어고는 다른 학교와 달리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독일어과 ,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등 전공어별로 학과를 선택해서 지원합니다. 하지만, 입학 전형에서 전공어 능력은 평가하지 않습니다. 전공어에 대한 학습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해당 학과에 진학 후 기초부터 자세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외고에서의 전공 수업은 기초 단계부터 공부하기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도 학과 공부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만큼 관련 전공어에 대한 능력보다는 왜, 해당 언어를 전공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지원 의지가 외고 입시에서는 더 필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