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국어 모의고사

예비 고1 국어 모의고사

작성일 2022.02.1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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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교 입학까지 얼마 안 남은 예비고1 입니다ㅠ 국어 모의고사를 치면 항상 11~13개 정도 틀려요 저는 풀때 항상 80분 시간 맞춰놓고 문학 화작문 비문학 순으로 풀고 있어요
1 제가 계속 틀리는 이유가 시간때문에 촉박해서 그런거면 시간을 맞추지 않고 한문제 다 맞추려고 하면서 푸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2 틀린거 오답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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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나는 국어를 정말 좋아해. 공대익이지만 어릴 때 부터 항상 국어가 제일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이었거든. 사실 국어 공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특히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아~ 이게 나랑 뭔 상관이야~"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 어떻게든, 시험을 보는 중만이라도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본질적으로 좋은 국어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야.....!!!!!

-문제를 푸는 순서에 대해서

일단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순서대로 풀었어. 그래도 시간이 남았거든 (시간에 대한 부분은 뒤에서 차차 설명할게...!)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봤을 때 나는 시간이 남는다! 하는 익들은 일단 순서대로 푸는 것을 가장 추천해.

하지만 시간이 남기는 쉽지 않지?

보통 비문학, 문학을 많이 어려워하니까 비문학 문학을 먼저 풀고 화작문을 나중에 푸는 익들도 있을 거구,

비문학이 많이 자신 없는 익들은 화작문-문학-비문학 순으로 풀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비문학을 왕창 찍어서 틀려본 경험도 있을거야.

사실 순서는 큰 상관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작문은 무조건 제일 처음에 푼다! 이거야.

솔직히 평가원이 아무리 미쳐도 화작문은 문학, 비문학에 비해서 쉬울 수 밖에 없어. 국어 시험을 볼 때는 지문에 완전히 몰입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특히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화작문을 풀면서 머리를 예열한다고 생각하고 진짜 최선을 다해서 화작문을 풀고 나면 머리가 지문에 적응이 돼서 충분히 문학, 비문학을 풀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을 거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각 영역별로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영역을 풀었을 때 안정적으로 10분 정도 남길 수 있어서 순서대로 풀어도 불안하지 않은 실력을 만드는 거라 생각해...!! 남은 10분 동안 마킹하구, 한 두 문제 헷갈렸던 거 다시 보고!

-영역별 공부 방법

매일매일 45문제 모의고사를 푸는 익이 있다면 좋지 않은 방법이야. 우선 내가 어느 영역에서 약한지 정확히 파악하고, 영역별 공부를 하는게 훨씬 중요해.

여름방학 때까지는 굳이 45문제 모의고사를 시간 재고 풀어보는 것과 같은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아도 돼!!!!

화법과 작문

나는 다 괜찮은데 화작에서 맨날 틀려!!!!하던 게 바로 고3 때 나였어..! 솔직히 말하면, 화작에서 자꾸 틀린다(?) 이건 집중력의 문제야. 내가 3,6,9 전부 화작에서 틀려서 100점이 아니었지만 수능에서 화작을 다 맞을 수 있었던 이유는 화작 문제를 많이 풀어서가 아니라 수능 국어 시험을 칠 때 극강의 집중력을 가지려고 노력했기 때문이었어! 화법과 작문은 가장 처음 풀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험지 딱 받자마자 집중하기 어려워 하는 익들은 틀리거나 실수할 확률이 높지...!

화법과 작문을 전부 맞추기 위해서는 시험을 받자마자 집중할 수 있는 본인만의 마인드 컨트롤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게 제일 중요해, 사실 공부를 더 많이 한다고 실수를 안하는 건 절대 아니거든. 그래도 공부적인 조언을 하자면 항상 화법과 작문은 미니 비문학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거야. 간혹 화작은 요령으로 된다고 알려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절대 아니야...! 화작 지문도 생략 없이 읽고 비문학 처럼 풀어가야 해! 가장 쉬운 부분인 것은 맞지만,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푸는 것이 도움이 될거야.

평소에 화작문을 공부할 때는 매삼시리즈 등 그냥 시중에 파는 국어 문제집, 혹은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모음에서 화법과 작문, 문법 부분만 (15문제 겠지??) 아침 자습 시간에 한 세트씩 풀어보는 게 도움이 될거야..! 화작이 너무 걱정된다...!하는 사람들은 이 과정을 매일매일 아침에 해...!!!수능 전날까지! 대신 15문제를 풀더라도 반드시 다 맞춘다는 집중력을 가지고 해야함.

