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 대해서...

농구에 대해서...

작성일 2007.11.1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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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학생이고요.

특목고시험이 이번에 끝나서 좀 놀다가 우연히

농구를 하게 됬는데요 진짜진짜 재밌네요 .

제가 키는 175고요 몸무게는 55.5인데요

그동안 축구를 미친듯이 해서 체력이나 그런부분은 문제가 없고요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연습법이나

기술종류, 방법,추천 포지션등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포지션 먼저. 175면 큰건지, 안큰건지 모르겠지만요,(초딩6이라서-_-) 키가 큰편이고 덩치(몸싸움용)가 좋은 사람이 골밑에 있으면 센터,통솔력이 좋고 드리블을 잘 하는 사람이 포인트가드, 드리블을 잘하고 루즈볼(떨어진공)을 잡고 3점슛 잘날리는 사람 슈팅가드 ,(가드는 기회날 때 패스를 해주는 포지션) 스몰포워드도 패스를 자주하고 점프샷(점프해서 슛하는거)을 잘해야하고, 파워포워드는 활동이 좋고 민첩성이 좋으며 돌파(속공)을 잘 해야 합니다. 이때, 주로 어깨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돌파하죠.제 생각에는 님은 파워 포워드가 어울리는듯 싶군요, 

 나머지는 제가 농구 시작할때 오만싸이트 다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복사해서 워드에 붙인걸 그대로 복사하겠습니다. 위에는 기술과 방법, 아래는 용어를 기록했습니다. 읽다보면 겹치기도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ㅈㅅ  

 

◈ 드리블(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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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은 패스나 슛을 할 기회가 없는 상황 하에서 사용되며, 리바운드 된 공을 잡은 후 상대를 피해 공을 밖으로 빼낼 때, 속공을 시작하거나 진행할 때, 밀착 수비자로 부터 빠져나오고자 할 때, 그리고 득점을 위하여 골을 향해 전진할 때 사용한다. 그러나 잦은 드리블에 의한 경기진행은 오히려 악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드리블을 줄이는 것이 좋다.

 

①앉아서 낮은 드리블 연습하기

손바닥을 공 중간에 올린 체 팔 전체로 드리블 연습.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 가면서 연습.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손은 드리블하기가 쉽지 않지만 반복 연습을 통해 숙달시킬 수 있다.

 

②낮은 드리블의 바른 자세

시선은 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면을 보고 팔 전체를 굽혔다 펴면서 드리블한다.

 

③낮은 드리블의 잘못된 자세들낮은 드리블 할 때 무릎이 펴진 자세 무릎을 굽혀서 자세를 낮추어야 공을 상대편에게 뺏기지 않는다.공의 위치가 허리보다 높게 드리블 허리 아래에서 드리블 할 수 있도록 한다.

 

④드리블의 여러 가지 형태

1.방향전환드리블 2.레그스루 드리블 3.비하인드 드리블 4.백턴드리블

 

◈ 패스(pass)

 

패스는 같은 편끼리 신속하게 공을 연결하여 골 가까이까지 접근하기 위한 기술로서, 받는 사람이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공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패스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①체스트패스(chest pass)

가장 기본이 되는 패스.

볼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양손목에 스냅을 걸어 역회전을 시킨다.

패스한 방향으로 한쪽 발을 자연스럽게 내딛어야한다.동시에 상대방의 가슴을 향해 정확하게 패스한후 양손 끝을 앞을 향해 뻗어야 한다.

 

②바운드패스(bound pass)

수비자의 자세가 높거나 점프하여 수비할 때.

공을 바닥에 원바운드 하여 연결하는 패스이다. 받는 사람의 2/3 지점에 공을 바운드 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며 공에 전진회전을 주면 빠른 패스도 가능하다.

 

③오버헤드패스(over head pass)

수비 중에 리바운드 한 후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 할 때나 키 큰 수비자가 있을 때 사용하며, 머리 뒤에서 앞으로 공을 던지는 패스이다.

 

④언더핸드패스(underhand pass)

수비자의 자세가 높거나 피봇으로 상대의 수비 위치를 벗어나 패스하는 경우에 사용하며, 낮은 위치에서 위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공을 보내는 패스이다.

 

⑤숄더패스(shoulder pass)

먼 거리에 있는 같은 편에게 패스할 때 많이 사용어깨너머에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공을 던지는 패스이다.

 

⑥훅패스(hook pass)

상대의 수비가 밀착되었을 때 사용하는 패스.

몸을 옆으로 선 상태에서 점프하여 어깨를 축으로 머리 너머로 공을 던지는 패스이다.

 

◈ 슛(shoot)

득점을 위해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①원핸드슛

손목을 이용하여 컨트롤하기 쉽고 정확한 슛을 할 수 있다.

 

②투핸드슛

두 손으로 슛하며 여자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③레이업슛(lay up shoot)

속공이나 컷 인 플레이에서 많이 사용되며, 달리는 속도와 탄력을 이용하여 높이 점프한 상태에서 백 보드나 바스켓에 공을 올려놓듯이 하는 슛이다.

 

④덩크슛

달려오는 탄력을 이용하여 높이 점프해서 바스켓에 공을 바로 넣는 고난도 기술이다.

 

● 슛의 역학적 원리

 

공과 골대가 직각(90도)일때=100% 골인

공과 골대가 60도 일때=87%골인

공과 골대가 30도 일때=50%골인

 

◈ 피벗(pivot)

피벗은 공을 가지고 있는 경우, 몸의 방향을 바꾸거나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기 위해 피벗 발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발놀림을 말한다. 피벗 발은 항상 바닥에 붙어 있어야 한다. 축을 중심으로해서 뒤로 회전하는 리어 피벗(rear pivot)과 앞으로 회전하는 프론트 피벗(front pivot)이 있다.

 

◈ 페이크(fake) : 전 - 후 - 좌 - 우의 움직임으로 상대를 속이는 기술

드리블 페이크,슛 페이크등이 있다.

 

◈ 수비전술

 

● 대인방어

대인 방어(man to man)는 5명이 각각 자신이 수비해야 하는 공격자를 정하고, 각자 책임을 갖고 1 대 1로 수비하는 형태이다. 대인 방어를 할 때에는 상대 공격자 5명이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자 개인의 능력과 공격자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격자 5명에 대한 가장 적합한 수비자를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지역방어

지역 방어(zone defence)는 5명이 각각 일정한 지역을 분담하여 책임지고, 사람보다는 공의 움직임에 따라 전담 지역을 수비하는 방법이다. 이는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환이 빠르고, 리바운드 볼을 차지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나, 외곽 슛과 패스가 좋은 팀에는 약한 단점이 있다.

 

◈ 공격 전술

 

● 지공

인(in) 방어에 대한 공격은 수비자의 마크가 없는 상태의 1 대 1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에는 개인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서 자유롭게 공격하는 방법 (프리랜서:freelance)과 팀 동료들과 함께 움직임을 약속하고 공격하는 방법(포메이션:formation)이 있다.

 

● 속공

속공의 목적은 상대 팀이 수비 형태를 갖추지 못하였을 때 빠른 패스를 이용하여 골에 가까이 접근한 후 확률이 높은 슛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데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속공은 주로 상대 공격을 가로챘을 때나 수비 중 리바운드 볼을 소유하였을 때에 이루어지며, 드리블로 진행하기보다는 재빠른 패스로 공격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 경기 방법

1) 경기인원 :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7명까지 교체 선수를 둘 수 있다.

 

2) 경기 시간 : 전, 후반 각각 20분이며, 중간의 휴식 시간은 10분이다.

중학생인 경우에는 전, 후반 각 각 15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연장전은 전, 후반 구분 없이 5분간이며,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에 는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세계 농구 연맹에 속해 있는 각 지역의 국가 또는 지역조직위원회는 경기 시간을 12분씩 4쿼터 (quarter), 또는 전, 후반 각각 22분씩으로 경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휴식 시간도 15분으로 늘릴 수 있다.

 

3) 경기 개시 -> 센터라인에서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된다.

 

4) 경기의 종료

경기는 계시원의 종료 신호로 끝난다. 만약 전 후반전이나 연장전에 있어서 계시원의 종료 신호와 동시에 파울이 발생하여 벌칙으로 프리스로가 주어지는 경우에는 프리스로를 한 다 음 경기가 끝나게 된다. 또한 경기 종료 전에 공이 이미 손에서 떨어져 슛이

성공되었다면 이는 득점으로 인정된다.

 

5) 득점

3점 라인 안에서의 슛(라인을 밟고 행해지는 슛 포함)에 의한 골은 2점, 밖에서의 슛에 의한 골은 3점, 프리스로에 의한 골은 1점이다.

 

6) 작전타임

전 후반 각각 2회씩, 연장전시에는 1회씩 1분간의 작전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전반전에 사용하지 않은 작전 타임은 후반전이나 연장전에 사용할 수 없다. 작전 타임은 경기가 중단되었을 경우 가능하며, 터치 아웃 되었을 경우에는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만이 작전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이러한 작전 타임은 선수가 요청할 수 없고, 반드시 감독이나 코치가 요청해야 한다.

 

7) 선수 교대

선수 교대는 인원과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20초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작전 타임과 마찬가지로 파울로 인한 경기 중단 시나 터치 아웃시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만이 선수 교대를 할 수 있다. 단 공격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라도 상대 팀에서 선수 교대를 할 경우에는 같이 선수 교대를 할 수 있다.

 

8) 프리스로

프리스로(free throw)는 공격자가 슛하는 동작에서 발생한 파울에 대한 벌칙으로, 3점 슛할 때 발생한 파울에 대해서는 3개, 2점 슛에 대한 파울 시에는 2개가 주어진다. 또한 슛이 성공되었을 경우에는 슛에 의한 득점이 인정되고 추가로 1개의 프리스로가 주어지게 된다. 상대팀의 팀파울 이후에 발생한 파울에 대해서는 2개의 프리스로가 주어진다. 프리스로는 심판이 볼을 건네준 후부터 5초 이내에 실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공격권이 상대 팀에게 넘어간다.

