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공부 방법!!!

고2 공부 방법!!!

작성일 2007.02.1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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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문계 이과를 선택한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요.

 

공부 방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저는 봄방학입니다. 대략 한 15일 정도 남았고..

 

겨울방학때는 특기적성을 조금씩하면서 공부해서

 

지금 수학은 1단원 끈낸 상황입니다.

 

그리고 영어나 다른과목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해야되는건 확실히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실 고1때도 수학을 다 마스터 못하고 2학기과목을 절반정도밖에

 

마스터를 못해서 지금 10-가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야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방법을 잘아시는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수학정석 10-가 수1,수2가 있고

 

개념원리 10-가,나,수,1 이렇게 교재가 있고

 

수학 10-가는 교재가 한 3권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쎈수학 1,2 도 있구요;

 

이정도면 수학 책은 다 있는거 같은데??

 

 

1.수학은 어떤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요?

 

2. 고2 영어는 또 어렵다는데 지금 무슨교재를 사서 공부를 시작해야 될까요??

 

3. 지금 현재 많이 늦은건 압니다.. 그러니 정말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계획표를 짜야 될까요?

 

4. 이과라서 과학을 공부해야 될것 같은데 그쪽은 어떤교재가 좋을까요????

 

5.문학쪽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영어 개념은 고1 까지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75퍼 정도는 된듯 합니다..(착각인가;;)

 

고1때도 손을 완전히 논게 아니라서 완전 바닥은 아니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공 최대한 걸어봅니다 정말 성실한 답변 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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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 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열띤 학업열로 인해서 많이들....

 

하기싫다는 생각뿐인데....다행히도 님은 참 옳바른 생각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세상사의 모든일이 다그렇듯이....

 

뭔가를 하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를 못해서

 

시작도 하지못하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님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시점일것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까지 절대 포기 하지말기바랍니다...

 

우선 사람의 생김새 만큼이나 공부방법이나 스트레스 방법이

 

각자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 저의 주관적인 생각들로....저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토대로 몇마디 적어볼까합니다....

 

가장 먼저....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하느냐보다는 확실한

 

목표부터 잡고 시작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님이  공부를 어느만큼 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아무래도 그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모든 상황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조언해 드린다는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질문하신 물음에 대답부터 해드리겠습니다....

 

1.수학은 어떤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요?

 

-수학이란 과목...더군다나...님은 이과를 선택하셨는데....

 

 정의부터 완벽히 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

 

2학년때는 완벽하게 각단락,각부분마다 정의를 완벽하게 해두시고

 

2학년 2학기때부터는 문제 풀이 위주의 방법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의 오답 체크는 반드시 해야 되구요..,....

 

그렇게 한문제씩 풀다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아참 수학이란 과목....의외로 암기 과목보다 외울 것이 더많다는거 아시죠??

 

공식이나 여러가지것들....

 

기본적인 공식은 반드시 암기하시고....암기하려하기보다는....

 

이해위주의 풀이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2. 고2 영어는 또 어렵다는데 지금 무슨교재를 사서 공부를 시작해야 될까요??

 

-영어 역시도....님의 마음을 완벽히 준비하셨다면....

 

어떤 문제집을 어떻게 하느냐기보다는....

 

내신을 위주로 두는냐 모의고사(수능)을 위주로 두느냐에 많은 갈림길이 생깁니다...

 

우선 수능 위주의 방법을 가르쳐 드릴께요.,...

 

수능 영어는 20%의 문법과 80%의 독해로 이루어 집니다...

 

한마디로 독해만 완벽히 해도 80점 이상은 받을수있다는 말이죠...

 

그러니 영어는 독해 위주의 문제 풀이를 하시고...

 

한문제 한문제 정성을 들여서 풀이하시고...

 

독해는 반드시 정확하게 문제 풀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비슷한 단어와 비슷한 문법들이 나오면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히 암기가 될겁니다.....

 

 

3. 지금 현재 많이 늦은건 압니다.. 그러니 정말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계획표를 짜야 될까요?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아직 절대 늦은거 아닙니다...

 

너무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마시고....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시면...

 

늦은 만큼 더욱 열심히 하시면됩니다...

 

님이 부족한 부분들을...노는 시간과 수면시간을 줄이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자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보통 수면시간이 4시간이었답니다....

