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생물

바다생물

작성일 2008.10.0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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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지금 급해서요

10월7일화요일이잔나여/.

오늘 밤까지 이답변을 해주시면고맙내요 ^^

 

바다생물이 죽고잇는 이유랑 사진좀올려주세요

 

부탁해여 ^

 

이유랑 사진을올려주시면 내공50

허접한글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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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상어

척추의 유무  - 有 : 유

호 흡  방 법 - 아가미로 호흡

번 식  방 법 - 체내 수정으로 알을 낳아 번식.

체 온  조 절 - 변온동물이다

사   는   곳 - 바다

생김새 특징  - 몸이 유선형이다

먹       이  - 육식성으로 다른 어류나 연체동물·갑각류 등을 먹는다.




 

☆거북이

척추의 유무  - 有 : 유

호 흡  방 법 - 허파로 호흡을 함

번 식  방 법 - 체내수정으로 알을 낳는다.

체 온  조 절 - 변온동물

사   는   곳 - 바다거북-바다

생김새 특징  - 뼈와 피부가 변한 등딱지를 갖고 있다.

먹        이 - 작은 물고기나 물속의 곤충 따위를 먹는다.



☆조개

척추의 유무  - 無 : 무

호 흡  방 법 - 외투강 내의 호흡아가미로 호흡

번 식  방 법 - 체외수정으로 알을 낳음

체 온  조 절 - 변온동물

사   는   곳 - 해발고도 7,000m인 고지대

생김새 특징  - 두개의 껍데기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두껍다

먹        이 - 수초나 갈조류를 먹거나 물속의 플랑크톤을 걸려내서 먹는다.



☆납자루

척추의 유무  - 有 : 유

호 흡  방 법 - 아가미로 호흡을 한다.

번 식  방 법 - 알을 낳음.

체 온  조 절 - 향온 동물로 내온 성 조절을 한다.

사   는   곳 - 물이 맑고 수초가 우거진 곳

생김새 특징  - 머리의 외각이 밖으로 굽어져 있으며 옆 후반부 가운데는 가느다란 검은 세로줄이 있다.

먹        이 - 잡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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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척추의 유무  - 無 : 무

호 흡  방 법 - 배에 붙은 대롱으로 호흡을 한다.

번 식  방 법 - 알을 낳아 번식한다.

체 온  조 절 - 변온동물

사   는   곳 - 바다

생김새 특징  -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먹        이 - 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 새우, 게 등을 먹는다.



☆문어

척추의 유무  -無 : 무

호 흡  방 법 - 아가미

번 식  방 법 - 알을 낳아 번식

체 온  조 절 - 변온동물(주변의 온도에 의해 몸의 온도가 바뀜)

사   는   곳 - 바다

생김새 특징  -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먹        이 - 새우, 작은 게, 조개, 작은 물고기 등

 

나비고기(Butterfly fish)

오늘은 ‘바다의 나비’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물고기인 나비고기에 대해 알아봐요.
나비고기는 대부분 열대 지방의 산호초나 수중절벽 등지에 사는 열대어로, 육지의 나비 못지않게 외모가 아름답고 그 종류도 다양해요. 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무늬를 지녔기 때문에 무늬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 주둥이가 코처럼 길쭉하게 생긴 나비고기는 ‘롱 노즈(Long nose)’, 굵고 선명한 띠를 두르고 있는 듯한 무늬를 지닌 녀석들은 ‘밴드(Band)’, 꼬리 쪽에 큰 반점이 마치 눈(Eye) 같아서 눈이 꼭 4개나 있는 것처럼 보여 ‘포 아이(Four-eyed)’, 수많은 줄무늬가 있어서 ‘스트라이프(Stripe)’ 버터플라이 피시 등으로 불려요. 나비고기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려 지은 멋진 이름들이죠?
이렇게 각양각색의 나비고기들은 보통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둘씩 짝을 지어 커플로 생활하기도 합니다. 먹이를 잡으러 갈 때도, 잠을 잘 때도 항상 같이 붙어 다니지요. 화려한 색과 무늬를 지닌 나비고기들이 바다 속을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정말 환상적이겠죠? 이런 이유에서 나비고기는 스쿠버다이버들과 사진작가들에게 최고의 모델이기도 하답니다.

