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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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집중력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집중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아, 그게... 어찌된 이유(??)인지 말씀드리자면 이상해요.
제가 이제 중 2 올라가거든요.
근데... 제가 6학년 1학기 부터 지어온 소설이(쿨럭;)있거든요.
지금까지요. 계속 바뀌고바뀌고 판타지로 바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주인공을 바꾸고, 뭐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서... 지금까지 제가
보물 2호(?)로 소중하게 여기는 소설입니다.
근데... 소설 때문인지, 아니. 그 소설때문입니다.
제가 정말 중독되버린 건지, 틈만 나면 자꾸 소설 스토리가 생각이 납니다.
'틈만 나면' 이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라고 말씀드려야 정확하겠습니다.
진짜, 밥먹을때도, 학교 수업할때도 화장실갈때도, 공부할때도, 학원에서도,
음악들을때도, 컴퓨터 할때도, 말할때도, 잠들기 전까지도...
정말 심각해요. 정말 시도때도 없이 '00(주인공이름)이가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생각이 절로 나는거예요.
학교 수업때랑 학원에서도 그러니까 당연히 중학교 올라와서도
성적이 밑바닥일 수 밖에 없고... 이제 얼마 있으면 개학이거든요.
2학년때부터는 진짜 공부하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니까;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는거예요. 거기다가, 제가 진짜 공부 못하거든요.
수업시간때마다 마치 외국에 나와있는 것처럼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못알아 들어요. 그래서 점점더 집중을 안하게 되고...
수업시간에 얼마 지났다, 싶으면 1분도 안지나 있고... 그러니까 자꾸
소설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니까(소설생각을 하면 시간이 절로 흘러가서...)
더 심각해요. 친구들은 뭐 배웠다, 오늘은 어려웠다, 쉬웠다.
쉬는 시간에 이렇게 얘기하고 그러는데 저는 친구들이 하는 말을 못알아 들으니까
친구들 사이에도 끼지 못하고... 진짜, 진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집중하자 집중하자'이렇게 계속 수업시간에 자기암시 걸어도 자꾸 생각나고..
아주 '소설 생각을 아예 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는 데도 자꾸 생각나요.
특히 수업시간에는 더... 제가 유일하게 그 생각을 안하는 때는 티비볼때랑요,
책읽을 때 밖에 없습니다. '수업에 집중하자!!' 생각은 하는데,
소설은 안떠올릴려고 하는데도 저절로, 생각이 나요. 제가 미친건가요ㅡㅡ;?
그래서... 제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사실 소설 빼고 집중하는거 없어요;)
집중력을 기르려고 해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니까 집중력을 기르려면,
벽에다가 눈에 띄일 정도로 점 찍어놓고 좀 떨어져서 계속 뚥어져라 그 점을
보고 있으면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하던데요(쿨럭;) 저도 그렇게 해 봤는데;;
눈은 점을 보고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자꾸 딴생각이 나요.
'진짜 집중력이 좋아질까? 소설어쩌고, 저쩌고...' 라는 둥...
크으... 수업시간에도 눈은 칠판을 보고 있는데 머릿속에는 소설이라니,
뭐라니, 딴생각이 나니까 당연히 공부를 못할 수 밖에...
더군다나 선생님이 수업하는걸 못알아들으니까 더욱더 소설같은 생각에 빠져요.
언니한테 이런 제 생각을 말했는데, 아예 소설을 생각하지 말래요.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저절로 생각이 나니까 이렇게 고민하는건데...
츳... 진짜 머리아픕니다.;ㅠ
그래서 집중력을 기르고 싶어요. 공부에 집중하게요.
제가 좀 말이 많은 편이라; 글이 아주 길어졌죠;;?? 죄송해요.;;;
집중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집중력 기르는 방법요...;;;
저 정말 심각하고 또 심각하고 중요해요ㅠㅠ
집중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아, 그게... 어찌된 이유(??)인지 말씀드리자면 이상해요.
제가 이제 중 2 올라가거든요.
근데... 제가 6학년 1학기 부터 지어온 소설이(쿨럭;)있거든요.
지금까지요. 계속 바뀌고바뀌고 판타지로 바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주인공을 바꾸고, 뭐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서... 지금까지 제가
보물 2호(?)로 소중하게 여기는 소설입니다.
근데... 소설 때문인지, 아니. 그 소설때문입니다.
제가 정말 중독되버린 건지, 틈만 나면 자꾸 소설 스토리가 생각이 납니다.
'틈만 나면' 이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라고 말씀드려야 정확하겠습니다.
진짜, 밥먹을때도, 학교 수업할때도 화장실갈때도, 공부할때도, 학원에서도,
음악들을때도, 컴퓨터 할때도, 말할때도, 잠들기 전까지도...
정말 심각해요. 정말 시도때도 없이 '00(주인공이름)이가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생각이 절로 나는거예요.
학교 수업때랑 학원에서도 그러니까 당연히 중학교 올라와서도
성적이 밑바닥일 수 밖에 없고... 이제 얼마 있으면 개학이거든요.
2학년때부터는 진짜 공부하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니까;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는거예요. 거기다가, 제가 진짜 공부 못하거든요.
수업시간때마다 마치 외국에 나와있는 것처럼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못알아 들어요. 그래서 점점더 집중을 안하게 되고...
수업시간에 얼마 지났다, 싶으면 1분도 안지나 있고... 그러니까 자꾸
소설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니까(소설생각을 하면 시간이 절로 흘러가서...)
더 심각해요. 친구들은 뭐 배웠다, 오늘은 어려웠다, 쉬웠다.
쉬는 시간에 이렇게 얘기하고 그러는데 저는 친구들이 하는 말을 못알아 들으니까
친구들 사이에도 끼지 못하고... 진짜, 진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집중하자 집중하자'이렇게 계속 수업시간에 자기암시 걸어도 자꾸 생각나고..
아주 '소설 생각을 아예 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는 데도 자꾸 생각나요.
특히 수업시간에는 더... 제가 유일하게 그 생각을 안하는 때는 티비볼때랑요,
책읽을 때 밖에 없습니다. '수업에 집중하자!!' 생각은 하는데,
소설은 안떠올릴려고 하는데도 저절로, 생각이 나요. 제가 미친건가요ㅡㅡ;?
그래서... 제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사실 소설 빼고 집중하는거 없어요;)
집중력을 기르려고 해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니까 집중력을 기르려면,
벽에다가 눈에 띄일 정도로 점 찍어놓고 좀 떨어져서 계속 뚥어져라 그 점을
보고 있으면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하던데요(쿨럭;) 저도 그렇게 해 봤는데;;
눈은 점을 보고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자꾸 딴생각이 나요.
'진짜 집중력이 좋아질까? 소설어쩌고, 저쩌고...' 라는 둥...
크으... 수업시간에도 눈은 칠판을 보고 있는데 머릿속에는 소설이라니,
뭐라니, 딴생각이 나니까 당연히 공부를 못할 수 밖에...
더군다나 선생님이 수업하는걸 못알아들으니까 더욱더 소설같은 생각에 빠져요.
언니한테 이런 제 생각을 말했는데, 아예 소설을 생각하지 말래요.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저절로 생각이 나니까 이렇게 고민하는건데...
츳... 진짜 머리아픕니다.;ㅠ
그래서 집중력을 기르고 싶어요. 공부에 집중하게요.
제가 좀 말이 많은 편이라; 글이 아주 길어졌죠;;?? 죄송해요.;;;
집중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집중력 기르는 방법요...;;;
저 정말 심각하고 또 심각하고 중요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