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리 원 멘토입니다.
외고 지망을 생각하고 계셔서 출결 관리 관련 답변드립니다.
외고 진학 시 중학교 내신은 영어, 국어, 사회(역사) 성적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2019학년도 외고, 국제고 입시부터는 중학교 2, 3학년의 총 4개 학기 영어 내신 성취도를 1단계 전형에 반영하되, 동점자가 모집 배수보다 많으면 최근 학기별 국어, 사회(역사) 성적순으로 다시 순위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영어 교과만으로 동점자가 발생하면 3학년 2학기 국어 성적을 평가하고, 그래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면 동일 학기의 사회(역사) 성적을 비교합니다. 여전히 동점자가 나오면 다음 학기의 국어, 사회(역사) 순으로 통과자를 결정하니 외고 1단계를 안정적으로 통과하기 위해서 영어 교과는 기본이며, 3학년 1,2학기 국어, 사회(역사)에서 꼭 A 성취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부 출결상황은 학생의 성실성을 평가하는 기본 지표입니다. 고교 입시에서는 일반적으로 미 인정 지각, 미 인정 조퇴, 미 인정 결과 3회는 미 인정 결석 1일로 간주하고 있어 출결관리는 중요합니다. 지각(또는 조퇴, 결과) 3회의 경우, 결석 1일로 간주하여 평가하며 미 인정 지각, 미 인정 조퇴, 미 인정 결과 등이 2회 이하여서 미 인정 결석으로 간주되지 않더라도 성실한 학교생활을 판단하는데 저해될 수 있습니다. 결석, 지각, 조퇴, 결과 등을 사전에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려 허락을 받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앞으로 미인정 처리가 되지 않도록 출결을 관리하기 바랍니다.
만약, 무단 행동일 경우라면 자기소개서나 면정 과정에서 미 인정 지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합리적인 이유를 밝히는 게 좋습니다.
외고 합격 여부는 1차 선발하고(커트라인 동점자의 경우 국어, 사회 점수로 판별),2차 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선발합니다. 따라서, 2,3학년 영어 성적이 좋을수록 1차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합격선이 어느 정도 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외고에 교육과정에 매력을 느끼고 자신의 희망 진로 진학을 실현하는데 적합한지 판단하여 지원을 최종 결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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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원 특목고/자사고 합격수기▼
https://www.only1.co.kr/Knowledge/interview/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