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 낚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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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팝2 MH우라노 G2 7.5:1 우핸들
베이직 FC 4LB(1호) 약 100~150m
현재 제가 산 장비입니다.
오늘 테스트겸 바다에 가서 해보았는데요. (일단 릴 세척은 했습니다.)
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 해결방안을 묻고자 질문합니다.
1. 지그헤드 채비같은 가벼운 무게의 채비를 달아 캐스팅을 했을때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으나 1/16온스나 1/32온스같은데
(1/8온스랑 비교해보니 살짝 작아서) 달아서 캐스팅을 해보니 전~혀 안날아가고
낚시대 끝 1m? 2m? 쯤에서 꼴아박고 떨어집니다.
채비의 무게가 전혀 없어 캐스팅이 잘 안됩니다.
(물론 인터넷 베이트 캐스팅 법 같은건 찾아봤고 그 방식대로 해본겁니다.
제 나름대로의 던지는 방법도 써봤구요.)
2. 1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다운샷 채비
(4호 와이드갭훅, 훅의 1.5배정도 길이?의 웜, 3/8온스 스틱봉돌)을 달고 했을때 겨우 한 5미터가량
(낚시대 팁 끝 기준) 날아가는거 같습니다.
루어는 대량 캐스팅 비거리가 30미터 가량 나와야 된다고 아는데 이건좀 심각한 수치라서요
또 스틱봉돌을 때고 그 자리의 1번에서 사용한 지그헤드를 달아서도 해봤는데
역시 1번처럼 날아가지 않습니다.
3. 2번 채비에서 봉돌을 1개 더달아서도 해보았습니다.
근데 캐스팅을 위해 낚시대끝을 머리뒤로(아직 머리위쪽에서 캐스팅하기는 어려워서) 뺏다가
날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팍! 하는 터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보니 줄이 터졌더군요.
그래서 어디 바위에 걸린줄 알았는데 그 뒤쪽 어디에도 떨어진 채비가 없었습니다.
베이직 FC 4LB는 너무 얇은가요?
4. 2번 채비로 할떄 그래도 5미터 정돈 날아가고 백래쉬도 없길래 메카니컬 브레이크를 조금씩 풀어가며
해봤는데 가장 많이 풀린단계에서 날리는 와중에 백래쉬가 났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어디에 꼴아밖았나 확인은 못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원래 브레이크를 다 풀면 캐스팅중(공중에 떳을때)도 손으로 써밍을 걸어야 하나요?
5. 메카니컬 브레이크가 제가 바다에 빠트려 버렸는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그냥 앞쪽에 깔짝깔짝 거리면서 하려고 최대치로 풀고 했는데
(루어 채비는 문제를 해결하고 하려고 잡어나 건지려고 민장대 채비를 달았습니다.)
메카니컬 브레이크가 거의 다 풀려있어서 바다속으로 빠진거 같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해서 부품만 하나 사면 그만이지만 매번 이렇게 빠트려먹고 새로살순 없잔아요.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어느정도까지만 풀어야하는건가요?
6. 백래쉬가 나면 손으로 열심히 풀잔아요? 근데 줄이 얇아서 그런가
그것마저 줄이 힘을 못버티고 끊어지더군요.
하다못해 양쪽에서 손으로 줄을 땡기니 손쉽게 끊어지더군요.
줄을 잘못 선택한걸까요? 그렇다면 보통 어느거를 감아야 할까요?
7. SPECTRON HERA XP 4호 100m짜리 줄이 2개가 서비스로 왔는데요.
다이와 사의 줄이던데 중국어로 적혀 있어서 무슨 재질인지도 몰겟는데요.
얘는 목줄용입니까 원줄용입니까? 또 재질은 뭐죠?
그리고 3, 6번같은 사유로 인해 줄을 교체를 하게 된다면
이 사은품으로 딸려온 이줄로 바꾸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의 판단을 최상, 상, 중, 중하, 하 로 평가해주세요. 이유도 같이 적어주세요.)
8. 5번의 연장되는 내용인데 메카니컬 브레이크 부품만 따로 사면 보통 얼마할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정말 처음 나가서 엄청난 당황을 한지라 가능한 빨리 해결보고 싶어서요.
전문가들분이나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공은 100걸고 싶은데 보유내공이 285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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