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지만 읽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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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지만 읽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중딩때 팀 발표같은게 있었는데 팀발표를 하는데 앞에서 저를 보면서 엄청 웃고 뒷담을 까고 했고 중학교 자체는 제가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였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무난하게 다니다가 대학교에 갔는데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학과가 너무 안맞아서 다른학교로 옮겼어요
옮기고 나서 제 또래는 이미 2학년이 되어있거나 군대에 있는데 저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드는거에요
04년생이 대부분이고 저보다 1,2살위인 학생이신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다가가기도 꺼려했고 왕소심이기도해서 애들한테 다가가는 것조차도 어려웠는데 와중에 발표과제를 하래요
과거가 확실히 없어진줄만 알았는데 아니였더라고요?
제가 발표만 하면 전부다 웃을것 처럼 느껴지고 대인기피증처럼 모든 사람이 절 쳐다 보는 것도 싫었던거죠
그래서 일단 해보자 해서 발표 과제를 시작하려는 순간 조장이 저랑 다른 사람이랑 차별화 두고 단톡있었는데 따로따로 말하고 그냥 저 혼자 버려진 기분인것 같았어요 물론 제가 알아서 해야한다는건 알았지만 완전 처음이다 보니 제가 이런거에 대해 습득력도 그렇고 이해력도 그렇고 엄청 느린편이에요
이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하나라는걸 엄청 깨달았죠
그래서 일단 스트레스는 다 받으면서 하고 있다가 발표 연습하자고 해서 했는데 또 저랑 다른 사람이랑 차별을 하는거에요 다른 사람한테는 가만히 있더니 제가 연습할때는 옆에서 조장이 실실 비웃고 절 가르치더니 가르친대로 했더니 또 웃더라고요 그러면서 과거일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더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짜증이 나서 교수님한테 조에서 나가겠다 하고 조장한테도 나가겠다고 말하고 7,8월은 종강이라 신나게 놀고 있다가 9월 되니깐 슬슬 스트레스가 치밀어 오더라고요 스트레스에다가 다른 23살 언니랑 밥먹고 있는데 그언니가 저한테 스트레스 줘서 짜증난다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목에 멍울이 생기는거에요? 몇달전에도 이런게 있어서 그냥 가만히 냅뒀는데 이번엔 좀 심각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 받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그냥 가래요 갔는데 더욱 심각해지길래 다른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이 부은거래요 이스트레스나 잠을 못자면 부을수도 있다해서 걍 아무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시험주간이라서 시험공부 열심히 했지만 이번에도 시험끝나면 발표과제가 있단말이죠?
귀찮지만 약은 먹고는 있는데 발표과제땜에 또 스트레스 받을게 생겨서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사람이 살아가면서 발표나 면접같은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하지만 제가 이것들 땜에 스트레스 받고 저 자신도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는거에 엄청 싫어졌고 그냥 제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졌는데 더욱 하락 된 느낌이랄까요…?
지금도 목에 있는 멍울이 어제까지만해도 엄청 뜨겁고 아프더라고요…그래서 약을 먹고 나니깐 편해졌는데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아파졌어요…진짜 어찌하면 좋죠…과제는 하라하면 하겠지만 발표가 제일 걱정이에요…ㅠ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제가 중딩때 팀 발표같은게 있었는데 팀발표를 하는데 앞에서 저를 보면서 엄청 웃고 뒷담을 까고 했고 중학교 자체는 제가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였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무난하게 다니다가 대학교에 갔는데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학과가 너무 안맞아서 다른학교로 옮겼어요
옮기고 나서 제 또래는 이미 2학년이 되어있거나 군대에 있는데 저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드는거에요
04년생이 대부분이고 저보다 1,2살위인 학생이신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다가가기도 꺼려했고 왕소심이기도해서 애들한테 다가가는 것조차도 어려웠는데 와중에 발표과제를 하래요
과거가 확실히 없어진줄만 알았는데 아니였더라고요?
제가 발표만 하면 전부다 웃을것 처럼 느껴지고 대인기피증처럼 모든 사람이 절 쳐다 보는 것도 싫었던거죠
그래서 일단 해보자 해서 발표 과제를 시작하려는 순간 조장이 저랑 다른 사람이랑 차별화 두고 단톡있었는데 따로따로 말하고 그냥 저 혼자 버려진 기분인것 같았어요 물론 제가 알아서 해야한다는건 알았지만 완전 처음이다 보니 제가 이런거에 대해 습득력도 그렇고 이해력도 그렇고 엄청 느린편이에요
이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하나라는걸 엄청 깨달았죠
그래서 일단 스트레스는 다 받으면서 하고 있다가 발표 연습하자고 해서 했는데 또 저랑 다른 사람이랑 차별을 하는거에요 다른 사람한테는 가만히 있더니 제가 연습할때는 옆에서 조장이 실실 비웃고 절 가르치더니 가르친대로 했더니 또 웃더라고요 그러면서 과거일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더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짜증이 나서 교수님한테 조에서 나가겠다 하고 조장한테도 나가겠다고 말하고 7,8월은 종강이라 신나게 놀고 있다가 9월 되니깐 슬슬 스트레스가 치밀어 오더라고요 스트레스에다가 다른 23살 언니랑 밥먹고 있는데 그언니가 저한테 스트레스 줘서 짜증난다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목에 멍울이 생기는거에요? 몇달전에도 이런게 있어서 그냥 가만히 냅뒀는데 이번엔 좀 심각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 받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그냥 가래요 갔는데 더욱 심각해지길래 다른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이 부은거래요 이스트레스나 잠을 못자면 부을수도 있다해서 걍 아무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시험주간이라서 시험공부 열심히 했지만 이번에도 시험끝나면 발표과제가 있단말이죠?
귀찮지만 약은 먹고는 있는데 발표과제땜에 또 스트레스 받을게 생겨서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사람이 살아가면서 발표나 면접같은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하지만 제가 이것들 땜에 스트레스 받고 저 자신도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는거에 엄청 싫어졌고 그냥 제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졌는데 더욱 하락 된 느낌이랄까요…?
지금도 목에 있는 멍울이 어제까지만해도 엄청 뜨겁고 아프더라고요…그래서 약을 먹고 나니깐 편해졌는데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아파졌어요…진짜 어찌하면 좋죠…과제는 하라하면 하겠지만 발표가 제일 걱정이에요…ㅠ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