 

9) 개인 및 팀 파울

개인 파울(foul)은 4회까지 가능하며, 5회가 되면 퇴장이 된다. 또한 한 팀이 7회의 파울을 범했을 경우 팀 파울에 걸리게 되며, 8회째 부터의 파울에 대해서는 2개의 프리스로가 상대 팀에게 주어진다. 단, 공격자 파울인 경우에는 예외이다.

 

◈경기규칙

 

1) 바이얼레이션

경기 중 개인 또는 팀이 자의적으로 범하는 실책으로, 파울을 제외한 그 외의 규칙 위반을 말한다. 워킹, 더블 드리블, 오버 타임, 라인 크로스, 킥킹, 하프 라인 바이얼레이션, 오버 드리블, 점프 볼 위반 등이 있다.

 

● 오버타임

- 3초 : 공격자가 제한 구역에서 3초 이상 머물러 있을 때

- 5초 : 경기 중 공을 가진 선수가 5초 이내에 패스, 슛 또는 드리블을 하지 못할 때

- 10초 : 백 코트에서 공을 가진 팀이 10초 이내에 프론트 코트로 넘어가지 못했을때

- 30초 : 코트 안에서 공을 소유한 팀이 30초 이내에 슛을 하지 못했을 때

 

2) 인텐셔널 파울

공과는 관계없이 고의라고 판단되는 신체접촉을 범했을 때를 말하는 퍼스널 파울이다.

 

3) 자유투

슛 동작을 취한 선수에게 파울을 했을 때 2 개 또는 3개의 자유투를 준다.

 

4) 테크니컬 파울

경기자, 코치, 응원자 등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거나 경기진행을 방해

 

5) 퍼스널 파울

경기 중 신체적 접촉에 의한 파울로서 푸싱, 홀딩, 핸드체킹, 블로킹, 해킹, 차징 등이 있다.

 

6) 헬드 볼

공격자와 수비자가 동시에 볼을 잡고 있는 상태. 헬드볼이 선언되면 점프볼을 한다.

 

7) 인터피어

수비팀 선수는 상대팀 선수가 슛한 공이 위에서 아래로떨어지기 시작하여 완전히 링 높이보다 위에 있는 동안에는 공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또한 수비팀 선수는 골을 위하여 슛한 공이 링에 얹혀 있을 때 바스켓이나 백보드를 터치 할 수 없으며, 공이 이미 바스켓속에 있을 때에도 바스켓이나 공을 터치할 수 없다. 만약 이러한 바이얼레이션을 수비자가 범했다면 이는 상대팀의 득점 - 프리스로인 경우 1점, 2점 슛인 경우 2점, 3점 슛인 경우 3점 - 으로 인정된다.

 

◈ 경기장

 

경기장은 길이 28m, 너비 15m의 직사각형이며, 이 규격은 FIBA가 승인한 기타 지역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길이 4m, 너비 2m의 비율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코트 천장의 높이는 7m 이상이어야 하고, 관중, 광고 게시판 또는 기타 방해물로부터 적어도 2m 떨어진 곳에 선명한 선으로 표시하여야 하며 규정된 모든 선의 폭은 0.05m로 한다.

 

● 바스켓

내경 0.45m, 굵기 0.02m인 철재 링에 망을 단다. 백보드와 링 안쪽 사이의 거리는 0.15m이다.

 

● 공

표면이 어두운 색이고 둥그런 모양으로 외피는 가죽, 고무, 또는 합성 재료이어야 한다. 둘레는 0.749-0.780m, 무게는 0.567-0.650kg이어야 한다. 공의 압력은 1.80m 되는 높이에서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1.20m-1.40m의 높이까지 튀어 오르는 것이 적당하다.

 

◈ 심판수신호

[경기시작]

손을 아래 위로 흔든다

 

[타임아웃]

손을 머리 위로 든다

 

[선수교대]

팔을 가슴 앞에서 교차 시킨다

 

[3득점]

두팔을 위로 들어고 손가락 세개를 표시한다

 

[테크니컬파울]

머리 위에서 두손으로 T자를 표시

 

[3초를 위반]

세손가락을 표시하여 팔을 옆으로 든다

 

[퍼스널파울]

주먹 쥐고 머리 위로 들며 한손으로 파울 한 선수를 가리킨다

 

[사이드아웃]

손가락으로 사이드 라인을 가리킨다

 

[프리스로 벌칙]

두손가락으로 프리스로 라인을 가리킨다

 

[프리스로 2슛]

두손을 벌려서 위로 든다

 

[프리스로 1슛]

손가락 하나를 표시하여 위로 든다

 

[트래블링(워킹)]

두손을 앞에서 돌린다

우선 농구공의 가운데 부분에 오른손을 펴서 넓게 잡습니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왼손은 거들뿐 아시죠?!

 

 

그 다음 자신의 눈썹정도에 공을 올립니다.

 

 

자신의 머리에 약간 오른쪽으로 비스듬이 해야 됨니다.

 

 

그 다음 자신의 오른손이 지면으로 부터 수직에 있어야 합니다.

 

 

왼손은 공의 왼쪽에 살짝 가져다 놓습니다.

 

(옆에서 보면 대략 이런포즈 -----> /l 이렇게 오른손은 지면으로 부터 수직)

 

 

그 다음 자신의 왼손과 오른손이 직각 삼각형이 되게 만듭니다.

 

 

그 다음 하체로 부터의 힘과 자신의 오른팔을 약간~뒤로 젖히면서 슛!

 

 

처음에는 힘든 포즈이만 슛정확도가 높아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런 포즈를 취합니다. 3점슛 쏠때 선수의 슛포즈를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우선 공의 감촉?에 익숙해져야 한다.

 

 

집에서 공을 튀길수는 없으니 허리에 공돌리기? 이것을 한다.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의 다리가 다쳐서 하던것..한..50번정도 돌리면 지친다-_-;)

 

 

그렇게 매일 연습하면 어느정도 공의 감촉에 익숙해진다.

 

 

다음 드리블 솔직히 슬램덩크의 강백호 드리블 아시죠?

 

 

그 연습이 제일좋다. 그렇지만 동네 농구장에서 그런짓을 했다가는

 

망신 당한다.

 

 

우선 강백호 드리블 할 장소가 없다면 레이업이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레이업을 하기전에 자신의 친구중 잘하는 사람의 시범을 본다음

 

따라하는게 편할것이다.

 

 

레이업을 할때 슛이 들어가면 더 좋겠지만 드리블이 안된다면 말짱 꽝이다.

 

(우리는 레이업을 배우는것이 아니다.)

 

 

골대로 달려갈때 천천히 달리면서 공을 주시해가면서 골밑에서 슛을 한다.

 

 

본인은 이 방법으로 연습해서 어느정도 드리블을 익혔다.

 

 

만약 레이업이 잘 안된다면 코트 주변을 공을 튀기면서 몇 바퀴 돌아본다.

 

이때도 공을 주시하면서 튀긴다.

 

 

2가지방법을 알려주었다.

 

단! 이 방법이 꼭 좋다는것은 아니다.

 

 

*&점프력&* 높아지기

 

 

5. 줄넘기

 

 

줄넘기는 점프력 뿐만 아니라 살도 빠지고 거의 전신 운동이라 할만큼 좋은 운동이니

 

 

자주하면 할수록 좋다.

 

 

4. 달리기

 

 

보통 달리기를 잘하면 멀리 뛰기를 잘한다.

 

 

발 뒤끔치부터 바닥에 닿고 발끝으로 차듯이 앞으로 나간다.

 

 

3. 까치발 들기

 

 

까치발을 들고 걷거나 뛰거나 들락날락 하면 종아리와 허벅지가 땡길것이다.

 

 

이 운동은 많이 하면 좋지만 많이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해보면 알것이다.

 

 

2. 계단뛰기

 

 

계단을 올라 갔다 내려갔다를 빨리 반복해주면 근력이 높아진다. 근데

 

 

무릎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장시간 하지 말아야 한다.

 

 

1. 점프하기

 

 

역시 점프력 상승에는 점프를 하는것이 제일 좋다. 점프는 키도 크게 한다.

 

 

그래서 농구를 하면 키큰다는 것이다.

 

일반인으로서 농구를 잘하는 법은 무엇인가?

