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환청인가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잘려고 누워있거나 멍때리거나 가만히 앉아있으면 어딘선가 여자비명소리나 욕하는 소리가 들려요.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운 데 막 옆에서 바로 들리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 막혀있는 곳에서 나는 소리같이 희미하면서도 머리 깊은 곳에서 들리는 것 같이 명확하게 뭐라고 하는 게 느껴져요. 소근소근 조용히 속삭이는 건아니고 전력을 다해서 소리지르는 데 그게 명확하게 들리는 게 아니고 먼곳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들린다고 자각하면 잠시후에 다시 사라져요.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요즘따라 점점 말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운 데 막 옆에서 바로 들리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 막혀있는 곳에서 나는 소리같이 희미하면서도 머리 깊은 곳에서 들리는 것 같이 명확하게 뭐라고 하는 게 느껴져요. 소근소근 조용히 속삭이는 건아니고 전력을 다해서 소리지르는 데 그게 명확하게 들리는 게 아니고 먼곳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들린다고 자각하면 잠시후에 다시 사라져요.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요즘따라 점점 말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