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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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어 수행인데 혹시
계집애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 데 이질을 하는 것은 다 뭐냐. 그것도 발소리를 죽여 가지고 등 뒤로 살며시 와서
예! 너 혼자만 일하니? | 하고 긴치 않은 수작을 하는 것이다.
어제까지도 저와 나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 척만척하고 이렇게 점잡게 지내면 터이련만 오늘 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일인가, 항차 망아지만 한 계집애가 남 일하는 놈 보고--.
"그럼 혼자 하지 데루 하다?"
내가 이렇게 내뱉은 소리를 하니까 /"너 일하기 좋니?" 또는 / 한 여름이나 되거면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둘을까 봐 손으로 입을 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을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라는 내용이 있는 소설<동백꽃>의 일부 인데요.
이 소설에서 1인칭 주인공 시점,1인칭 관찰자 시점,3인칭 관찰자 시점,전지적 작가 시점중에서 어떤 시점에서 쓰이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그리고 이 글의 내용을 조건에 맞게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꿔서 서술 해주실 수 있나요? 조건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이 잘 드러나게 서술이되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인물의 이름을 지을 수 있고 이 글에 없는장면을 추가하거나 지어내지 말고 오직 위에있는 글로만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꿔 서술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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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너 혼자만 일하니? | 하고 긴치 않은 수작을 하는 것이다.
어제까지도 저와 나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 척만척하고 이렇게 점잡게 지내면 터이련만 오늘 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일인가, 항차 망아지만 한 계집애가 남 일하는 놈 보고--.
"그럼 혼자 하지 데루 하다?"
내가 이렇게 내뱉은 소리를 하니까 /"너 일하기 좋니?" 또는 / 한 여름이나 되거면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둘을까 봐 손으로 입을 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을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라는 내용이 있는 소설<동백꽃>의 일부 인데요.
이 소설에서 1인칭 주인공 시점,1인칭 관찰자 시점,3인칭 관찰자 시점,전지적 작가 시점중에서 어떤 시점에서 쓰이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그리고 이 글의 내용을 조건에 맞게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꿔서 서술 해주실 수 있나요? 조건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이 잘 드러나게 서술이되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인물의 이름을 지을 수 있고 이 글에 없는장면을 추가하거나 지어내지 말고 오직 위에있는 글로만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꿔 서술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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