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할때 님처러 하시면 안되요 수학10가 10나 신경쓰시다보면 결국 재수 삼수 까지 가야되구요 그렇다고 10가 10나가 안중요 한게 아니라 나중에 하시다 보면 저절로 중복되는게 있어 알게되는게 있고 문제랑 연결되어서 중요한 부분만 있기때문에 고3올라가기전에 한 1달정도만 들으면 무조건 다되요. 그러려면 수1을 잘해야 겟지만 그리고 수학개념은 한가지로 3번이상 보셔야 효과가 있구요 다른거 3개 본다고 잘하는게 아니엥요
국어
국어 과목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국어 활동 전반에 관련된다. 국어 활동은 사용의 측면과 문화의 측면을 모두 포괄한다. 즉 국어를 통해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는 언어 일반의 규범성과 효율성이 중시되지만 이러한 정서를 표현하고 상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창조성과 개별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타 과목에 비해 국어가 애매모호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다른 과목들은 정확한 사실 전달에 치중하는 반면 국어 과목은 인간의 감정이나 생각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목이므로 국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력과 어휘력이라 할 수 있다
1학년 : 독서량을 늘린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학년별로 국어학습의 단계를 나누어 보면 우선 고등 학교로 올라가기 전과 1학년 때는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량이 부족하면 어휘력, 글에 대한 이해 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자신이 글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신문 사설과 같은 글을 읽고 중심 화제와 거기에 담긴 필자의 생각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한번에 주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면 글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반복되어 나오는 단어나 문장에 표시를 해 가면서 읽는다. 그리고 글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때 그때 반드시 국어 사전을 찾아서 그 뜻을 알아 두도록 하며, 또 고사성어나 속담 등은 따로 공책을 마련해서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학 작품에 대한 대비도 이 시기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꼭 찾아서 읽어 둔다.
2학년 : 문제를 많이 접해 본다.
2학년이 되면 언어 영역의 문제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문제를 많이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 영역이 암기 과목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이론들, 예를 들어 어휘 개념의 종류, 개념 간의 관계, 글의 서술 방식, 문학의 장르별 특징, 문학 감상의 여러 관점 같은 것은 그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해 두고 직접 문제를 풀어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 한다. 문제를 푼 다음에는 답만 맞추지 말고, 맞았더라도 찍어서 맞힌 것, 헷갈렸던 것, 틀린 것들은 반드시 그 접근 방법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왜 틀렸는지 확인해야 공부한 내용들이 확실한 자기 실력이 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오답 노트에 모아 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이와 함께 문학 작품을 읽어두자. 우선 국어·문학 교 과서에 실린 작품들의 전편을 찾아 읽고, 주요 사항들(주제, 서술상 특징, 어휘의 상징적 의 미, 시대적 배경 등)을 정리하며, 그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나 작품 경향 같은 것도 같이 정 리해 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된다.
3학년 : 기출문제로 수능의 유형을 파악한다.
고 3이 되기 전부터 수능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어 일반적으로 나올만한 수능의 유형을 파악 하도록 한다. 이 때, 되도록이면 수능 시간에 맞춰 풀어 보아서 시간 배분의 요령도 익히면 좋다. 가장 명심할 것은, 언어 영역은 단시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꾸준히 작품을 찾아 읽으면서 사고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국어 학습에 있어서 문제집의 활용은 중요하다. 언어 영역의 경우 2권을 동시에 보는 것이 좋다. 문제집은 실전에 가장 가까운 책으로 보고 실력이 부족하여 좀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충 교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하여야 한다. 즉 기본편과 종합편을 두고 종합편에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은 기본편으로 돌아가서 보며, 근본적으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 내용 자체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아서 참고해야 한다.
