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괴로워요

나는 행복하다

나는 지금 그러 한것 같지만

한때는 친구도 있었다

​

그러나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없지만

​

어딘가에

좋은 이웃이 있고

좋은 친구도 있다고

​

기쁨으로

살아 가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무척 큰일처럼 보이는 것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별 것도 아니게 느껴진답니다. 질문자님도 그렇게 될 것이고, 지금 ㅈ ㅏ살 얘기까지 하는데, 나중에는 왜 내가 바보처럼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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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엄지손톱 하나로도 다 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러서서 보면 지구 전체도 정말 작은 행성에 불과합니다. 세상 일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좀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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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을 즐겁게 하기 위해 놀림의 대상이 되어주었다면 그것은 질문자님이 의도한 것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되기 위해 해놓고 실망해서는 안 되지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내가 놀림감이 되는 것과 웃기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개그맨들이 사람들을 웃기지만 우리가 그들을 놀리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남에게 놀림감이 되는 짓을 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드뭅니다.

앞으로는 품위를 갖추도록 하세요. 내가 싫어할 만한 짓을 해서 남이 싫어한다면 그것은 배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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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효도하기 싶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질문자님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세요.

ㅈ ㅏ살 이야기는 말도 꺼내지 말고요. 자식이 아프기만 해도 부모는 매우 걱정하는데, 만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그 때문에 충격을 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나는 부모도 있습니다. 가장 큰 불효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미디어 모니터링단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상황에 대해 “정말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 힘드실 때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1577-0199로 전화하시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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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