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줄이기

1)어떤것을 줄이실지는, 님의 착용한모습을 볼수없어서 님의 몸싸이즈만 두고서는 불가능한 답변같아요.

  님이 입고서 거울앞에서 보시기에 가장 맘에 안드는 fit 감을 수선맡기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2)수선집에서 어깨폭을 좀더 줄여서 몸에 맞게 해달라고 하시면됩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가지고 가신 블라우스중에서 맘에드는 어깨와 소매를 가진 옷을 가지고가셔서 이어깨폭으로 해달라하시거나

   수선집에 본인이 가셔서 바로 어깨 싸이즈를 줄자로 잴수있게끔 하시면 되요 ^^ 

   가격은 집집마다 다른데 어깨만 줄이시는건 만원선으로 가능하다고 봐요.

3)이것역시 옷브랜드와 싸이즈만 가지고는 불가능하구요. 우선 수선집에 두벌다 가지고 가셔서

   입은 모습을 둘다 보여주세요. 그리고 수선집과 이야기후 허리를 좀더 타이트하게 잡길 원한다고 말씀하시면

   바로 핀으로 찔러서 잡으신후 수정해주실거예요. 착용사진을 저희가 보지못하는 상태에서 이옷줄여라

   할수는 없구요. 본인이 가셔야 본인 몸에 젤 맞게 이쁘게 수선을 잡을수있으니 본인이 가도록하세요.

1) 어디어디를 줄인다기보다는 계속하여 같은 대답인데, 밖에서 보셨을때 이뻤던 다른애?들은

    다들 본인이 가서 입은모습을 보이고 수정을 봤기때문이예요.

    가셔서 대뜸 "어꺠 줄여주세요" 하는것보단, 입은 모습을 보이시고 어깨 여기가 크고

    허리도 뭔가 너무 남고 하니까 제 몸에 맞게 줄여주세요. 하시면 몸싸이즈에 맞게

    일명 '맞춤복'처럼 이쁘게 잡아주실거예요.

    단, 이렇게 어깨며 허리며 소매통이며 하나씩 줄이는것이 늘수록 값도 시간도 늘게되니,

    아줌마와 잘 상의후에 하나당의 값과 시간을 물으셔서 결정을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2) 너무 꽉끼시는건 싫고 너무 허리가 남아 빙빙도는것도 싫다고 말씀하시면 되는거예요.

    그럼 수선집아줌마가 바로 알아들으시고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3)가장중요한질문이라셨는데 이해가 안가는 질문이예요.

    치마가 이미 짧은치마라 하셨는데, 하나밖에 없으시댔는데, 그걸 또 더 줄이신다는건지 ?? 

    잘 이해가 안가요. 아니면 큰것인데 그걸 줄여서 짧게 학교에서 입고싶은데 

    티가 안난다는건 선생몰래 짧게도 길게도 보이고 싶은건지,, 아님 그냥 치마를 줄인티가 안나게 한다는건지

    줄인티안나게하는건 일단 최대한 치마를 크게 수정하지않는것이고, 길이를 짧게 줄인걸 티내고 싶지않다면

    타이트하게 볼륨감을 줄이되, 허리는 한번 접으셔야할것같구요. 한벌밖에없다면 동복입기전에 줄이셔야할듯

4) 어려워마세요. 무슨 수선집이 이상하고 어려운곳아니니,

    일단 옷을 가지고 가셔서 상냥하게, 옷들을 선배들한테 물려받아 너무 크고 제가 상체가 말라서

    제몸에 맞지가 안아서 좀 줄였으면 해요. 그게 제가 옷을 입어보고 좀 핀으로 잡아주셨으면해서

    가지고왔으니 그렇게 해주세요.  기간은 제가 방학이 아닌만큼 동복은 최대한 빨리해주셨으면해요.

    그리고 수선이전에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세요.

     많이 줄이면 한벌에 2만원, 적게줄이는 옷은 3000원으로도 가능할거예요.

     그러니, 너무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마시고 수선집에 본인이 옷을 들고가시는게 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