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회를 할수 없나요..?걔가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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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졌어요
잊을수 없다 생각했다가 오늘은 진짜 달라져보이려했어요
근데 오늘 하루 쭉 생각해보니까 걔가 너무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날때 그리고 학원이 끝날때까지는 걔 얼굴을 보고도 웃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미련을 다 버렸다 생각했어요.
그나마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근데 행복해졌다 생각하면 걔 생각이 나요
오늘 옛날 걔랑 친구였을때랑 연인이였을때 함께 또는 마주쳤던 장소에서 앉아서 오랫동안 생각해봤어요
애초에 만나지 않았으면..그냥 친구로서 지냈다면....
....다시 잡아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 할까?
근데 다시 잡고 나만 또 다시 상처받을까봐 못하겠고...
다시 사랑하면서 변할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다시 사랑하면서 서로가 지치고 힘들어하고 위로가 되지는 못해주고 서로가 점점지쳐가면서 마음이 식어간다는게 너무 씁쓸해요
하루종일 걔 생각나면서 못 잊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왜 나는 언제나 상처받고 헤어지기 일수일까
진정 나는 사랑받아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사람을 잘 믿지말자 계속 헤어짐을 반복하며 다짐하지만 한사람을 좋아하니까 사람을 믿을수밖에 없었고 그 믿음이 배신으로 갈지라도 너무 좋아서 계속 믿어서 그런 제가 너무 멍청해요
지금 울고싶은데 울음이 날것 같기도 하고 안 나올것 같기도하고 그냥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잊을수 없다 생각했다가 오늘은 진짜 달라져보이려했어요
근데 오늘 하루 쭉 생각해보니까 걔가 너무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날때 그리고 학원이 끝날때까지는 걔 얼굴을 보고도 웃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미련을 다 버렸다 생각했어요.
그나마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근데 행복해졌다 생각하면 걔 생각이 나요
오늘 옛날 걔랑 친구였을때랑 연인이였을때 함께 또는 마주쳤던 장소에서 앉아서 오랫동안 생각해봤어요
애초에 만나지 않았으면..그냥 친구로서 지냈다면....
....다시 잡아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 할까?
근데 다시 잡고 나만 또 다시 상처받을까봐 못하겠고...
다시 사랑하면서 변할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다시 사랑하면서 서로가 지치고 힘들어하고 위로가 되지는 못해주고 서로가 점점지쳐가면서 마음이 식어간다는게 너무 씁쓸해요
하루종일 걔 생각나면서 못 잊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왜 나는 언제나 상처받고 헤어지기 일수일까
진정 나는 사랑받아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사람을 잘 믿지말자 계속 헤어짐을 반복하며 다짐하지만 한사람을 좋아하니까 사람을 믿을수밖에 없었고 그 믿음이 배신으로 갈지라도 너무 좋아서 계속 믿어서 그런 제가 너무 멍청해요
지금 울고싶은데 울음이 날것 같기도 하고 안 나올것 같기도하고 그냥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