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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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입니다
6월 27일부터 시험보고요 저는 5월 13일부터 시험공부 시작했습니다
근데 오늘 친구관계도 연락도 공부하는것도 다 내려두고 싶었어요
다 지겹고 내가 지금 허비하고 있는 이시간에 공부를 했다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머리로는 해야지 해야지하는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너무 공부하는것도 지치고 학교에선 잘 지내지만 집에만 오면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정말 그냥 다 내려두고싶네요
작년에 약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상담도 다녔었고 우울척도도 되게 높은적이 있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것같아 두렵기도해요
지쳐요 너무 모든게 다요 이렇게 힘들어하고 내일 또다시 6시 40분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버스를타고 학교를 가고 수업을하고 반복되며 살아가는것도 끔찍해요 이제 곧있으면 d-30인데 2주동안 뭐 한것도 별로 없는거같고..
6월 27일부터 시험보고요 저는 5월 13일부터 시험공부 시작했습니다
근데 오늘 친구관계도 연락도 공부하는것도 다 내려두고 싶었어요
다 지겹고 내가 지금 허비하고 있는 이시간에 공부를 했다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머리로는 해야지 해야지하는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너무 공부하는것도 지치고 학교에선 잘 지내지만 집에만 오면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정말 그냥 다 내려두고싶네요
작년에 약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상담도 다녔었고 우울척도도 되게 높은적이 있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것같아 두렵기도해요
지쳐요 너무 모든게 다요 이렇게 힘들어하고 내일 또다시 6시 40분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버스를타고 학교를 가고 수업을하고 반복되며 살아가는것도 끔찍해요 이제 곧있으면 d-30인데 2주동안 뭐 한것도 별로 없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