 

 

일단 농구를 잘하고 싶으면 잘 뛰어다녀야 한다

 

반코트 3:3 같은 변태적인 게임 말고 5:5 28m 짜리 올코트 경기장에서

 

20분 이상 계속 뛰어다니며 속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전국 어디 농구판에 가도 한명 몫은 한다고 본다

 

 

기본적인 운동능력이 되는 상태에서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농구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슛이다

 

4m 정도 거리에서라면 노마크에서 2/3 정도는 넣어줘야 한다

 

3m 안쪽이면 4/5 이상은 넣어야한다고 하겠다

 

 

자유투도 꾸준히 연습하면 1/2 이상 들어가게 할 수 있다

 

슛 정확한 선수들이 90% 넣는 거 보구 우습게 생각할 지 몰라도

 

아마추어가 정규거리의 자유투라인에 서면 깝깝하다

 

나름대로 슛 정확하다는 사람들이라도 1/2 을 자신할 수 없다

 

 

서서 쏘는 세트슛을 계속 연습해서 노마크 상태에서 어느정도 적중이 된다면

 

옆이나 앞쪽으로 한두번 드리블하고 던지는 풀업점퍼가 가능해야 한다

 

사실 이 기술이 농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고

 

나도 실제 게임에서 절반 정도의 득점을 풀업점퍼로 기록한다

 

풀업점퍼는 안정된 드리블에 빠른 움직임, 상당한 점프력, 정확한 슈팅 등

 

실로 다양한 기능이 요구되는 기술로 선수가 가장 처음 갖추어야 하는 기술이며

 

또 가장 완성하기 어려운 기술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풀업점퍼를 자주 성공하지 못하는 선수는

 

공격력이 대단하다고 보기는 힘드므로 (오닐이 아닌 바에 말이다)

 

일단 풀업점퍼가 어느정도 되어야 실제로 공격력이 있다고 하겠다

 

 

풀업 점퍼와 함께 연습해야 하는것은 골밑 슛이다

 

나는 게임 중 골밑을 놓치는 넘들을 보면 진짜 쫓아내고 싶다

 

상대의 강력한 수비가 없는 상태에서의 골밑슛은 무조건 넣어야 한다

 

한개라도 실패하면 노마크 레이업 놓친 것 만큼의 대역죄라 할 수 있다

 

 

골밑슛을 잘하기 위해서는 공의 회전에 대해 이해해야 하고

 

보드의 어디를 맞추어야 공이 들어가는지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림 앞쪽 45도 아래 1m 에서는 박스의 위쪽 모서리를 맞추어야 하지만

 

똑같은 각도의 50cm 앞에서는 아래 모서리보다 약간 바깥은 맞추어야 들어간다

 

(물론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는 들어갈 수 있는곳이 더 많이 있지만

 

가장 깨끗하게 들어가는 곳을 설명한 것이다)

 

 

말은 쉽지만 순간적으로 판단해 슛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서 2바운드 게임을 매일 200개 정도만 하면 골밑슛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단신이지만 골밑슛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는 페이크의 도움도 있지만 블럭을 피해서 공을 던질 때에도

 

보드의 어디를 맞추면 골이 들어간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레이업슛을 익혀야 한다

 

레이업슛은 정말 좋은 무기이다

 

특히 5:5 경기라면 레이업을 잘하는 빠른 선수를 가진 팀이 몹시 유리하다

 

처음에는 물론 45도 정도 각도에서 접근하는

 

오른손 드리블 - 왼발 점프 - 오른손 레이업 부터 시작한다

 

계속해서 60도 각도, 30도 각도 등의 약간 변형된 레이업을 시도하고

 

림의 왼쪽으로 드리블해 들어가는 레이업슛도 연습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손목을 약간 틀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왼손으로 대치되지만

 

처음에는 일단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오른손 레이업이라도 해내야 한다

 

마지막에는 정면과 90도 각도 사이드라인을 파고드는 핑거롤을 익힌다

 

핑거롤이 가능하지 않은 선수는 속공할 때 그다지 무섭지 않다

 

 

(아마추어 농구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지만--)

 

실제 농구경기에서는 골밑의 일정한 영역에서는 무조건 수비자파울이 된다

 

선수들은 이 영역을 이용해서 상대 수비 머리 위로 레이업을 하고

 

이때 핑거롤을 사용해야만 상대의 머리 위에서 안정된 슛을 할 수 있다

 

핑거롤을 잘하지 못한다면 기껏 속공을 해도 1:1 조차 뚫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농구는 공격이 대단히 유리한 게임으로 규칙을 엄격히 적용한다면

 

달려오는 공격자에 대한 수비자의 1:1 수비는 거의 불가능하다 )

제가 말씀해드리고자 하는것은 드라이브 인, 공을 들고 적의 골대까지 가는 공의 운반이라고도 볼수있고 돌파, 1:1마크맨을 제치는것을 말씀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비슷하기는 하나 제가 분류하는 기준으로 돌파와 드라이브인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드라이브인은 공을 운반하여 자신에게 수비수를 다수를 붙여 골밑과 외곽을 비게하는것입니다. 그만큼 PG나 SF등의 한팀의 에이스가 이런 일을 잘 맡습니다.

 

돌파는 간단히 말하여 자신의 마크맨을 제쳐서 자신을 프리로 만드는 겁니다.

 

 

그럼 저만의 단어개념정리(?)는 되었고 슬슬 두개의 요점을 정리하여 실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드라이브인은 우선 안정적인 드리블과 빠른 발, 넓은 시야, 적당한 키까지 모든걸 겸비해야 완성할수 있는 농구에서 아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존디펜스를 돌파하려면 NBA의 아이버슨과 같은 다리힘과 드리블링이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지요.

 

우선 돌파부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돌파란 아주 쉽게도 상대를 제칠수 있습니다. 우선 기초 드리블이 되었다는 전제하에 밀착수비, 또는 마크를 한 상대가 있다고 가정을 합시다.

 

 

KBL 프로 농구의 규칙에서는 밀착 수비를 1보 이내를 일컫습니다. 3점 라인의 바깥이라면 상대는 쉽게 1보 안으로 들어오질 않습니다. 가까이 들어올수록 피벗과 스텝만으로 쉽게 상대를 제칠수 있는게 공격자의 이점입니다. 상대를 손으로 막거나 억지로 막으려 해봤자 반칙일 뿐입니다.

 

 

드리블링과 스피드로 제치기 위한 거리는 2보 정도가 아주 적당합니다. 2보 정도라면 자신이 공을 받고 피벗으로 이용하는 한발로 공을 한번 튀기고 피벗축을 움직이면 바로 상대와 똑같은 직선상에 놓이게 되며 상대를 제칠수 있는 가장 적당한 거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프로 농구에서는 불필요한 드리블로 돌파를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농구 자체는 오펜스 위주로 되어있어 직선상으로 충돌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디펜스 파울이고, 디펜스가 따라가고 나와주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점을 아주 극히 활용하여 상대의 실린더 바깥쪽으로 아주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따라잡기가 아주 힘든것입니다. 이때는 순발력이 아주 필요하겠지만 자신과 신장이 비슷한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공을 빼앗거나 막기는 아주 힘이 듭니다. 수비가 반응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그 갈림길에서 상당히 고민을 하게 되며 상대가 발이 빠를수록 쫓아가는것 자체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발이 느리다면 어떻게 돌파를 해야하는가? , 또는 실린더를 빠져나왔더라도 상대가 따라온다면?

 

먼저 발이 느리다면 피벗과 볼의 훼이크를 연습하십시오. 두손으로 볼을 잡은 상태에서는 어떻게든 훼이크를 넣을수 있습니다.

 

 

1.아이 훼이크 : 상대 선수나 자신의 선수를 보아 패스할것처럼 하거나 골대를 보아 슛을 할것처럼 하기도 하며 시선을 상대를 보고 있으면서 순식간에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이용.

 

2.숄더 훼이크 : 어깨로 주는 훼이크로 오른쪽으로 빠져나갈것 처럼 어깨를 움직여주나 발은 멈춘상태에서 발은 왼쪽으로 움직여 상대를 제치는 방법.

 

3.스텝 훼이크 : 피벗 축이 붙여있는한 피벗은 언제나 자유롭기 때문에 왼쪽 오른쪽 빠른 피벗으로 상대의 무게중심을 흐트린후 움직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리블로 상대를 제친다고 생각하거나 나는 드리블이 되지 않으니까 돌파가 안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큰 오산입니다. 두손으로 공을 잡은 상태에서도 훼이크는 몇개나 넣을수 있고 상대가 수비하고 있을때 과감히 달리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는 크나큰 위협입니다. 이는 디펜스를 하는 사람이 쉽게 알수 있으며 프로 농구와 같은 농구 시합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럼 상대가 따라온다면, 또는 상대가 자신에게 붙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으실겁니다. 이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가 붙는다면 패스야 돌리면 되고 골대가 가깝다면 볼을 잡고 발을 멈추신후에 슛훼이크를 한번 넣어주시고 다시 한번 뛰어오르시면 되는겁니다.

 

만약 자신의 원맨 속공과 같은 상황이라면 상대가 따라 잡았을때 속도를 순식간에 늦췄다 높였다, 즉 오펜스의 가장 좋은 요점인 '행동의 주도권'을 가지고 상대를 요란하시게 하여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하십시요. 이는 기초 드리블, 오른손, 왼손만 되신다면 아주 쉬운것입니다.

 

 

드라이브인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돌파력과 더불어 드리블링, 시야, 수비를 끌어모을수 있도록 빠르게 치고나가는 스피드와 함께 골대로 돌진할수 있는 판단력등이 모두 합쳐져야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앨런 아이버슨과 같이 날라다니며 크로스오버를 구사하기는 매우 힘든일입니다. 그럼 다시 뒤로 넘어가서 드라이브 인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을 알아봅시다. 드라이브 인은 과감한 돌파로 수비수를 끌어들이고, 득점을 내기위한 상대의 존을 무너뜨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외곽에 있는 가드가 하이포스트 안에만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우선 첫 마크맨이 있을 것이고 기초 드리블과 투 스텝만으로 하이포스트에서 제한구역 안까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마크맨은 최소 2명, 또는 3명이 될것입니다. 그럼 이론상 5ON5 정식경기에서 한사람에게 두사람이 존에서 마크를 하게 되면 다른 한사람은 기본적으로 프리가 됩니다. 그럼 그 사람은 커트 인(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골밑으로 들어가여 볼맨이 패스를 찔러주는것)으로 쉽게 골을 넣을수가 있습니다.

 

 

즉, 드라이브 인은 혼자서 들어가 득점을 넣는게 아니라 '공격의 활로'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아주 유념하셔야 하실겁니다

 

레이업은 정말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레이업은 속공, 1on1 , 농구 경기에서 언제나 빠질수 없는 기술이기도 하며 농구에서 드리블과 함께 가장 기초로 불리어지는 슛이라 부를수 있습니다. 이 레이업만으로도 여러가지 패턴과 기술이 있으며 레이업만 마스터 하더라도 상당한 경지에 오를수 있겠죠.

