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올림픽

2008베이징올림픽

작성일 2007.08.23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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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질문 좀 할게요.

 

자세하게 써 드린 분께는 감사내공도 드림.(참고로 저 중학생임. 중학생 수준에 맞게.)

 

마구 퍼 온건 채택 안함.(단, 퍼오신 거라도 기사같은 글 아니고 사람이 직접 쓰신거고, 내

 

용과 설명이 정확하면 채택.)

 

1.베이징 올림픽은 몇일 부터 몇일까지 하나요?

 

2.종목은?

 

3.베이징 올림픽의 우리나라 메달 전망은?

 

4.베이징 올림픽의 마스코트 좀.(그림까지 좀...)

 

5.베이징 올림픽의 우리나라 선수 참가 명단.

 

6.해외의 유명한 선수가 참가하면 그 선수 이름과 사진 좀.

 

7.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이름.(되도록이면 사진까지.)

 

8.경기 일정.

 

위에 것 외에 추가할 것 있으시면 추가하셔도 되요...

 

내공 50임! 정확한 답변 안하시면,,, 채택 절대 안함!

 

그리고 내공 냠냠, 기타 홍보글, 영어나 중국어로 된 사이트 들어가라는 글,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등의 답변은 무조건 신고 들어갑니다. 내공냠냠은 싫어요!


#2008베이징올림픽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2008베이징올림픽 축구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2008년 8월 8일 ~ 24일

 

2. 28개 경기 종목은 육상, 조정, 배드민턴, 야구, 농구, 권투, 카누/카약,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체조, 역도, 핸드볼, 필드하키, 유도, 레슬링, 수영, 근대5종, 스프트볼, 태권도, 테니스, 탁구, 사격, 양궁, 철인3종, 요트, 배구

 

3. 우리나라... 박태환선수나 축구등 기대돼는게 많은데요

금메달 13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0개 놉니다.

1등은 중국이라 생각. 우리나라는 한 5위쯤만 하면 좋겠네요

 

4.

그림에 5개인형들이 다 마스코트

 

5.

GK: 정성룡(포항), 양동원(대전), 송유걸(인천), 김진현(동국대)

DF: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 이요한(제주), 이강진(부산), 최철순(전북), 김창훈(고려대), 신광훈(포항)

MF: 오장은, 이상호(이상 울산), 기성용, 이청용(이상 서울), 백지훈(수원), 김승용(광주), 백승민(전남), 이근호(대구)

FW: 한동원(성남), 신영록, 하태균(이상 수원), 심영성(제주)

축구바꼐 못알려드리겠다는,.. ㅜㅜ 넘많아용

 

7.

 

 

대충 이정도... 그리고 경기장이 하나가 아닌데 이름말해드리기힘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언제 하는지?
현재 4차전까지 마무리가 됬는데. 예멘과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5차전은 5월 16일. 6차전은 6월 6일에 합니다

2. 어디서 하는지?
글쎄요... 5차전은 원정인데 아무튼 예멘에서 합니다. 그런데 어느경기장인지는 잘모르고... 6차전 홈경기는 아마 상암에서 할 가능성이 클거 같네용

3. 어느나라랑 하는지?
우리나라는 F조에 우즈벡.예멘.UAE와 함께 한조에 속해있습니다. 탈락할줄 알았던 UAE가 현재 선전하고 있구요 2위 싸움을 벌일것으로 예상됨.

4. 몇시에 하는지?
아직 미정입니다. 어쩌면 6차전을 연속생중계할때 중계할 공산도 크겟내욧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08 베이징올림픽 개요

일시 : 2008/8/8(금)~24(일)

개최지 : 중국 베이징

대회슬로건 :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1- 육상

육상경기(Athletics)는 '올림픽의 꽃'으로 불린다.

   '더 빠르게(Citius)', '더 높이(Altius)', '더 힘차게(Fortius)'를 외치는 올림픽 정신은 육상에 딱 맞는 구호다.

   육상은 고대 올림픽의 원형인 기원전 776년 그리스 올림피아 제전의 스타디엄주(단거리), 도리코스주(장거리), 고대 5종경기부터 인간과 함께 했던 '원초적인' 종목이다.