문법

국어는 암기과목이 절대로 아니지만, 문법은 암기야....! 문법도 수능적으로 접근하면 외우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솔직히 문법은 많이 외우고 있고,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 사람이 훨씬 유리하고 빨리 풀 수 있어! 그러니까 수능 문법은 내신 공부하듯이 암기도 엄청 열심히 하면서 공부하고, 학원 다니는 익들은 학원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 열심히 하고 쪽지시험 같은 거 보면 그거 진짜 달달 외우고 하는 수 밖에 없어. 내가 즐겨 쓴 방법은 백지 테스트. 그냥 에이포 하나 펼쳐 놓고 예를 들어 높임법이다 하면, 상대높임 등등 이런 걸 쭈욱 써내려 갈 수 있을 정도로 외워야 돼. (머뭇거림 없이) 그냥 시중에 파는 아무 문제집이나 사서 거기에 있는 개념 꼼꼼하게 읽어보고-외우고(대신 외운다는 건 단순히 정의 이런걸 글자 고대로 외우는 게 아니라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 이해하고 외우는 걸 말해, 물론 어떤 법칙을 이해하고 외웠으면 그에 맞는 예시도 두 세가지는 외워야 겠지??사실 이건 문제를 많이 풀면 저절로 외워지는 부분이기도 해)-문제풀고-오답하고 이 일반적인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문법은 잘하게 되어있어..!!

문법을 아예 모르겠다!! 문제집 읽어도 모르겠다!! 하는 익들은 그냥 주변 친구들이 많이 듣는 국어 인강 선생님들 강의에 문법 특강, 요런 강의들 있을거야!! 이런거 들으면서필기해주시고,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거 다 외우면 된다...!!! 일단 수능 전까지 문법 전체 개념을 지금부터 두 번 정도 돌린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돼!

시중 문법 문제집은 사실 다 비슷비슷한데 30일 완성 수능 국어 문법이 내 최애 문법책이었어! 사실 문법은 무엇을 풀든 크게 상관이 없어! 비문학, 문학이랑은 다르게 문법 문제는 크게 질적 차이가 없구, 좀 이상한 문제를 푼다고 해서 문법 감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일은 딱히 없어서....!!

비문학(독서)

솔직히 국어 시험에서 객관적으로 가장 어려운 영역은 비문학 파트야. 비문학 파트는 절대로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잘할 수 있는 파트가 아니야.

우선, 비문학 영역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설명할게. 추상적이지만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가 가장 중요할 수도 있어. 분명히 비문학 파트에서는 본인이 싫어하는 영역이 있을 거야. 인문,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의 파트 중에서 자기가 싫어하는 분야가 딱! 수능에 나왔다고 생각해봐! 이 때 절대로 지문을 읽으면서 "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 이게 내 삶이랑 무슨 상관이지?" 아니면 "나는 이 지문 반드시 문제 다 맞아야 돼!!" 이런식의 태도를 가지면 안돼.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는 내 실제 관심도랑은 상관없이 그 지문이 정말 나랑 상관있고, 내가 관심 있는 것 같은 태도로 읽어야 되고, 문제를 다 맞추겠다가 아니라 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겠다는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해...! 이런 맥락에서 비문학을 풀 때 문제를 보고 그 문제와 관련있어보이는 문단부터 읽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안돼. 비문학은 무조건 지문을 먼저 읽고 문제를 푼다...!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넘어가고 넘어가다가 결국 지문 마지막에 가서 내가 뭘 읽은 거지? 하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시 읽은 경험들이 많을거야. 특히 생소한 용어들이 많은 지문이 그렇겠지?? 첫 문단부터 처음 보는 용어 예를 들어 과학 지문이라고 할 때 '드 브로이의 법칙'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고 해보자. 이 때 대다수의 학생들은 아 이건 비속어 비속어 뭐야?? 이런 생각을 가지게 돼있어!! 나만 모르는게 아니란 말이지? 그리고 출제자도 학생들이 그 용어를 모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누가 봐도 생소한 용어가 나왔을 때는 (어떤 분야든) 패닉하지 말고 아 오케이 이런게 있단 말이지? 그럼 이제 얼른 이게 뭔지 설명해줘 출제자야! 이런 태도를 가지고 반응하면서 지문을 읽어야 돼. 이렇게 출제자에게 질문하면서 읽으면 보통 너의 질문에 대한 답이 그 문단 내에 다이렉트로 나와 있어...! 어려운 비문학 지문일수록 출제자가 너의 질문과 반응에 곧바로 답해주지 않고는 하는데 그럴 때 일수록 당황하지 않고 한 줄 한 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읽으면 된다..!