 

우선, 기초 부터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1].레이업 슛(lay-up shoot) = 러닝 슛, 드리블 슛

 

 

레이업 슛은 러닝슛, 드리블슛으로도 불립니다. 자신의 주축이 되는 손에 따라 스텝이 바뀌게 됩니다. 레이업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슛이 이루어집니다.

 

 

①드리블로 전진

 

②자신의 손에따라 첫 스텝을 밟는다.

 

※오른손 : 오른발

 

 왼손 : 왼발

 

③첫 스텝을 밟음과 동시에 공을 양손으로 잡아 자신의 배 중간, 또는 공을 안쪽으로 보호하여 점프하기 까지 공을 보호할수 있도록 한다.

 

※포인트 : 첫 스텝은 크고 넓게 벌려서 상대의 블로킹이 빗나가도록 한다. 또는 퍼스트 스텝으로 상대와의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④두번째 스텝을 밟는다. 이때 보폭은 안정감있고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점프를 높게 신경쓰는 것이 좋다.

 

※오른손 : 왼발

 

 왼손 : 오른발

 

⑤두번째 스텝을 밟음과 동시에 점프를 하여 트래블링(=워킹)이 되지 않도록 하며 점프를 하며 올라감에 따라 양손을 자신의 머리 위까지 공과 함께 올린다.

 

⑥자신의 주손(주로 사용하는손)에 따라 그 손만을 공을 들고 올려 가볍게 '얹어 놓도록'슛을 한다.

 

 

! ! 레이업 슛의 키 포인트 3가지.

 

 

1.처음 레이업슛을 연습한다면 드리블에서 이어지기 보다는 골대의 약 두 걸음을 둔 상태에서 레이업 슛부터 연습한다. 그 후, 드리블과 함께 써보는 것이 실력향상의 지름길.

 

2.레이업슛은 공이 상당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점프를 높게 하고 레이업 슛을 할때 공을 올림과 동시에 쓰지 않는 손을 공을 보호하는데 쓴다.

 

ex) 자신이 오른손으로 레이업을 하면 왼손으로 공의 바로 위에 손을 얹거나, 상대의 블로킹을 왼손으로 막는다. 이때, 바스켓 카운트를 얻을수도 있으며 이는 레이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테크닉이다.

 

3.레이업의 점프는 아주 높게,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으면 사선으로 뛰어서 블로킹과 파울을 유도한다.

 

 

 

 

 

 

[2].리버스 레이업

 

 

리버스 레이업은 자주 볼수 있는 레이업중 하나이다. 슛을 등지고 팔을 자신의 머리 뒤로 뻗으면서 살짝 올리는 기술로써 슛 성공률이 가장 큰 관건이다.

 

 

①기본적으로 스텝과 모든것은 레이업과 같으나, 백샷(등을 지고, 슛을 쏘는 릴리스가 자신의 머리뒤로 쓰는 슛)과 같이 손을 굴린다.

 

②점프를 하는 곳은 골밑의 바로 밑, 또는 골밑에서 약 1보 뒤 정도가 연습하기에는 적당하다. 이는 자신의 점프력과 멀리뛰기등을 감안해서 교정하도록 한다.

 

③손을 최대한 길게 뻗으면서 슛을 할때는 링을 보면 안된다.(링을 보게되면 자신의 중심이 흐트러져서 말끔한 슛이 나오지 않거나 실패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점프하기 전에 자신의 위치와 골대의 위치를 잘 파악하도록 한다.)

 

④백보드를 맞춰도 되나, 가장 중요한것은 손목의 스냅과 팔로 반원을 그리듯이 회전을 넣는 포물선 등도 중요하다.

 

 

! ! 리버스 레이업의 키 포인트 3가지.

 

 

1.처음부터 점프를 해서 넣기 보다는 선 상태에서 링을 등지고 손만의 굴림으로 스냅과 팔 놀림을 익힌다.(동영상을 보면 더욱 좋다.)

 

2.점프를 최대한 높게, 또한 너무 심한 가속도가 붙는다면 슛의 성공률이 떨어진다.

 

3.과감한 드라이빙으로 자신의 슛 레인지(레이업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아닐때 사용하는게 좋다. 다리를 펴기보다는 오므리고 중심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공이 안빠져나가는 요인이다.

 

 

 

 

 

 

[3]. 레인보우 레이업(=플로터)

 

 

이 슛은 '던진다'라는 느낌과 함께 훅슛과 같이 팔을 수직, 또는 90도와 가깝게 높여 던지는것이 포인트이다. 이는 nba 단신 가드들이 장신 빅맨들에게서 블로킹을 잘 당하자 쓰이는 것이다. 필자가 최근에 배우며 특기가 된 기술이기도 하다.

 

 

①기본적 스텝은 레이업과 같다.

 

②점프와 동시에 자신의 가슴 안팍에서 공을 훅과 같이 최대한 팔을 올린다.

 

③베이스 볼 패스(던저서 패스하는 것)과 같이 던지듯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포물선을 넣어준다.

 

 

! ! 레인보우 레이업의 키 포인트 3 가지.

 

 

1.블로킹이 없을때 넣는 것은 아무런 실용성이 없으므로 최대한 블로킹 앞에서 연습하여 자신의 폼을 익히도록 한다.

 

2.플로터에서 가장 중요한건 '감'이다. 많이 쏴보고 많이 연습해봐야 플로터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다.

 

3.단신 가드들이 이용하는 기술이므로 무리해서 익힐필요는 없다.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다.

 

 

 

 

 

[4]. 다양한 레이업 동작

 

 

- 더블 클러치 : 레이업의 상태일때, 점프후에 공을 자신의 머리위까지 올린다고 언급하였다. 이때, 머리위까지 올린 공을 다시 한번 내린다음 블로킹 타이밍을 엇갈려서 넣게하는 것이 더블 클러치. 간단히 말하면 슛동작을 두번한다는 것이다.

 

- 언더 레이업, 오버 레이업 : 오버 핸드 레이업, 언더 핸드 레이업이라 할수 있는데, 팔을 위로 향하여 넣는것이 오버 레이업 이고 자신의 가슴안쪽에서 팔을 밑으로 향하여 약, 자신의 허리에서 슛을 쏘는것이 언더레이업이다.

 

(1) 스피드 드리블(Speed Dribble)

 

리바운드한 선수가 빠른 첫 패스를 사이드로 할 수 없을 때 코트에 틈이 보이면 공격선수는 바스켓을 향하여 가능한 한 빨리 드리블을 해 나간다. 이때 볼은 치거나 때리는 동작이 아니고 미는 듯이 드리블해야 한다. 또한 허리 높이로 적당히 볼이 뛰어오르도록 드리블하되 너무 세게 쳐서 콘트롤(Control) 할 수 없게 해서는 안 된다.

 

손가락은 약간 구부려서(C자형) 손바닥이 볼에 닿지 않도록 하여 손가락 사이를 넓게 펴서 볼 표면에 닿는 부위가 가능한 한 많도록 한다. 이 드리블은 노마크 찬스일 경우에 특히 사용하는 드리블이다. 스피드 드리블을 할 때 몸의 상체는 약간 구부리고 머리는 앞을 보고 든 상태의 뛰는 동작이어야 한다.

 

드리블하는 선수는 볼만 보아서는 안되며 앞에 선수가 있을 때는 패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드리블할 때의 볼의 위치는 약간 앞쪽 이여서 볼을 콘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앞에 볼이 있을 때는 정지하기도 어렵고 볼에 끌려가게 되며, 너무 뒷일 경우에 스피드 드리블이 불가능하다.

 

(2) 콘트롤 드리블(Control Dribble)

 

이 드리블은 밀집된 지역에서 볼을 보호하거나 앞으로 나가기 위해 쓰인다. 드리블의 기본 기술은 동일하나 이때는 방어자가 더 가깝게 방어하거나 밀집 방어 된 경우이므로 드리블하는 선수는 몸을 더 구부린 자세로 될 수 있는 한 볼이 손과 마루 바닥 사이에서 많이 튀어 오르지 않도록 낮은 드리블을 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볼의 방향전환과 볼을 보호할 수 있다. 이 때에 시야를 넓혀야 함은 절대적이다. 이 드리블은 일명 로우(Low) 드리블이라고 한다.

 

(3) 체인지 오브 디렉션 드리블(Change of Direction Dribble)

 

드리블하는 선수의 진행로의 방향을 바꿀 때 쓰인다. 방어자가 볼을 뺏으려 할 때 공격하는 선수는 오른손으로 드리블하던 볼을 밀어쳐서 왼손으로 보내면서, 이때 곧 오른발을 공격방향으로 길게 내 짚으면서 수비자와 볼 사이에 자기 몸이 막아서도록 한다.

 

(4) 리버스 드리블(Reverse Dribble)

 

이 드리블은 방어자가 볼을 오버 플레이(Over Play)할 때 쓰인다. 오른손으로 드리블하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가 순간적으로 정지하면서 왼발을 방어자 앞으로 길게 내밀어 몸은 볼과 방어자 사이에 두고 볼을 보호하면서 몸을 동시에 리어 턴(Rear Turn)한다. 그리고 이어서 오른발로 긴 스텝(Step)을 공격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짚으면서 방어자가 감싸 돌아 들어가면서 왼손으로 드리블을 계속한다.

 

※ 유의 사항

 

* 볼을 보지 말아라. 머리를 위로 하고 상대방을 경계하라. 드리블링은 선수가 볼을 움직이려고 하거나 또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허용이 된다.

 

* 양손으로 드리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쪽 손으로만 드리블하는 선수는 농구선수로서 매우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

 

* 드리블 할 때에는 반대 손과 팔 그리고 몸으로 볼을 보호해야 한다.

