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언어? 같은거 알려주세요

트위터 - 트위터는 덕질을 하기 가장 좋습니다.

저도 트위터를 안 하고 덕질을 하다

트위터를 시작했었는데 제가 모르는 정보들도 훨씬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뉴스기사같은거 (뭐 드라마 출연 확정 이런거) 못봤을 때? 놓쳤을 때?도 트위터 글보고 알았던 적도 있고

정보같은 것도 빨리 얻을 수 있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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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일카페 공지나 총공진행 그런것도 다 트위터에서 하고

트위터 하는 아이돌도 많기 때문에

트위터에 게시물 써서 올려줄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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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측 상단에 프로필 누르면 토픽이라고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자기 아이돌 그룹이나 멤버 이름 있으면 팔로우하면

자기 게시물이 해당 토픽을 팔로우한 사람들 트윗에 뜨기도 하고

반대로 팔로우한 사람들 게시물이 질문자님의 트윗에 뜨기도 합니다.

저는 트위터 친구는 별로 없지만

팔로우를 해놨기 때문에 다른 팬분들은 이렇게 지내시는구나 이런거를 종종 뜰 때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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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안하지만 '트친소(트위터 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간단한 자기소개글과 같은 팬인 분들과 친해지자고 글을 쓰는건데 서로 맞팔하는거고 친해져서 직접 만나서 놀고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파시는 아이돌 팬덤이름) 트친소 검색하시면 어떤 식으로 쓰는건지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가입하면 다가와주는 사람이 잘 없을 수도 있으니까 (파시는 아이돌 팬덤이름) 트친소

이렇게 검색해서 최근에 올리신 분들에게 말을 거는 방법도 있습니다.

뭐 친목 이런거 원하지 않으시면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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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과 관련된 덕질 용어는

트위터 덕질 용어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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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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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애 - 최애 다음으로 좋아하는 멤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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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굿 - '공식 굿즈'의 줄임말입니다.

회사에서 공식으로 출시한 굿즈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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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굿 - '비공식 굿즈'의 줄임말입니다.

팬들이 자체제작한 굿즈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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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문굿은 문구점 굿즈의 줄임말인데

불법이니 절대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문굿은 그냥 길거리 지나가다가나 인터넷에서

공식 굿즈 파는데도 아니고

공식 굿즈도 아니고

콜라보한 브랜드도 아닌데

내 아이돌 들어간 굿즈가 있다

퀄리티도 공식굿즈 느낌은 나지 않는다

개인이 비공굿이라 하고 파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 불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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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굿즈랑 똑같이 생긴 것 중에

불법으로 복제해서 파는 것도 있고

떼와서 파는 공굿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전에 판매자한테 정품 맞냐고 물어보고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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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엠디) - 'merchandise' 의 약자입니다.

보통 MD는 해당 기간이나 해당 앨범을 냈을 때만 나오는거라 품절되면 재입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한정판 굿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콘서트에서 파는 굿즈면 '콘서트MD' 이런식으로 불립니다.

MD 앞에는 판매되었던 기간의 내용이나 이름 등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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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 - '시즌그리팅'의 줄임말입니다.

대부분 아이돌은 굿즈로 1년에 한 번(보통 연말) 출시하며

보통 포카, 달력, 다이어리, 메이킹 dvd 등등 들어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출시하는 굿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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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 '공식 팬클럽'의 줄임말입니다.

돈을 내고 가입하는 팬클럽을 말합니다.

보통 혜택으로는 공식팬클럽 가입한 사람끼리 할 수 있는 채팅방이 있거나 콘서트 티켓 우선 예매 혜택권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키트 배송이 오는데

구매하실 때 키트도 할 건지 안 할 건지 고를 수 있습니다.

키트 구성은 가수마다 다 달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파는 아이돌같은 경우는 공식 혜택으로 매월 생일 축하메시지가 있고 (예를들면 1월 생일 축하 메시지 이런거 말하는거)

키트 같은 경우는 시리얼볼, 커틀러리 이런거 있었던 구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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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라고 줄여 부르기 때문에

말할 때도 '너 공식 가입했어?' 이런식으로 쓰입니다.

그런 공식도 1기, 2기 등등이 있는데

첫번째 공식팬클럽을 연거면 1기라고 할 테고

두번째 연거면 2기 이렇게 붙입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 2기를 가입했으면

'나 2기(팬클럽이름)야.'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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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입은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기간이 있는데 그 때 가입할 수 있고 아니면

상시모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활동은 정해진 기간이 안내되어있는데

그때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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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이 끝나면 활동이 종료되고

다음 공식 가입 공지가 뜰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보통은 1년에 한 번 비용을 내고 가입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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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 '포토카드'의 줄임말 입니다.

