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독후감상문 베끼기 좀..

ㅠㅠ 독후감상문 베끼기 좀..

작성일 2012.08.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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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요... ㅠㅠ 제가 내일 개학 인데, 독후감상문을 10개를 써야 된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미뤄서.. 오늘 다해야대서.. 한번 올려봅니다.... 흑흑..제가 3학년 인데.. 저보다 위인 님들은 반말까도 됩니다..독후감 10개 나 여러게나 어떡해든 10개 이상은 해주시길..
내공 70드립니다..아 글고 디렉토리는 아무거나 누를테니 양해 부탁.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0개.. 제가 옛날에 썻던 지금보면 유치한 것들이라도 드릴게요;

 

1.완득이

 완득이는 산동네 옥탑방 집에서 가난하고 키가 작은 난쟁이 아버지와 베트남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완득이는 태어나고 모유를 때자마자 어머니가 도망을 가고 아버지가 일하시는 캬바레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캬바레에서 춤을 추셨다. 사람들은 완득이의 아버지를  볼 때마다 웃었고, 아버지는 굴하지 않고 계속 춤을 추셨다. 그 누구도 아버지를 어른 취급 해주지 않았는데, 민구삼촌은 아버지를 어른으로 받들었고, 아버지께 춤을 배웠다. 아버지께 춤을 배운 민구삼촌은 아버지보다 더 멋지게 춤을 추게 되었다. 삼촌은 얼굴도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춤도 잘 춰서 캬바레에 오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그 인기도 잠시였다. 이렇게 멋진 삼촌에게도 한 가지 큰 빈틈이 있었으니 민구 삼촌은 말을 할 때 심하게 더듬는 버릇 아니.. 언어장애가 있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고 아버지가 다니던 캬바레는 문을 닫게 되었고 아버지는 일을 할 곳이 없어 민구 삼촌과 함께 전국에 있는 5일장을 찾아다니며 물건을 파셨다.

  앞집에는 완득이의 담임 선생님 똥주가 살고 있었는데 완득이는 똥주를 정말 싫어했다. 오죽하면 매일 교회에 가서 똥주를 죽여달라고 빌겠는가.  하지만 완득이는 똥주 선생님이 가르쳐줘서 자신의 어머니가 살아 계신다는 것도 알게 되고 후에 킥복싱을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똥주 선생님이 부자여서 학원비도 내지 않고 다닐 수 있었고, 아버지도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젠 똥주 선생님을 죽여달라고 빌었던 그 괴짜 교회를 춤을 가르쳐주는 학원으로 바꾸어 회원 수는 얼마 없었지만 춤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 완득이는 킥복싱을 가르쳐 주던 선생님께서 킥복싱 학원을 접고 시골로 내려가게 되셔서 더 이상 그 학원에 못  다니고 선생님의 제자의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아직도 배울게 많지만 꼭 TKO승을 이 때까지 패배했던 횟수만큼 채워 선생님을 만나러 가겠다고 결심하고 그렇게 완득이는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완득이라는 책을 전에도 읽어 본적이 있었고 영화로 나온 뒤에 영화도 한 번 본 적이 있어서 학교 숙제인 책 중에서 가장 낯설지 않은 책이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완득이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감동적이었다. 자신이 하고 싶어서 킥복싱을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도에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는 완득이를 보니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가난하지도 나쁜 환경에서 자라지도 않은 나도 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였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고 있는데 완득이는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한발한발 내딛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즐거워 하는 것을 찾아 완득이처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이 책은 내 또래의 아이들이 읽는다면 자신의 장래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완득이는 재미있고 이해하기도 쉬울뿐더러 내 또래 아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2.지구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는 아프가니스탄, 말라위, 잠비아,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이라크, 네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남아시아 해일 대참사, 북한 등에서 긴급구호를 하였는데 엄청 힘든 일이 많이 있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밥을 나누어주고 , 땅바닥에 지뢰가 묻혀 있을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됬고, 무전 용어 같은 것들도 다 외어야 했다. 한비야가 아프가니스탄의 쿠차마을에 갔을 때였다. 한비야는 마을로 걸어들어가면서 다섯 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땅에서 뭔가를 찾아 겨우 흙만 털고는 게걸스레 입에 넣는 것을 보았다. 그 여자아이는 한비야를 보더니 얼른 손을 뒤로 감추었다. 그 아이를 자세히 보니 입 주위에는 시퍼런 풀물이 들어있었다. 지금 먹고 있는 것은 시금치처럼 생긴 야생풀. 신장과 위장에 치명적이고 눈까지 멀게 하는 독초이다. 그 여자아이에게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미리암이고 5살이라고 하였다. 미리암을 따라 집에 가보니 정말 충격적이었다. 깜깜한 방 안에 죽은 듯 누워있는 갓난아기. 팔은 말라 비틀어졋고, 다리는 꼬챙이보다 더 가늘다. 나오지 않는 젖을 물려보는 젊은엄마와 두 살이 넘도록 걷지 못하는 꼬마, 집앞에 누워 초점 잃은 눈빛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할아버지. 가재도구를 다 팔았는지 방 안에는 옷 몇 가지와 빈 냄비만 덩그러니 있었다. 냄비안을보니 이름 모를 풀이 반쯤 담겨 있었다. 그게 지난 몇 달간 이 여섯 식구의 주식이라고 한다. 또 다른 먹을 것은 없냐고 물어보니 가느다란 나무뿌리를 가져오는데 그 아이의 손바닥을 보니 하얬다. 머리는 누렇게 탈색됐고, 배가 유난히 튀어나왔다. 그것은 전형적인 영양 실조 증세이다. 꼭 이 시골마을 의 아이들을 도와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 외 다른나라 사람들도 전쟁에 지치고 먹을 것도 없어 다 힘들게 살고 있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불쌍하였다. 평소에도 기아들을 티비에서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까지 못먹고 있는지는 몰랏는데 책을 잃어 보니 심각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에 비해 나는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아이들은 없어서 못 먹는데 난 있어도 맛 없다는 이유로 버리고 먹지 않고.. 이제는 반성하고 그런 아이들을 생각해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으며 한비야씨처럼 나도 그런 사람들을 도와줘야 겠다. 이제부터는 그들이 전쟁에 시달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3.모모

