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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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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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제가 언니랑 싸웠는데 그게 이유가 가관입니다
아빠가 출장갔다가 집에 왔을 때 언니랑 둘이 집에서 있었어서 음식물 쓰레기랑 설거지가 쌓여있었는데 아빠가 설거지랑 음식물 쓰레기 버리라고 해서 언니는 설거지 하기로 했었는데 거기서 사건이 터졌습니다 원래 물 먹으려면 컵을 놓고 물 따라서 먹잖아요 저는 거의 식탁 위에 올려놓거나 닦아서 놓는데 언니가 설거지하면서 컵이 담겨져 있었는지 아!!!! 누가 컵 담궈났어!!!! 라고 크게 말하면서 화내는거에요 그리고나서 저한테 컵 너가 담궈났냐?!!! 라고 말해서 저는 당연히 아니라고 했죠 그래서 전 아니니깐 언니 아니야? 라고 (그냥 펑범하게 소리 톤도 안올렸습니다) 말했는데 '야 내가 개인 컵 쓰는데 일반 컵 쓰겠냐?'라고 비꼬듯이 말해서 저는 '아 그렇구나~'라고 저도 비꼬었더니 '야 너 나한테 그런 말투로 하지마라(빡친 말투로) 해서 저는 언니가 먼저 톤 높이고 화를 냈으니 저는 '아 예'라고 대답하고 언니가 다시 화를 내서 저는 '언니가 먼저 나한테 톤높이면서 화냈잖아'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저희 집이 방음이 잘 안되는데 언니가 다른 사람한테 이일을 말하는걸 들었는데 저를 진심으로 때릴려고 했다는 거에요 가짜가 아니라...
그리고 다음날 엄마가 놀러온 후에 집에 도착했는데 언니가 엄마한테 '엄마 나 동생 진심으로 때릴 뻔 했어'라고 해서 저는 그거 듣고 개빡쳐서 '언니가 나한테 먼저 잘 못했잖아'라고 다시 화냈는데 언니가 '엄마가 나한테 화를 내서 아~ 그렇구나~라고 하면 기분 나쁘지않아?'라고 말해서 제가 언니가 먼저 화냈는데 잘 못한거아니냐고 막 말하면서 제가 울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3이고 언니는 저랑 8살 차이나는 어른입니다
냉전하게 이상황을 봤을 때 원인제공자와 더 잘 못한 사람 말해주세요 저도 제가 그런 말투로 말한 것 잘 못한거 압니다....긴 이야기인데 여기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본인이 언성을 높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은 그게 시비투로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원래 본인 잘못은 본인만 모르거든요.

하지만 상대도 말을 예쁘게 하지 못한 건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화를 내며 말을 했으니까요.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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