받을 수 있는 경로는 앨범, 앨범 외의 굿즈, 시즌그리팅, 키트, 콜라보 회사 제품 구매시 등등 여러 경로가 있는데 가수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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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포 - '미공개 포토카드'의 줄임말입니다.

받을 수 있는 경로는 사전에 공지된 기간에 앨범을 샀을 때 주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영통팬싸'라고 카카오톡 페이스톡으로 영상통화 팬싸인회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진행하는 판매처에서 앨범을 구매하시면 응모가 가능한데

응모하는 사람한테 포카를 랜덤으로 1장을 주기도 하고 '영통팬싸'에 당첨된 사람에게만 주는 포카도 있습니다.

이 포카의 사진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미공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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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로더 - 탑로더는 포토카드를 끼워둘 수 있는 투명판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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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덜투명한 것도 있고 완전 투명한 것도 있고

기스가 적냐 많냐에 따라 A급 B급 등등 나뉘기도 하는데 그런거는 '탑로더 후기'나 '탑로더 추천'등등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사신 분들이 올린 영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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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탑로더에 자기가 원하는 포카를 넣고 탑로더 테두리를 스티커로 꾸밉니다.

이를 탑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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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틱톡같은 곳에 탑꾸라고 치시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건지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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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 포카를 씌우는 비닐을 말하는데

opp봉투로 씌워도 되는데

사람들이 이게 좋아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슬리브는 닫는 접착은 없고

비닐에 넣는 형식입니다.

보드엠 슬리브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고

원래는 보드게임 카드를 구겨지거나 마모되지 않게 보관하는 용도로 파나

포카카 맞아서 사람들이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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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탑로더나 슬리브는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공구로 트위터에서 파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거기서 사면 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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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슬리브 검색하시면 종류에 관해서나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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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북 / 바인더

콜북은 '콜렉트북'의 줄임말입니다.

포카 보관용인데 보통 바인더 보다는 작고 이쁩니다.

트위터에서 개인이 주문제작해서 파시는 분들도 많고 인터넷에서 파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쁜 미니 바인더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또한 쇼핑이나 트위터,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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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파는 거는 아무리 이뻐도

판매기간을 놓치면 못사기 때문에

원하시는 디자인이 있다면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잘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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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 - 바인더는 포카를 넣어두는걸 얘기하는데

인터넷에 포카바인더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포카 크기는 다 넣을 수 있는데

포카 크기가 보니까 일반적인 크기가 아닌게 있는 아이돌들도 있던데

그런 포카의 경우는 못 넣고

따로 알아보시고 맞는 다른 속지를 구매하셔셔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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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볼 - '드래곤볼'의 줄임말 입니다.

한 앨범에 있는 포카를 다 모았을 때

예를들어 (앨범이름) 포카 드볼했다 이런식으로 용어를 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나는 최애 멤버가 있다하면 최애 멤버의 포카를 다 모았을 때 (최애 멤버이름) 포카 드볼했다 이렇게 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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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 '예약판매'의 줄임말 입니다.

예판 기간에 공구를 많이 하기때문에 원가보다 싸게 앨범을 구매하실 수 있고

이 기간에 사시면 컴백 날짜 쯤 배송이 시작되서 앨범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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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 초기에 발매된 앨범을 말합니다.

초판은 보통 예판기간 때 사면 초판이고 초판에만 제공되는 폴라로이드, 엽서, 포카 등등이 있습니다.

무엇이 들어있는지 무엇을 더주는지, 제공방식은 가수마다 앨범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뭐다 하고 알려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파는 아이돌 같은 경우

한 앨범을 예시로 들자면

초판 앨범 중 100개에만 폴라로이드가 50개에만 해당 티켓이 들어있는 사람에게는 원하는 메시지를 아티스트가 직접 녹음해서 주는 이벤트 티켓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진행하는 이유가 '초동'이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걸 얻기 위해 초반에 더 많이 앨범을 살 수도 있는 점 때문에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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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 '공동구매'의 줄임말 입니다.

공구는 사전에 진행되는데 트위터에 가시면 앨범 공구를 하시겠다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따로 특전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앨범 판매 사이트랑 미리 상의를 해서 협의 후 공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앨범 가격도 원가보다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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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 특전은 특별히 뭔가를 더 주는 겁니다.

보통 기간을 정해두고 해당기간에 구매한 사람에게는 싸인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제공하거나

그 이후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포토카드나 사진, 엽서, 포스터 등이 제공되거나

가수마다 구매처마다 다를 수 있지만

어쨌든 뭔가를 더 주는겁니다.

