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추천해주세염♡

추천을 할 만화는 참 많은데요.

 

일단의 순정입니다!

 

꽃보다 남자.

일본 중국 대만 우리나라에서 드라마 화 되어서 참 많으신 분이 아는 작품인데요.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은.

저는 드라마보다는 만화를 더욱 추천합니다.

만화는 드라마와는 다른 감동이 있으니깐요.

후르츠 바스켓

이건 정말 보면서 여러번을 울었습니다.

읽다보면 찡하고. 십이지들의 이야기를 여러가지로 풀어낸 이야기 이죠.

이건 정말 작가님이 착한게 등장인물을 모두 짝을 만들어주셨다는거?

오란고교호스트부

/위에 그림은 작붕이 좀 많이 심하군요 ㄷ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만화책보다는 애니가 좋았던 작품.

주인공은 무의식적으로 한 남장으로 오해를 받아서 생긴 일이랄까요?

노다메칸타빌레

이건 코믹음악순정만화라고 해야하나요..

이건 정말 드라마도 대박이였죠.

싱크로율 100퍼센트의 픽업..

여튼 정말 재미있는 음악만화.

나나

이건 저는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던 작품이에요.

같은 이름을 가진 두명의 여자의 스토리에요.

엽기인걸 스나코

이 것또한 코믹만화.

정말로 특이하고 암울한(?) 성격을 지닌 여주인공을

샤랄라 하고 아리따운 아가씨를 만들기위한 남자들의 노력.

그렇다고 해서 네명의 남자들이 다 여주를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캣스트릿

위의 꽃보다 남자의 작가님이 그린작품

이 것도 조금은 찡한 스토리.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유로운 학교에서 일어나는 스토리이죠.

S.A 스페셜 에이

정말 둔한 여주를 좋아하는 남주와.

남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그런 마음도 모르고

그저 항상 1등을하는 남주를 꺽기위해

생고생을하는 여주의 이야기에요.

러브콤플렉스

키다리여주와 숏다리남주의

코믹만담로맨스에요.

ㅋㅋㅋ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작가님의 센스랄까.

악마와러브송

차가운 표정과 솔직한 말투로 항상 오해를 받아

모두가 싫어하는 여주

하지만 전학온 학교에서 자신을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생긴다.

참 귀여운 여주라서 보는 내내 찡하고 흐뭇했던 만화였어요.

펭귄혁명

모든 사람들의 개성을 날개로 보는

여주의 힘겨운 생활기(?)라고나 할까요?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판타지!

 

1.

트리니티 블러드

 

재미도-★★★☆☆

/별 세개는 조금 모자라는 점수

 

작년 쯤인가 접한 만화 책입니다.

 

제가 그땐 요런 화려한 그림체를 좋아해서

 

한눈에 뿅간 만화이죠 ㅎㅎㅎ

 

흡혈귀의 피를 주식으로 삼는다는 크루스니크인 주인공 아벨과

 

씩씩하고 명랑한 수녀 에스텔의 이야기 입니다.

 

평소한 맹하고 귀여운 아벨이 급변신을 하는게 굉장히 멋있죠 ㅎㅎ

 

원작인 소설은 완결을 한 것 같지만

 

만화가 11권이상으로 안나오는 것 같아서 섭섭합니다.

/만약 나왔다면 알려주세요.

 

2.

xxx 홀릭

 

재미도-★★★☆☆

/별세개를 조금 넘는 점수

 

요건 제가 클램프를 알게 해주고,

 

클램프를 사랑하게 해준 작품.

 

차원의 마녀인 유코와

 

특이체질로 마물들에게 인기(?)가 많은 와타누키의 이야기.

 

정말. 저는 여기서 주인공 보다는

 

시크하고, 귀여운, 도메키가 더 ㅎㅎㅎㅎㅎ

 

클램프의 만화는 전체적인 작품이 이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

 

특이하고 호기심생기고 그런 느낌입니다.

 

책방을 끊고는 못보게된 작품이죠.ㅠㅠㅠ

 

3.

강철의 연금술사

 

재미도-★★★★☆

/한별 세개반정도의 점수

 

요건 뭐 정말 유명한 작품이죠.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두루 사랑받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을 연금술하다가 팔과 다리를 잃은 형 에드워드와

 

온몸을 잃고 갑옷의 몸으로 살아가는 알퐁스의 이야기

 

이건 그림체보다는 내용의 재미, 로 보는 작품입니다.

 

하나하나의 캐릭터의 개성이랄까.

 

잠깐 지나가는 캐릭터에도 생동감이 있는 작품이라서

 

이름은 몰라도 그 캐릭터의 느낌은 못 잊는 작품.

 

4.

흑집사

 

재미도-★★★☆☆

/요건 딱 세개랄까

 

한참 애니에 버닝을 할때 알게 된 애니인데요.

 

단숨에 떠오른 작품이지요.

 

악마인 세바스찬과

 

복수를 위해 계약을 맺은 시엘.

 

세바스찬과 시엘의 관계가 왠지

 

아슬아슬하면서도 서로 믿는 듯해서 안도하게 됩니다.

 

애니는 끝을 맺기 위해서 시엘이 빨리 죽는데

 

만화는 아직 죽지않아서 너무 흐믓합니다. ㅎㅎ

 

5.

모노노케

 

재미도-★★★★☆

/요것도 딱 네개정도.

 

보통의 애니나 만화에 질렸을 때

 

저의 마음에 다시 불을 질러준 만화입니다.

 

모노노케를 퇴치하는

 

이름모르는 약장수의 이야기.

 

특이한 그림체과 내용전개.

 

그거슨 저의 활력소였달까요.

 

옴니버스형식의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스릴있게 전개 해나가는게 좋았습니다.

 

게다가 약장수씨의 그 변신.

 

블링블링하고 환타스틱하지요.

 

6.

충사

 

재미도-★★★★★

/별다섯개에는 조금 모자란 점수

 

정말. 이 작품은 대단하지요.

 

그저 그렇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곰플레이어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애니에서 발견하고는

 

그 매력에 빠져 애니를 삼일만에 독파해버리고,

 

같은 내용의 만화책을 또 하루만에 독파해버린 작품입니다.

 

어렸을 적 무시라는 생물로 인해 기억을 잃고

 

머리색이 하얘지고 눈을 하나 잃은데다가 초록색으로 변한 깅코.

 

잔잔한 옴니버스형식.

 

탄탄한 내용전개와 짜임새에서 오는

 

찡한 여운이 보는 내내 가슴을 울리게 했습니다.

 

깅코를 보자면 그저 입꼬리가 올라간다고나 할까요.

 

그저 강추할 수 밖에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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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순정만화랑 길이가 다른 건 그저 착시현상!

 

이 아니구요 제가 판타지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ㄷㄷㄷ

 

그저 판타지 편애.

 

그리고 판타지는 제 블로그에도 올리는 거기 때문에

 

더 자세히 썻지요.

 

그리고 다른데에서 이런 글을 보시더라도

 

복사라던가 불펌이 아닙니다.

 

제가 쓴거니깐요!

 

좋은 만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