 미하엘 엔데의 모모란 책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았다. 오래전까지는 아니지만 꽤 전에 읽어서 무슨책인지는 기억이 나도 내용을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보며 내용을 기억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이 모모란 책은 책의 제목과 같이 모모란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모모는 자신의 나이도 어디서 왔는지 누구인지 아무에게도 말하지도 않고 자신도 모른다.

모모를 처음 발견 장소는 도시 사람들과 고고학자등 길을 잃어 어쩌다 본 사람 외에는 그 곳에 사는 주민만이 아는 옛 원형극장 터이다.

처음 모모가 사람들을 만났을 때, 사람들이 모모의 나이를 묻자 100살,102살이라고 대답했다. 사람들은 모모가 아는 숫자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갔고, 그들은 모모가 지낼수 있는 곳을 마련해주고 잘 보살펴 주었다.

  모모는 이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 중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자기 또래의 아이들과 기기 그리고 베포이다. 베포는 도로 청소부이고 기기는 관광 안내원 일을 하고 있었다. 기기는 사람들이 주로 부르는 이름이고 원래 이름은 기몰라모이다. 모모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어서 고민이 있던 사람이 모모랑 대화를 하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생각했다고 믿지 못할 정도로 멋진 해결책을 찾게 된다. 그래서 이 마을의 사람들은 고민이 생기면 일단  "아무튼 모모에게 가보게!" 란말이 일상어가 되버렸다.

  기몰라모와 베포, 그리고 모모는 매일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더 자신들의 우정을 깊이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회색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마을 주변을 서성이기 시작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별 신경을 쓰지않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색 양복을 입은 사람들은 점차 늘기 시작하였다.   그 사람들은 바로 사람들의 시간을 뺏어가고 존재해서는 안 되는 악의 존재였다. 사람들은 점점 그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가 시간을 빼앗겼고, 다 쉬지않고 시간을 아끼고 빨리빨리 움직였다. 어른들이 시간이 없어지자 아이들은 부모님이 놀아주시지 않고 매일 혼자있는것이 심심하여 매일 모모를 찾아왔다. 매일 새로운 아이들이 나타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모모와 베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고 이제는 찾아오지 않는 옛 친구들에게도 가보았다. 모모가 옛 친구들이 다시 여유를 가질수 있게 하자 회색신사들은 모모를 적으로 인식하고 모모의 시간도 뺏을려고 하였다. 하지만 모모와 대화를 나누면서 모모의 시간을 뺏기는 커녕 자신들의 비밀을 누설해 버리고 말았다.

 그로인해 사실을 알게된 모모는 아이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금세 진압이 되었고 다들 다 일상으로 돌아갔다.  

