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샤프트 강도차이에 따른 스윙의 변화?

1. 샤프트가 스윙스피드를 못따라오면....^^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빽탑에서 임팩순간까지 내려올때

가장 빠르게 내려오는것은 손입니다...

그후 샤프트를 통해 헤드가 들어오게되는데요...

 

샤프트가 약하면 당연 헤드가 늦게 들어오고..

그러면 열려 맞기때문에 슬라이스가 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식하고 임팩시

스윙을 잠시 주춤하면

샤프트의 탄성에 의해 해드부터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훅이 날수도 있겠지요..^^

스윙스피드가 빠르시고 거리가 240 정도 나신다면

S 를 쓰셔도 괜찬을꺼 같습니다..^^

 

2

  도라이방의 헤드모양..^^..

 

 
 

 

사진에서 보시다싶히...

해드가 아래위 높이가 좀 틀립니다....

헤드의 아래위가 넓은것은 타점이 아래위로 좀 흔들리시는분들에게 유리하고

심리적인면에서 안정감을준다는게 장점인대신...

헤드의 저항이 심해 스피드가 살짝 줄수있다는점이 단점입니다..

반면... 헤드의 아래위 넓이가 쫍은것은

헤드스피드를 늘려줘서 비거리에 조금 도움이 되겠지만..

타점의 일관성이 좀 떨어지시는분에겐 불리할수있겠지요...

 

보통의 드라이버는 아래위로가 넓습니다..

아래위로가 쫍고 좌우로가 넓은것의 대표적 드라이버는 젝시오입니다..^^

 

타이틀 910 도 좌우보다는 아래위로가 넓은 헤드이구요...

 

D2와 D3의 차이는 헤드 CC 차이입니다..

D2가 460CC D3이 420CC? 정도 됩니다...

여기서 CC의 차이는 헤드의 크기 차이이고...

위에서 언급하였던것과 같히..

헤드가 저항을 덜 받아 빠른 스피드를 낼수있게 작은 헤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팩의 정확도가 낮은 아마추어들에게는 D3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1. 샾트가 스윙 스피드를 못따라 올경우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ㅎ  S로 바꾸면 좋더 낳을지...

    => 스윙스피드가 빠른데 약한 샤프트를 사용하시면 헤드가 따라오지 못해서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딱딱한 사프트인 S-flex나 X-Flex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클럽페이스면이 위로 폭이 높은것(R11)이 있고 가로로 긴것?(타이틀리스트 912D2)같은?

    혹은 타이틀 D2와 D3와의 차이점이라고.. 매체에서 말하는 방향성과 구질을 잘사용할 수 있는차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위로 폭이 높은 것을 딥페이스 가로로 긴것을 샬로우페이스라고 합니다.

        헤드의 특성이 좀 있는데 딥페이스는 컨트롤하기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관용성은 뛰어나지 않습니다.

        스윙 시 공을 가격할 때 공을 약간 머금었다가 튕겨주는 스타일입니다.

        샬로우페이스는 공을 가격할 때 바로 반응하여 튕겨주는 스타일입니다. 관용성이 좀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