포 아이 버터플라이 피시

그럼 나비고기의 성격은 어떨까요? 육지의 나비처럼 이들도 연약할까요? 정답은 ‘아니요’. 예쁜 외모와는 달리, 공격적인 성격을 지녔답니다. 거기에다 작은 물고기, 갑각류, 산호, 해조류 등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이기도 해요. 또 적이 영역을 침범하면 무리를 지어 공격해 쫓아 버리기도 하고, 먹이를 발견하면 떼로 몰려들어 먹어 치우기도 하죠.
사진을 보세요. 주둥이가 뾰족하죠? 대부분의 나비고기는 이렇게 뾰족한 입을 가졌어요. 이 모양 덕분에 산호 사이에 낀 먹이를 찾아 쏙 빼 먹거나 쪼아 먹기가 편리하답니다
 
리본장어(Ribbon Eel)


전문가가 아니면 어떤 물고기가 암컷이고 수컷인지 한번에 알아보기란 참 힘들지요. 보통은 크기, 색깔, 무늬 등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몸 색깔만 보고도 여자인지 남자인지 쉽게 알 수 있는 ‘리본장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리본처럼 몸이 얇고 긴 데다 아름답고 몸 색깔이 화려해 ‘리본’이란 이름이 붙은 리본장어는 평생 몸 색깔이 3번 변하고, 이때마다 성별도 바뀌는 신기한 물고기랍니다.
먼저, 아기 때는 몸 전체가 검은색이에요. 자라면서 화려한 파란색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청소년 시기이며 성별은 남자예요. 이후 성장하면서 몸 전체가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어른이 됩니다. 이때 남자에서 여자로 성이 바뀝니다. 파란색이면 수컷, 노란색이면 암컷, 이제 색깔로 리본장어의 성별을 알아맞힐 수 있겠죠? 그런데 노란색 암컷 리본장어는 웬만해서는 발견하기 어렵다고 해요. 암컷으로 사는 기간이 한달 정도로 짧을 뿐 아니라 알을 보호하기 위해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리본장어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바닥에 몸을 숨기고 얼굴만 빠끔히 내밀고 생활한답니다.
리본장어의 또 다른 특성은 뻐끔뻐끔 입을 벌리고 닫는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아가미 뚜껑이 있어 이것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펌프질해 물을 빨아들여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로 숨쉬는데, 리본장어는 이 아가미뚜껑이 없기 때문에 입을 벌려야만 숨을 쉴 수 있답니다.
갯민숭달팽이(Sea Slug)


오늘은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치장한 조개의 일종 ‘갯민숭달팽이’(사진)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식물 중 난초, 곤충 중 나비에 비교될 만큼 아름답지요. 그런데 일반 조개들과는 달리 딱딱한 껍데기가 없어요.
조개의 껍데기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몸을 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껍데기가 없는 갯민숭달팽이는 어떻게 할까요? 게다가 크기도 보통 4∼5cm로, 물고기들이 한입에 꿀꺽 삼켜버릴 수 있을 만큼 작고 느려서 공격을 받으면 도망갈 방법이 없다니까요. 다 방법이 있지요.
갯민숭달팽이는 몸에서 강한 독성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적이 이들을 잡아먹어도 맛이 없는 먹이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니 잘 안 잡아먹겠죠? 또 노랑, 빨강, 보라 등 현란한 몸 색깔은 적에게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갯민숭달팽이의 호흡법을 알아봐요. 사진을 보면 등에 오돌토돌한 것들이 보이죠? 이들은 이 ‘돌기’로 숨을 쉬어요. 돌기가 물고기의 아가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 돌기는 다양하고 색깔도 예뻐서 갯민숭달팽이는 수중사진가나 다이버들 사이에서 훌륭한 모델로 인기가 높아요. 더욱이 느리기 때문에 사진 찍기와 관찰하기가 쉬워요.
이 귀여운 수중생물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생생 살아있는 달력’ 특별전시장의 12월 수조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디스커스(Discus)