  모모가 원형극장 터로 돌아가니 거북이 한 마리가 있었다. 등껍질로 말하는 신기한 거북이였다. 거북이가 따라와라고 하여 모모는 거북이를 따라 호라 박사가 있는 아무 데도 없는 집 이란 곳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모모는 호라 박사를 만나고 회색 신사들이 어떤 존재 인지 다 알게되고 시간에 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알게 되었다. 모모는 아무 데도 없는 집에서 호라박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먹고 시간의 꽃을 보고 잘 시간이 되어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깬 모모는 다시 원형극장 터로 돌아와있었다. 모모는 꿈인가 싶었지만 너무 생생하여 다시 상상하고 있었는데 모모의 옆에 모모를 안내했던 거북이, 카시오페이아가 있었다. 모모는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기기와 베포를 찾으러 다니고 또 다시 아무 데도 없는집으로 갔다. 이번에는 회색 신사들도 모모를 미행하여 따라왔다. 아무 것도 몰랐던 모모는 집에 다와서야 알게되지만 다행히도 회색 신사들은 이 집안으로 들어오면 '무' 가 되어 사라지게 되서 들어오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회색 신사들이 계속 시가를 피면 시간의 질서가 엉망이 되기 때문에 호라 박사와 모모는 시간을 정지시켜 회색 신사들을 없애기로 하고 호라박사는 모모에게 시간의 꽃 한 송이를 주고 잠에 들었다. (호라 박사가 잠들면 시간은 정지된다.) 모모가 가지고 있는 시간의 꽃은 한 시간이었다. 한시간만에 회색 신사들을 없애야 호라박사가 깨고 시간이 다시 흘러갈수 있었다.

시간이 정지된걸 안 회색신사들은 서로 시가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 많은 회색신사가 죽었다. 그리고 남은사람들은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 저장해 놓은 창고로 갔다. 모모는 이들을 미행하여 열려있던 창고의 문을 닫고 그들이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뒤 그들을 다 처리 하였다. 한시간만에 이 일을 해낸 모모로 인해 다시 사람들은 예전처럼 여유있게 살게 되고 평화로워졌다.

   이 책은 정말 창의적이고 환상적이며 멋진 판타지였다. 평소 책에 흥미가 없는 나지만, 이책은 읽는내내 호기심을 유발하고 즐거웠던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이 딱딱하지 않아 너무 좋았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였을까? 정말 궁금하다. 모모의 지혜가 너무 대단하고 멋지고 너무 닮고 싶은 존재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 빨리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여유를 가지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의 사람들도 모모책에 있는 마을처럼 여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또 이런 종류의 책을 찾아 읽어봐야겠다.

 

4.나의라임오렌지나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책은 누구나 읽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그 만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책은 우리의 동심을 되찾게 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화라 할수있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에서는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제제는 5살밖에 안된 어린아이이다. 부모님중 아버지는 실업자 이시고, 어머니는 공장을 다니셨다. 금발머리와 하얀 얼굴을 타고난 제제는 말썽꾸러기여서 심하게 맞고 자란 날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도 가끔씩 제제는 동생과 동물원놀이도 하며 놀아주고 아무것도 해후지 못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줄수 없는 아버지께 구두닦이로 돈을 벌어 아버지께 고급담배도 사주는 어른같은 모습도 가지고 있는 꼬마 제제였다. 그리고 글도 읽을 줄 알아서 학교에도 일찍 들어갔지만 가족들이 그렇게 학교에 보내니까 말썽을 일으키지 않아서 기뻐한 점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그런 제제의 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각자 자기의 나무가 생겼을 때 제제에게는 아주 작고 연약한 라임오렌지나무가 생겼다. 어린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칼 사람인 동네 아저씨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고 나중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 된다.

어느날 제제는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나는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라는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되는데 이걸 들은 아버지는 제제를 때리고 야단을 치게 되고, 노래를 불러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려던 제제의 순진한 마음은 무너지고 만다. 제제에게 그 노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이였지만, 아버지는 어른의 생각으로 제제를 본것이다.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즐겁게 생활하던 제제는 사람이 사는데 말로 다 할수 없는 크나큰 슬픔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가 자기 가족보다 더 사랑한다고 여겼던 뽀르뚜까가 열차 사로고 죽은 것이다. 이 충격으로 제제는 오랫동안 앓고 난뒤 제제는 어린 꼬마에서 소년으로 자라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도 그 동안 자라나 어른나무가 되었다. 그리고 제제는 바로 자기의 어린 시절과 작별하듯 라임오렌지나무와 작별을 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의 소년 제제를 통해 한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감정등을 이야기한것같다.

