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작은아이 학습 및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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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2학년 둘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위로는 2살 위인 형이 있습니다.
구몬 학습지 숙제를 할 때나 학교 숙제를 할 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숙제를 하기 싫은 마음이 들면 하지를 않습니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엎드려 있거나, 빨리 하라고 거들어도 도통 반응이 없습니다. 또 울기도 합니다. 어르고 달래며 집에서는 이런 태도입니다.
그런데 학교생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1학년 때도 스스로가 자신이 없거나, 하기 싫은 또는, 하기 힘들다고 느껴지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있거나, 놀거나 미술수업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수업에 참여를 안 했다고 합니다. 어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2학년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실로폰 수업의 경우에는 못 친다고 울고 안 했다고 합니다.
태권도장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기 싫으면 다른 운동을 하던지 집에 있어도 된다고 달래도 보았으나, 굳이 도장에 간다고 하지만, 수업은 거의 참여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거나 피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수업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참여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초등2학년 둘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위로는 2살 위인 형이 있습니다.
구몬 학습지 숙제를 할 때나 학교 숙제를 할 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숙제를 하기 싫은 마음이 들면 하지를 않습니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엎드려 있거나, 빨리 하라고 거들어도 도통 반응이 없습니다. 또 울기도 합니다. 어르고 달래며 집에서는 이런 태도입니다.
그런데 학교생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1학년 때도 스스로가 자신이 없거나, 하기 싫은 또는, 하기 힘들다고 느껴지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있거나, 놀거나 미술수업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수업에 참여를 안 했다고 합니다. 어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2학년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실로폰 수업의 경우에는 못 친다고 울고 안 했다고 합니다.
태권도장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기 싫으면 다른 운동을 하던지 집에 있어도 된다고 달래도 보았으나, 굳이 도장에 간다고 하지만, 수업은 거의 참여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거나 피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수업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참여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