오늘은 몸 빛깔과 생김새가 매우 아름답고 멋있어서 ‘열대어의 왕’이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어 디스커스(사진)를 소개합니다.
디스커스는 ‘원반’이라는 뜻으로, 몸통이 거의 원에 가까울 정도로 둥글어요. 몸길이는 10∼20cm이고, 까만색의 큰 눈에 표정이 귀엽지요. 움직임도 유연해 빼어난 자태를 뽐냅니다.
또한 몸 빛깔이 환경에 따라 변해 갈색, 푸른색, 붉은색, 녹색 등 다양해요. 아기 물고기일 때는 몸 빛깔이 서로 비슷해 구별하기 힘들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각각 아름다운 빛깔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이런 이유로 디스커스는 관상어로 인기가 높지요. 집에서 키울 때 유의할 점이 있는데, 디스커스는 생김새와는 달리 매우 신경질적인 물고기이기 때문에 물풀을 많이 심어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또한 먹이로는 물벼룩이나 갯지렁이 등과 같이 살아 있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건조 먹이도 습관을 들이면 잘 먹지요.
디스커스는 정말 신기한 특성을 갖고 있어요.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주는 것처럼 디스커스도 몸에서 젖이 흘러나와 새끼들을 먹여 키운다는 것입니다.
산란기가 되면 암컷과 수컷이 함께 돌과 수초를 깨끗이 청소하고, 이곳에 100∼3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이 알들은 4일정도만 지나면 깨어나요. 새끼 물고기들은 부모 피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체액을 빨아먹으며 무럭무럭 성장하게 됩니다.
몰라몰라(MolaMola)


몰라몰라. ‘모른다’는 뜻? 아니에요. ‘몰라몰라’(사진)는 ‘개복치’라는 물고기의 라틴어 이름입니다. 이는 ‘맷돌’이라는 뜻으로, 둥글고 납작한 물고기의 모습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지요.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아직까지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는 신비의 물고기 ‘몰라몰라’는 생김새가 무척 특이합니다. 바람 빠진 ‘공’처럼 납작한 몸통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배의 ‘노’처럼 길쭉이 뻗어 있어요. 꼭 새의 날개 같지요. 꼬리지느러미는 잘려나간 것처럼 뭉툭한데, 방향조절 역할을 해요. 몸길이가 4m까지, 몸무게도 450kg까지 나가며 피부 두께도 15cm에 이르는 거대한 물고기랍니다. 또한 물고기 중 알을 가장 많이 낳는데, 한 번에 무려 3억 개나 낳는다고 해요.
그러나 큰 몸집에 비해 성격은 순하고 둔하기까지 하답니다. 따뜻한 바다에 사는 몰라몰라는 바다 깊이 중간쯤에서 헤엄쳐 다니다가 날씨가 맑고 파도가 없는 날이면 바다 위로 올라와 긴 등지느러미를 물 위로 내놓고 아주 천천히 움직여요. 이 때문에 상어로 착각하기도 해요. 또는 옆으로 드러누워 둥둥 떠서 햇볕을 쬐며 일광욕을 즐기거나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런 습성 때문에 오션 ‘선’ 피시라는 영어 이름이 붙었지요. 그런데 얼마나 둔한지 배가 다가와도 모를 정도라서 어부에게 붙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 움직임이 재빠르지 못해 입으로 흘러들어오는 작은 물고기들이나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먹고 사는데, 먹이로 해파리를 제일 좋아해요.
노무라입깃 해파리(Nemopilema nomurai)


헤엄치는 힘이 약해 수면을 떠돌아다니는 해파리는 투명하고 하늘거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신비의 바다생물입니다. 그러나 촉수 속에 독침을 숨기고 있어 위험하지요. 독침은 자신을 지키는 방어수단입니다.
7월 초부터 우리나라 전 해안에 나타나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초대형 유독성(독이 있음) 해파리 ‘노무라입깃’은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을 쏘아 상처를 입히는 골칫거리들이지요.
완전히 자라면 몸통 지름이 1m가 넘고 무게도 200kg이 넘는 데다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접촉하면 채찍에 맞은 듯한 상처에 통증과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에 열이 나고 기절할 수도 있어요.
이런 피해가 계속 생기는 이유는 노무라입깃이 우리나라 전 해안에 있는 해파리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더욱이 해파리들은 보통 6∼7월 여름에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곤 하는데, 노무라입깃은 여름에 나타나 초겨울까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해파리가 왜 이렇게 갑자기 늘어났을까요? 바다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어부들이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다보니 해파리를 잡아먹는 천적(어떤 생물을 공격해 언제나 그것을 먹이로 삼는 생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8월 말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노무라입깃을 채집해 와 현재 9마리 전시 중이랍니다.
해룡(Sea dragon)