제제가 안쓰럽고, 제제가 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어땟을까 하는생각도 든다. 앞으로 나도 나의 부모님께 효도하고 제제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워 실천하도록 해야겠다.

 

5.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나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재미있는 제목이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스니프, 스커니, 헴 그리고 허가 나오는데 스니프와 스커니는 쥐이고, 헴과 허는 생쥐처럼 작지만 겉모습과 행동은 현재의 우리들과 똑같은 꼬마인간이다.

  스니프, 스커니, 헴 그리고 허는 미로 속에서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그들은 맛있는 치즈를 찾아다니다 결국 C창고에 가득차 있는 치즈를 발견하였다. 그들은 아침마다 운동복과 운동화로 갈아신고 집에서 C창고까지 뛰어왔다. 그런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 헴과 허는 치즈가 있는 곳과 그 곳에 가는 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천천히 옷을 입고 이젠아예 운동복은 벽에 걸고 운동화는 슬리퍼로 바꿔신은 뒤 C창고로 걸어갔다. 꽤 시간이 흐른 뒤 헴과 허는 점점 게을러지고 일도 하지 않았고 매일 먹기만 했다. 반면에 스니퍼와 스커니는 시간이 흘러도 자신이 할일을 계속 하였다. 헴과 허는 눈치 채지 못했지만 스니퍼와 스커니는 치즈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스니퍼와 스커니가 C창고에 도착했을 때 치즈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놀라지 않았다. 치즈의 재고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가 먼저랄 거 없이 두 마리의 생쥐는 운동화끈을 질끈 동여맸다. 그리곤 다시 새로운 창고를 찾아나섰다. 그러나 헴과 허는 달랐다. 치즈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지도 눈치채지 못하였고 치즈가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는 빨리 다른 치즈를 찾아보려하지 않고 이 사태를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텅 빈 창고안만 바라보고 있을 뿐 스니퍼와 스커니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헴과 허가 갈팡질팡하고 있는 사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스니퍼와 스커니는 N창고에 도착했다. 창고 문을 열자 어마어마한 치즈덩어리들이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온갖 종류의 치즈가 그들을 반겼다. 스니퍼와 스커니가 즐거워 하고 있을 때쯤 헴과 허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허는 스니퍼와 스커니가 미로를 헤매다 치즈를 발견해 맛있게 먹고 있는 상상을 하자 C창고에 대한 미련도 점점 사라지게 되고, 갑자기 미로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는 충동도 느꼈다. 결국에는 헴은 끝까지 C창고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해서 허 혼자서 미로 속으로 떠났다. 그는 몇번씩이나 빈 창고들을 보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커졌지만 여러 생각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치즈냄새를 자주 맡아보면 치즈가 상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새로운 반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빈 창고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미로 속에서 찾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과거의 사고방식은 우리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새 치즈를 찾아 맛있게 먹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행동의 방향을 바꾸라.,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을 하면서 그런 생각들을 없앴다.

  결국 미로를 헤매다가 허도 N창고를 발견하였다. 허가 문을 여니 많은 치즈들이 쌓여있었다. 그 안에는 스니퍼와 스커니도 있었다. 스니퍼와 스커니는 허를 반겨주었다.

  허는 지금까지의 경험가 두 친구들의 교훈을 토대로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적어보았다.

「첫째,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둘째,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 시키지 말라.

셋째,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허는 변화에 대한 감지 속도가 늦을수록 타격이 크다는 사실을, 또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것은 또 다른 변화에 알아차릴 수 없는 과오를 남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허는 혹시 헴이 이제 모든 불안을 떨쳐버리고 새 치즈를 찾아 나서지 않았을까? 혹시 그가 미로 속에서 이미 새 치즈를 찾아서 먹고 있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미로를 향해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적었다.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변화를 예상하라.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 보라.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자신도 변해야 한다.  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변화를 즐기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기라.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

  나는 이 책을 읽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는것, 사태를 너무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아야 된다는것 등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배운 점이 많은 것 같다.

 

6.유진과유진

  나는 유진과 유진을 읽었다.

  유진과 유진에서는 이름이 같은(성까지도 같다.)유진 두명(큰유진,작은유진)과 그 둘의 부모님들 이 있다.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은  어릴 때 같은 유치원을 다녔었다. 그런데 그 유치원의 원장 선생님께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성폭행하였다. 작은 유진은 그 충격으로 유치원때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이사를 가버렸다. 하지만 큰 유진은 기억을 잃지않았다.