 

그러니 최대한 수면 시간을 줄여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4. 이과라서 과학을 공부해야 될것 같은데 그쪽은 어떤교재가 좋을까요????

 

-과학은 특별히 교제는 필요없답니다...

 

그냥 과년도 문제 풀이 해보시고....무엇보다도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여러 문제를 풀다보면 계속 나오는 문제가 나옵니다...

 

수능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한마디로.....계속 여러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자연히 암기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5.문학쪽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문학은....당연히 교과서 위주가 가장 좋습니다....

 

교과서만 완벽히 독파 하셔도....70점이상은 가능 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속독을 하기때문에 학상 언어영역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글을 늦게 읽는 경우라면 빨리 속독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서

 

빨리 글을 읽고 그만큼 많은 문제를 풀수있도록

 

훈련하셔야 될겁니다....

 

 

 

 

 

미약한 답변이지만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말 해드릴께요....

 

님이 포기한만큼 님에게 돌아 올겁니다...

 

노력하지않고 포기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바란다면 욕심일 테니깐요....

 

그리고 노력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했다는 점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메일 보내 놓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께요...^^

 

 

추가질문----

 

수학10 가,나 의 경우엔.....

 

일단의 고등교육의 모든 중점은 정의 입니다....

 

그리고 수학의 목표는 정의를 기반으로한....

 

응용입니다....

 

가장 먼저....교과서와 념원리를 이용해서 정의를 완벽히 습득하신후...

 

조금씩 응용해 나가시면 될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수학공부할때 님처러 하시면 안되요 수학10가 10나 신경쓰시다보면 결국 재수 삼수 까지 가야되구요 그렇다고 10가 10나가 안중요 한게 아니라 나중에 하시다 보면 저절로 중복되는게 있어 알게되는게 있고 문제랑 연결되어서 중요한 부분만 있기때문에 고3올라가기전에 한 1달정도만 들으면 무조건 다되요. 그러려면 수1을 잘해야 겟지만 그리고 수학개념은 한가지로 3번이상 보셔야 효과가 있구요 다른거 3개 본다고 잘하는게 아니엥요

국어

국어 과목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국어 활동 전반에 관련된다. 국어 활동은 사용의 측면과 문화의 측면을 모두 포괄한다. 즉 국어를 통해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는 언어 일반의 규범성과 효율성이 중시되지만 이러한 정서를 표현하고 상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창조성과 개별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타 과목에 비해 국어가 애매모호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다른 과목들은 정확한 사실 전달에 치중하는 반면 국어 과목은 인간의 감정이나 생각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목이므로 국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력과 어휘력이라 할 수 있다

1학년 : 독서량을 늘린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학년별로 국어학습의 단계를 나누어 보면 우선 고등 학교로 올라가기 전과 1학년 때는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량이 부족하면 어휘력, 글에 대한 이해 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자신이 글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신문 사설과 같은 글을 읽고 중심 화제와 거기에 담긴 필자의 생각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한번에 주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면 글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반복되어 나오는 단어나 문장에 표시를 해 가면서 읽는다. 그리고 글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때 그때 반드시 국어 사전을 찾아서 그 뜻을 알아 두도록 하며, 또 고사성어나 속담 등은 따로 공책을 마련해서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학 작품에 대한 대비도 이 시기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꼭 찾아서 읽어 둔다.

2학년 : 문제를 많이 접해 본다.

2학년이 되면 언어 영역의 문제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문제를 많이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 영역이 암기 과목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이론들, 예를 들어 어휘 개념의 종류, 개념 간의 관계, 글의 서술 방식, 문학의 장르별 특징, 문학 감상의 여러 관점 같은 것은 그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해 두고 직접 문제를 풀어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 한다. 문제를 푼 다음에는 답만 맞추지 말고, 맞았더라도 찍어서 맞힌 것, 헷갈렸던 것, 틀린 것들은 반드시 그 접근 방법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왜 틀렸는지 확인해야 공부한 내용들이 확실한 자기 실력이 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오답 노트에 모아 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이와 함께 문학 작품을 읽어두자. 우선 국어·문학 교 과서에 실린 작품들의 전편을 찾아 읽고, 주요 사항들(주제, 서술상 특징, 어휘의 상징적 의 미, 시대적 배경 등)을 정리하며, 그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나 작품 경향 같은 것도 같이 정 리해 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된다.

