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예뻐지는 법좀 알려주세요ㅜ

유튜브에 여목 강좌 나오는데 여자가 하면 더 귀여운 목소리 나더라고요 함 해보세요

허스키한 것은 성대의 문제이고,

비응? = 비음 혹은 비염?

비음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조음이 있거나, 비염 등의 질환이 있어 그렇습니다.

이 경우는 약물치료와 조음 방법 개선이 필요합니다.

허스키한 것은 후두질환이나 잘못된 목소리 사용 습관 등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질환이 있다면 진료를 통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잘못된 목소리 사용습관(음성남용, 오용, 잘못된 발성)이 문제라면 올바른 목소리 관리를 잘 유지하시면 개선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는 그 전에 후두(성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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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목소리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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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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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아진 음역대와 굵어진 목소를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고함을 지르거나, 힘을 주어 소리를 내거나, 가성 등 일부러 목소리를 변조해서 내지 말 것(음성오용). - 성대를 강하게 자극해서 성대를 더 두껍게 만들어서 목쉰 소리를 악화시키고, 성대 점막 손상을 일으켜 기식성 소리를 만들게 됨

2. 음성을 남용하지 말 것(많이 사용하지 말 것) - 성대를 붓게 만들어 목쉰 소리를 초래 함.

3. 노래 등의 취미는 가급적 목소리가 회복된 이후로 미루거나, 낮고 느린 음 위주의 노래를 조금씩 하는 것이 도움이 됨

4. 목청을 가다듬거나, 헛기침, 속삭이는 소리 등을 내지 말 것. - 과도한 성대접촉을 유발시켜 문제를 악화시킴

(5. 음주, 흡연 등을 삼갈 것 - 성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어서 거친 소리를 내게 함)

6. 탄산음료, 카페인 섭취 삼가 - 성대를 거칠고 하여 거친 소리를 내게 함

7. 탁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생활하지 말 것 - 성대를 건조하게 만들어 거친 소리를 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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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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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을 매시간 한 컵씩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됨

: 이것은 성대 표면이 건조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고 부드러운 성대접촉을 유지시켜 줍니다.

2. 복식호흡 발성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됨 - 목에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3. 70도 정도의 데워진 물에 수건을 적셔서 스팀 타울을 만들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코와 입을 덮은 후 숨을 깊이 들이 마실 것 - 즉각적인 보습효과로 인하여 목이 편안해짐, 아침과 저녁으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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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답변확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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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발성 클린 캠페인 윤홍민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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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신데, 목소리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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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시는 부분의 경우 발성적인 부분을 통해서 개선해볼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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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및 목소리 크기의 경우 신체적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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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적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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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체적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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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변성기, 부상, 노화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달라지는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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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데 있어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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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을 빼게 되었을때도 신체적인 부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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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달라지는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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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성적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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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적인 접근방법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달라지는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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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분들은 접근방법에 따라서 충분히 여러 형태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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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목소리 크기 및 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변화시키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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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체의 성장 및 변성기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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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체적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변화가 얼마나 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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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있을지는 알 수 없기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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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질문자님께서 원하시는 부분을 당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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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부분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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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적인 부분으로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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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링크 첨부해드리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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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부디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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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오히려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 부러운것 같아요 ㅠㅜㅠ 여자 아이들에 우기님 보시면 중저음인데 또 매력이 넘치시잖아여?

그니깐 목소리를 바꾸는 것 보단 시크하게 성격을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갓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