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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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출퇴근에 적합한 자건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좀 알아봤는데 자전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아무래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글 올립니다.
고려사항이라 생각되는 것들...
1. 자전거 출퇴근 가능한 거리인지 여친 출퇴근은 남양주 평내 e-mart ~ 도농역까지입니다. 시청 문의결과 거리가 대략 10~11km정도 된다는군요 (직선거리인지 도로주행거리인지는 확실치 않구요, 여친말로는 버스로 약 20분 정도걸린답니다) 헌데 마음에 걸리는 게, 시청횡단보도부터 약 사오백미터정도 언덕길이 있습니다. 신호대기 후 언덕꼭대기까지 오르는데 제차로는 좀 힘겨운 느낌이 있습니다. (아반떼1.6 2004년식인데 rpm2500으로는 힘들게 올라가는 느낌이고 3000이상되야 60km정도로 오릅니다 꽤 급출발하는 느낌으로 올라야하는 느낌이구요, 언덕의 경사도를 표현해보고자 불가피하게....이해바랍니다) 이 곳 말고도 작은 언덕이 몇 개 더 있구요. 이정도 거리에 언덕구간을 감안하면 여친이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할지, 가능하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알고싶네요.2. 여친의 체격 및 체력-1 여친 유원지가서 빌려타는 보통 자전거는 아무문제 없이 잘 탑니다. 그런데 혼자 알아보다 보니 26인치, 27인치 바퀴에는 보통 신장 165cm정도 이상 분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 있더군요. 여친 키 156cm로 아담한데,그냥 많이 보던 자전거라 생각하고 26인치 사도 될꺼라는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하구요-2 10~11km정도면 약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설명이 있더군요 어느정도의 언덕구간을 예상한건지 평지주행에 대한 설명인지를 몰라서 그렇지만 1시간이면 출퇴근이 너무 오래걸릴 듯 해서요(도농역에서 왕십리 거쳐 신촌으로 출근하는 여친이라서^^:) 그래 요즘 유행이라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생각 중인데 이게...바퀴 골이 좀 얕게 보여서, 여친이 타고 도로주행하는데 위험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여친은 저와 함께 한달에 한 두번쯤 인라인으로 한강로드합니다. 한두시간은 그럭저럭 타구요 컨디션 좋은 날엔 원효대교~잠실대교까지 좀 힘들어하며 갈 수 있는 체력입니다. 이런 여친이면 출퇴근용으로 MTB스타일이 좋을지, 하이브리드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3. 예산은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야간주행용 라이트, 뒷짐칸(?) 등 포함해서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헬멧은 인라인용 헬멧을 써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포함시키지 않았구요, 아무래도 퇴근시에는 날이 어두워질때라 기본적인 안전장구(제가 자전거는 잘 몰라서...)와 가방을 태우고 달릴 수 있도록 뒷바퀴 위에 짐칸(요건 뭐라 부르는건지요^^:)정도 필요할 것 같구요, 기타 기본적이라 생각되는 안전장구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친이 탈 자전거를 준비하다보니 아무래도 제것 고르는것보다 더 신중하게 되는군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지금 제 여친에게 적당한 모델로 몇 개 추천부탁드립니다공구가 가능한 곳에 적당한 모델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여친 출퇴근에 적합한 자건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좀 알아봤는데 자전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아무래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글 올립니다.
고려사항이라 생각되는 것들...
1. 자전거 출퇴근 가능한 거리인지 여친 출퇴근은 남양주 평내 e-mart ~ 도농역까지입니다. 시청 문의결과 거리가 대략 10~11km정도 된다는군요 (직선거리인지 도로주행거리인지는 확실치 않구요, 여친말로는 버스로 약 20분 정도걸린답니다) 헌데 마음에 걸리는 게, 시청횡단보도부터 약 사오백미터정도 언덕길이 있습니다. 신호대기 후 언덕꼭대기까지 오르는데 제차로는 좀 힘겨운 느낌이 있습니다. (아반떼1.6 2004년식인데 rpm2500으로는 힘들게 올라가는 느낌이고 3000이상되야 60km정도로 오릅니다 꽤 급출발하는 느낌으로 올라야하는 느낌이구요, 언덕의 경사도를 표현해보고자 불가피하게....이해바랍니다) 이 곳 말고도 작은 언덕이 몇 개 더 있구요. 이정도 거리에 언덕구간을 감안하면 여친이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할지, 가능하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알고싶네요.2. 여친의 체격 및 체력-1 여친 유원지가서 빌려타는 보통 자전거는 아무문제 없이 잘 탑니다. 그런데 혼자 알아보다 보니 26인치, 27인치 바퀴에는 보통 신장 165cm정도 이상 분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 있더군요. 여친 키 156cm로 아담한데,그냥 많이 보던 자전거라 생각하고 26인치 사도 될꺼라는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하구요-2 10~11km정도면 약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설명이 있더군요 어느정도의 언덕구간을 예상한건지 평지주행에 대한 설명인지를 몰라서 그렇지만 1시간이면 출퇴근이 너무 오래걸릴 듯 해서요(도농역에서 왕십리 거쳐 신촌으로 출근하는 여친이라서^^:) 그래 요즘 유행이라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생각 중인데 이게...바퀴 골이 좀 얕게 보여서, 여친이 타고 도로주행하는데 위험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여친은 저와 함께 한달에 한 두번쯤 인라인으로 한강로드합니다. 한두시간은 그럭저럭 타구요 컨디션 좋은 날엔 원효대교~잠실대교까지 좀 힘들어하며 갈 수 있는 체력입니다. 이런 여친이면 출퇴근용으로 MTB스타일이 좋을지, 하이브리드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3. 예산은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야간주행용 라이트, 뒷짐칸(?) 등 포함해서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헬멧은 인라인용 헬멧을 써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포함시키지 않았구요, 아무래도 퇴근시에는 날이 어두워질때라 기본적인 안전장구(제가 자전거는 잘 몰라서...)와 가방을 태우고 달릴 수 있도록 뒷바퀴 위에 짐칸(요건 뭐라 부르는건지요^^:)정도 필요할 것 같구요, 기타 기본적이라 생각되는 안전장구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친이 탈 자전거를 준비하다보니 아무래도 제것 고르는것보다 더 신중하게 되는군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지금 제 여친에게 적당한 모델로 몇 개 추천부탁드립니다공구가 가능한 곳에 적당한 모델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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