   18∼19세기 근대 육상이 영국을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종목이 세분화됐지만 고대올림픽 육상경기의 원형은 현대 올림픽에도 온전히 남아있다.

   근대 올림픽 역사에서 육상은 무수한 영웅을 배출했다.

   쿠베르탱 남작의 창시로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올림픽에서 그리스 목동 스피리돈 루이스는 마라톤에서 우승하며 올림픽의 태동을 알렸다.

   1920년대 '날아다니는 북유럽인'으로 명성을 떨친 파보 누르미(핀란드)는 1920년 앤트워프올림픽부터 1928년 암스테르담대회까지 모두 9개의 장거리 금메달을 수확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민족의 한을 안고 달린 고(故) 손기정 선생도 올림픽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아있다.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 마라톤을 제패한 '인간 기관차' 에밀 자토펙(체코), 1960년 로마와 1964년 도쿄대회 '맨발의 신화' 비킬라 아베베(에티오피아), 1980년대 올림픽 무대를 평정한 20세기 최고의 스프린터 칼 루이스(미국)까지 육상 스타는 마치 올림픽 스타와 동의어인 것처럼 역대 하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을 빛냈다.

   새해 지구촌 최대 스포츠 제전인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육상경기는 내년 8월15일부터 24일까지 베이징 북부 메인 스타디움인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펼쳐진다.

   일명 '새 둥지(Bird's Nest)'로 불리는 9만명 수용 규모의 매머드 스타디움에서 28개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중 가장 많은 47개 금메달(남 24, 여 23)을 놓고 전 세계에서 온 철각들이 트랙, 필드, 도로의 향연을 벌인다.

   수영 경영(34개)보다 13개나 많은 금메달이 걸린 메달밭이자 200개국에 가까운 나라들이 빠짐없이 참가하는 지상 최대 레이스다.

   하계올림픽 육상 세부종목(남녀 합계)은 트랙 24, 필드 18, 도로 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남자부에만 있는 종목은 최장거리 레이스인 50㎞ 경보. 나머지는 남녀가 동일하다.

   트랙은 단거리 6, 중거리 4, 장거리 4, 허들.장애물 6, 계주 4개 종목이고 필드는 투척 8, 도약 8, 종합(10종.7종) 2개 종목. 도로 레이스는 마라톤 2, 경보 3개로 마라톤은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출발해 메인 스타디움으로 골인하는 코스다.

   베이징에서도 육상 최강 미국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07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은 금메달 14개를 휩쓸어 케냐(금 5), 러시아(금 4), 에티오피아(금 3)를 압도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장거리 아프리카세와 필드의 유럽세가 있지만 미국의 아성을 넘보기에는 아직 힘이 부친다.

   사상 처음 종합우승을 넘보는 공룡 중국은 전체 메달레이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육상에서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는데 총력전을 펼 전망이다.

   대표 주자는 남자 110m허들 우승 1순위인 '황색탄환' 류시앙. 몇몇 필드 종목에서도 중국의 선전이 기대되지만 중국이 육상 금메달을 대거 수확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최고의 육상 스타 후보로는 남자 100m에서 인간탄환 대결을 펼칠 타이슨 가이(미국)와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꼽힌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가이가 3관왕에 올라 완승했지만 100m 세계기록(9초74)을 보유한 파월이 단단히 설욕을 노리고 있다.

   여자 100m에선 오사카에서 초유의 사진판독 레이스를 벌인 베로니카 캠벨(자메이카), 로린 윌리엄스(미국)가 경합한다.

   육상은 금메달 못지 않게 기록도 중요하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육상에선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만이 유일하게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베이징에서 세계기록을 세우는 건각이 또 나온다면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이밖에 여자 7종경기 카롤리나 클뤼프트(스웨덴), 남자 장거리 케네니사 베켈레(에티오피아), 남자 경보 헤페르손 페레스(에콰도르), 남자 해머던지기 이반 티칸(벨로루시) 등은 절대 우위의 기량을 펼쳐보이고 있어 베이징 금메달을 예약한 유력 주자들이다.

2- 수영

 

수영은 물 속에서 하는 경기를 통틀어 칭하는 것으로 경영과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이하 싱크로), 수구까지 총 4개 종목이 속해 있다.