 

* 드리블을 조정할 때는 손목과 손가락으로 하고 힘있게 치고 들어 갈때는 팔과 어깨를 사용해라. 혼잡한 상황에서 수비자에 의하여 쉽게 교란되는 것을 피하려고 할 때는 드리블을 강하고 낮게 연타 해라.

 

* 밀집 방어된 상황에서의 드리볼은 자세를 낮추고 될 수 있는 한 볼을 신체 가깝게 유지하여 드리블해라.

 

* 속력을 내기 위하여 드리블할 때에는 볼을 몸의 앞부분에 유지하고 드리블을 높게 쳐야 한다.

 

이 외에도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드리블은 다음과 같다.

 

① 비하인드 백 드리블(Behind Back Dribble)

② 언더 드루 드리블(Under Through Dribble)

③ 해지테이숀 드리블(Hesitation Dribble)

④ 학키 드리블(Hocky Dribble)

⑤ 에어 드리블(Air Dribble) 등이 있다.

 

드리블은 공을 가지고 걸어서는 안 된다는 농구의 규칙상의 제약 때문에 사용하는 공의 운반수단중 하나로, 공을 바닥에 튀기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기본동작은 낮게 무릎을 굽혀 몸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손끝으로 높지 않게 공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이때 시선은 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방의 수비수나 자기편으로 향하여야 한다.

 

드리블을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공의 감각과 공이 튀는 법을 체득하여야 한다. 그리고 드리블을 하면서 자유자재로 보디 컨트롤이 되도록 해야 한다. 드리블을 하므로써 몸의 컨트롤을 잃게 된다면 드리블이 오히려 경기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드리블을 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대로 자유롭게 달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고, 방향전환도 할 수 있어야 한다.

 

*드리블의 장점

 

1.드리블은 패스와 달리 자기가 공을 소유하면서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드리블을 하고 있는 선수는 언제든지 슛을 날려 득점할 가능성이 있다. 수비자는 드리블을 하고 있는 선수가 바스켓 부근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수비 동작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2.드리블을 하면서 빠르게 다음 공격 동작을 취할 수 있다. 슛을 할 수 있도록 동료선수에게 직접 연결시켜 줄 수도 있고, 또 성공률이 높은 플레이를 도모할 수도 있다.

 

3.어쨌든 가장 큰 이점은 자기 자신이 골 밑으로 돌입하여 슛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자기가 득점하기에 아무리 좋은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도 패스가 오지 않는 한 슛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드리블의 가장 큰 장점은 슛이 가능한 지역으로 드리블하여 들어가 바로 슛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기에서도 드리블에 능한 선수가 거침없이 파고 들어가 슛을 하는 장면을 많이 보았을 것이며 이렇게 되기 까지는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다.

 

*드리블의 단점

 

1.한 사람의 선수가 과도하게 드리블을 한다든지, 아무 공격도 하지 않고 단지 공을 소유하려는 목적만으로 드리블을 하면 다른 4명의 동료 선수가 죽어버리고 팀워크가 흐트러지게 된다.

 

2.드리블에만 전력하고 다른 4명 또는 상대수비를 보지 못하는 것은 시야가 좁거나 볼 컨트롤이 미숙하기 때문인데 그렇게 되면 플레이의 스피드와 타이밍을 잃어버리게 된다.

 

3.공을 받기만 하면 바로 드리블을 하는 선수가 있는데 이렇게 아무런 목적없이 드리블을 하는 것은 자기스스로 슛, 패스 등의 공격 의욕을 포기한 것으로 경기를 하는 데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드리블은 대단한 결심이 따르는 것이다. 드리블을 하다 멈춰 버린 다음에는 패스나 슛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드리블을 멈춘 순간에 우수한 수비자가 압박 수비를 하여 패스나 슛을 못 하게 될 경우 공의 움직임이 정지되고 다른 4명의 선수의 위치별 배열이 무너지고 공격 플레이의 리듬이나 템포가 깨지게 된다.

 

따라서 드리블을 하려면 멈춘 후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해야 한다 수비자의 방해로 드리블이 정지당한 후에 비로서 패스할 곳을 찾는 따위의 드리블은 절대로 하지 않도록 항상 유념하여 연습해야 한다. 유능한 선수는 드리블 정지와 동시에 슛과 패스가 연결된다.

 

*드리블의 다섯가지 유의사항

 

1.오른손, 왼손 어느 쪽의 손으로도 똑같이 볼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한다.

2.공을 받기만 하면 습관적으로 드리블하는 선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3.드리블보다 패스하는 편이 스피드가 빠르다. 패스할 기회가 없을 때만 드리블한다.

4.드리블을 하고 있을 때에는 공을 봐서는 안 된다

5.드리블은 시작하기 전에 일순간이라도 자기편 4명과 상대편의 관계 위치를 우선 머릿속으로 생각

한다.

 

*개 인 연 습

 

Dribble연습에는 여러 가지 종류와 방법이 있으나 쉽게 터득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한다.

 

-좌우Dribble

 

아래의 자세와 같이 무릅을 구부리고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공을 이동하며 드리블한다.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고, 무릅을 펴고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는 좋지 않은 자세이다.

 

-전후Dribble

 

위쪽의 드리블의 기본자세와 같은 자세로 한손으로 드리블을 전후로 실시한다.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고 무릅은 구부리고...

 

-8자Dribble

 

다리를 자신의 어깨만큼 벌리고 드리블을 앞쪽에서 다리사이를 통하여 뒤쪽으로 이동시킨다.

 

전방으로 돌아온 공을 다시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 반대 방향으로 가도록 한다. 드리블은 다리사이를 통과할 때와 전방으로 옮길 때 실시한다.

 

-방향 전환 Dribble

 

이동하며 드리블을 하는 방법이다. 드리블의 방향을 바꾸며 움직인다. 무릅을 구부리고 시선은 전방을 주시한다. 방향 전환시 드리블하는 손도 바뀐다.

 

*효과적인 운동방법

 

두 명이 공을 한 개씩 가지고 농구코트의 중앙의 원안으로 들어 가서 자신의 공을 뺏기지 않도록 보호하며 상대방의 공을 뺏는 경기이다.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공을 콘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이 향상된다.

 

-슛 팅(Shooting)

 

볼을 링에 넣는 것은 농구경기의 원래의 목적인 것이다. 만일 선수들이 다른 형태의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하지 못한다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슛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억지로 무리한 슛을 하지 않고, 올바른 판단에 의하여 슛하는 선수는 슛성공율이 높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선수는 훌륭한 슛터(Shooter)가 될 수 있는가?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을 거듭하라. 슛의 유형은 선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기본적인 정확한 슛팅 기술을 익혀야만 한다.

 

(1) 레이 업 샷(Lay-Up Shot)

 

농구에서 가장 정확율이 높고, 공격에서 즐겨 쓰려는 것이 레이업샷이다. 오른손으로 할 때는 뛰면서 오른발을 짚으면서 볼을 잡고 계속적으로 왼발을 굴러 점프한다. 점프요령은 폭 넓은 점프(Broad Jump)보다 높은 점프(High Jump)로 슛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볼을 뺏기지 않기 위해 두손으로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올린다. 점프가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보조하던 손을 볼에서 떼면서 될 수 있는 한 인위적인 스핀(Spin)을 걸지 않으면서 가볍게 볼을 목표지점에 맞춘다.

 

현대에 와서는 이 레이업 슛을 원 투 원 핸드 레이업샷(One To One Hand Lay-Up Shot), 트위스팅(Twisting), 플로(Floating), 슬라이딩(Sliding), 훅킹(Hooking) 레이업샷 등이 있는데 이것은 넓은 의미의 레이업 슛에 포함된다.

 

(2) 셋 슛(Set Shoot)

 

① 원 핸드 셋 샷 (One Hand Set Shot)

발은 중심을 잡을 수 있고 슛하는 선수가 편안하다면 두발을 나란히 놓든 한발을 앞으로 내밀든 어느 자세도 좋다. 그러나 무릎은 뻣뻣이 펴지 않고 약간 구부려야 한다. 손으로 볼을 편안히 잡는다. 손가락은 넓게 펴되 손바닥은 볼에 닿지 말아야 한다. 볼을 턱 바로 밑으로 가져 온 후, 볼을 올려 손가락 마디의 뒤가 앞 이마에 닿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볼이 일직선으로 바스켓의 목표지점을 향해 위로 던져질 수 있으며 이때 손목에 스냅(Snap)으로 리버스·스핀을 주면서 손바닥이 마루를 향하게 한다. 이때 팔꿈치를 몸에 부치고 손은 슛팅동작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계속 바스켓을 향해 있어야 한다. 슛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집중력이다. 슛하는 위치에서 림(rim)의 앞쪽 최단거리 지점을 눈으로 주시한다.

 

② 투 핸드 셋 샷 (Two Hand Set Shot)

투 핸드 셋 슛의 자세는 체스트 패스(Chest Pass)하는 요령과 동일하다. 슛을 던지려할 때 볼을 눈 높이로 올리고 목표지점을 주시한다. 이때 볼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 손목을 아래로 약간 굴려 볼을 올리면서 리버스 스핀(Reverse Spin)을 주도록 손목을 사용한다. 리버스 스핀을 주는 손의 동작에서 엄지 손가락이 볼에서 마지막으로 떨어지게 함으로써 엄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아래를 향하도록 한다. 볼이 손에서 떨어진 후에도 계속해서 뻗쳐 링을 손가락으로 잡는 듯한 동작을 한다. 이것이 훨로 드로우(Follow Through)이다. 유의할 것은 볼이 손에서 떨어질 때 볼을 보는 것이 아니고 계속 목표지점을 주시하는 것이다. 슛은 너무 낮거나 떨지 않고 적당한 곡선을 그려야 한다.