포스터 같은 경우는 예약판매 기간이 지나도 제공될 수 있지만 너무 늦게 구매하시면 포스터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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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 앨범 판매 시작일로부터 일주일 간의 판매된 앨범량을 집계한 것입니다.

예판도 초동에 포함됩니다.

초동이 중요한 이유는 초동 성적으로 기사같은 곳에 앨범 판매량 성적이 언급되기도 하고

초반에 사람들이 많이 사주는 것이 얼마나 팬들이나 사람들이 그 아이돌에 관심있냐를 알아볼 수 있기도 해서 인기와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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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폴 - '싸인 폴라로이드'의 줄임말입니다.

보통은 소속사에서 행사 때(팬싸같은 기념일)나 앨범관련 이벤트(뭐 같이 협업해서 이벤트를 여는 음반 구매처가 있는 경우도 있음)를 열어 추첨을 통해 주기도 하고

앨범에 랜덤으로 넣어주는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유튜브에서 아이돌을 데리고 컨텐츠를 진행하는 채널이 많은데

그런데서 이벤트로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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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방식은 가수마다 구매처마다 다 달라서 확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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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드 - '럭키드로우'의 줄임말입니다.

럭드를 진행을 한다고 하는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해당하는 구매처에 가서 앨범을 사고 앨범하나 당 자판기에서 버튼을 눌러 포카 하나를 뽑을 수 있습니다.

앨범을 3개사면 3개를 뽑을 수 있는 것이고

앨범 안에 들어있는 포카랑은 다른 것입니다.

최근에 타아이돌을 보니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직접 가지 않고 럭드를 온라인에서도 주문가능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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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팬싸 -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영통팬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진행을 하는 경우에는 진행을 한다는 판매처에서 앨범을 사시면 되는데 앨범 하나당 한번 응모가 되괴 여러개 사시면 여러번 응모 가능합니다.

응모는 앨범을 구매한 같은 아이디로 들어가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통화는 정하신 멤버 한명이랑만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스톡으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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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는 아이돌이 누구신지는 몰라서 영통팬싸를 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파시는 아이돌 이름 적고 영통팬싸치면 어떤건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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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 엠카 / 인가 / 음중 / 뮤뱅

음악방송 이름의 줄임말입니다.

제가 괄호에 적어둔거는 방송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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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 쇼챔피언 (MBC M, MBC every1)

수요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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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 엠카운트다운 (Mnet)

목요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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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 인기가요 (SBS)

일요일 오후 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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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 쇼 음악중심 (MBC)

토요일 오후 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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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 뮤직뱅크 (KBS2)

금요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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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 '공개방송'의 줄임말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직접 음악방송 현장에 가서 아이돌을 보고 오는 것을 말합니다.

공방 뛰다 라고도 표현하는데 공방을 보러간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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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신청하고 당첨되면

본인포함 2명이서 가가지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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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공지는 보통 공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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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컨 - '자체제작컨텐츠'의 줄임말입니다.

비하인드, 리얼리티, 일상공개 등등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컨텐츠를 말합니다.

당연히 소속사에서 진행하는거기 때문에

해당 아이돌 공식채널이나 소속사 채널에 올라가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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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메 -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줄임말입니다.

앨범을 내기전에 수록곡과 타이틀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모아서 메들리로 영상이 올라오는데 그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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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깡 / 오프깡

깡은 물건을 깔 때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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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깡은 준등기로 배송온 물건을 깔 때 쓰는 말입니다.

보통은 준등기깡으로 포카를 많이 깝니다.

보통 앨범을 여러장 사서 포카를 드볼하는 것은 포카는 랜덤이기도해서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따로 자기가 원하는 포카를 가진 사람들이 판다고 하는 경우 살 수가 있습니다.

이때 준등기로 배송을 많이 받기 때문에 준등기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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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깡은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까는 것을 말하는데

앨범을 사서 집이 아닌 외부장소에서 까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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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 티켓을 예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콘서트 티켓, 뮤지컬 티켓 등등 여러가지가 대상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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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켓팅 / 피켓팅 / 이선좌 / 용병

티켓팅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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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켓팅은 취소된 티켓을 티켓팅하는 것을 말하는데 취소된 티켓이 풀리는 날짜와 시간이 사전에 공지되어있기 때문에 그 때 들어가서 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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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팅은 '피 튀기는 티켓팅'의 줄임말입니다.

그만큼 티켓팅이 빡세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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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좌 - '이미 선택된 좌석'의 줄임말입니다.