이제 추상적인 태도나 공부법 말고 비문학에 대한 좀 구체적인 공부법 얘기를 해 볼게...!

1. 아무 문제나 풀지 않는다

-비문학은 시중에 이상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아무거나 푸는 것은 비추야. 개인적으로 비문학은 평가원 출제 문제들이 넘사벽으로 질이 좋아. 비문학이 많이 약하다면, 개정 후( 아마 2010년인가...??) 년도 부터 3,6,9,수능(3월은 평가원은 아니지만 그래도)의 비문학 지문을 쭉 모아서 (이래봬도 양이 꽤 많다...!!) 하루에 두 지문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한 번 다했으면, 또 해 !! 대신 지문을 읽을 때 처음 읽는 것처럼 이해하고 반응하면서 읽어야 겠지..? 나는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진짜 이건 너무 어렵다 싶은 지문 두 개 정도를 복사해서 들고 다니면서 수능 전까지 심심하면 읽었어...! 기억 나는게 그 CD 디스크 지문..?이렇게 말하면 아는 익이 있으려나 암튼...! 많은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고퀄리티의 같은 지문을 반복해서 읽는 것은 좋은 공부 방법이야. (대충 읽고 무슨 소린지 몰라서 다시 올라가서 또 읽는 그런 반복 말고, 시간이 아무리 오래걸려도 완벽히 이해해서 한 번 읽구 문제 풀고, 한 달 쯤 뒤에 또 읽고 이런 반복 말하는 거야..!) 대신 한 번 읽더라도 제대로 읽어야 해..! 평가원 문제 말고 시중에서 파는 것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문제집은 자이스토리 프리미엄이랑 블랙라벨 비문학...!

2. 문제 유형, 지문 유형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비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문제 유형은 당연히 있지만, 이런 유형은 저렇게 풀고 이런식의 요령은 절대 없고, 그런 요령이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면 버려야 해. 문제는 그냥 지문이 어떤가에 따라 달라질 뿐이야. 그리고 비문학을 주제가 제일 처음에 등장하는 지문, 뭐 요런 느낌으로 요상하게 분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문학 지문들을 굳이 분류해야 한다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분야에 따른 분류 뿐이야...!

3. 특별히 약한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지문을 많이 풀어보는 것은 괜찮다.

-나는 기술 지문에 취약해서, 기술 지문은 일주일에 반드시 다섯개 이상 풀었었어...! 당연히 월화수목금 하루에 한 개씩 다섯개..! 오늘은 비문학을 끝내겠어!! 하고 하루종일 비문학을 하거나, 하루종일 기술지문을 풀거나 하는 것은 최악의 공부 방법이야!! 약한 부분이 있으면 적절히 분배해서 많이 풀어보는 것은 좋아! 한꺼번에 말고!

4. 밑줄, 세모, 네모 등의 표시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이건 정말 본인 마음인데, 개인적으로 지문에 너무 많은 표시를 하는 것은 좋지 않아. 나는 사람 이름을 좀 헷갈려 해서 사람 이름이 나오면 무조건 네모를 하고,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쳤어. 근데 5번을 보면 알겠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지문에 돌아오지 않고 문제풀기 이기 때문에 표시해 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야 하는 게 맞아.

5. 지문에 되도록이면 돌아오지 않고도 풀 수 있어야 한다.

정보량이 많은 지문일수록 머리가 터지지. 물론, 정보량이 많은 과학 기술 지문에서 그걸 다 외울 수는 없으니까 지문에 돌아와야 겠지. 하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지문을 완벽히 이해했다면 지문에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 우선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고, 좀 자잘한 규칙이라던가, 사람 이름 같은 건 표시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어쩔 수 없이 돌아와도 바로 볼 수 있게 )

6. 시간에 연연하지 않는다 (중요!!!!!!!!!!!!!!!!!!!!!!!!!)