3학년 : 기출문제로 수능의 유형을 파악한다.

고 3이 되기 전부터 수능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어 일반적으로 나올만한 수능의 유형을 파악 하도록 한다. 이 때, 되도록이면 수능 시간에 맞춰 풀어 보아서 시간 배분의 요령도 익히면 좋다. 가장 명심할 것은, 언어 영역은 단시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꾸준히 작품을 찾아 읽으면서 사고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국어 학습에 있어서 문제집의 활용은 중요하다. 언어 영역의 경우 2권을 동시에 보는 것이 좋다. 문제집은 실전에 가장 가까운 책으로 보고 실력이 부족하여 좀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충 교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하여야 한다. 즉 기본편과 종합편을 두고 종합편에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은 기본편으로 돌아가서 보며, 근본적으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 내용 자체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아서 참고해야 한다.


Ⅱ. 문학

문학을 감상한다는 것은 삶의 이야기를 곰곰히 들여다보는 일이며, 삶에서 피어나는 향기에 귀를 대는 일입니다. 문학은 늘 '지금 이 곳'의 삶보다 더 나은 세계를 꿈꾸게 마련이므로, 우리들이 문학 작품을 읽고 어떤 느낌과 생각에 잠기는 것은 그러한 꿈꾸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문학 작품을 대할 때, 마치 암호를 해독하는 것처럼 어려워합니다. 혹은 참고서에 요약된 내용을 암기하듯이 박제화된 지식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이제까지의 문학 교실에서 무엇을 읽으라는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어떻게 읽으라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문학 즉, 시와 소설을 읽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1. 시 읽기에 관하여

문학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지만, 시는 우리 삶이 모습을 담아낸 글입니 다. 어떤 시를 대하든 그 시 속에는 쓴 사람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담겨 있게 마련입니 다. 이 때 시가 제아무리 기교가 뛰어나다 해도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이 새롭고 적절한 쓰임새 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좋은 시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를 읽을 때는, 읽는 이 스스로의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어떤 편견을 갖거나 심심풀이로 시를 대하면 그 시에 서는 감동을 얻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시는 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의 체험과 어떻게 관련이 되어 있는가를 살펴보며 공감을 나누려는 자세로 읽어야 감명을 받을 수도, 비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소설 읽기에 관하여

소설을 간단히 정의하면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야기'란 어떤 사건이 있고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있어, 읽는 사람이 궁금하게 여기는 과정이 담겨 있는 법입니다.그러나 이 이야기를 아무것이 나 다루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서 의미 있는 삶 , 바로 그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간의 삶을 다루는 게 됩니다.그리고 한 편의 소설을 읽고, 당대의 현실 상황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실한 삶을 얼마나 잘 그려내고 있는가를 가려냄으로써 좋은 소설과 그렇지 않은 소설을 구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소설을 읽는 시간을 그저 헛되이 낭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으면서도, 과연 내가 이 소설을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은 왜 일까요? 그럴 때는 이런 방법을 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혼자 소설을 읽을 때는 한 편의 작품을 다 읽고 난 뒤 자신의 느낌을 적어 보도록 합시다. 느낌을 적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줄거리를 요약해 보는 방법, 시대적 배경이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적어 보는 방법, 자신이 그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적어보는 방법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 읽고 감상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같은 작품을 여럿이 함께 읽는 것입니다. 소설이란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을 감상, 포인트별로 나누어 읽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수학

1. 기본적인 말이 되겠지만, 평소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학교 시험은 주어진 범위 안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이 출제하시는 것이기에 평소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한 가지도 빠짐없이 이해하고 기록해 놓아야 한다. 특히,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은 철저하게 기억하고 나중이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중요도를 표시해 두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2. 시간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수학은 하루에 정복되는 과목이 아니며 다른 암기과목에도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므로 적어도 시험을 보기 일주일 전까지는 시험 범위를 모두 공부해야 한다. 그런 후 시험 볼 때까지는 수학의 감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므로 남은 일주일간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자율학습 시간에 적게라도 몇 문제씩은 풀어 보도록 한다.