 

(3) 점프 슛(Jump Shoot)

원 핸드 슛(One Hand Shoot)이 농구에 혁명을 가져왔다면 점프 슛은 이를 온통 뒤엎어 놓은 격이다. 정확한 동작으로 던진 점프 슛은 훅 슛(Hook Shoot)과 마찬가지로 거의 방어가 불가능하다. 이 슛의 잇점은 점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방어자가 수비방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슛하는 선수가 몸을 수평동작으로부터 수직동작으로 바꾸는 속도 그것 때문인 것이다. 이때도 슛하는 사람의 손과 손가락동작은 원 핸드 셋 슛 때와 동일하다. 슛하는 사람은 점프의 최고점에 도달했거나 바로 그전에 볼을 손에서 떨어지도록 던진다. 이때 너무 오래 공중에 떠 있으면 볼에 힘을 주어 바스켓(Basket)을 향해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몸의 균형을 잡는다는 것은 집중력을 갖는 중요한 요소이다.

 

(4) 훅 슛(hook shoot)

훅 패스하는 요령과 동일하다. 슛하는 사람은 바스켓에 등을 돌리고 볼을 잡는다. 그리고 바스켓을 향해 방어자를 끼고 돌리면서 길게 발을 내 딛고 슛팅 목표지점을 보기위해 머리를 돌린다. 이때 바스켓에 가까운 쪽의 손을 올리면서 슛을 시도한다, 바스켓에 가까운 쪽의 손을 올리는 동작은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한 것 뿐만아니라 볼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동작을 하는 동안 어깨는 약간 돌려지면서 전체 몸이 방어자와 볼사이에 조이도록 한다. 슛하는 사람은 휠로 드로우를 하며 , 곧 공격 리바운드에 참가 할 수 있도록 한다.

 

(5) 자유투(free throw shoot)

이 슛은 원 핸드 또는 투 핸드로 던질 수 있다.

슛 동작은 원 핸드 셋트 슛이나 투 핸드 셋트 슛과 동일하다.

대부분의 경우 과격하게 뛰는 동작중에 후리드로를 얻게 되므로 슛 하기 전의 호흡 조절에는 한두번 크게 심호흡 한 뒤 숨을 들여 쉬고 내뿜기전 정지된 상태에서 볼을 던지는 것이 좋다.

다른 방법으로는 볼을 한두번 후로아에 치면서 손에 감각을 갖는 동안 충분히 5초를 이용하면서 던지는 순간에 호흡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슛하는 것이다.

 

※ 유의사항

 

-보올을 단단히 쥔 손바닥의 힘을 자연스럽게 늦춘다.

-비자로부터 볼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체 가까이 한다.

-볼을 잡은 손가락 끝을 볼에서 빠르게 뗄 것.

-손, 팔뚝 및 팔꿈치등은 신체의 중심부와 일치한다. 적절히 팔꿈치는 볼을 던지기 위하여 꼿꼿이 세워진 손목으로 슛하게끔 유도한다.

-머리는 발사이의 중앙지점으로부터 직상으로 일직선을 이룰수 있도록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슛하기 위해 손을 위로 올릴 때에는 따라서 머리도 위로 쳐들것이며 앞으로나 바스켓쪽으로 수그리지 말아라.

뱅크 슛 할 때에는 백보드위의 어느 지점을 목표로 슛할 수 있고 슛하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이 접한 테두리의 지점으로 할 수 있다.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은 슛팅할 때 가장 큰 힘을 준다. 슛팅할 때 다리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유의할 것.

-편안한 자세로 발을 넓히고 몸의 무게를 균등히 함으로써 균형잡힌 자세를 가지고 점프슛 해라. 이때 슛팅함에 따라 몸무게는 앞으로 조금 옮겨진다.

-몸은 바스켓쪽으로 향한 앞의 발과 균형이 잡혀야 되며 슛팅할 수 있도록 팔꿈치는 몸에 가까이

한다.

-슛은 가장높이 점프한 상태에서 머리위의 지점으로부터 볼이 떨어져 나가야한다.

-슛팅은 하나의 부드러운 동작의 끝남이어야 되고 두 개 부분의 동작이 아니다.

-점프하기에 앞서 어디서 슛팅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볼의 위치를 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슛할

때 볼의 불필요한 동작을 배제하는 것이다.

-점프 슛하기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은 수비하는 선수가 몸의 균형을 잃었을 때와 자기위치에서 벗어

났을때이다.

-자신의 슛을 개발하라. 그리고 경기할 때 아마도 슛팅할 것이라고 생각되는(선수 자신이 좋아하는 자리)위치를 3-5군데 정도로 정하여 이곳으로부터의 슛팅 연습을 하여라.

-슛을 한번 했을 때에는 정확성을 기해야 할 것은 물론이고 민첩하게 손에서 볼을 떼어라.

-자신감을 갖도록 연습 할 것이며 그리고 훌륭한 슛터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기술에 자신을 가질 것.

-연습할 때나 경기중 무리하게 슛 하지 말아라. 신체의 균형을 유지할 것.

-유능한 슛터가 되기 위해서는 슛에 대한 강한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바스켓의 가까운 거리에서 슛하기 위해 위로 올라갈때는 거리가 아닌 높이 점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너무 높이 점프하여 긴장하는 것은 피하여라. 왜냐하면 슛의 정확성을 잃기 때문이다.

-레이업슛 할 때에는 슛하지 않는 손으로 볼을 보호해라. 그러나 슛을 조정할 수없을 정도로 손을 빨리 떼지 말아라.

-손바닥을 바스켓 방향으로 하고 리이업슛을 마쳐라. 손은 볼의 뒤쪽에 위치할 수 있고 볼의 밑부분에 위치 할 수도 있다.

-레이업 슛할 때는 손의 반대 발을 딛고 떠라. 왼손으로 슛할 때는 오른발을 마지막 스텝으로하여 떠라. 그리고 오른손으로 슛 할 때는 그 반대이다,

보올의 소유없이 득점할 수 없으며 승리하기 위해서는 리바운드는 절대적이다.

“백보드(back board)를 지배하지 않고 승리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다.

리바운드를 잘 잡음으로써 상대팀 보다 볼소유의 회수가 많아진다. 농구 통계가 중에는 리바운드 1개를 득점 1점과 동일시 하는 이도 있다. 리바운드는 공격 리바운드와 수비리바운드로 나눈다.

 

(1)디펜스 리바운드(defensive rebound)

 

방어 리바운드의 기본방법은 복스, 아웃이다. 슛을 던지자 마자 방어 선수들은 공격 선수들은 공격 선수들이 될 수 있는 한 바스켓에 가까이 못 가도록 몸을 돌려 막는 방법이다.

 

그러므로써 방어자가 잡을 수 있는 리바운드 한계지역이 형성된다.

 

볼이 일단 공중에 있게 되면 최고로 점프(Jump)를 하여 볼을 잡아내야 한다. 그리고는 내려오면서 뺏기지 않도록 꼭잡아 낚구어야 한다. 중심을 잡기 위해 발을 벌리고 볼을 뺏으려 덤벼드는 손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팔꿈치는 몸으로부터 뻣혀야 한다. 이때 리바운드한 선수는 패스를 곧 하거나 볼을 앞으로 보내기 위해 방법을 취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공격선수로 바뀌어 방어선수들이 몰려 오기전의 공격으로 유리하게 이끌어야 한다.

 

(2) 오펜스 리바운드(Offensive Rebound)

 

공격 리바운드도 점프의 최고 정점에서 볼을 잡아 중심을 잡고 내려옴으로써 볼을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의 경우에는 즉시 다시 슛팅을 시도할 수 있거나 파울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공격 리바운드의 기술 중에 탭슛(Top Shot)이 있다. 최고 점프 지점에서 몸을 완전히 펴고 패스하듯이 손가락 끝으로 손바닥이 닿지 않도록 다시 바스켓을 향해 탭(Top)하는 슛팅 기술이다. 이때 공격 리바운드 선수는 몇 번이고 다시 뛸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내려서는 동작이 중요하고 득점할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고 점프해야 한다.

 

※ 유의 사항

 

① 디펜스 리바운드

- 자기가 수비하고 있는 공격선수가 슛을 했을 때는 그의 앞으로 접근하여서 한두 발자국 뒤로 향하여 움직여서 슛한 사람을 등진 다음 리바운드를 위하여 달려간다.

- 만일 자기가 수비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슛했을 때는 자기 사람 앞에서 돌아서면서 그를 살피고 리바운드 볼을 잡기에 앞서 그의 동작을 정지시켜라.

- 슛이 이루어졌을 때는 즉시 양손을 어깨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바스켓쪽으로 향하게 하고 팔꿈치는 밖으로 유지해라.

- 바스켓 밑에서 리바운드 할 수 없는 지역으로 밀리지 말아라. 그리고 보다 후미를 낮추면 낮출수록 동작하기에는 곤란하다.

- 리바운드 볼을 잡았을 경우에는 가슴으로 잡아당기고 내려서면서 볼의 진로를 찾아라.

 

② 오펜스 리바운드

- 리바운드를 잘하는 유능한 선수가 되려면 모든 슛이 안들어 갈 것이라고 가정해야 한다. 즉 볼을 잡으려고 마음을 먹는 것이다.

- 리바운딩을 하려면 상대편을 관찰하여 리바운드 할 수 있는 위치를 잡기 위햐여 계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 리바운드 할 시기에는 팔을 충분히 펼쳐서 점프가 정상에 달했을 시 볼에 닿을 수 있도록 리바운드 시기를 포착해라.

- 리바운드에 대비하기 위하여 양어깨 위로 양손을 위로 높이 치켜올리도록 하고 팔꿈치는 밖으로 한다.