   그 후 몇년이 지나고 큰 유진도 그 기억을 점점 잊어가고 더욱 활발한 아이가 되었다. 그리고 막 중2가 도니 유진이는 자기 반에 또 다른 유진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유진이는 키를 비교해 자신을 큰 유진이라 하고, 다른 유진이를 작은 유진이라고 한다. 이 애칭은 같은 유치원에 다닐 때 원장 선생님이 불러줬던 것이다. 큰 유진은 작은 유진이가 유치원때를 기억 하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고 작은 유진이에게 있었던 일이나 이런걸 말하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작은 유진이는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전교 1등을 하는 유진일 뿐이라고 했다.

  큰 유진의 엄마는 매일 전교 1등을 하는 작은 유진의 학원에 큰 유진이 다니게 하였다. 그래서 작은 유진은 당연히 또 전교 1등을 하였고, 큰 유진은 성적을 100등이나 올렸다. 그런데 큰 유진의 유치원 때의 친구인 건우는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이 같은 학원에다 이름 그리고 성까지 똑같으니 큰 유진이 1등을 한 줄 착각하고 큰 유진에게 사귀자고 한다. 하지만 큰 유진이는 핸드폰도 없고 건우에게 자신이 1등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힘들었다. 엄마에게 핸드폰을 사달라고 몇일간의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결국 핸드폰을 얻게 된다. 

  건우의 어머니는 교수(?) 여서 티비에 나오면서 성폭력을 당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등 좋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나중에 큰 유진이 성폭력을 당한것을 알자 건우의 어머니는 건우한테 큰 유진과 헤어지라고 하여 큰 유진은 충격을 받는다.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의 학교에서는 큰 유진의 단짝 친구 소라라는 아이가 있었다. 작은 유진은 애들과 붙어다니는 것을 싫어하여서 큰 유진과 소라가 붙어다닐때마다 속으로 별볼일 없는 애들이라고 생각을 했다. 나중에 작은 유진은 큰 유진과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자신의 과거를 다 알게되고 지금까지의 엄마가 자기에게 대한 태도에 화가났다. 그래서 큰유진과 소라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알게되고 데리러 온다. 작은 유진은 엄마에게 왜 자금 까지 이랬느냐며 그러고 엄마는 미안하다고 한다. 큰유진은 집에 들어오자 엄마가 큰 유진을 껴안고 건우일은 자기가 건우엄마한테 전화해 그딴식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을 하였다. 평소에 큰 유진의 엄마는 큰 유진의 남동생을 더 좋아해서 큰 유진이 거기에 질투가 나서 나간건데 엄마는 착각을 했다. 하지만 큰 유진은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이 다녔던 유치원의 원장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그 어린 유치원 생들에게 성폭력을 행사할수 있는가...  진짜 인간 말종이다.

그리고 작은 유진의 부모님들도 작은 유진을 그렇게 방치해서는 안되었다. 어차피 알게될 사실, 그리고 아픔이 있는 아이에게 아무리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그렇게 키우다니.. 그게 부모가 되서 할일인가? 건우의 어머니도 자신이 그 일을 해결했다면서 그런 일을 겪은 아이랑은 사귀면 안좋다니... 그것이 아픔을 가진 아이에게 할말인가... 이 세사람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그 아이들의 입장에서 말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그 일을 겪는다면 어떨지 등.. 그렇고는 그 아이들에게 이런짓을 못할것이다. 역시 어른들은 믿을 사람들이 못 되는 것같다.

난 절대 이런 인간 말종이 되지 않을 것이다.

 

7.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소설로 그린 자화상, 유년의 기억이란 부제가 달린 자전적 소설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작가 박완서가 결혼하기까지 겪은 고통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한국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내용으로 펼쳐진다.

  일제 시대에 태어난 작가, 바고안서는 어린 시절 박적골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엄마의 손에 끌려 서울로 오게 된다. 시골에서만 살다가 서울에서 겪는 감정, 여러 가지 일들, 8.15광복, 6.25전쟁의 발발, 가족의 죽음등 자신의 20대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표현한 책이다.