3. 평소에 잘 틀리던 문제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수학 시험 보기 전날에는 시간이 되면 시험 범위를 다시 한 번 공부해야 하겠지만 그럴 시간이 부족하면 평소에 공부하면서 중요하게 표시해 두었던 부분이나 평소에 공부해 온 문제집 중 틀리거나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한다. 특히, 요즈음에는 학교 시험이 교과서 위주로 쉽게 출제되므로 교과서 내용이나 문제 중에서 잘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시험을 본 후 왜 틀렸는지를 확인하자.

시험을 본 후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답만 맞추어 몇 점인지 확인하고 시험지를 버리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러면 절대 안 된다. 시험에서 왜 틀렸는지를 꼭 확인하고 스크랩을 해 두어야 한다. 정말 몰라서 틀렸는지, 아니면 실수를 해서 틀렸는지 원인 분석을 해야 한다. 한 번 틀린 문제를 정확히 이해해 두지 않으면 다음 시험에 그 문제가 또 나와도 틀리게 되므로 정리를 잘 해 두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학교에서 항상 전교 1등을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은 수업 시간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하였다. 이 학생은 항상 교탁 옆 제일 앞 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다. 물론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일찍 등교를 한다. 인사를 하고 난 후 수업에 들어가면 선생님의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책에 무엇인가를 계속 적고 있다. 심지어는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하신 농담까지도 빠짐없이 적어 놓는다. 그 이유는 복습할 때, 이 부분에서는 선생님께서 이 농담을 하신 것을 떠올리면 그 부분의 학습이 더욱 잘 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와 수업에 대한 집중력만이 내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영어

1. 알파벳 각 음절의 정확한 발음을 익힌다.

정확한 발음을 모르면 알아들을 수도 없다. 너무 미국인 흉내를 내서 마구 굴리는 것도 좋지 않지만, 강세도 없이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몇 개의 발음 쌍들([r]↔[l], [p]↔[f], [b]↔[v], [s]↔[th]/[θ]/[ð])은 주의해서 익혀둔다.

2. 연음, 생략, 약화 등 발음 현상을 이해한다.

영어는 강세와 억양의 언어이다. 즉, 단어와 단어가 만나면서 발음이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must have been은 '머스트/해브/빈'으로 각각이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멋스해빈' 정도로 빨리 넘어가 버린다. 즉, 우리말과는 달리 강약의 리듬이 있다. [강세어+약세어]가 한 묶음으로 발 음되어 강세어는 확실히 들리지만 약세어는 약하게 발음되거나 그냥 입모양만 취하는 경우가 많다.

강세어는 문장 내에서 의미 전달에 중요한 단어인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의문대명 사, 지시대명사 등이고, 약세어는 관사(a, an, the), 전치사(to, at, in...), 접속사(and, or...), 인칭대명사(I, you...), 소유대명사(his, her...), 관계대명사(who, which,...), 조동 사(will, shall...) be, have 동사등의 기능어이다. 이러한 리듬에 익숙해지려면 많이 들으면 서 따라해 보아야 한다.

3. 매일 꾸준히 듣는다.

매일 20∼30분을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테잎을 듣고, 다양한 원어민의 목소리를 들으면 실제 시험에서 생소한 목소리에 당황하지 않게 된다. 모의고사의 듣기 평가 한 회분을 반복 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리듬을 지키며 큰 소리로 읽는다.

자신의 발음을 들으면서 원어민의 리듬과 발음에 가깝게 수정해 나가며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받아쓰기를 해 본다.

먼저 2∼3번 정도 전체를 들어본다. 그리고 머리 속으로 어떤 내용인가를 그려본 후에 하나 하나씩 받아 적어 가면 된다. 처음엔 명확히 들리는 부분만 적어 놓고 안 들리는 부분은 반복해 가면서 적어보도록 한다. 마지막으로는 script와 비교해 보고 잘못된 부분과 모르는 단어들을 철저히 확인해 본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을 경우, 우선 자주 나오는 단어부터 철저히 외워 두고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일 경우, 문맥을 통해 추측하는 연습을 해 본다.

6. 상황별 주요 어휘 및 표현을 익힌다.

상황별, 유형별로 자주 쓰는 어휘 및 표현을 꾸준히 늘려나가야 한다. 문제집이나 교과서
에서 월별 또는 단원별로 다루고 있는 표현들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되도록 많이 익혀 두어야 한다 


Ⅱ. 어휘

1.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정복한다.