   이 가운데 땅 위에서 하는 육상과 함께 올림픽 기초 종목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경영은 물 속에서 누가 가장 빨리 헤엄치느냐를 겨루는 종목.

   1896년 제1회 그리스 아테네 대회부터 현재까지 근대 올림픽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존재해 온 경영은 육상 만큼이나 유래가 깊다.

   지금은 50m 길이 수영장에서 메달을 다투지만 1회 대회 때는 지중해 한 가운데 출전 선수를 모조리 빠트린 뒤 해안까지 헤엄쳐 오는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당시 1,200m를 죽자사자 헤엄쳐 월계관을 쓴 19세의 알프레드 하조스(헝가리)는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이기고자 하는 욕망을 완벽히 넘어섰다"고 우승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제2회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센강을 경기장으로 썼는데 1908년 제4회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는 육상 트랙에 100m 길이의 수영장이 지어지며 현재의 인공 수영장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경기 방식도 다양했다. 2회 대회 때 잠영과 장애물 수영이 행해졌고, 4회 대회에서는 '깊이 잠수하기'도 있었다. '깊이 잠수하기'에는 선수가 물 속에 빠진 뒤 움직이지 않은 채로 60초를 버티는 것과 바닥에 머리가 닿은 뒤 빠져나오는 것도 있었다.

   현재 쓰이고 있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등 4가지 영법이 모두 쓰인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애초에는 자유형과 평영만 겨뤘으나 제3회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회부터 배영이 추가됐다.

   접영이 생겨난 것은 1940년대 배영 선수들이 더 빨리 헤엄치는 방법을 연구해 머리 위로 팔을 휘저으면서부터다. 이 방식은 처음에는 금지됐지만 접영이라는 변형된 형태로 자리 잡게 됐다.

   여자 경영은 1912년 제5회 스웨덴 스톡홀름 대회가 처음이었다. 이후 올림픽 경영은 남녀 16개씩 총 32개의 금메달을 놓고 싸웠는데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개가 늘어났다. 인공 수영장이 아닌 강이나 바다에서 10㎞를 헤엄치는 마라톤 야외수영이 새롭게 정식종목이 된 것이다.

   경영에서는 오랫동안 지존으로 군림해 온 미국이 금메달을 가장 많이 가져갈 전망이다.

   미국은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도 최다인 12개(전체 32개)를 목에 걸었고,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지난 3월 호주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20개(전체 40개)를 따내며 절반을 쓸어갔다.

   미국의 뒤를 이어 호주가 여자 선수들의 강세를 앞세워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2004년 금메달 3개를 거머쥔 일본도 만만치 않다.

   우리 수영팬들에게는 한국 수영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과 그랜트 해켓(27.호주)의 금메달 다툼이 단연 관심. 박태환이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금메달과 함께 2관왕을 차지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계 수영계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2.미국)를 주목하고 있다.

   멜버른 세계대회에서 7관왕 위업을 달성한 펠프스는 이번에는 8관왕을 노린다. 올림픽 경영 다관왕 신기록은 마크 스피츠(미국)가 1972년 독일 뮌헨 대회에서 작성한 7관왕인데 이를 넘어서겠다는 각오.

   여자 선수 중에는 세계대회 5관왕에 빛나는 리비 렌턴(22.호주)이 과연 몇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지 관심이다.

   올림픽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비해 기록보다 우승 자체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세계 신기록이 그다지 많이 배출되지는 않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100분의 1초라도 자신의 기록을 줄이려는 세계 각국 '물개'들의 역영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다이빙은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으로 나뉘어 있는데 개인전과 2명이 한꺼번에 뛰는 싱크로까지 남녀 각각 4개씩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다이빙은 단연 개최국 중국이 최강자. 2004년 대회 때 6개를 휩쓸었고,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전체 10개 가운데 한 개만 러시아에 내주고 9개를 가져갔다.

   유일하게 여자 선수만 출전하는 싱크로에서는 러시아의 독주 체제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싱크로는 듀엣과 팀에서 2개의 금메달을 놓고 다투는데 러시아는 직전 아테네 대회에서 2개를 모두 가져갔고, 멜버른 세계대회 때는 6개(전체 7개)를 독식했다.