Ⅱ. 문학
문학을 감상한다는 것은 삶의 이야기를 곰곰히 들여다보는 일이며, 삶에서 피어나는 향기에 귀를 대는 일입니다. 문학은 늘 '지금 이 곳'의 삶보다 더 나은 세계를 꿈꾸게 마련이므로, 우리들이 문학 작품을 읽고 어떤 느낌과 생각에 잠기는 것은 그러한 꿈꾸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문학 작품을 대할 때, 마치 암호를 해독하는 것처럼 어려워합니다. 혹은 참고서에 요약된 내용을 암기하듯이 박제화된 지식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이제까지의 문학 교실에서 무엇을 읽으라는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어떻게 읽으라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문학 즉, 시와 소설을 읽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1. 시 읽기에 관하여
문학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지만, 시는 우리 삶이 모습을 담아낸 글입니 다. 어떤 시를 대하든 그 시 속에는 쓴 사람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담겨 있게 마련입니 다. 이 때 시가 제아무리 기교가 뛰어나다 해도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이 새롭고 적절한 쓰임새 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좋은 시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를 읽을 때는, 읽는 이 스스로의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어떤 편견을 갖거나 심심풀이로 시를 대하면 그 시에 서는 감동을 얻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시는 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의 체험과 어떻게 관련이 되어 있는가를 살펴보며 공감을 나누려는 자세로 읽어야 감명을 받을 수도, 비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소설 읽기에 관하여
소설을 간단히 정의하면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야기'란 어떤 사건이 있고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있어, 읽는 사람이 궁금하게 여기는 과정이 담겨 있는 법입니다.그러나 이 이야기를 아무것이 나 다루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서 의미 있는 삶 , 바로 그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간의 삶을 다루는 게 됩니다.그리고 한 편의 소설을 읽고, 당대의 현실 상황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실한 삶을 얼마나 잘 그려내고 있는가를 가려냄으로써 좋은 소설과 그렇지 않은 소설을 구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소설을 읽는 시간을 그저 헛되이 낭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으면서도, 과연 내가 이 소설을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은 왜 일까요? 그럴 때는 이런 방법을 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혼자 소설을 읽을 때는 한 편의 작품을 다 읽고 난 뒤 자신의 느낌을 적어 보도록 합시다. 느낌을 적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줄거리를 요약해 보는 방법, 시대적 배경이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적어 보는 방법, 자신이 그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적어보는 방법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 읽고 감상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같은 작품을 여럿이 함께 읽는 것입니다. 소설이란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을 감상, 포인트별로 나누어 읽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수학
1. 기본적인 말이 되겠지만, 평소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학교 시험은 주어진 범위 안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이 출제하시는 것이기에 평소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한 가지도 빠짐없이 이해하고 기록해 놓아야 한다. 특히,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은 철저하게 기억하고 나중이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중요도를 표시해 두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2. 시간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수학은 하루에 정복되는 과목이 아니며 다른 암기과목에도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므로 적어도 시험을 보기 일주일 전까지는 시험 범위를 모두 공부해야 한다. 그런 후 시험 볼 때까지는 수학의 감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므로 남은 일주일간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자율학습 시간에 적게라도 몇 문제씩은 풀어 보도록 한다.
3. 평소에 잘 틀리던 문제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수학 시험 보기 전날에는 시간이 되면 시험 범위를 다시 한 번 공부해야 하겠지만 그럴 시간이 부족하면 평소에 공부하면서 중요하게 표시해 두었던 부분이나 평소에 공부해 온 문제집 중 틀리거나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한다. 특히, 요즈음에는 학교 시험이 교과서 위주로 쉽게 출제되므로 교과서 내용이나 문제 중에서 잘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시험을 본 후 왜 틀렸는지를 확인하자.