해룡은 호주의 해초가 많은 바닷가에만 사는 희귀한 물고기로, 함부로 잡을 수 없도록 보호받고 있어요. 주위 환경과 비슷한 생김새 덕분에 적으로부터 몸을 숨긴 채 살아갈 수 있어요. 크게 두 종류로, 해초를 닮은 것(위디 시드래건·사진 위)과 나뭇잎처럼 생긴 것(리피 시드래건·사진 아래)이 있어요. 얕은 곳에는 짙은 갈색이나 초록색 해룡이, 깊은 곳에는 붉은 색 해룡이 살지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지닌 물고기랍니다.
수컷은 해마처럼 암컷으로부터 알(150∼250개)을 받아 꼬리부분의 주머니에 담아 달고 다니면서 부화될 때까지 키우는 지극한 부성애를 지녔습니다. 혈관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4∼6주가 지나 새끼가 태어나며 2, 3일 후에는 먹이를 찾아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자랍니다. 보통 35∼45cm 성장해요.
해룡은 주로 작은 새우를 먹는데, 이빨이 없어 씹지는 못하고 빨대 같이 긴 주둥이로 쪽 빨아들여서 먹습니다.
해룡은 수족관에서 기르기 힘든 물고기 중의 하나입니다. 빛에 예민해 정전으로 불이 꺼졌다 켜지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 순간적으로 물 밖으로 뛰쳐나와 죽기도 하지요. 그래서 한밤중에도 꾸준히 불을 켜줘야 합니다. 또한 진동, 즉 수조를 두드리는 것을 매우 싫어해요.
해마(Seahorse)
바닷속 생물 배워요


말을 닮은 얼굴을 가졌고, 꼬리를 동그랗게 말고 꼿꼿이 서있는 귀여운 해마(사진). 이 해마도 물고기에 속할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물고기와는 너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해마도 물고기, 즉 ‘어류’에 속한답니다.
물고기란, 등뼈가 있고 지느러미로 헤엄치며 물에 사는 동물인데, 해마도 그렇거든요.
해마는 특이한 생김새 말고도 놀라운 점이 또 하나 있어요. 아빠가 새끼를 낳는다는 거지요!
엄마 해마가 아빠 해마의 아랫배에 있는 ‘육아낭’이라는 주머니 속에 알을 넣어주면, 그 속에서 알이 부화된 후에 새끼들이 아빠 배에서 태어나게 되는 거랍니다.
여러분이 다음에 해마를 볼 때 배가 아주 불룩하게 나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임신 중인 아빠 해마예요!
포큐파인 피시(Porcupine fish)
화가나면 고슴도치가 되는 복어


화가 나면 몸을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리고 가시를 세워 고슴도치처럼 변하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포큐파인(porcupine·사진)이라는 이름의 물고기로, 복어의 한 종류입니다.
노란색 몸통에 동그랗고 큰 눈이 매우 귀여운 모습이지만, 다른 복어들과 마찬가지로 독을 가지고 있답니다.
포큐파인의 몸은 전체가 가시로 덮여 있습니다. 평소에는 가시들이 가지런히 누워있기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화가 나서 몸이 부풀어 오를 때면 350∼600개나 되는 가시들이 삐죽삐죽 일어납니다.
이 가시들은 바늘처럼 날카로워서 찔리면 아주 아프지요. 자신을 지키는 무기가 되는 이 가시들의 비밀은요 바로 비늘에 있습니다. 거의 모든 물고기들의 몸은 납작한 비늘로 덮여있는데, 포큐파인은 비늘들이 뾰족하게 변해서 자기를 지키는 무기로 쓸 수 있게 된 거랍니다.
포큐파인을 포함한 복어 종류의 물고기들은 어떻게 부풀어 오르는 걸까요? 그것은 이들의 위가 고무풍선처럼 아주 잘 늘어나서, 자기 몸 크기의 몇 배나 되는 물과 공기를 넣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풍선물고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문어(Octopus)