   한국 싱크로는 아시아권에서도 3위 밖으로 밀려 있는 상황. 최근 미국 싱크로 대표팀 안무 감독에게 작품을 받아 재기를 노린다. 한국 싱크로는 아시아에서 강세를 보이는 일본, 중국, 북한 가운데 하나를 제치고 3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것이 목표다.

   수구는 한국에서 친근한 스포츠는 아니지만 유럽 쪽에서는 리그를 벌일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남자 수구는 동유럽이 강세. 크로아티아나 헝가리 등이 금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의 경우 호주와 미국, 이탈리아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3- 체조

 '중국의 독주냐, 미국 등 유럽세의 견제냐.'
2008 베이징올림픽 체조는 홈팀 중국의 금메달 독식을 경쟁국이 얼마나 막을 수 있느냐로 요약된다.

   체조는 기계체조, 리듬체조, 트램폴린 등 크게 세 종류로 나뉘어 열린다. 간판종목 남녀 기계체조에 금메달 14개가 걸려 있고 리듬체조와 트램폴린에는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 남녀 개인전에 2개씩 총 4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안방에서 미국을 제치고 사상 첫 올림픽 종합 우승을 노리는 중국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 바로 기계체조. 남자부는 라이벌을 찾기 어렵고 여자부는 파워를 앞세운 미국 정도만이 대등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중국은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9월 독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 종합, 안마, 링, 여자 도마 등 5종목을 제패했다. 미국의 견제를 톡톡히 겪은 탓에 올해 여자부 성적은 기대 이하였으나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만 남녀 합해 8개를 목에 걸며 독보적인 수준을 뽐냈다.

   특히 1994년 남자 체조는 독일 도르트문트 대회 이후 열린 여덟 차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1년 벨기에 겐트 대회(벨로루시 우승)를 제외하곤 단체전을 모두 석권, 명실상부한 최강이다.

   일본, 한국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나 이변이 없는 한 중국의 남자 단체전 우승은 결정적이다. 개인 종합과 평행봉에서 일가견이 있는 양웨이를 필두로 세계선수권대회 안마와 링을 각각 3연패, 2연패한 샤오친과 첸이빙이 주축이다.

   여자부는 중국과 미국의 양강 구도 속에 러시아, 루마니아 등 동구권 강호가 자존심 회복을 벼른다.

   중국은 여자 단체전과 도마, 마루운동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대표 선수는 청페이로 그는 세계선수권대회 도마를 3연패한 최강자다.

   그에 맞설 미국 체조요정은 숀 존슨이 있다. 존슨은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 역동적인 몸짓과 탄력을 자랑하며 단체전, 개인종합, 마루운동에서 우승, 미국이 금메달 4개로 중국과 체조 전쟁에서 완승하는데 앞장섰다.

   메달 색깔을 결정짓는데 가장 결정적인 심판이 유럽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유럽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해 볼 만하다.

   카탈리나 포노 스텔리아나 니스토(이상 루마니아) 바네사 페라리(이탈리아) 크세냐 세메노바(러시아) 등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이 출중한 이들이 중국 무대에서도 이름값을 해낼지 주목된다. 3년 전 아테네올림픽에서 단체전, 이단 평행봉, 마루운동에서 3관왕에 오른 포노의 부활이 팬들의 관심을 끈다.

   한편 독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5위에 입상,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5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본선에 진출한 한국 남자 체조는 이달 초 베이징에서 열린 프레올림픽에서 역대 국제대회 최고 성적인 단체전 3위에 오른 자신감을 살려 본선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그보다도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평행봉에서 8년 만에 금맥을 이은 김대은을 비롯해 양태영 유원철(포스코건설) 등 '평행봉 3인방'에게 학수고대해 온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4-양궁

 '여자는 수성, 남자는 도전'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세운 한국 양궁의 과제는 수성과 도전이라는 말로 요약된다.

   양궁에는 남녀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 2개씩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각국 남녀 대표 3명씩 6명만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고 이들이 개인전은 12발, 단체전은 3명이 돌아가며 24발을 쏘는 맞대결을 펼쳐 메달 색깔을 가리게 된다.