시험을 본 후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답만 맞추어 몇 점인지 확인하고 시험지를 버리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러면 절대 안 된다. 시험에서 왜 틀렸는지를 꼭 확인하고 스크랩을 해 두어야 한다. 정말 몰라서 틀렸는지, 아니면 실수를 해서 틀렸는지 원인 분석을 해야 한다. 한 번 틀린 문제를 정확히 이해해 두지 않으면 다음 시험에 그 문제가 또 나와도 틀리게 되므로 정리를 잘 해 두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학교에서 항상 전교 1등을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은 수업 시간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하였다. 이 학생은 항상 교탁 옆 제일 앞 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다. 물론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일찍 등교를 한다. 인사를 하고 난 후 수업에 들어가면 선생님의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책에 무엇인가를 계속 적고 있다. 심지어는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하신 농담까지도 빠짐없이 적어 놓는다. 그 이유는 복습할 때, 이 부분에서는 선생님께서 이 농담을 하신 것을 떠올리면 그 부분의 학습이 더욱 잘 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와 수업에 대한 집중력만이 내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영어
1. 알파벳 각 음절의 정확한 발음을 익힌다.
정확한 발음을 모르면 알아들을 수도 없다. 너무 미국인 흉내를 내서 마구 굴리는 것도 좋지 않지만, 강세도 없이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몇 개의 발음 쌍들([r]↔[l], [p]↔[f], [b]↔[v], [s]↔[th]/[θ]/[ð])은 주의해서 익혀둔다.
2. 연음, 생략, 약화 등 발음 현상을 이해한다.
영어는 강세와 억양의 언어이다. 즉, 단어와 단어가 만나면서 발음이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must have been은 '머스트/해브/빈'으로 각각이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멋스해빈' 정도로 빨리 넘어가 버린다. 즉, 우리말과는 달리 강약의 리듬이 있다. [강세어+약세어]가 한 묶음으로 발 음되어 강세어는 확실히 들리지만 약세어는 약하게 발음되거나 그냥 입모양만 취하는 경우가 많다.
강세어는 문장 내에서 의미 전달에 중요한 단어인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의문대명 사, 지시대명사 등이고, 약세어는 관사(a, an, the), 전치사(to, at, in...), 접속사(and, or...), 인칭대명사(I, you...), 소유대명사(his, her...), 관계대명사(who, which,...), 조동 사(will, shall...) be, have 동사등의 기능어이다. 이러한 리듬에 익숙해지려면 많이 들으면 서 따라해 보아야 한다.
3. 매일 꾸준히 듣는다.
매일 20∼30분을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테잎을 듣고, 다양한 원어민의 목소리를 들으면 실제 시험에서 생소한 목소리에 당황하지 않게 된다. 모의고사의 듣기 평가 한 회분을 반복 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리듬을 지키며 큰 소리로 읽는다.
자신의 발음을 들으면서 원어민의 리듬과 발음에 가깝게 수정해 나가며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받아쓰기를 해 본다.
먼저 2∼3번 정도 전체를 들어본다. 그리고 머리 속으로 어떤 내용인가를 그려본 후에 하나 하나씩 받아 적어 가면 된다. 처음엔 명확히 들리는 부분만 적어 놓고 안 들리는 부분은 반복해 가면서 적어보도록 한다. 마지막으로는 script와 비교해 보고 잘못된 부분과 모르는 단어들을 철저히 확인해 본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을 경우, 우선 자주 나오는 단어부터 철저히 외워 두고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일 경우, 문맥을 통해 추측하는 연습을 해 본다.
6. 상황별 주요 어휘 및 표현을 익힌다.
상황별, 유형별로 자주 쓰는 어휘 및 표현을 꾸준히 늘려나가야 한다. 문제집이나 교과서에서 월별 또는 단원별로 다루고 있는 표현들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되도록 많이 익혀 두어야 한다
Ⅱ. 어휘
1.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정복한다.
영어에서 어휘력이라 함은 한 개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문맥속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어휘는 독해뿐만 아니라 생활 회화나 문법 공부를 하는 데 있 어서도 그 기초가 되므로 가급적이면 많이 암기하되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는 반드시 익혀야 한 다. 내신 성적을 대비함에 있어서는 우선적으로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들은 반드 시 익히고 더 나아가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도 점검하여 장차 있을 대입에 대비한다는 자세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2. 문장과 함께 공부한다.