스탑워치는 잠시 덮어두자. 비문학을 풀 때 (특히 비문학을 잘하지 않는다면) 시간을 재고 풀지 마. 20분이 걸리든 30분이 걸리든, 문제도 보지 말고, 일단 그 지문에 집중해서 그 지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돼.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스스로를 쪼면 절대로 안 돼. 물론 힘들다는 거 다 알고 있어. 솔직히 국어에 원래 재능이 있는 애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한 지문을 읽고 딸린 문제를 풀어내는 데 7-8분 밖에 걸리지 않아. 근데 이건 절대로 그 애들이 별다른 요령을 피우거나, 지문을 생략하면서 읽어서가 아니야. 한 문장 한 문장 다 읽어 내려가도 국어적 이해력이 원래 좋아서 빨리 읽을 수 있는 것 뿐이야. 그러니까 절대로 그런 애들을 흉내내려고 하면 안 돼.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든 지문을 완벽히 이해해서 읽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야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돼...!

7. 지문에 있는 그래프나 그림은 이해를 도우려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을 괴롭히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 지문, 과학 지문에서 그래프가 등장하면 공포에 떠는 학생들이 많은데, 사실 그래프를 천천히 살펴보면 오히려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그래프가 두려운 것은 빨리 읽으려고 하다 보니까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그래프를 마주치니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서인데...! 이럴 때 일 수록 6번을 명심하자!!

시간에 연연하지 맙시다!

8. 비문학을 왕창 찍어본 경험이 있다면 명심할 것들. (당장 다음 모의고사에서 도전해 볼 것)

지금은 그런 경험이 있어도 괜찮아. 사실 우리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수능이야!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물론 내가 말한대로 평가원 지문을 푸는 연습을 한 달 정도 하면 시간이 분명히 줄 것이지만 어쨌든) 다음 모의고사에서는 시간에 쫓겨서 여러 지문을 대충 훑은 다음에 대충 찍는 일은 하지 말고, 오늘 내가 적어도 이 지문은 완벽히 이해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 지문을 완벽히 읽어서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봐, 시간 걱정하지 말고. 그래서 그렇게 푼 문제들을 전부 다 맞췄다면 이미 한 단계를 넘어선 거야. 그런 경험을 한 번이라도 모의고사에서 가져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아 내가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시간을 줄여서 수능 때는 모든 지문을 이렇게 완벽히 이해하고 풀 수 있겠구나를 느끼게 될거야...!!

위에 적은 대로 공부하다 보면 쉬운 비문학 지문은 7-8분 컷, 어려운 비문학 지문은 10-13분 컷으로 풀 수 있게 될거야...!!!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달라. 대체로 그렇다는 얘기겠지??

문학

사실 문학은 비문학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 지문을 이해하고 풀어야 한다는 부분은 같아. 다만 문학은 이제 분야별로 공부법이 조금 다르긴 하니까 나눠서 얘기해볼게

솔직히 문학은 그냥 현대소설 많이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이게 6월의 시점에서 가능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니 패스할게. 혹시 국어가 정말 간절하다 하는 익이들은 자기 전 30 분 정도 오늘 푼 현대소설 지문의 full 버전 읽어보는 것도 매우 추천.

현대시 : 내가 처음 질문한 익에게 단 댓글을 참고해줘! 현대시의 기본적인 이론들은 공부하고 암기도 해야 하고..! ( 비유의 여러 종류 뭐 요런거 몇 가지 있지??)

현대시는 많은 현대시를 보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무래도 작품을 많이 보고 알수록 작품을 보는 눈도 생기고, 거부감도 줄어드니까.

요게 그 댓글....! 새로 글을 팔거라서 댓글을 그냥 복붙했으!

->현대시를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하면 나는 인강 듣는 걸 추천할게!나는 많은 선생님들 인강을 들어봤는데, 현대시 초보라면 박광일 선생님 인강을 추천해!

그리고 처음 현대시를 볼 때는 일단 이 시에서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다! 단순하지만 부정적인 것은 세모, 긍정적인 것은 동그라미를 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리고 현대시가 너무너무 두렵다면, 일단 좀 유명한 현대시 작품들을 많이 접해봐! 대신 접할 때 너무 세세한 부분에 집중하지 말고, 그냥 주제가 대략적으로 뭔지, 여기서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는 뭔지, 시점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생각하면서 읽어! 가장 안 좋은 습관은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읽는 거야 ! 나도 실제로 모의고사를 볼 때 현대시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푼 적은 없다!!!!