   1972년 뮌헨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답변확정된 양궁에서 한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84년 LA 올림픽에서 `꽃돼지' 서향순부터였다.

   이후 여자 양궁은 다른 어느 나라의 도전도 불허하는 완전 독식 체제를 20년간 지켜왔다.

   단체전 금메달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처음 생긴 이래 늘 한국의 독차지였고, 개인전에서도 서향순( LA), 김수녕(서울), 조윤정(바르셀로나), 김경욱(애틀랜타), 윤미진(시드니), 박성현(아테네)이 금메달 릴레이를 이어왔다.

   반면 남자는 1988년 첫 단체전 금메달을 딴 이래 1992년과 1996년에는 노골드 수모를 겪다가 2000년과 2004년 잇따라 단체전 금메달을 되찾아오긴 했지만 개인전 금메달은 한 번도 따지 못했다.

   사상 첫 금메달 싹쓸이 목표를 이루려면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테네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굳히고 남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따내야 한다는 결론이다.

   한국은 11월22일까지 3차례 선발전을 거쳐 남녀 8명씩 국가대표를 뽑아놓았고 내년 2∼6월 평가전을 거쳐 올림픽 전사 남녀 3명씩 선발을 앞두고 있다.

   여자 대표 주자는 아테네올림픽 개인.단체전 2관왕에 이어 올림픽 첫 2연패를 노리는 박성현이다.

   이특영, 윤옥희, 주현정, 최은영 등 예비 스타들도 단체전은 물론, 내심 개인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흘리는 땀의 양을 늘려가고 있다.

   남자 선두 주자는 임동현이다. 그는 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5점을 뒤지다 역전 금메달을 따내는 두둑한 배짱을 자랑하며 남자 개인전 금메달 숙원을 풀어줄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임동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박경모, 장용호, 최근 떠오른 이창환과 노장 김보람, 고교생 신예 김명수까지 어우러져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 금메달 싹쓸이 목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중국의 텃세가 될 전망이다.

   아테네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중국은 이번엔 홈그라운드 이점을 앞세워 한국 여자 양궁을 위협하고 있다. 개인전에서도 중국, 폴란드,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에 경계해야 할 복병이 숨어있다는 지적이다. 올림픽 종합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중국이 양궁에서도 응원 소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리적인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심판이 한 명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하는 게 찜찜한 점이다.

   남자 단체전 최대 경쟁자는 대만이다.

   개인전에서는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야마모토 히로시(일본)가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발지니마 치렘필로프(러시아), 앨런 윌리스(영국), 미셸 프란질리(이탈리아), 왕쳉팡(대만)을 물리쳐야 한다.

5-태권도

한국의 국기(國技)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하계 올림픽 종식종목으로 답변확정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선을 보인 뒤 1994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결정됐다.

   올림픽 태권도는 세계선수권대회(남녀 각 8체급씩 총 16체급)의 절반인 남녀 각 4체급에서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남자는 58㎏급, 68kg급, 80㎏급, 80kg이상급, 여자는 49㎏급, 57kg, 67kg급, 67㎏이상급으로 나눠 치러진다.

   특정 국가의 독식을 막기 위해 국가별로 최대 4체급(남녀 각 2체급)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개최국은 시드니 대회에서는 전 체급 출전이 가능했지만 2004 아테네 대회부터는 똑같이 4체급만 참가할 수 있다.

   베이징올림픽에는 총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데 일단 지난 9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예선대회에서 체급별 3위 안에 든 선수 24명의 국가에 출전권이 돌아갔다.

   이어 대륙별 선발전을 통해 총 96장(아시아 24장, 유럽 24장, 팬 아메리카 24장, 아프리카 16장, 오세아니아 8장)의 출전국 쿼터가 결정된다. 개최국 중국에는 남녀 2체급씩 총 4장의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나머지 4명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추천하는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은 남자 68㎏급과 80㎏이상급, 여자 57㎏급과 67㎏급에 출전한다.