- 위치를 잡기 위하여 빠른 동작을 취할 것. 속임수(fake)는 상대편으로 하여금 진로가 방해 된 것을 피하려 함으로써 도움을 준다.

- 만일 수비하는 선수가 위치를 잡았을 때 그의 등뒤에서 공격하는 선수가 밀면 안된다.

- 우리팀의 공격과 슛하는 선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음으로 리바운드 할 수 있는 장소로 미리 움직여라. 그러므로써 방어자가 잡을 수 있는 리바운드 한계지역이 형성된다.

 

*공 격(Offense)

 

농구는 한정된 수의 전형적인 공격 형태의 복합된 배합이다. 그 증거로 1인, 2인, 3인 그리고 복잡한 플레이(Play)로 5인 공격의 형태가 있다. 이 모든 공격형의 목적은 될 수 있는 한 확률이 높은 슛을 시도하기 위한 노력이다.

 

1. 1 대 1 (One on One)

일단 공격선수가 볼을 잡으면 패스 이외에 5가지를 할 수 있다.

 

(1) 만일 그 선수를 비교적 허술하게 막았다면 셋슛(Set Shot)을 쏠 수 있다.

(2) 만일 선수가 단단히 방어를 당하고 있다면 곧 베이스라인(Baseline)을 향해 드라이브(drive) 한다. 이 동작을 잘 해내기 위해서 공격선수는 머리나 어깨를 이용한 훼이크(fake) 동작을 하고 반대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베이스라인(Baseline)을 뚫는데 중요한 것은 방어자 가까이의 발을 첫 발로 떼는 것이다.

이때 보폭은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한 한 길게 떼며 방어자가 허락하는 한 바스켓을 향해 직선으로 돌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비자는 어쩔 수 없이 파울(foul)을 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한 바퀴 돌아가야만 방어할 수 있게 된다.

(3) 만일 수비자가 베이스라인으로 드라이브 할 것을 알고 이에 대처하는 행동을 할 때는 공격자는 곧 몸의 중심을 잡아 수비자가 수비 자세로 돌아오기 전에 점프 슛(Jump Shot) 한다.

(4) 이때 수비자가 겨우 중심을 잡아 점프슛을 막으려 할 때는 공격자는 곧 중앙을 향해 인사이드· 드라이브(Inside Drive) 한다. 이때 공격선수가 공격 코트(Court)의 중심에 음으로 공격지역의 주변상황이 달라진다.

(5) 베이스라인이나 탭(Top)으로 드라이브하는 동작 대신에 록커 훼이크(Rocker Fake)가 있다. 볼을 잡고 좌우 훼이크(fake)대신 바스켓을 향해 긴 스탭을 내밀다가 뒤로 물러나면서 점프 슛하는 듯하거나 다시 첫 번의 스탭을 내밀면서 슛하거나 드라이브하는 동작이다.

 

2. 2 대 2 (Two on Two)

 

(1) 기브 앤드 고 (Give and Go)

기브 앤드 고(주고 뛰기)는 말 할 것도 없이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2인 공격형이다. 이 행동은 간단히 말해 동료 선수에게 패스하고 다시 볼을 받기 위해 바스켓을 향해 컷트(Cut) 해 뛰는 것이다. 이 컷트가 성공하는 이유는 방어자들은 공격자의 첫 패스가 나간 후 자기의 임무가 끝난 양 잠간 쉬는 사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격자는 바스켓을 향해 서 있는 자세이고, 수비자는 바스켓을 등지고 있으므로 컷트 할 때 유리하다.

 

(2) 스크린 플레이(Screen Play)

두 사람 사이의 스크린 플레이에는 4가지 방법으로 움직일 수 있다.

첫째,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수비자를 향해 측면으로 바짝 다가가는 경우.

둘째,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뒤를 따라가는 경우.

셋째,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와 그 방어자 사이로 들어가는 경우.

넷째,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방어자를 바로 후면에서 적당한 간격을 두고 스크린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공격은 키 작은 선수로 하여금 키 큰 선수를 순간적으로 방어하게 만들어 득점을 용이하게 하는 미스 매치(Miss Match)를 유도하거나, 유리한 2:1의 공격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① 스크린을 이용한 슛

이 플레이는 볼을 갖지 않은 선수가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수바자를 향해 바짝 옆으로 스크린(lateral Screen) 해 간다. 이때 볼을 가진 선수는 술책으로 스크린해오는 방향 반대로 훼이크하여 방어자가 스크린에 걸리게 하고 이를 이용하여 드리블 슛(Dribble Shot)한다. 이 플레이는 측면 또는 후면 스크린(Rear Screen, Behind Screen Blind Screen)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볼을 패스하고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하여 훼이크(Fake)한 후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뒤로 돌아가는 어라운드 플레이(Around Play)가 있다. 이때 리턴 볼(Return Ball)을 받아 곧 원 드리블 슛(One Dribble Shot)한다.

 

② 스크린을 이용한 드라이브 인

볼을 가진 선수는 스크린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바스켓을 향해 드라이브 인(Drive in)하면서 득점 기회를 본다. 이 플레이는 방어자간의 스위치(Switch)가 없을 경우 유리하다.

 

③ 스크린 앤 롤(Screen and roll)

스크린 앤 롤은 스크린을 이용한 슛이나 드라이브 인을 시도하던 선수가 스위치(Switch)한 방어자로부터 막혀 슛을 하지 못할 경우에 쓰인다. 또한 이 공격은 키 작은 선수로 하여금 큰 선수를 순간적으로 방어하게 만들어 득점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미스 매치(Miss Match)를 유도하거나, 2:1의 공격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플레이는 수비자가 드라이브 인 하는 사람을 바꾸어 막아 스위치(Switch)했을 경우에 스크린 갔던 사람(Screener)이 볼을 보면서 롤(Roll)하여, 방어자가 가운데 끼어 들지 못하게 하고, 바스켓을 향해 달려 들어가면서 리턴 패스(Return Pass)를 받아 득점하는 것이다. 이때 스크린 가는 사람이 주의할 점은 방어자의 옆으로 스크린 갔을 경우에는 가능한 한 바짝 스크린할 수 있지만, 방어자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바로 후면에서 스크린 하는 경우에는 방어자로 하여금 한 두 발자국 뗄수 있는 1m정도의 간격을 두고 서서 스크린 해야 한다.

 

(3) 백도어 (Back door)

 

수비자가 공격자로 하여금 보올을 잡지 못하도록 오버 ·플레이(Over Play)할 때, 볼을 잡으러 뛰어 나오던 공격자가 급히 방향을 바꾸어 바스켓을 향해 컷팅(Cutting)하여 수배자를 떼어 놓고 볼을 동료로부터 잡아 득점한다. 이 동작은 하프 ·코트 ·프레스·디펜스(Half Coart Press Defence)에 효과적으로 쓰인다.

 

3. 3 대 3

 

(1) 스피릿더 포스트(Split the Post)

가장 많이 쓰이는 3 : 3 공격 형태는 스프릿·포스트(Split Post)이다. 이것은 또한 가위라는 뜻의 씨자·프레이(Scissors Play)라고도 한다. 보올을 포스트(Post)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고 밖의 그 선수가 자기 방어자가 걸리도록 포스트·맨(Post Man)을 끼고 가위질 하듯 컷트 해 들어가면서 슛 할 수 있는 기회를 보는 플레이다. 보통 포스트·맨에 패스한 선수가 먼저 컷트해 들어간다. 이 형태의 변화로는 두 번째로 컷트하던 선수가 방향을 바꾸어 첫 번 컷트한 선수와 같은 방향으로 컷트해 들어가는 수도 있다.

 

 

(2) 리어 스크린(Rear Screen)

코오트의 중앙에서 윙·사이드(Wing Side)로 패스한다. 이때 포스트·맨(Post Man)이 한 발 앞으로 나오면서 리어·스크린(Rear Screen)을 한다. 이 스크린을 받아 중앙에 있던 선수는 볼 가까운 사이드나 또는 포스트·맨 뒤로 컷트하면서 리턴·패스(Return Pass) 를 받는다. 이때 포스트·맨은 컷터(Cutter)가 지나 간 후에 곧 볼을 잡을수 있도록 볼 방향으로 밋·아웃(Meet Out)하여 윙·사이드(Wing Side)에서 컷터(Cutter)에게 패스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한다.

 

 

(3) 패스 앤드 어라운드 플레이 (Pass and around Play)

코오트의 중앙에서 윙·사이드(Wing Side)에 패스하고 돌아가 리턴·패스(Return Pass) 를 받는다. 이때 포스트·맨이 패스한 선수의 방어자를 측면 스크린(lateral Screen)가고 이 스크린을 받아 포스트 맨 뒤로 커트한다. 또 다른 경우는 방어자가 스크린을 피해 미리 알고 진로를 방해할때(Over top)포스트·맨 앞으로 다시 돌아 뛰면서 리턴·패스(Return Pass)를 받아 슛한다.

 

(4) 스크린 어웨이 플레이(Screen Away Play)

코우트의 중앙에서 윙·사이드(Wing Side)에 패스한 후 반대편 윙·사이드의 선수를 스크린 해간다. 이때 스크린을 받은 선수는 뛰려는 방향의 반대로 훼이크(Fake)하고 컷트하면서 반대편 윙·사이드로부터 패스를 받는다.

 

(5) 더블 스크린 플레이 (Double Screen Play)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서 있음으로써, 스크린하는 폭이 넓어진다. 즉 한 선수가 스크린할 때보다는 방어자가 스크린을 뚫고 나가기가 어렵게 된다. 이와같은 잇점을 이용하기위한 플레이다. 이때 만일 찬스(Change)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인사이드 스크린너(inside Screener)가 아웃사이드·스크린너(Outside Screener)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싱글 스크린 플레이(Single Screen Play)를 할 수도 있다.

