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자퇴 고민

Question

지금 고등학교2학년입니다나는 꿈이 있으니까 자퇴를 꼭 해야겠어!!!...까지는 아닌데 학교생활이 지쳐요...제가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반에 1,2명 정도 같이 다니는데제가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그래서 쉬는 시간에 혼자 있으면 찐따같이 보일까?? 하는 생각도 계속 들고 외모는 그냥 평범하지만 외모 콤플렉스도 심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고요..실상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걸 알면서도...너무 불안하고 눈치가 보여요.... 반에 잘 어울려서 다니고 싶지만 성격이 그렇게 친화 적도 아니고... 같이 다니는 친구는 그러ㄴ거 신경도 안 쓰고 엮기고 싶어 하지 않아요내신도 5~6등급 대고 변명일 수도 있지만 항상 학교에서눈치 보고 착한척하고 신경을 쓰다 보니까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요.. 공부할 때조차 내 모습과 상대방의 시선을 의식하니까 정시 공부도 학교에선 어려울 것 같고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1학년은 어찌어찌 다녔는데2학년 되니까 공부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저 힘들어요..성격을 뜯어고치면 될까요??어떻게 해야 하죠??

Accepted Answer

무조건 당장 자퇴생각지 마시구요.

그러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방향도 생각하시면서

선택하셔야 될 문제 같으세요.

성격을 당장 고치는 것도 어려우실 거구요

성격은 원래 타고난 것이라

가족들 친척들 지인들 같은 일하는 사람들

다 해봐도 역시 타고난 것이더라구요.

성격은 고친다기보다 개선해보겠다

즘으로 생각하시구요

친구관계 때문에 공부가 안되신다면

요즘엔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많죠.EBS 강의부터 시작해서

온라인 학원도 있구요.

공부하시는데는 이런 도움을 받으시면

되실테구요. 친구문제는 자신이 열어야

되는 상황인데 한참의 공부시기때는

그러기도 쉽지 않죠.

의식하지 마시구요 내 자신이 떳떴한데

난 죄인도 아니고 내 자신을 사랑하시는 걸

노력하시는 것이 더 클 것 같으세요.

앞으로 생활하시는데요. 그럼 공부도

잘되실거구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지친 학교생활에대한 스트레스를 풀만하

취미생활도 조금씩 해주시구요.운동이랄지

음악듣기 영화보기 등등요.

Answer

고2 자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