영어에서 어휘력이라 함은 한 개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문맥속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어휘는 독해뿐만 아니라 생활 회화나 문법 공부를 하는 데 있 어서도 그 기초가 되므로 가급적이면 많이 암기하되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는 반드시 익혀야 한 다. 내신 성적을 대비함에 있어서는 우선적으로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들은 반드 시 익히고 더 나아가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도 점검하여 장차 있을 대입에 대비한다는 자세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2. 문장과 함께 공부한다.

단편적으로 단어와 뜻만 확인하지 말고
짧고 간단한 문장 속에서 단어가 쓰인 뜻을 음미하며 암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사전찾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어휘력은 강화된다.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어는 문장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어휘 문제들을 풀어보아 시험에서 빠질 수 있는 함정을 피해갈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해야한다.


Ⅲ. 문법

1.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법부터 공부한다.

흔히들 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고등학교에서 학년별로 배우는 문법이 다른가?'하는 것이다. 답은 그렇지 않다. 영어의 문법은 단 하나인데 각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교과서에서 다루어주는 내용의 깊이가 더 할 뿐이다. 수학이나 다른 과목처럼 전혀 다른 내용을 배워나가는 것이 아니므로 영문법은 한 번 체계를 잡아주면 아주 쉽게 실력을 쌓아 갈 수 있다. 우선 여러분이 배우는 교과서에서 주로 다루는 문법은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교과서에서 다루어 준다는 것은 그만큼 비중 있고 중요한것들만을 골라서 모아 놓은 것들이다.

2. 쉬운 문법서를 정독하여 체계를 잡는다.

교과서는 중요한 문법에 대해 모두 세세하게 실어주지는 못하므로,
쉽고 자세하게 만들어진 문법서를 하나 선택해서 정독하는 기분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교과서를 다시 보면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3. 내용 파악을 위한 문법임을 염두에 둔다.

또한 교과서 지문이나 독해 지문을 공부할 때도 어떠한 문법 구문이 쓰였는가를 생각하며 문장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법 문제는 단순한 어법만을 묻는 문제보다는 글의
내용 파악과 관련된 적절성 여부를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 하다.


Ⅳ. 읽기

1. 나무보다 숲을 본다.


꼼꼼한 것은 좋다. 그러나 독해에서는 너무 꼼꼼하면 손해가 된다. 독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시콜콜 작은 것에 매이지 말고 나무 대신 숲을 보면 속도가 빨라진다.


2. 꼬리 부분을 놓는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에 관련 없는 세부 사항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꼬리를 붙들고 끙끙대는 사이에 핵심을 놓치게 된다. 머리와 꼬리를 가려내는 법을 익혀야 한다.


3. 흐름을 탄다.


글속에서 엉뚱한 말이 불쑥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내용의 흐름을 타서, 다음에 나올 내용을 추측하며 읽는다


4. 눈치껏 짐작한다.


완벽주의자가 되지 않도록 한다. 지문의 내용을 빠짐없이 아는 사람은 없다. 단지 부지런히 짐작할 뿐이다. 눈치껏 짐작하는 것, 알고 보면 독해는 흥미진진한 '추리게임'이다


5. 단골 문법을 알아둔다.


영어에는 단골이 많다. 늘 나오는 문법이 나오므로, 이 문법을 잘 알아둔다. 문법책을 달달 외우는것도 좋지만 먼저 단골 문법부터 익힌다.


6. 글의 종류부터 살핀다.


글은 사람과 닮았다. 수필, 연설문, 기행문...모두 개성이 뚜렷하다. 어떤 글인지부터 파악한 다. 권투 선수가 상대방을 알면 자신이 생기듯 어떤 글인지를 알면 많은 것을 짐작할 수 있다.


7. 좋은 습관을 기른다.


늦잠 자는 사람은 늘 늦잠을 잔다. 습관의 힘은 무섭다. 독해할 때 우물우물 소리를 내며 읽는 것, 눈이 자주자주 멈추는 것, 꼼꼼하게 발음하며 읽는 것, 이제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8. 상식을 넓힌다.


이제 영어 시험은 5년 전, 10년 전의 시험이 아니다. 환경 문제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지 문이 무척 다양하다. 부지런히 상식을 넓히도록 한다.