   세계예선대회에서 남자 68㎏급의 손태진(삼성에스원)이 1위, 80㎏이상급의 차동민(한국체대)이 3위, 여자 57㎏급의 임수정(경희대)이 1위, 67㎏급의 황경선(한국체대)이 2위를 차지해 한국은 베이징행 티켓 4장을 모두 확보했다. 이제 누가 태극마크를 달고 베이징에 가느냐만 남아 있다.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는 내년 2월부터 열릴 세 차례의 최종선발전을 통해 가려진다. 한국에 출전권을 안긴 네 명은 대표선발전 1, 2차전을 거치지 않고 3차전에 직행하는 프리미엄을 갖는다.
아테네 대회까지 남자는 3분 3라운드, 여자는 2분 3라운드로 치러졌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남녀 모두 2분 3회전으로 승자를 가린다. 3회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경우 2분 간 서든데스로 진행되는 4라운드를 벌인다.

   또 이번 대회부터는 동메달이 2개로 늘었다. 그 동안은 동메달 수상자도 금, 은메달과 마찬가지로 한 명이었으나 IOC가 WTF의 요구를 받아들여 동메달 수를 확대했다.

   결승 진출 선수들에게 패한 선수끼리 패자부활전을 벌이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메달 수가 늘어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동메달을 딸 수 있게 됐다.
한국은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아테네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도 2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2005, 2007년)를 달성한 여자 67㎏급의 황경선과 세계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 57㎏급 임수정, 남자 68㎏급 손태진 등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다만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동아대 교수)까지 현역 복귀를 선언한 남자 80㎏이상급의 경우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아 순탄치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6-축구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6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무대 진출에 성공한 '박성화호'의 목표는 2회 연속 8강 진출과 더불어 사상 첫 메달권에 진입하는 것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바탕으로 한 단계 질적 도약에 성공한 한국 축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8강에 오르면서 중흥기를 이어 나갔다.

   이에 따라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7일 시작되는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체력보다는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과 함께 전술적인 변화 적응력에 초점을 맞춰 8강 재진입 및 메달 확보의 꿈을 키우기 위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한국이 올림픽 축구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딘 것은 1948년 런던올림픽이다.

   아프가니스탄, 인도, 중국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한 한국은 본선 1차전에서 멕시코를 5-3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오른 뒤 스웨덴에 0-12 대패를 당했다.

   당시에는 본선 진출 18개 팀 중 4개 팀이 먼저 예선전을 치러 두 팀을 탈락시킨 뒤 남은 16개 팀들이 모여 계속 단판 승부로 8강과 4강, 결승 진출팀을 가렸다.

   예선전을 건너 뛴 한국은 멕시코전에서 승리하면서 16개 팀중 5위로 8강에 올랐지만 강호 스웨덴에 무려 12골을 내주면서 1승1패로 8강에 만족해야 했다.

   한동안 본선무대를 노리지 못했던 한국은 1964년 도쿄 올림픽 때 이란, 일본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했지만 조별리그에서 3연패를 당해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부터는 한국 올림픽 축구의 암흑기였다. 1968년 멕시코 대회부터 1984년 LA 대회까지 무려 5회 대회 연속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동진출권을 얻은 한국은 조별리그 2무1패로 8강 문턱에서 떨어졌지만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2004년 아테네 대회까지 4회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르면서 '8강 신화' 재현의 가능성을 쌓아나갔다.

   특히 2000년 시드니 대회에 나섰던 '허정무호'는 본선 조별리그에서 칠레, 스페인과 함께 2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리면서 8강 문턱에서 좌절하기도 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가 제대로 된 '8강 기적'을 재현한 것은 2004년 아테네 대회다.

   김호곤 감독이 이끈 올림픽호는 조별리그에서 1승2무로 말리와 함께 8강에 진출한 뒤 파라과이에 2-3 석패를 당하면서 첫 4강 달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아테네 대회의 4강 성과 이후 4년을 기다려온 한국 축구는 200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 멤베인 박주영, 김진규(이상 서울), 신영록(수원), 김승용(광주), 오장은(울산), 백지훈(수원) 등 스타들을 중심으로 끈끈한 조직력과 공격력을 앞세워 '베이징 신화'를 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베이징올림픽 축구에 배정된 티켓은 모두 16장으로 아시아에서 자동진출권을 갖는 중국을 포함해 한국, 일본, 호주가 본선행에 성공했다.