   박완서는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자기중심적이고 이중적이며 생각이 많다는것. 그것은 챌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박완서가 자신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책으로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제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작가가 표현하는 세상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으로 인하여 그 때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유년기 아버지의 죽음과 송도에서의 시절과 어머니의 강인한 생활력과 교육열로 시작된 서울 생활을 재미있게 훓고 있다. 특히 괴불마당이 있는 집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친척집 돈을 유용하고 문턱 높은 금융조합에서 대출을 받고 고향 조부님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어렵게 집을 사고 서울에서 정착하기에 성공한 구절은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 소설 속에 어머니는 도전적이고 적극적이며 생활력이 매우 강한 인물이다. 어머니의 오빠와 나에 대한 사랑과 집착은 식민지 치하에서도 대단히 열정적이었다. 하지만 8.15광복 후 가족이 친일파로 몰리고 오빠가 빨갱이라는 이름으로 세상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받았다.

  이 부분에서 감정을 아주 자세하고 마음에 확 와닿게 써서 꼭 내가 이런 일들을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런 어머니의 열정과 열망은 6.25전쟁을 거치면서 오빠가 공산주의에 물들고 마침내 피해망상증과 어이없는 총상으로 파탄을 향해 가고 있다. 어머니의 희망이 좌절되고 어머니와 나 모두에게 불행을 남기게 된다. 작가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서 참혹한 전쟁을 겪은 모질고 허무한 삶과 상처의 기억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 나 홀로 보았다면 반드시 그걸 증언할 책무가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고약한 우연에 대한 정당한 복수다. 증언할게 어찌 거대한 공허뿐이랴. 벌레의 시간도 증언해야지."

 

   작가는 그 참혹한 기억을 벌레의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유년의 아름다움과 삶이 고스란히 파괴되는 순간을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느끼게 한다.

   감정을 아주 자세하고 마음에 와 닿게 써서 꼭 내가 이런 일들을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나는 이책을 공산주의는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자본주의이건, 공산주의이건, 그것은 사람들마다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누구도 그 신념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자본주의가 그것을 잘 이끌 수 있는 사람 아래에서 행해졌다면 자본주의보다 더욱 더 발전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책을 읽는 도중 오빠에 대한 부분을 읽다 보면 공산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온다.

그의 오빠도 그런 신념에 사로잡힌 것이었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공산주의는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8.박사가 사랑한 수식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제목부터 묘하게 끌린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나누어 주는 책이라 읽었지만 읽을 수록 점점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책이다.

이 책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력이 80분동안만 지속되는 한 수학자와 이 수학자의 미혼모 파출부인 주인공 그리고 그녀의 아들 '루트'이다.

솔직히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수학에 관련된 내용의 책이라 엄청 지루할 것 같았기 때문에 읽기 싫었지만 읽어보니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되었다.

나는 수학을 잘하는 이 박사가 정말 부럽다. 수학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웠지만, 그것보다 박사의 노력이 더 존경스럽다.

박사는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력이 80분 밖에 지속되지 않지만, 그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잊지 않기 위해 온몸에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그런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덧붙여 박사가 자신의 파출부의 아들에게 루트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루트를 많이 챙겨준 것에 대해서도 존경스럽고 감동이었다.

기억이 80분밖에 지속되지 않아서 자신이 생활하는것도 불편 할 텐데, 박사의 파출부이자 루트의 엄마가 나가고 박사가 루트와만 있을 때 박사는 루트가 조금만 다쳐도 루트를 정말 많이 걱정해 주었다.

또 루트의 생일이 다가왔을 때 박사는 루트에게 생일 파티를 해주려고 루트의 생일을 잊지 않기 위해 루트의 생일 날자를 메모지에 적어 자신의 가슴 한 가운데에 붙여놓은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생각해보면 루트는 박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박사는 이렇듯 자신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위해 생일 파티를 해주고 그를 매우 아껴준다.

기억도 80분동안 밖에 못하는 박사가 그렇게 루트를 챙겨주는 것을 보면서나는 박사의 루트를 향한 사랑과 배려심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박사에게도 이루지 못할 숨겨진 사랑이 있었다. 아니 이미 이루어 영웡이 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형수에게 쓴 편지가 그가 사랑한 수식으로 고백한다.

1을 더하면 오히려 0이 되어버리는 오일러의 공식.

수식으로 고백을 한다. 정말 감동적이고 멋졌다. 어떻게 수식으로 고백을 할까라는 의문도 생겼지만 그릐 고백을 알고 나서 더욱 더 큰 감동을 받았고 이해도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가 있다는데 언제한번 보고 싶다.

그리고 나도 박사와 같은 배려심 깊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일단 8개를 올렸는데요 나머지 두개는직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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