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겨울방학 공부 순서

1.국어는 김동욱t 일클래스랑 언매 커리 탈 건데 기출은 인강 들으면서 중간중간 푸는게 좋나요 아니면 늦더라도 인강 다 듣고 개념을 다진 후 푸는게 좋나요??

-> 저도 기출은 맨마지막이 좋다는건 아는데… 그럼 이번 방학동안 대체 무슨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기출을 보는 데에 순서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기출은 아끼며 푸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봄으로써 나만의 글을 보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해요. 따라서 기출을 아낌없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조금 더 완성된 상태로 기출을 보고자 한다면, 인강을 들으면서는 2014-2016 이 때 즈음의 기출을 풀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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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는 그냥 문제만 풀까 조정식t를 들을까 고민인데 3~4등급 정도면 듣는게 맞을까요? 현재 제 문제는 양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조정식T 인강을 들으며 문제풀이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3-4등급이시라면 단어도 함께 꾸준히 암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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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학이 고2 모고 기준 3정도 뜨는데 역시 현우진t 뉴런보다는 시발점을 듣는게 나으려나요?

-뉴런은 조금 더 실력을 탄탄히 하신 후에 듣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2회 수강을 하는 것 역시 괜찮은 방안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발점 강의를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것이, 과연 시발점을 듣는다고 성적이 상승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요. 수학의 경우 단순 인강 수강으로 해결하려고 하시기보다 자신이 왜 3등급을 받았는지, 어떠한 부분이 미약한지 파악한 후에 학습 전략을 세우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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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가패스 끊음)생윤은 김종익t와 강라현t 두분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제가 생윤을 택하지 않아 이 부분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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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탐 요약정리 노트를 만드는 시점은 언제부터가 좋은가요?? 나~중에 인강 복습하면서 만드는건가요?

-저는 인강을 복습하면서 (이 때 인강 재수강은X, 혼자서 복습) 정리하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개념 내용이 많은 한국지리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탐 과목과는 달리 1회독을 할 때부터 만들고, 2회독부터는 누락한 개념 등을 포함하여 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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