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과 무에타이

우선 저는 복싱을 배우다 무에타이로 넘어갔고, 최종적으로는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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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각각 운동의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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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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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하고 멋집니다. 위빙 더킹하며 피하는 맛도 있고 실력 느는게 눈에 띄게 잘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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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전성 순위가 낮다는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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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을 상대하기엔 위력적이나, 무에타이나 종합격투기를 배운 상대를 만나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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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킥 맞다가 스텝 엉키고, 붙어서 승부 보려하면 니킥이나 태클이 바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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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싱을 배울때도 그랬고, 후에 제가 복서를 상대할 때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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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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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정하는 소위 말하는 강한 격투기입니다. 배우면서도 느껴지고, 특히 빰클린치 니킥과 엘보는 정말 강력합니다. 많은 격투기가 있지만, 입식 타격만으로 제한한다면 무에타이가 최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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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상이 잦습니다. 보호구를 껴도 니킥 아차 잘못맞으면 갈비뼈에 금이가고, 킥을 찰 때도 자칫 잘못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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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는 킥복싱은 주먹과 다리만을, 무에타이는 거기에 팔꿈치, 무릎가격까지 포함된 격투기라고 알고있는데 요즘에는 격투 단체나 체육관마다 룰과 가르치는 방식이 달라, 킥복싱 체육관도 팔꿈치, 무릎을 쓰는 곳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없다면 무에타이와 킥복싱 두 격투기가 거의 유사하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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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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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전성이 좋습니다. 킥과 펀치, 팔꿈치와 무릎공격은 물론 테이크다운 기술이나 그라운드 기술까지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무에타이를 배우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유사 시 상대를 타격하지 않고 제압하는 법이 없다는 점이었는데, MMA는 이런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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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역시 부상이 많다는 점. 글러브 자체도 얇고, 테이크다운도 많다 보니 가벼운 뇌진탕 증상도 가끔씩 있습니다. 또 저는 주짓수도 아닌데 손가락 부상이 잦았습니다.

그리고 격투기를 배워보시지 않으셨으면 숙지해야 할 점이 많아 어려우실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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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큰 두려움이 없으시면 무에타이/킥복싱을 추천드리고, 잽싸고 멋진 격투기를 원하시면 복싱을 추천드립니다. 후에 계속 관심이 있으시면 종합격투기로 넘어가셔도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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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격투기 찾으셔서 안전하게 잘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에타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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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간결하고 빠른 동작 그러나

발차기가 없음(전 이 부분이 마음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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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는 뼈로 타격함

전체적으로 괜찮고 입식타격의 기본 무술임

흔히들 아는대로 복싱은 펀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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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은 다리와 치명적인 니킥, 엘보우가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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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격부위도 복싱같은경우 허리 아래는 타격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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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은 가능한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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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시력과 펀칭 연습을 간단히 할 수 있는 펀칭볼 링크 하나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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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Ovz4V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목적에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복싱이 나음 무에타이는 상대가 죽을수도 있거던 상대가 칼들고 덤벼도 정당방위식으로 죽여도 유무죄판결은 벼ㄴ론으로쳐도 법적공방뗌에 피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