이거는 티켓팅을 하려고 눌렀는데

다른 사람이 먼저 선택했을 때 뜨는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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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 티켓팅을 대신 해주거나 같이 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여러 명이 같이 하는게 그 중에 누구라도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까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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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 - '총공격'의 줄임말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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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팀 - 트위터에 보면 총공팀이 있는 아이돌이 많은데

이는 총공을 진행할 때 돕기 위해 이것저것 도움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파시는 아이돌 이름) 총공팀 이렇게 치시면 나올겁니다.

간략히 하시는 일을 설명드리자면

생일날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는데

(정해진 태그를 정해진 시간에 올리는 것)

그런거 문구 정하는걸 돕고 해시태그로 실트에 올라가면 그 멤버 입장에서 팬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기때문에 그런거 총공시간 안내도 해주고

스밍리스트를 만들어서 알려주시기도 하고

등등 여러가지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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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 - '실시간 트렌드'의 줄임말입니다.

트위터에서 존재하는 것인데 실검이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돋보기 모양누르면 코로나19현황 밑에 있는게 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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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 - '스트리밍'의 줄임말입니다.

멜론 / 벅스 / 지니 / 바이브 / 플로 등등 에서

이용권을 내고 음악을 듣는것인데

규칙을 지켜 음악을 듣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공팀에서 스밍리스트라고 알려주는데

그거를 보고 그대로 재생목록에 넣어서 들으시면 됩니다.

자세한 스밍방법은 트위터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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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스 / 열스 - '숨쉬듯 스밍', '열심히 스밍'의 줄임말입니다.

스밍을 독려?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모두들 숨스합시다' 이런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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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리스트 - 보통 총공팀에서 1시간짜리 스밍리스트를 만들어주시는데

스밍을 할 때 쓰는 리스트 입니다.

그대로 넣어서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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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밍이 중요한 이유는

1위 후보를 하게될 때 음원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반영비율은 멜론이 가장 높습니다.

지니뮤직과 멜론은 어디서든 다 반영됩니다.

어디서든 다 반영된다는 말은

음악방송사 모두 해당 음원사이트가 집계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통 멜론이나 지니로 스밍을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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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다운로드'의 줄임말입니다.

덕질에서 다운은 음원 다운을 이야기합니다.

음원 사서 다운하는 것은 스밍을 몇십번 한 효괴와 같기 때문에 돈이 있다면 다운을 하시는 것도 성적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아이디당 같은 노래는 한번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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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니뮤직은 아이디를 많이 생성할 수 있기때문에 돈이 되신다면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서 음원을 사고 다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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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더라고 총공팀에서 아이디를 모집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자신이 만든 아이디를 제출하면 총공팀에서 모아진 자금으로 음원을 구매합니다.

​

뮤스 - '뮤비스밍'의 줄임말입니다.

뮤스 방법 이라고 트위터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뮤비도 조회수가 잘 나오면 좋기 때문에

하면 좋습니다.

돈이 안되거나 여러사정으로 스밍을 못하는 경우에는 돈이 안 드는 뮤스라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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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위터에서 방법을 검색해보면 된다고 한거는 다른 아이돌 파시는 분들이 안내된게 나오더라도 방법은 같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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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총공 - 말그대로 입니다.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총공격을 하는건데

앞서말씀드린 실트에 오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데뷔일, 생일, 드라마 첫방 등등 기념일에 보통 하고

총공팀에서 정해준 날짜와 시간에

해당하는 해시태그를 포함해 글을 써서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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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시 - 파시는 아이돌 멤버의 생일과 같은 시간이 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만약 A의 생일이 1월 1일인데 시간이 1시 1분이면 A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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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카 - '생일카페'의 줄임말입니다.

생일 카페는 생일 때 열리는데 생일 당일 포함 몇일만 열리기도 하고 일주일정도 열리기도 합니다.

트위터에 파시는 아이돌 생일 다 되갈 때

(파시는 아이돌 멤버이름) 생일카페 치시면 여는 곳이 있을 수 있는데 가보고 싶으면 가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다 서울에서 열리고

저는 지방에 살아서 못가보기는 했지만..

보통 음료 시키면 컵홀더가 생일멤버인 걸로 되있고

캔같은데 음료 담아주는게 생일멤버로 꾸며져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진행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체제작 굿즈(비공굿)같은걸 선착순으로 주기도 하고 살 수도 있규 그렇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가면 앨범 무료나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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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트위터에서 생일날 다되갈 때는 이벤트하시분들도 많고 (기프티콘, 비공굿 추첨 등등) 하니까 참여해보고 싶으시면 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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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 '공식카페'의 줄임말입니다.

