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좀 찾아주세요

시 좀 찾아주세요

작성일 2007.07.2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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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좀 짧은 걸로 10편 찾아주세요

 

 

그리고 시 주제랑 지은이  프로필(생년월일 사망일 학력)주세요


#tl what country #시 좀 #좀좀좀좀 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

10가지를 찾긴 찾았는데 ,

모두 제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만약 길다거나 , 짧으면 쪽지 보내주세요 찾아드릴게요 ^_ ^



섬 /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한국의 시인. 초기에는 관념적이며 사물의 존재에 대한 주제의 시를 발표하였고 후기에는

구체적 생명현상에 대한 공감을 다룬 시를 발표하였다. 〈사람으로 붐비는 앎은 슬픔이니〉 외 6편의 시로 제3회 연암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내 어깨 위의 호랑이〉로 제40회 현대문학상등을 수상하였다.

본관  연일 (延日)

국적  한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제4회 이산문학상(1992), 제40회 현대문학상(1995), 제1회 미당문학상(2001)

주요작품  《나는 별아저씨》(1978),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1989)

 

파랑새 / 한하운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가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이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주제: 자유로운 삶의 소망

한하운 (한태영)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함남 함주

주요저서  《나의 슬픈 반생기》

주요작품  《황토길》(1960) 《보리피리》


 

문둥이 /서정주


해와 하늘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 뜨면

애기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주제: 생명의 원시적 회귀

호는 미당(未堂)

1915년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에서 출생

1929년 중앙 고보 입학

1931년 고창 고보에 편입학, 자퇴

1936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시 이 당선

시 전문 동인지 『시인부락』 창간

1946년 조선 청년 문학가 협회 결성, 시분과 위원장직을 맡음

1950년 종군 위문단 결성

1954년 예술원 종신 위원으로 추천되어 문학분과 위원장 역임

1972년 한국 문인 협회 부이사장

한국 현대 시인 협회 회장 역임

1977년 한국 문인 협회 이사장

2000년 사망

시집 : 『화사집』(1941), 『귀촉도』(1948), 『흑산호』(1953), 『신라초』(1961), 『동천』 (1969), 『국화 옆에서』(1975), 『질마재 신화』(1975), 『노래』(1984), 『이런 나라를 아시나요』(1987), 『팔할이 바람』(1988), 『산시(山詩)』(1991), 『미당 서정주 시전집』(1991),『늙은 떠돌이의 시』(1993) 등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와 자셔도 좋소.


왜사냐건

웃지요.


주제: 평화로운 전원에서의 삶에 대한 소망

>로 널리 알려진 시인. 호 : 월파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경기 연천

주요작품 : 《그러나 거문고의 줄은 없고나》 《남으로 창을 내겠소》

호 월파(月坡). 경기 연천(漣川) 출생. 1917년 경성제일고보에 입학, 2년 후 보성고보로 전학하여 1921년에 졸업하였다. 일본 릿쿄[立敎]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이화여전 교수가 되었다. 일제 말엽 영문학 강의가 폐지되자 이화여전을 사임, 8·15광복 후 군정하에서 강원도 도지사에 임명되었으나 며칠 만에 사임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복귀했다.

1930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무상(無常)》 《그러나 거문고의 줄은 없고나》를 《동아일보》에 발표하는 한편 E.A.포와 J.키츠의 작품 등을 번역하였다. 1939년 문장사(文章社)에서 간행한 첫 시집 《망향(望鄕)》에 유명한 《남으로 창을 내겠소》 《서글픈 꿈》 등이 수록되었다. 인생을 관조하며 살아가는 담담한 심정이 동양적 허무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시세계를 지녔다


갈대 / 신 경 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성격 : 감각적, 묘사적 ,상징적 , 주지적

주제: 비극적인 삶의 인식(근원적 슬픔)

신경림 

1935년 충청북도 중원 출생

동국대학교 영문과 졸업

1956년 『문학예술』에 , 등이 추천되어 등단

1974년 제1회 만해문학상 수상

1975년 고은, 백낙청, 박태순, 이문구, 염무웅 등과 함께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