문어(사진)는 14cm짜리 ‘콩문어’에서 3m까지 자라는 ‘대문어’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몸이 유연한 연체동물이기 때문에 작은 구멍도 아주 쉽게 통과할 수 있고, 알들을 아주 정성스럽게 돌보는 모성애로도 유명하지요.
문어는 주위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 신기한 능력을 보호색이라고 부르는데,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연체동물 중에서 가장 머리가 좋기도 한 문어는, 특이한 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문어는 다리에도 인간의 뇌세포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신경세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뇌가 완전히 망가져도 다리가 혼자 알아서 먹이를 찾아내고, 칭칭 감아서 사냥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8개의 다리에는 1, 2줄로 1200개정도의 빨판이 있는데, 그 힘이 아주 강력하지요. 문어가 너무 배가 고프면 자기 발을 씹어 먹기도 한다는군요. 문어도 자신의 발이 맛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닐까요?
곰치(moray eel)


작은 얼굴에 매끈하게 빠진 유연한 긴 몸을 갖고 있는 슈퍼모델, 곰치!(사진) 큰 입에, 동그랗고 작은 눈이 순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튼튼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사납기까지 해 고대 로마제국시대에는 곰치수조에 값비싼 보석을 넣어 보관했다고 합니다.이런 곰치는 다른 물고기와 다른 점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아가미 뚜껑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물고기들은 아가미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펌프질을 해 물을 몸속으로 빨아들인 후 물에 녹아있는 산소를 흡수하는데, 곰치는 그렇게 힘차게 펌프질을 해줄 아가미뚜껑이 없답니다. 그래서 항상 입을 크게 뻐끔뻐끔 벌렸다 닫았다 하며 산소를 받아들여 호흡합니다.
두 번째 다른 점은 얇은 비늘 대신 두꺼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곰치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물고기로, 비교적 얕은 열대바다의 바위가 있는 곳에 무리를 지어 살아요. 왜냐하면 곰치는 바위틈이나 구멍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진 문어와 서로 보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뺏고 뺏기는 치열한 싸움을 자주 벌이게 되는데요, 문어도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긴 했지만 곰치를 상대하기에는 벅찹니다.
바다거북(sea turtle)


거북은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살아온 아주 오래된 동물입니다.
거북이 이렇게 장수하는 비결은 느긋한 생활습관과 천천히 하는 호흡 때문이란 학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북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서식환경, 온도, 강수량, 일사량, 먹이의 종류와 섭취할 수 있는 먹이의 양에 따라 성장속도가 달라져 성장륜(나이테)이 기록되기 때문에 사람처럼 정확한 나이를 알 순 없지만 나이테를 보고 추정을 한답니다. 또 거북은 외관상으로 암수를 구별을 할 수 있는 데요, 꼬리가 길면 수컷, 짧으면 암컷이라고 합니다.
주로 따뜻한 열대 바다에 사는 바다거북은 물 밖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알을 낳을 때는 먼 거리를 헤엄쳐서 육지로 올라오는데요. 다리가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형되고 한두 개의 발톱만 남아 있으며 사지를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10분에 6m 정도로 아주 느리고 힘겹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바다 속에서는 자동차만큼 빠르다고 합니다. 최고 시속 70㎞(서울시내 버스평균 시속은 60㎞입니다)의 속력을 내는 바다거북(사진). 느림보 거북이라고 놀려서는 안되겠죠.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필리핀 근처에 있는 마리아나해구 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수심은 무려 1만미터가 넘습니다. 비공인 기록으로는 11.5km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깊은 바닷속에서도 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바닷속에

사는 생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고기의 모양과는 많이 다르게 생긴 종류들이 살고

있지만 새우종류의 갑각류나 해삼 그리고 기타 부착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마리아나해구 주변의 열수구 주위에서 살아가는 심해 새우입니다. 이곳의 온도는 매우

높아서 거의 100도에 가깝고 깊이도 거의 7 - 8천미터의 깊이지만 그래도 생물은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 과학자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심해에는 약 1천만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라고

해서 학계를 뒤흔든적이 있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1천만종의 1천만배는 더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흠 ~~~~ 그래도 님의 질문의도에 따른 답변을 하자면 다음과 같겠죠...

 

심해에서 생물이 살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엄청난 수압과 수심이 깊기 때문에 해볕이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생물이

건강하게 살수 없기 때문에 생물이 살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생물의 기본적인

먹이가 되는 식물 플랑크톤은 태양빛에 의한 광합성을 해야만 번식을 할 수 있고 이렇게

번식한 식물플랑크톤은 동물플랑크톤의 먹이가 되고 또 이렇게 생겨난 동물플랑크톤은

물고기의 먹이가 되므로 이러한 먹이사슬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심해에서는 생물이

살 수 없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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