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에서 퍼온 질문입니다~
저는 지금 스마트 에듀모아에 상담을 받고 개원하려하는 예비 원장이에요~
저도 중등부에서 학원강사하다가 이번에 공부방을 개원하려하는데
곧 결혼도 하고 하는데 제 삶이 없는 느낌이 너무 들더라구요 ㅠㅠ
맨날 새벽 1-2시는 되야 끝나고...
저희 학원 원장은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매일 놀고...
그래서 결혼도 하니 제 학원이나 공부방을 차리려고 여러 곳을 찾았어요.
일단 제가 본 곳은 해법공부방과 아이스크림 홈런, 푸르넷 공부방, 마지막으로 스마트에듀모아인데
제 기준에서 말씀드릴께요.
해법공부방은 이름 값이 워낙 뛰어나서 상담도 받아보고, 초반에 진행좀 했었어요. 가맹비가 250? 300? 정도로 진행되었었구, 위약금도 존재하는데 가장 믿음이 안갔던게 저희 동네에도 해법공부방이 3개는 보였어요. 그래서 아 상권유지를 본사에서 안시켜주는구나 라는 생각도 있었구, 그리고 이나 학관노 같은 카페에서도 악평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이곳은 패스했구.
아이스크림 홈런은 계약 조건이나 이런건 괜찮긴했는데 본사의 제약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데다가 제가 원하는 그림은 안나올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푸르넷 같은경우는 네임벨류도 맘에 안들고 확실한 정보가 없어서 상담 받기가 애매헀구요.
마지막으로 스마트에듀모아를 검색하며 찾아봤는데 가맹비가 없다는 것도 마음에 와닿았구 위약금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보증금도 딱히 없고. 근데 초반에 진행할때 스마트에듀모아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 탑재된 태블릿? 탭pc 를 사야한다고 했는데 이게 가맹비 대신같아요. 근데 이건 적어도 내가 망해도 탭은 제 손에 남겠구나... 싶어서 괜찮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서 상담을 진행하는데 일단 기본적인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게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계속 입을 열어서 아이들 설명을 하는 자체가 힘들고 채점하는것도 힘들고 그랬는데 그 쪽에서 한말이 제가 보조교사를 고용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정말 모르는 문제 한두개를 가르치며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다는 그 말씀 자체가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태블릿으로 아이들이 공부하니 악영향은 없을까 싶었는데 1시간~1시간반의 과정에서 탭강으로 공부하는 시간은 20~30분 사이라 하더라구요.
요새 애들은 컴퓨터나 TV같은 걸 더 오래보니 상관이 없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돈관련 문제를 물어보셨는데 월급식은 아니구요, 원생들에게서 받는 돈에서 원생들의 각각 ID를 개설하는데 그 대금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남은 수입은 온전히 제 것이라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이곳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저도 지금ㅁ이 시작인 단계라 경험담은 못 전해드리지만, 한번 본사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구, 학관노에나 스마트 에듀모아 카페가 있는데 그 곳에서도 계속 활동해주심며 피드백 해주시는게
아 이분들은 우리를 버리진 않겠구나 라는 믿음을 주어서 좋았어요.
공부방 하시게 되시면 같이 화이팅 해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