   4장의 출전권이 주어진 유럽에서는 네덜란드, 벨기에, 세르비아, 이탈리아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우승 스페인) 이후 무려 16년 만에 유럽 국가의 올림픽 대권 도전에 나선다.

   또 아프리카(2장)에서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카메룬과 코트디부아르가 출전권을 따냈고, 남미에서는 2004 아테네올림픽 우승국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나선다.

   반면 3월 예선전을 시작하는 오세아니아와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북중미는 본선 진출국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7- 야구

한국, 미국, 일본 그리고 쿠바.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는 일찍부터 프로리그 체계가 잡힌 미국, 일본, 한국 등 3개국과 아마추어 절대 강자 쿠바가 금메달을 놓고 4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와 함께 대표적인 프로 스포츠로 불리는 야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답변확정돼 2004년 아테네 대회까지 네 차례 열렸으나 2005년 싱가포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투표에서 소프트볼과 함께 2012년 런던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돼 이번 베이징 무대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

   IOC는 최고 기량을 가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서지 않는다면 야구를 정식 종목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다고 공언했고 결국 이를 실행에 옮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규 시즌 중에 올림픽이 열려 선수들을 내보낼 수 없다는 뜻을 고수했고 결국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출범시켜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국제야구연맹(IBAF)은 야구를 정식 종목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IOC에 대대적인 로비를 펼치고 있으나 메이저리그의 비협조로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 모르는 베이징에서 야구 강국들은 금메달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지난해 각 대륙별 예선을 거쳐 본선행을 확정 지은 나라는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아메리카대륙 1,2위인 쿠바와 미국, 유럽 1위 네덜란드, 아시아 1위 일본 등 5개국.

   아시아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한국 등 8개국이 3월7일부터 14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 마지막 본선 티켓 세 장의 주인을 가린다.

   역대 올림픽 야구는 쿠바의 독무대였다.

   2006년 프로 선수들이 총망라한 WBC에서 일본에 이어 준우승을 거두며 저력을 과시한 쿠바는 아마추어 최강답게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4년 아테네 대회 등 세 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미국은 2000년 시드니 대회 때 쿠바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며 종가의 자존심을 지켰으나 올림픽에는 줄곧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주축으로 내보내 기량에서 앞선 쿠바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2000년 일본을 제치고 동메달을 따낸 게 최고 성적.

   일본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때 은메달을 획득했고 전원 프로선수들로 구성해 금메달을 기대했던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는 호주에 일격을 당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0순위 후보는 일본과 쿠바다.

   자국 프로야구 올스타로 일본은 막강한 마운드와 철저한 스몰볼로 한국을 따돌리고 올림픽 본선에 직행했다.

   방망이 파워는 WBC 우승 당시보다 떨어지나 단기전에서 중요한 마운드는 어느 팀과 맞붙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쿠바는 아마추어 야구 최강전인 월드컵에서 25차례, 대륙간컵에서 10차례 축배를 드는 등 국제무대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다졌다. 국제 무대에서 통용되는 룰과 스트라이크 존 등에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익숙하다는 점에서 올해도 강세가 예상된다.

   종가 미국의 파워도 만만치 않다.

   미국은 지난해 대만 야구월드컵에서 쿠바를 33년 만에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아메리카대륙 예선에서는 4승1패로 B조 1위에 오른 뒤 4강 리그전에서 5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쿠바를 8-5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3위 대만과 아메리카 대륙 2,3위인 멕시코와 캐나다, 유럽 예선 2,3위 영국과 스페인, 아프리카대륙과 오세아니아 지역 대표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왼손 엄지 수술로 지난해 12월 아시아 예선전에 나서지 못했던 '국민타자'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가세해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더욱 좋아지기에 선발 투수진만 보완한다면 경쟁국을 제치고 충분히 본선에 오를 수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본선에 오르면 한국 특유의 발야구와 장타력의 조화를 앞세워 동메달 이상의 역대 최고 성적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나머지는요 블로그에 가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myougguk369

 

 

 

출처 : 연합뉴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스코트 간단한 설명 드려요~!!

 

5명이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합니다.(北京歡迎你:베이징환잉니!)"를 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랍니다.

 

귀엽죠 나름..

 

그리고 올림픽은 8월8일8시8초에 시작한답니다. ^-^

 

그냥 참고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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