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별 특성을 말씀드리고, 말씀하신 3가지 제품을 확인해보십시요.
테니스화는 밑창(아웃솔)의 재질과 홈 패턴에 따라서 3 가지로 분류 됩니다
[ 하드코트, 클레이코트, 잔디코트]
a. 하드코트 : 아스팔트 위 아크릴 표면층 (딱딱한 바닥?)
b. 클레이코트 : 셰일돌과 벽돌을 분쇄하여 깔은 바닥면(흙 바닥?)
c. 잔디코트 : 실제 잔디 바닥면(국내 없을 것 같아요)
d. 인조잔디코트(옴니) : 국내에 대중화된 코트(카펫코트?)
각 코트별 특징이 있지만, 공통점으로는 무게 중심의 이동이 잦고
적절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이 요구되며 발의 안정감은 기본 일 것 입니다
코트별 테니스화의 큰 차이점은 코트면의 특성에 따라
얼마나 적절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 컨트롤이 가능한지 중요할 것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국내 대중적인 코트는 세 가지(하드 & 클레이 & 인조잔디) 인데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한 가지 바닥 특성의 신발로 세 곳에서 같이 사용합니다
단, 앞서드린 코트별 특성이 있기에 구력이 쌓이면 2 가지 종류로 준비 할 것 같습니다
Case 1. 클레이&인조잔디용 + 하드코트용
Case 2. 시합용(클레이&인조잔디용) + 레슨&연습용(클레이&인조잔디용)
하드코트 : 상대적으로 밑창의 홈이 얋고, 밋밋한 바닥면
클레이코트 & 인조잔디 코트(특성이 비슷함) : 바닥면의 홈이 깊고 미끄럼 방지 패턴
제 소견으로써, 클레이&인조잔디 테니스화 하나로 시작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드코트용은 클레이이나 잔디코트에서 브레이킹이 부적합 할 것 입니다)
최대한 설명을 드렸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부탁드리고,
선택하시는데 참고 하시고 좋은 취미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래 클레이&인조잔디 테니스화를 함께 소개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ecretspace/products/900990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