현대소설/수필: 현대 소설은 비문학과 크게 다르지 않아. 대신 소설은 배경 이론들이 좀 있으니까 (시점에 관한 이론, 구성에 관한 이론(역순행적 구성 요런거), 장르 이론 등등) 이건 지식적으로 공부하고, 비문학처럼 읽어나가면 돼. 대신 비문학과는 다르게 문장 한문장 한문장을 이해한다는 느낌보다도 지금 이 인물이 이 대사를 침으로써 어떤 느낌을 전달하고 싶은 건지, 이 인물과 저 인물은 무슨 관계인지 따위를 신경쓰면서 읽어야 겠지..?? 소설은 뭔가 딱 공부법을 짚어서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소설에서 특별히 어렵게 느껴지는 점이 있다면 따로 질문해줘...!!!!!!!

고전문학/고전소설: 일단 기본 이론을 알아야 해. 고대가요, 향가, 고려가요, 시조, 뭐 등등의 장르 이론은 암기해서 알고 있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시조들 있지?? (정철의 작품 전부, 탄궁가, 뭐 암튼 여러 문제집 보면 공통적으로 있는 것들..!) 이건 주제도 달달 외우고, 한글 해석 달린 것 없이 쭈욱 읽었을 때 쭈욱 해석되게 공부해야 돼. 마치 문법을 공부하는 것처럼 내신 공부하듯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 고전문학, 고전소설은 많이 볼수록 익숙해져서 잘 풀게 되어있어...! 솔직히 다 비슷비슷하거든!!고전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나 어휘들을 모아서 영어 단어 암기하듯이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고전 운문은 현대시처럼 부정적인 요소와 긍정적인 요소를 구분하면서 읽으면 더더욱 도움이 많이 될거야. (현대시에 비해서 그런 것들의 구분이 오히려 확실한 작품들이 많거든..!)

-수능특강/수능완성을 푸냐마냐의 문제.

개인적으로 수특, 수완의 비문학 부분은 정말 비추. 하지만 이게 내신 범위인 학교들이 꽤 많으니까 내신이라면 적당히 공부하고, 이거에 목숨걸지 않았으면 좋겠어..!

한 번 정도 풀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비문학은 문제 퀄리티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수특 수완 보다는 평가원 기출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

수특 수완에 나오는 문학은 봐두는 것이 좋아. (대신 그 문제들이 좋다기 보다는 수특 수완에 나오는 작품이 뭐뭐 있는지가 중요한 거임!) 수능에 같은 작품의 다른 부분의 발췌돼서 출제될 때가 있거든.....!!!!!!! 솔직히 진짜 공부하기 싫은 날은 수특 수완에 나오는 단편 소설 같은 거 그냥 편하게 읽어 보는 것도 진짜 많이 도움 된다!! 솔직히 문학이 어려운 것은 작품 전체가 아니라 부분이 발췌돼서 나와서 그럴 때도 꽤 있거든...!

문법은 많이 풀어보면 좋으니까 수능특강, 수능완성 다 풀면 좋긴 하지..! 필수는 아니구!

요약해서 말하자면 수특 수완은 문학은 필수, 나머지는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하면 되고, 비문학은 비추천에 가깝다는 거 !

-기출 모의고사 공부 방법

위에서도 말한 것 같긴 한데, 개정 후 모의고사들을 쭉 모아서 영역별로 나눠서 푼다...! 화작 한세트+비문학 1+문학 1 요런식으로..? 한 모의고사를 두 세 번 정도에 분할 해서 풀면 지루함도 덜고, 공부 효율도 훨씬 높아져!! 요렇게 하면 한 2010년 부터 3,6,9,수능 해서 32 개의 모의고사 정도가 있을 거구 만약에 한 모의고사를 두 세트로 분할 한다 치면 64세트지...? 이걸 잘 분배해서 일단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까지는 이 공부를 끝내야 돼. 두 번 돌리면 더 좋고...! 기출을 돌린 다음에 거기서 이제 어려웠던 것들만 뽑아내서 또 돌리고 돌리고,,,,사실 이것만 반복해도 국어 시험 잘 볼 수 있어.

-사설 모의고사 추천

기출이 가장 중요하지만, 나중에 되면 솔직히 새로운 문제로 실력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건 인간의 당연한 심리야....! 하지만 이상한 문제를 푸는 건 국어 감만 떨어뜨린다는 것을 진짜 명심해야해. 개인적으로 ㄱㅂㅅ -ㅇㄱ 모의고사, ㅇ 선생님 모의고사를 추천해..!(이거 써도 되는 건지 몰라서 일단 초성으로 썼당..!)