9. 답 찾는 요령을 익힌다.


수영할 때도 요령이 있다. 자전거를 타는 데도 요령이 있다. 똑같은 실력인데도 점수가 훨씬 높은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답을 빨리 찾는 요령을 익혀둔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고2라구요 정말 하나도 안 늦었습니다..

 

고2면 방학이 네번이나 남아 있잖아요

 

한방학에 한과목씩..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일단 추천해드리는것은 여름방학동안 영어공부만 하라는 겁니다..(이런식으로)

 

하루에 열시간씩 미친듯이

 

영어실력은 계단식입니다. 일단 한계단 올라가면 실력이 급 성장을 하죠

 

저도 이말 안 믿고 이것저것하다가 고2때 공부를 망치고 고3여름때 영어를 열라게

했죠..55점에서 88점정도 까지 올렸습니다

 

듣기는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들어 보십시오 책한권을 여러번 들어서

자주나오는 표현을 외우면 더 좋습니다.

 

영어 교재는 뭘 추천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책이라는게 제일 고르기 까다로운 거거든요 . 자기 수준에 딱맞는 책이란 없죠

 

저는 어려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영어는 일단 외우고 문장형식만 눈에 들어오면

독해는 마스터하는 겁니다.

 

자기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마스터하겠다는 각오로 해보십시오.

 

이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2,3번 답변입니다.)

 

 

수학정석이라는 교재 ..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책은 평균 80점이상의 학생들이 보는 책입니다. 저는 수학의 바이블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수1)

 

수2는 개념원리가 정석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학은 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건 걍 술술풀리지요

 

하지만 어려운건... -_- 막막하지요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이런유형의 문제는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자

에를 들면 원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면 중심 반지름부터 생각해보자.. 이런식이죠.

 

하지만 수학에 유형이 몇개인데 방법으로는 수학을 마스터 했다고 말할수 없죠

간혹가다 정말 어이없는 문제가 나오거든요

 

제가 추천하는 두번째 방법은 같은문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어보는 겁니다.

행렬문제를 로그로 풀어본다던지 방정식으로 풀어본다던지 뭐 이런겁니다.

 

로그문제도 지수로 풀어봤다가 로그로 풀어봤다가 괜히 상용로그로 바꿔봤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유연하게 해주십시오

 

그림이 잇는문제는 예를들어 도형사이의 거리 같은거죠

 

점과 한직선 이런거 필요 없이 정삼각형이나 이런걸 만들고 선분같은것을

평면이동 시켜보고 이렇게 말이죠

 

수학은 생각이 유연해야 합니다.

미칠듯이 어려운 미분문제도 어쩌다가 엄청 어이없이 풀립니다.

사고력이 문제인 거죠(순전히제생각..^^)

 

그리고 탐구영역을 고2때부터 박터지게 할필요 없습니다.

언수외만 잡아놓으면 과탐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모의고사같은거 칠때 언수외는 공부해도 열라안오르고 과탐은 개나소나40받을때

기분이 나쁠겁니다.하지만 과탐은 기본만 잡아놓으면 문제만 많이 풀고 모르는 개념

정리하면 그냥 올라갑니다.(저는 수능 30일 남앗을때 화학모의고사모음 알죠?? 길쭉한거

하루에 한권을 다푼적도 잇습니다.)

 

아무튼 고2시면 과탐은 학교교재만 잘따라 가주십시오. 정리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문학..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저는 중1때부터 중3 때까지 읽은 판타지양이 1000권은

됩니다.-_-  하루에 대여섯권씩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문학공부를 한적이 없지만 언어영역은꾸준히 제 효자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밖에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시를 공부할때는 이것저것 뜯어서 보면 안됩니다.

 

시라는것은 그 시대배경와 작가가 왜이렇게 지엇나만 보고 그냥 자신이 받아들이십시오

(무책임) 저는 그렇게 했거든요.. 이과라면 언어안보는 대학도 잇을겁니다..

 

빠진게 잇거나 궁금한건 쪽지로 날려주세요

 

명언하나 알려 드릴게요

 

폭발적인 집중력.ㅋ(제가 애용한 명언입니다.)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괴테-

 

시작은 아무리 늦어도 이른것이고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겁니다.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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