1981년 제8회 한국문학작가상 수상

1983년 민요연구회 창립

1987년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족문학연구소 소장

1988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창립, 사무총장 역임

1990년 제2회 이산문학상 수상

1991년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및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공동 의장

시집: 『농무』(1973), 『새재』(1979), 『달넘세』(1985),『씻김굿』(1987), 『가난한 사랑 노래』(1988), 『우리들의 북』(1988), 『길』(1990), 『쓰러진 자의 꿈』(1994) 등

장시집: 『남한강』(1987)

기행문집: 『민요기행·1』(1985), 『민요기행·2』(1989)

평론집: 『삶의 진실과 시적 진실』(1983), 『우리시의 이해』(1986)

신경림의 작품들 : 목계장터 가난한 사랑 노래 고향길 농무(農舞)


나그네 /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은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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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화 / 박목월


산은

구강산

보랏빛 석산


산도화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아 흐르는

옥 같은

물에


사슴은

암사슴

발을 씻는다


본명 박영종 호는 목월

-1916 1월 6일 경남 고성 출생

-1933 대구계성중학교 재학중 동시 이 지에, 가 지에 당선

-1935 계성중학교 졸업

-1939 정지용의 추천으로 에 , 가 1회추천, 이 2회 추천

-1946 김동리, 서정주 등과 함께 조선문학가협회 결성. 조선문학가협회 상임위원직 역임

-1949 한국문학가협회 사무국장 역임

-1950 을 편집, 발행. 6·25가 일어나자 한국문학가협회 별동대 조직

-1957 한국시인협회 창립

-1973 을 발행

-1974 한국시인협회 회장

-1978 3월 24일 사망


- 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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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金)모래빛,

뒷문(門)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 살자.!


본명 정식(廷湜). 평북 구성(龜城) 출생. 오산학교(五山學校)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도쿄상대[東京商大]에 입학하였으나 간토대진재[關東大震災]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안서(岸曙) 김억(金億)의 지도와 영향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에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등을 《창조(創造)》지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어 《먼 후일(後日)》 《죽으면》 《허트러진 모래 동으로》 등을 《학생계(學生界)》 제1호(1920.7)에 발표하여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배재고보에 편입한 1922년에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바람의 봄》 《봄밤》 등을 《개벽(開闢)》지에 발표하였으며, 이어 같은 잡지 1922년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그 후에도 계속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등을 발표하였고, 이듬해인 1924년에는 《영대(靈臺)》지 3호에 인간과 자연을 같은 차원으로 보는 동양적인 사상이 깃들인 영원한 명시 《산유화(山有花)》를 비롯하여 《밭고랑》 《생(生)과 사(死)》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1925년에 그의 유일한 시집인 《진달래꽃》이 매문사(賣文社)에서 간행되었다.


그후 구성군(郡) 남시(南市)에서 동아일보사 지국을 경영하였으나 운영에 실패하였으며, 그 후 실의의 나날을 술로 달래는 생활을 하였다. 33세 되던 1934년 12월 23일 부인과 함께 취하도록 술을 마셨는데, 이튿날 음독자살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불과 5, 6년 남짓한 짧은 문단생활 동안 그는 154 편의 시와 시론(詩論) 《시혼(詩魂)》을 남겼다.




정약용 - 시조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정약용의 삶(1762~1836)