단편적으로 단어와 뜻만 확인하지 말고 짧고 간단한 문장 속에서 단어가 쓰인 뜻을 음미하며 암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사전찾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어휘력은 강화된다.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어는 문장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어휘 문제들을 풀어보아 시험에서 빠질 수 있는 함정을 피해갈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해야한다.
Ⅲ. 문법
1.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법부터 공부한다.
흔히들 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고등학교에서 학년별로 배우는 문법이 다른가?'하는 것이다. 답은 그렇지 않다. 영어의 문법은 단 하나인데 각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교과서에서 다루어주는 내용의 깊이가 더 할 뿐이다. 수학이나 다른 과목처럼 전혀 다른 내용을 배워나가는 것이 아니므로 영문법은 한 번 체계를 잡아주면 아주 쉽게 실력을 쌓아 갈 수 있다. 우선 여러분이 배우는 교과서에서 주로 다루는 문법은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교과서에서 다루어 준다는 것은 그만큼 비중 있고 중요한것들만을 골라서 모아 놓은 것들이다.
2. 쉬운 문법서를 정독하여 체계를 잡는다.
교과서는 중요한 문법에 대해 모두 세세하게 실어주지는 못하므로, 쉽고 자세하게 만들어진 문법서를 하나 선택해서 정독하는 기분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교과서를 다시 보면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3. 내용 파악을 위한 문법임을 염두에 둔다.
또한 교과서 지문이나 독해 지문을 공부할 때도 어떠한 문법 구문이 쓰였는가를 생각하며 문장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법 문제는 단순한 어법만을 묻는 문제보다는 글의 내용 파악과 관련된 적절성 여부를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 하다.
Ⅳ. 읽기
1. 나무보다 숲을 본다.
꼼꼼한 것은 좋다. 그러나 독해에서는 너무 꼼꼼하면 손해가 된다. 독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시콜콜 작은 것에 매이지 말고 나무 대신 숲을 보면 속도가 빨라진다.
2. 꼬리 부분을 놓는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에 관련 없는 세부 사항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꼬리를 붙들고 끙끙대는 사이에 핵심을 놓치게 된다. 머리와 꼬리를 가려내는 법을 익혀야 한다.
3. 흐름을 탄다.
글속에서 엉뚱한 말이 불쑥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내용의 흐름을 타서, 다음에 나올 내용을 추측하며 읽는다
4. 눈치껏 짐작한다.
완벽주의자가 되지 않도록 한다. 지문의 내용을 빠짐없이 아는 사람은 없다. 단지 부지런히 짐작할 뿐이다. 눈치껏 짐작하는 것, 알고 보면 독해는 흥미진진한 '추리게임'이다
5. 단골 문법을 알아둔다.
영어에는 단골이 많다. 늘 나오는 문법이 나오므로, 이 문법을 잘 알아둔다. 문법책을 달달 외우는것도 좋지만 먼저 단골 문법부터 익힌다.
6. 글의 종류부터 살핀다.
글은 사람과 닮았다. 수필, 연설문, 기행문...모두 개성이 뚜렷하다. 어떤 글인지부터 파악한 다. 권투 선수가 상대방을 알면 자신이 생기듯 어떤 글인지를 알면 많은 것을 짐작할 수 있다.
7. 좋은 습관을 기른다.
늦잠 자는 사람은 늘 늦잠을 잔다. 습관의 힘은 무섭다. 독해할 때 우물우물 소리를 내며 읽는 것, 눈이 자주자주 멈추는 것, 꼼꼼하게 발음하며 읽는 것, 이제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8. 상식을 넓힌다.
이제 영어 시험은 5년 전, 10년 전의 시험이 아니다. 환경 문제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지 문이 무척 다양하다. 부지런히 상식을 넓히도록 한다.
9. 답 찾는 요령을 익힌다.
수영할 때도 요령이 있다. 자전거를 타는 데도 요령이 있다. 똑같은 실력인데도 점수가 훨씬 높은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답을 빨리 찾는 요령을 익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