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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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입니다.왕따 따돌림 이런건 전혀아니고,애들이랑 좋은관계 유지하면서 착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그래요.그런데 제가 주위의식이 좀 심해요;한마디로 남의 눈치를 너무 보면서 산다고 해야하나?;괜히 별거 아닌데도 민감하고 자책하고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 심하고요,울때도 많고요..진짜 힘듭니다.뭔가 다 잊고 도망가고 싶을정도로 주위의식이 심해요.남들이 그냥 퉁명스럽게 말해도 그대로 넘어가지를 못하고 하루종일 생각하고,또 제가 대인관계가 불편한걸 정말 진짜로 싫어해서요,다른사람이랑 싸운적도 없어요.약간의 다툼은 몰라도 싸운적은 없고요 설령 싸우더라도 불편한걸 진짜 싫어해서 제가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고 풀고요..그런데 문제는 이번에 수련회를 갔는데 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수?하여튼 그런거 하고 창피한짓?을 한거같아서요..학교가기 정말 싫습니다.저 어떻게 해야할까요.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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