1세 1762년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하다

9세 1770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다

10세 1771년 시집 ‘삼미자집’을 펴내다

15세 1776년 결혼하다

16세 1777년 성호 이익의 글을 보고 큰 감동을 받다

22세 1783년 소과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다

28세 1789년 대과에 합격하여 규장각 초계문신이 되다

한강에 놓을 배다리를 설계하여 정조의 신임을 받다

31세 1792년 아버지가 세셍을 떠나다

화성과 거중기를 설계하다

33세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로 활약하다

36세 1797년 황해도 곡산 부사로 임명되다

곡산 지방에 천연두가 돌자, 천연두의 예방과 치료법을 모은 책 ‘마과회통’을 펴내다

39세 1800년 고향으로 돌아오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다

40세 1801년 천주교를 탄압한 신유사옥에 관련되어 경상도 장기로 귀양 가다

천주교도 황사영이 비밀 편지를 보내려다 발각된 사건으로 다시 전라도 강진으로

양 가다

47세 1808년 다산으로 거처를 옮겨 제자를 기르고, 수많은 책을 쓰다

55세 1816년 둘째 형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세상을 떠나다

56세 1817년 ‘경세유표’를 쓰기 시작하다

57세 1818년 ‘목민심서’를 완성하다

18년 만에 귀양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오다

58세 1819년 ‘흠흠신서’를 완성하다

75세 1836년 세상을 떠나다


유리창 / 정지용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 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 이어니,

고운 폐혈관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산새처럼 날아갔구나!


호수


얼굴 하나야

손바닥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하니

눈 감을밖에.


1902년 5월 15일 충청북도 옥천(沃川)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모교의 교사, 8·15광복 후 이화여자전문 교수와 경향신문사(京鄕新聞社) 편집국장을 지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순수시인이었으나, 광복 후 좌익 문학단체에 관계하다가 전향, 보도연맹(輔導聯盟)에 가입하였으며, 6·25전쟁 때 북한공산군에 끌려간 후 사망했다.


1933년 《가톨릭 청년》의 편집고문으로 있을 때, 이상(李箱)의 시를 실어 그를 시단에 등장시켰으며, 1939년 《문장(文章)》을 통해 조지훈(趙芝薰)·박두진(朴斗鎭)·박목월(朴木月)의 청록파(靑鹿派)를 등장시켰다.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여 대상을 선명히 묘사, 한국 현대시의 신경지를 열었다. 작품으로, 시 《향수(鄕愁)》 《압천(鴨川)》 《이른봄 아침》 《바다》 등과, 시집 《정지용 시집》이 있다.

 

출처 : / 야후 / 고등학교 책 새미기픈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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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이 시는 정약요이 읆이신게아니라 정몽주가 이방원이랑 대화했을때 읆은것이다.

정약용은 조선세종대왕떄태어났고 정몽주는 고려에 태어나서 방원이 선죽교에서 죽였음

시 좀 찾아주세요

사물을 보는 것마다 다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그러한 시어를 담고 있는 찾아주세요 한 5개 정도 어떤 단어 안에 사전적인 의미 말고도 다른 의미가 있는 것들이 있는데...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낸 시 좀 찾아주세요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낸 삶의 두가지 좀 찾아주세요!ㅠㅠ 제발 빨리 답변 부탁드려요!! 급해요!!ㅠㅠ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시 좀 찾아주세요 ㅠㅠ

시 좀 찾아주세요 ㅠㅠ 시집에서 읽은 책인데 시집 이름은 꽃이 질무렵..? 약간 이런 내용이었고요, 바다를 사이에 두고..? 그대를 낮에 부르면 밤에 듣겠죠..? 이런 시차...

시 좀 찾아주세요ㅜㅜ

... 정도였던거같은데 제발 찾아주세요ㅠㅜㅜ 급해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구글 검색 엔진에 "기울어진 ~~" 혹은 "기울어진 "라고 입력해보세요. 2. 검색 결과 중에서...

시 좀 찾아주세요

... 그런 뉘앙스였는데 하루살이가 넌 아직도 모르나보다 내가 하루살이라는 걸 약간 이런 느낌????!!!이였어요ㅜ 찾아주세요…..ㅜ.ㅜ 잘 커다오 꽝꽝나무야 저자 권영상 출판...

해당 시 좀 찾아주세요

박신양씨가 말한 러시아 시중에 당신의 인생이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 나오는 러시아 시 좀 찾아주세요 다음의 책으로 보입니다

시 좀 찾아주세요

... 전문을 찾고 싶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엄마 좀좀 이라는 말이 들어갔었는데 ㅠㅠㅠ 물이 웃는다 저자 이상교 출판 브로콜리숲 발매 2022.07.07. 엄마께 - 이상교 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