-시간에 대한 고민

비문학 공부법에서 계속 얘기했지만, 시간을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요령은 없어.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우선 시간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필요해ㅠㅠㅠㅠㅠㅠ

이건 진짜 중요한 거야..!계속 시간을 1순위로 두고 국어 공부를 하면 절대로 수능에서 시간 내에 풀 수 없을 거야.....

-사자성어

사자성어 몰라서 틀리면 진짜 억울하잖아?? 이건 학교 국어 선생님께 혹시 사자성어 모음 이런 자료 가지고 계시냐고 여쭤봐도 되고, 학원 다니는 익인들은 아마 자료로 나올 거고, 또 자기가 문제 풀면서 보기로 나오는 사자성어들 노트 하나 만들어서 적어서 외우면 된다..!

-오답

문법에 관련해서는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추천해. 하지만, 문학이나 비문학은 딱히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는 없어. 풀었던 기출 문학, 비문학 중에 어려웠던 것을 따로 스크랩 해둔 다음 반복적으로 읽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 (자세한 내용은 영역별 공부법의 비문학 부분에 설명해 두었어!)

-그래서 수능까지..???

국어는 무조건 아침에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 나는 6평 이후로는 무조건 6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 50분에 자습실에 앉았어. (기숙사라서 가능이었던 것 같긴 해)

6시 50분부터 아침 먹기 전까지 내가 기출 공부법에서 말한대로 기출 분리한 거 한 세트 풀고, 또 아침먹고 한세트 풀고 해서 아침에 두 세트 정도 풀고, 채점하고 오답하구..! 요일을 정해서 야자시간에도 국어를 하는 날에는 (월수금이라치면) 월요일은 비문학, 수요일은 문학, 금요일은 비문학 이런 식으로...! 주말에는 시간 투자 좀 많이 해서 문법도 보고~ 주로 아침에는 기출 세트 풀고, 야자시간에는 영역별 공부 잘 분배해서 하는 편이 좋을 거야..!

국어가 많이 부족하면 아침에도 하고 밤에도 해야지, 국어를 저녁에만 공부하면 안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과목이 국어로 픽스하는 게 실제 수능장에서 큰 도움이 될 거야..!!!

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나는 국어에는 정말 요령이 없다고 생각해. 사실 내 글에 태도나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좀 추상적으로 느껴질지도 몰라...! 하지만 국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여러가지의 요령을 터득하는 것보다도 적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할 거야!! 우리 다 한국인이잖아? 진짜로 할 수 있어! 국어 100점은 그렇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야...!

나는 수능 과탐에서 좀 망쳐서 정시로 목표하던 대학을 못 쓰고 수시로 대학을 왔어. 근데, 솔직히 수능에서 좀 망쳐서 나처럼 목표한 것보다는 낮은 대학에 와도, 혹은 찍어서 목표한 것보다 엄청 더 좋은 대학에 와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정말 없어! 대학이 어떻게 되든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면 그게 좋은 것 아니겠어??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도 말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도 돼 정말로! 울고 싶을 때 울고, 놀고 싶을 때는 가끔 공부 째고 영화 한 편 본 것 가지고, 난 정말 쓰레기고 한심한 인간이라고 자책할 필요도 없어. 다 지나면 별거 아닌게 되니까. 그래도 대학에 와서 문득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을 돌아봤을 때 아,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볼걸 그랬나..?하는 미련이 남지 않을 정도로만 노력해 보는 건 어때? 정말 미친듯이 노력해도 운이 안 따라줘서 원하는 학교를 못 갈 수 도 있고, 노력 하나 안해도 좋은 학교를 갈 수도 있고, 나처럼 수능 열심히 했는데 수능 공부가 의미없어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노력했던 순간들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아. 뭔가에 노력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진짜 멋진 사람이 된 거야 우리는. 뭔가 횡설수설했지만 다들 국어 100점 받기를 바라면서 글 마무리할게..!

