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생각..

글을 잘읽었습니다~!!^^

저도 이제 24살 되는 오빠라고 해야되나?

뭐 그냥 넘기구요^^;;

 

저 고졸해도 취직할생각없구요 공장이나 자원봉사 하구싶거든요..

 

자원봉사라는거는 있어도 공장같은데는 일종에 취직즉 직장을 다니는거기때문에

봉사라기 정말 보기가 힘들구요^^ 동생분이  원하시는데 가시면 됩니다^ㅡ^

 

1.중퇴해도 자원봉사(고아원.사랑의집)등등..거기서 일할수잇나요?

 

일을 할수는 있죠^^;;)

하지만 뭐니해도 대학교는 못나와도 고등학교 까지는 졸업해야되지 않을까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는 꼭 나와야되는 이유를 되면

간단해요 동생분 생각처럼 졸업을 못하고 자퇴를하게되면

뒤 늦게 생각해서 학교 갈라고해도 다른학생보다 동생분이 1살을 낮추고 가셔야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부담감이 크실지 동생분이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대학교는 돈이 얼마든지 있을때 때론 가난하지만 꼭 가는것보다

동생분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후에 가도 늦지는 않아요

꼭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대학교 가는경우는

때로는 취미삼아,자기의특성을 가지고 아니면 놀라고 가는경우가 있어요..

나이가 들어서 대학교 늦게 간다

쑥쓰럽고 쪽팔린다..

이런생각은 하지마세요... 그게 꼭 나쁜거는 아닙니다

단지 사회생활에서 동생분이 그만큼 겪어오고 그만큼 동생분자신이 알꺼기때문에

당당하게 가셔서 동생분이 원하시는 특기나 적성에가셔서 꼭 살려도 되고 아님

노셔도 되고 그건 동생분 자유 입니다..)

 

2. 공장가서 일할때 자퇴해도 받아주나요?

 

공장가서 자퇴해도 안받아줍니다)

공장이나 어느직장이나;;

대부분은 고등학교는 나와야되고

아직 미성년자라 법정상 걸려서^^;;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아르바이트는 가능하죠..

예를 들어

분식접, 레스토랑 , 학교주변이나 여러곳에 많아요^^

그점 참조 해주세요^ㅡ^)

 

3.저우울증인가요?..

 

제가 봤을때는 우울증이 맞는것 같아요..

그렇게 심할정도는 아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 심할수도 있겠네요..

동생분이 자학을 하지마시구요^^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쑥쓰럽고 내성적인것 같네요

그거는 누구나 어리나이시절에

다그러는거에요..

예를 들어

누구를 사랑을하고싶거나,남에물건을 훔치고싶고,나쁘게 행동하고싶고,

다른사람들 패고 싶고.. 이런 충동감있죠??

이런거는 누구나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누구에게나 다 있는겁니다;;

그거는 모두다 어른들이 잘못한것지만;;;

동생분이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너무 반감심이 너무 생겼네..

이거를 역이용해서 내가 오프라인 내가 마음을 열어볼까?

이런생각이요..

제가 하는말이 좋은지 나쁜지 기분이 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저에게있던 실화를 애기하는거에요

 

동생분이 딱 봤을때 딱 사춘기 인것 같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소희 왕따죠, 따돌림 ,괴롭힘, 심지어 우울증부터,

자살충동 나쁜행동 비건전한거를 많이 했고 많이 하고 싶었고 그랬어요..

그거는 잠시 자신에게 좋타고 할지는 몰라도 뒤돌아보면 후회가 생기는게..

자기에게 모르던 나쁜행동들이에요..

즉~;; 어릴때 나쁜행동을 생각하고 나쁜행동을 했드라도..

크면서 자신에게 후회가 되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기 되어있죠..

다른애들은 친구 잘사귀고 같이 놀고 밥도 먹고 어울리고 있는데

동생분혼자 소년원같은데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기분이 상당히 나쁘고 다른사람들보다 약간 후회스럽고 늘성장했다는 걸 느낄꺼에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일에만 몰두하고 바로 취업해서 열심히

일해왔어요..

일해오면서 제가 점점 제자신이 바뀌더라고요??

어떻게 바뀐지 아세요??

내성적이였던 성격이 적극적으로 성격이 바뀌었고...

나쁘게 생각하는거는 어릴때 나도 그런생각했었지..

지금은 나에게 일을하고 있는 지금 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하니..

괜찮트라고요.. 의외로 나쁜짓 나쁜행동하는 애들을 올바르게 하라고 애기도 하게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말수도 없었던 나에게 말이 점점많이 하게되고

친구도 사귀게 되고... 직장에서 나를 알아봐주는사람도 있게되고

그런거에요 어릴때는 부모님이 싫타고 생각하지만;;

크고 나서 성인이 되면;; 본인도 싫어 하는것도 나중에 부모님이 생각이 나기 나름이에요..

이거는 동생분이 겪어 보시면 알게 될꺼에요

사회적인거를 모른다면..

저에게 쪽지나 애기해주시고요^^;; 힘내시구요~!! 알죠^ㅡ^ 뭐든지 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홧팅~!!!!

 

★★★★★★★중요

4.이러한 이유로 아빠가 자퇴서 동의해줄까요?

절되 안해줍니다..

당연히 안되죠..;;

100분의 1정도 에 소수적으로 해주시는분도 있지만;;

자식새끼 키운다고 그러는데 자퇴해주시게다는 부모님은 어디가도 없죠..

 

 

5.(자퇴를한분만써주세요)님들은 어떡해 자퇴를햇나요

자퇴요? 사고치고, 경찰서들어가고,,,

비행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시면 자퇴됩니다;;

저는 그런거를 겪어 왔기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말한거 참조 하셔서...

잘생각하세요....

동생분^ㅡ^

 

 굼굼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주세요^ㅡ^

화이팅~!!

친구가 필요하다면 제가 해드릴께요..

하지만~!! 나쁜생각은 제발 버리세요.

알겠죠 동생분^ㅡ^

휴 힘들어라 손가락 뿌러 지긋네 ㅠ.ㅠ

 

네 자퇴해도 자원봉사는 할수있구요

 

공장은 학력무관해요 ^^;

 

우울증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기분이 울적한일이 있으면 다른사람도 똑같이 우울합니다

 

우울하다고 우울증이면 다들 우울증이에요 ㅎㅎ 걱정마세요

 

자퇴는 하지마세요 완벽한 계획이 있으면 모르겟지만 자퇴는 좋지안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