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도와주십쇼…

형님들 도와주십쇼…

작성일 2024.02.1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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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입니다. 제가 오늘 여자친구와 카톡으로 싸우게 됐는데 싸움의 절정쯤에 걔가 그러더군요… 애초에 다 장난 아니었냐고 왜그러냐고… 그때 벙쪄서 제가 장난도 선이 있다고 한마디 했는데 ‘알겠어 미안 안녕’ 하는 성의없는 단답만 돌아왔네요. 근데 그친구는 진짜로 장난인줄 알았던게 맞는거같더군요… 제 첫 연애기도 했고 분노보단 충격이 더 커서 더 말을 이어가진 못했습니다. 걔때문에 오늘 학원도 옮겼구요… 마음같아선 쌍욕을 퍼붓고 싶지만 이 모든 사실이 애들한테 알려질까 두렵습니다. 저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속이 후련해질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세상엔 수없이많은 성격이있어요

그냥 다른겁니다 .그게싫으면 신경안쓰는게 최고세요 .이제 처음이고 어려서 당황스럽겠지만

수많은 연애앞에 이제 막 시작일뿐입니다

또라이부터 미친년 등 상상초월로 많이볼텐데

저정도는 그냥 평범한수준이에요,.성인되고 술들어가면 개진상도 많이볼겁니다 .남자도똑같구요 .다들 그러면서 경험이쌓이는거니까

빨리 잊는게 답입니다.충격받을필요도없어요

컴잘알 형님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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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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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형님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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