수능까지 정말 화이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국어의 경우 시험만 80분 보는데 2시간 이상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합니다

언매의 경우 단권화 작업 한번만 해보세요 그러면 다시 안봐도 됩니다

기출 10년거 정리해 보면 나오는 부분이 뻔하거든요

반드시 12~15분정도에 한개 정도 틀릴 정도로 평소에 공부해 놓아야합니다

문학의 경우도 평소에 충분히 대비가 가능합니다

현대시 현대소설 극수필 고전산문 고전운문 다섯 분야에서 출제되니까요

17문제를 20~25분안에 한두개 정도 틀리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제가 시간을 정해드렸죠 두분야를 합쳐보면 32~40분입니다

답안지 마킹시간 5분을 더합니다 37~45 나머지 시간은 독서 부분에 할애해야합니다

모의고사 보셨겠지만 지문이 장난 아니게 깁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평소에 인문 사회 문화 경제 기술 과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요약하면서 읽는 연습과 신문사설 1개이상 매일 분석하면서 읽는 습관을 들이셨다면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닙니다 35~40분 동안 독서부분 17문제니까 최소한 한번은 읽어 보고 풀 수 있는 시간은 됩니다

이런식으로 시간을 재가면서 공부해 보세요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문학+독서(비문학) 34문제 언매나 화작 중 선택과복 11문제 45문제를 80분 안에 풀어야하지요

선택과목은 무조건 12~15분 안에 풀 수 있게 연습이 평소에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권화된 책들도 많고 기출 10년거 분석해 보시면 나오는 곳이 뻔하므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문학의 경우도 현대시 현대소설 극수필 고전산문 고전운문 다섯 부분만 정리해 놓으시면 되니까 비교적 범위가 명확해서 대비가 가능합니다 17문제를 20~25분안에 풀 수 있게 역시 대비가 되어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독서의 경우 인문 사회 문화 과학 경제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출제되므로 평소에 이러한 글들을 요약하면서 읽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문 사설 1개이상 3개이하를 분석하면서 읽는 연습도 해놓으셔야하구요

문제 풀어봐서 아시겠지만 비문학의 경우 한번 읽어 보고 풀어보면 거의 맞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7문제를 35분 정도 확보해서 풀 수 있다면 그렇게 많이는 안틀릴거에요

25+15 40분이면 40분이 나오는데 왜 35분에 풀으라고 했냐면

답안마킹시간 5분이 있어서에요

많은 학생들이 간과하는게 답안마킹시간을 계산하지 않고 시험시간을 잰다는 것이에요

마킹도 긴장하면 실수 할 수 있으니까 5분 정도는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열공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선택 과목에 관하여>

- 언어와 매체

장점: 수능장에서 시간 단축

단점: 공부하는 데 오래 걸림

- 화법과 작문

장점: 공부가 딱히 필요 없음

단점: 수능장에서 시간이 오래 걸림

비문학과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 읽는 편이라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1등급이라도 언매가 더 유리하므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언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속독에 단련되어 있고 1등급만 나오면 된다면 화작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선택하면 바꾸지 마세요… 꼭

선택부터 빨리 결정해보세요

EBS가 가성비가 좋죠

EBS수능특강 변형문제 독서상,하 문학상,하 선택(언매나 화작 중 선택) 5권으로 정리해보세요

맞은 문제는 넘기시고 틀린 문제 오답노트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함 해봐요

지금 틀리는게 낫죠 실제 수능때 잘 보면 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개념공부 후 모의고사 문제를 푸셔야 국어 성적이 잘 나옵니다.

고1 국어 공부

언매(문법) : EBS 장동준 선생님 생강 국어 문법(언어와 매체)

저자 직강 URL

http://edu.ingang.go.kr/NGLMS/High/High3/Class.do?lecture_cd=KIL0008561

화법과 작문 : EBS 최경일 선생님 생강 국어 화법과 작문

http://www.yes24.com/Product/Goods/80461915

문학 : 전 EBS 이다현 선생님 생강 국어 운문 문학(시, 노래, 가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935857

EBS 윤혜정 선생님 나비효과 입문편,

EBS 장동준 선생님 생강 국어 문학사

저자 직강 URL

https://edu.ingang.go.kr/NGLMS/High/High2/Class.do?lecture_cd=KIL0011702

독서(비문학) : EBS 김철회 선생님 고고익선, 독서

추천합니다 ^^

생강 국어 시리즈는 만화로 구성된 교재인데, 매우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내신 및 수능

성적 향상에 매우 탁월합니다.(일단 내신과 모의고사는 다 맞을겁니다)

ebsi에서 국어 문법 장동준, 화법과 작문 최경일, 문학 윤혜정, 비문학 김철회... 유명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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