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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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살 많은 고3언니와 3살 어린 6학년 여동생이 있는데요. 진짜 욕 안 쓰고 싶은데 저와 동생에게 정말 뭣같은 기분이 들게해요. 제가 방귀를 집에서는 좀 뀌는 편인데, 언니가 방구 뀌는게 정말 예의 없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방구를 뀔때면 욕을 하면서 죽으라고 미친거 아니냐고 사람이냐고 그러면서 나가뒤지래요. 저는 처음에 장난인줄 알고 넘겼는데 아니더라구요. 그 후에도 제가 방구를 뀔 때면 그러고 살지말라고 하고 그냥 뛰어내리래요, 한숨 푹푹 쉬어대면서. 고3이라 예민한 것도 알겠고 힘든 것도 알겠는데 언니 학원갈 때면 널부러져놓고 간거 다 치우고 청소하고 밥까지 챙겨주거든요? 근데도 방구 하나때문에 저런식으로 심하고 상처주는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에요. 근데 더 문제인건 자꾸 저와 동생방에 들어와서 제 침대에 누워있는거예요. 근데 저는 제 방이니까 그냥 방구 뀌는데 언니가 이번엔 진짜 니들 그럴거냐이러네요. 기분 나쁘고 더러워서 뀌고 싶어서 뀌는 것도 아니고 언니가 제멋대로 들어와서 누워있으면서 그런 말까지 들어야한다는게. 안 들어오면 될 것이지 왜 굳이 들어와서 저러는지.. 진짜 힘들어요. 저도 배 아프고 마음도 심란하고 친구문제로 학교도 다니기 힘든데 그 작은 방구 뀌는 걸로 뒤지라고까지 할까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하극상은 절대절대 안된다며 들으셔도 언니에게 뭐라고 한마디하시겠지만 제가 언니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절대 안 봐주실거에요.
저에게는 3살 많은 고3언니와 3살 어린 6학년 여동생이 있는데요. 진짜 욕 안 쓰고 싶은데 저와 동생에게 정말 뭣같은 기분이 들게해요. 제가 방귀를 집에서는 좀 뀌는 편인데, 언니가 방구 뀌는게 정말 예의 없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방구를 뀔때면 욕을 하면서 죽으라고 미친거 아니냐고 사람이냐고 그러면서 나가뒤지래요. 저는 처음에 장난인줄 알고 넘겼는데 아니더라구요. 그 후에도 제가 방구를 뀔 때면 그러고 살지말라고 하고 그냥 뛰어내리래요, 한숨 푹푹 쉬어대면서. 고3이라 예민한 것도 알겠고 힘든 것도 알겠는데 언니 학원갈 때면 널부러져놓고 간거 다 치우고 청소하고 밥까지 챙겨주거든요? 근데도 방구 하나때문에 저런식으로 심하고 상처주는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에요. 근데 더 문제인건 자꾸 저와 동생방에 들어와서 제 침대에 누워있는거예요. 근데 저는 제 방이니까 그냥 방구 뀌는데 언니가 이번엔 진짜 니들 그럴거냐이러네요. 기분 나쁘고 더러워서 뀌고 싶어서 뀌는 것도 아니고 언니가 제멋대로 들어와서 누워있으면서 그런 말까지 들어야한다는게. 안 들어오면 될 것이지 왜 굳이 들어와서 저러는지.. 진짜 힘들어요. 저도 배 아프고 마음도 심란하고 친구문제로 학교도 다니기 힘든데 그 작은 방구 뀌는 걸로 뒤지라고까지 할까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하극상은 절대절대 안된다며 들으셔도 언니에게 뭐라고 한마디하시겠지만 제가 언니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절대 안 봐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