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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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인데요...
요즘 너무 걱정이 많아 졌습니다...
친구들이 저한테 하는 태도나.. 뭐 그런것 때문에요...
3학년 처음 됬을때......
저희반에 예전에 싸웠었던 친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껄끄럽고 그랬는데 그친구가 먼저 화해 하자고 그래서
기분 좋게 화해도 하고 한동안 잘지냈습니다.. 아마 4월 초 정도 까지 잘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조금 저한테 하는 태도가 이상해졌어요...
제가 쉬는시간에 혼자 있으면 저를 불러서 자기네 있는데 오라고 그러면서
저를 챙겨주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어느날 부턴가 저를 좀 피하고.....챙기지도 않고.. 혼자있어도 그냥 모른척 하고 놀드라구요..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왜그러는지 모르겠거든요..
또 어떤날은 현장학습 갈곳에 짝을 정하는데 저희반에서 저만 빼놓고 자기들 끼리 정해놓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나 혼자 앉아 .. 우리반 여자 홀수자너.."
이랬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딴얘기 하고 그러드라구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또.. 2명의서 하는거... 위에서 말했듯이 저희반이 여자가 홀수라
한명이 남는데 그게 저에요... 막 어떤 시간에 짝꿍 정해서 하는게 있었는데
다른애들은 다 짝이 있는데 저만 멀뚱멀뚱 서서 얘들 하는거나 지켜보고...
그때 진짜 한명도 저를 신경 안쓰는데 진짜 울컥 하드라구요......
또... 너무 기분나쁘고 존심 상해서.. 다른 친구들이랑 지낼려고 걔네 근처에 가서 놀으면..
그 싸운 친구가 제가 놀려는 친구를 불러서 막 방해하고 그래요..유치하게..
초딩때나 했던짓을 말이죠..
진짜 기분 나쁘고 한대 갈겨 주고 싶을 정도로 짜증났던건...
걔가 학접기 같은걸 가져왔는데 저한테는 그거 접는 종이를 주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달라고 그랬더니.. 저 빼고 같이 지내는 애들 공통점을 잡아 동맹이라고 그러는 거에요.. 졸라 유치하게... 진짜 그땐 필사적으로 걔들한테 붙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막 달라고 그랬더니 애들불러놓고 " 얘가 이거에 졸라 집착해서 하나준다 "
이러는거에요 그때 진짜 존심 상하고 울컥해서.. 한대칠뻔했어요..
또 이거 말고도 막 잔심부름 시키고 .. 딴사람이 하면 뭐라안하는데 제가 하면
막.. " 헐.. 미친년 " 막이러구요... 진짜 완전 찌질하게 걔들한테 붙어서 뭔짓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달리 방법이 없더라구요..
오늘 집에오는데도 그랬습니다.. 총 6명이 집을 같이 왔는데요.. 그싸웠던 친구가
저빼고 4명 모두한테 귓속말로 안들리게 말해주고 난다음에... 저는 그냥 무시하고
말도 안해주고.... 제입장에선 그게 뭐겠어요.. 제 욕으로밖에 안보이죠...
아.. 그리고...그친구가 저를 싫어하는 이유가 저희 학교에선 반스타킹 신으면 안되는데요.. 제가 그거 1주일에 3번정도 신었는데 ... 그거 때문에 그러는지.. 아님 제가 3월달에 부모님이랑 싸워서 용돈을 못받아서조금 돈없이 살아서 그런걸까요..?(지금은 용돈 다시 받아서 쓸땐 쓰는데..)
진짜 친구 문제 떄문에 이렇게 고민하고 싶지 않은데 답답한 마음에 지식인에 올리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인데요...
요즘 너무 걱정이 많아 졌습니다...
친구들이 저한테 하는 태도나.. 뭐 그런것 때문에요...
3학년 처음 됬을때......
저희반에 예전에 싸웠었던 친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껄끄럽고 그랬는데 그친구가 먼저 화해 하자고 그래서
기분 좋게 화해도 하고 한동안 잘지냈습니다.. 아마 4월 초 정도 까지 잘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조금 저한테 하는 태도가 이상해졌어요...
제가 쉬는시간에 혼자 있으면 저를 불러서 자기네 있는데 오라고 그러면서
저를 챙겨주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어느날 부턴가 저를 좀 피하고.....챙기지도 않고.. 혼자있어도 그냥 모른척 하고 놀드라구요..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왜그러는지 모르겠거든요..
또 어떤날은 현장학습 갈곳에 짝을 정하는데 저희반에서 저만 빼놓고 자기들 끼리 정해놓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나 혼자 앉아 .. 우리반 여자 홀수자너.."
이랬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딴얘기 하고 그러드라구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또.. 2명의서 하는거... 위에서 말했듯이 저희반이 여자가 홀수라
한명이 남는데 그게 저에요... 막 어떤 시간에 짝꿍 정해서 하는게 있었는데
다른애들은 다 짝이 있는데 저만 멀뚱멀뚱 서서 얘들 하는거나 지켜보고...
그때 진짜 한명도 저를 신경 안쓰는데 진짜 울컥 하드라구요......
또... 너무 기분나쁘고 존심 상해서.. 다른 친구들이랑 지낼려고 걔네 근처에 가서 놀으면..
그 싸운 친구가 제가 놀려는 친구를 불러서 막 방해하고 그래요..유치하게..
초딩때나 했던짓을 말이죠..
진짜 기분 나쁘고 한대 갈겨 주고 싶을 정도로 짜증났던건...
걔가 학접기 같은걸 가져왔는데 저한테는 그거 접는 종이를 주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달라고 그랬더니.. 저 빼고 같이 지내는 애들 공통점을 잡아 동맹이라고 그러는 거에요.. 졸라 유치하게... 진짜 그땐 필사적으로 걔들한테 붙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막 달라고 그랬더니 애들불러놓고 " 얘가 이거에 졸라 집착해서 하나준다 "
이러는거에요 그때 진짜 존심 상하고 울컥해서.. 한대칠뻔했어요..
또 이거 말고도 막 잔심부름 시키고 .. 딴사람이 하면 뭐라안하는데 제가 하면
막.. " 헐.. 미친년 " 막이러구요... 진짜 완전 찌질하게 걔들한테 붙어서 뭔짓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달리 방법이 없더라구요..
오늘 집에오는데도 그랬습니다.. 총 6명이 집을 같이 왔는데요.. 그싸웠던 친구가
저빼고 4명 모두한테 귓속말로 안들리게 말해주고 난다음에... 저는 그냥 무시하고
말도 안해주고.... 제입장에선 그게 뭐겠어요.. 제 욕으로밖에 안보이죠...
아.. 그리고...그친구가 저를 싫어하는 이유가 저희 학교에선 반스타킹 신으면 안되는데요.. 제가 그거 1주일에 3번정도 신었는데 ... 그거 때문에 그러는지.. 아님 제가 3월달에 부모님이랑 싸워서 용돈을 못받아서조금 돈없이 살아서 그런걸까요..?(지금은 용돈 다시 받아서 쓸땐 쓰는데..)
진짜 친구 문제 떄문에 이렇게 고민하고 싶지 않은데 답답한 마음에 지식인에 올리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