공식카페는 다음에 있고 보통 가입을 하고 등업을 해야 활동이 가능합니다.

등업은 보통 문제를 푸는 것으로 진행되지만 이렇게 안 하는 경우도 있어서 가입해보셔야 압니다.

제가 파는 아이돌같은 경우 등업은 문제를 푸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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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앱 - 'VLIVE'라는 앱을 말합니다.

연예인들이 원할 때나 기념일 같은 때에 라이브를 켜서 라이브 방송 (줄여서 '라방')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앱입니다. 자주하는 그룹도 있고 아닌 그룹도 있습니다.

팬들은 댓글과 이모티콘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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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옆에 하트를 누를 수가 있는데 하트를 누르면 뭐 크게 눈으로 보이는 이득은 없지만 서로 기분도 좋고 100만이 넘거나 일정 숫자들을 넘었을 때 넘은걸 알려줍니다.

웬만한 아이돌들은 다 브이앱이 있습니다.

알람을 설정해두시면 놓치지 않고 라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제가 파는 아이돌 같은 경우 브이앱에서 공식 팬클럽 가입도 진행하고 유튜브 공식채널에 영상을 올릴 때 브이앱에도 동시에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브이앱에서 공식 팬클럽을 제공하는 아티스트들도 많아졌긴 했으나 따로 진행하거나 다른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그리고 'VLIVE+' 라고 브이앱 내에 있는데 이거는 콘서트 및 비하인드 영상, 팬미팅 영상 등등이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옛날 것부터 최근 것까지 웬만한 건 다 있습니다.

요즘 dvd는 사람들이 사도 플레이어가 없어서 잘 안 보는 경우도 많아서 여기다가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따로 뭐 올리는데가 있거나 하는 가수들은 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참고로 돈 내고 보셔야 합니다.

​

또 '채널플러스'라는 것이 있는 아이돌도 있는데 이거는 돈내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제가 파는 아이돌같은 경우는 채널플러스에서만 따로 진행한 컨텐츠가 있었고 채널플러스로 라방을 키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잘 이용 안 해서 그런지 끊은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파는 아이돌이 채널플러스가 있는데 이용을 잘 안 한다 싶으면 한달만 가입해서 나와있는거 보고 끊어버리시면 됩니다.

​

앨범같은 경우는 판매처가 많은데

케이타운포유(케타포), yes24, 핫트렉스, 사운드웨이브 (사웨), 알라딘, 인터파크, 애플뮤직, 신나라레코드, 뮤직코리아, 엠투유레코드, 파워스테이션 등등 엄청 많습니다.

​

구매 팁은 앨범 판매기간 되면

트위터에서 우선 럭드를 하는지 영통팬싸를 하는지 그런거를 알아보시고

한다고 하면 참여하실꺼면 하는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특전이나 미공포 준다고 하면 기간 맞춰서 맘에 드는 사이트에서 사시면 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만 주는 특전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전이 다르기 때문에 맘에 드는데서 사면 됩니다.

어디 미공포가 이쁘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것도 가수마다 좀 다른 것 같아서 파는 아이돌을 모르는 이상 알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앨범 구매기간되면 트위터에 정보 많이 돌아다녀서 보시고 하면 되고

아니면 앨범 구매처들 이름치고 들어가서 보셔도 됩니다.

솔직히 트위터보면 어디는 앨범 중복이 적고

말하면 중복으로 안 보내주고 뭐 이런글들이 있던데

말하면 중복으로 안 보내준다는 곳이 정확히 있지 않는 이상

저는 그런거 잘 모르겠고 그냥 다 운인 것 같습니다.

​

버블, 위버스, 리슨, 유니버스 등등 아티스트랑 채팅하는거 관련 앱이 있는데

하는 아이돌도 있고 한다해도 쓰는 앱도 다르고 해서 다 알려드리려면 글이 더욱더욱 길어져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파시는 아이돌 가르쳐주시면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고 뭐하는 앱인지 어떻게 쓰는건지 알려드리고

특별하게 그 아이돌만 쓰는 그런게 있으면 그런 것도 가르쳐드릴게요..

(뭐 굿즈는 어디서 사는지, 개인 인스타나 트위터 있는지 등등 알려드릴게요..)

​

예시같은 경우는 어떤 아이돌을 파시는지 몰라서 제가 파는 아이돌을 예시로 했습니다.

그래서 타아이돌에게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시고 만약 내 가수는 없는 것 같다 싶으면 없을 확률이 높은거고 다른 매체나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고 그렇게 이벤트를 진행 안 할 수도 있고 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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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다가 모르시는 것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되고 열심히 썼으니 꼭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