 

(6) 윅·사이드 샤플 컷트 플레이(Weak Side Suffle Cut Play)

볼이 없는 반대편 윅 사이드에서 미들·포스트(Middle Post)에 서있는 포스트 맨을 이용하여 윙 사이드와 코너에 위치한 선수가 보올이 있는 스트롱 사이드(Strong Side)로 컷 팅한다. 이때 포스트 맨은 볼 사이드(Ball Side)를 향하고 있다가 컷터(Cutter)가 지나간 후에 로우·포스트(law post)로 움직이면서 방어선수들의 머리 위로 오는 랍·패스(lab pass)를 받아 슛할 기회를 본다. 이 플레이는 포스트·맨이 장신인 경우에 유리하다.

 

(7) 피규어에이트 플레이

이 플레이는 8자형으로 서로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계속적으로 컷팅하는 플레이이다.

8자형의 움직임은 바스켓을 향하여 컷팅하면서 기회를 보는 형태와 로우·포스트(low post)에서 반대편 하이·포스트(High post)로 튀어 나오면서 보올을 잡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즉 한가지 방법은 컷 인(Cut in)한 선수가 슛찬스가 없을 때 반대 사이드의 선수를 스크린 한다. 이 스크린을 받은 선수는 다시 컷트해 들어간다.

다른 방법은 역8자형을 그리며 움직이는 것으로 포스트·플레이를 전개하기 위해 주로 쓰인다.

 

이 플레이는 항상 두 선수가 서 있는 사이드에서 먼저 컷팅이 시작된다.

 

4. 5 대 5 (Five on five)

 

1 : 1, 2 : 2, 3 : 3 이 완습되면 5 : 5는 쉽게 된다. 5 : 5 는 모든 플레이의 복합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예를들면 가드(guard)와 포드(forward)가 포스트맨(Post man)을 이용하여 스프릿·포스트(Split Post)플레이를 하는 동안 윅사이드(Weakside)의 다른 두선수는 자리바꿈을 하면서 수비자들을 바쁘게 만들어 협력수비를 못하게 한다. 한편, 3명의 공격이 실패 할 경우 반대편에서 다시 득점 할 수 있는 기회를 본다. 장신의 포스트맨이 한명있는 팀과 두명있는 팀 또는 뚜렷한 포스트맨이 없는 팀의 셋트·오펜스(Set Offense)의 구성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장신의 포스트맨이 있는 팀의 경우에 장신 선수를 바스켓 가까이에 두고 하는 플레이를 써야 유리하고, 장신선수가 없는 팀은 상대방의 장신방어자를 외곽으로 끌고나와 포스트를 비워 놓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피겨플레이"나 "셔풀(Shuffle)"공격이 좋은 예이다.

 

*세트슛(SET SHOT) 모든 슛의 기본

 

손가락을 살짝 벌리고 공을 쥔다. 절대로 넓게 벌려서는 안된다. 공은 손가락 힘으로 들어야 한다. 공이 손바닥의 낮은 융기 부분에 닿아서는 안된다. 엄지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벌린 채 공의 무게를 손가락 관절에서 손가락 끝까지 싣는다. 그리고 볼을 갖고 슈팅포지션에 선다. 볼은 눈의 위치와 평행하도록 쥐고 머리의 한쪽에서 던진다. 공은 눈 사이에서가 아니라 한쪽 눈에 맞춰 던져아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팔뚝을 똑바로 세우고 팔 윗부분은 코트 바닥과 평행하도록 만든다. 팔목은 가능한 많이 구부러져야 한다. 오스카 로버트슨이나 제리 웨스트, 필 체니어, 로저 페글리 같은 고전적인 슈터들은 가상적인 사각형을 만들어 팔 윗부분, 팔뚝, 슛을 던지는 쪽의 손등을 그 사각형의 3면에 딱 들어맞도록 만들었다.

 

이때 팔꿈치는 림의 앞부분을 가르키는 자세가 되어야 하며 바닥과 수직을 이루어야 한다. 팔꿈치는 신체의 이음부분이고, 이 이음부분이 목표물과 직선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팔뚝이 바닥과 수직이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팔꿈치가 골대와 직선을 이루지 못하면 질질 끌리게 된다. 슛동작은 팔꿈치가 구부러진 상태에서 손목이 빠르게 꺽이면서 일어난다. 구부러진 팔꿈치가 펴졌을 때 마지막으로 볼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검지와 중지이다. 공을 공중으로 떠 보내는 것, 이것이 슛의 마지막 동작이다. 이때 볼에 충분한 역회전을 주지 않으면 올바른 슈팅이라고 할 수 없다. 마지막 동작은 '정교한 예술'의 완결이다. 대부분의 위대한 슈터들은 '자신들의 목표는 림의 가운데 구멍'이라고 말한다. 림의 가운데 구멍을 노리기 위해 이들은 이 복잡한 절차를 완벽하게 습득했다.

 

하지만 이런 자세한 분석은 실제로 슈팅을 할 때 아무런 소용이 없다. 실전에는 다음 몇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똑바로 서라. 팔꿈치로 목표물을 가르쳐라. 볼을 항상 눈 위로 던져라(그렇지 않으면 슈팅이 아니라 밀기가 된다), 그리고 볼과 굿바이 하라!

 

*점프슛(JUMP SHOT) 높은 점프력과 균형을 유지하라

 

점프슛의 기본 동작은 세트슛과 같다. 다만, 던지는 높이가 달라지는 것이므로 무릎을 많이 구부리고 높이 뛰어 오르면 된다. 여기서 높이라는 것은 슛이 최종적으로 던져지는 높이를 말한다. 세트슛은 바닥에서 하면 되지만, 점프슛은 점프를 한 상태에서 공을 던져야 한다. 슛을 멀리 던지고 싶다면 더 많은 힘이 필요하고 더 높이 뛰어올라야 한다. 볼은 슛에 필요한 높이를 획득한 바로 그 순간에 던져야 한다. 점프슛의 요령은 뛰어 올라 높이를 확보하고 몸이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림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쪽으로 기울어져도 안되고 뒤로 빠져서도 안된다. 두 발은 점프할 때 디뎠던 바로 그곳으로 다시 떨어져야 한다. 슛은 시작과 끝이 모두 부드럽고 균형잡혀야 하며, 슛이 끝난 후에는 곧바로 리바운드 등 다음 동작으로 이어져야 한다.

 

현재 후프를 직접 통과하는 슛보다 백보드를 대고 슛을 쏘는 경우가 많다. 운동장과 도로변에 있는 금속이나 나무로 된 평범한 보드는 불규칙한 바운드를 내지만 유리보드나 페인트가 칠해진 보드를 맞추면 바운드가 지속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목표물이 될 수 있다. 모든 문제는 각도에 달려있다. 후프 구멍보다 보드의 한 지점을 목표로 삼을 경우에는 베이스라인에서 15도 각도만큼 벗어나야 실수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볼이 베이스라인에서 목표지점까지 45도 각도로 아치를 이루면 좋다. 보스턴 셀틱스가 챔피언을 차지했던 시기에 샘 존슨 같은 슈터들은 보드를 타켓으로 삼았기 때문에 슛이 더 넓어 아치를 그리곤 했다. 일반적으로 좋은 자세로 적당한 백스핀이 가미된 슛을 던지면 정면 슛 뿐만 아니라 사이드에서 각진 슛을 던질 때도 후프 테두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리 드로우(FREE THROW) 두둑한 배짱을 가지고 리듬을 타라

 

상대의 반칙으로 얻어지는 자유투는 서두르거나 주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성공률이 매우 높다. 자유투를 쏠 때는 슛을 던지는 상황이 자유롭다는 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시간을 갖고 마음을 느긋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편안한 자세로 리듬을 타고, 아무런 움직임없이 라인에 오래 서 있을수록 몸이 경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많은 선수들이 라인에 서 있을 때 바닥에 볼을 몇 번 튀기거나 자유투를 던지기 전 라인에서 몇 발자국 움직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첫골을 실패했을 때는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일부 코치들은 아직도 자유투를 던질 때 투핸드 언더슛을 이용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이런 자세로 슛을 쏘는 선수는 더이상 구경하기 힘들다.(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유투 슈터라 할 수있는 릭배리가 이 슛을 사용했다) 자유투 성공률을 높이려면 많은 연습과 끝없는 반복을 통해 틀에 박힌 자세를 찾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굳이 자유투를 위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슛 자세와 다른 슛을 배울 필요

 

는 없다. 다른 슛을 쏠 때 사용하는 방법을 그대로 자유투에 이용한다면 높은 성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3점슛(3-PT SHOT) 혁신적인 공격기술

 

최근 3점슛 만큼 농구의 공격부문에 큰 충격을 준 기술은 없을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프로세계까지 이제 어느 팀이든 스피드와 키에 상관없이 3점라인에 서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이 긴거리의 '다운타운 슛'은 상대의 수비전략을 단숨에 혼란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3점슛은 실패하더라도 리바운드 공이 멀리 튕겨져 나오기 때문에 공격팀에게 유리한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3점슛을 대략 세가지 방법으로 공격에 혼합한다.

 

(1)게임의 과도기에 3점 슈터가 달려오다 갑자기 멈춰서 떠뜨린다.이것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우승할 당시 아이재이아 토마스를 중심으로 3가드 시스템을 펼쳤을 때 주로 사용했던 전술이다. 발빠른 가드와팀이 전체적으로 속공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

 

(2)3점슛 라인 뒤에서 스크린 당하고 있던 슈터가 갑자기 스크린을 뚫고 슛을 쏜다. 개인적인 능력을 필요로 한다. 상대 수비수의 집중 마크속에서도 슛을 던질 수 있는 재빠른 타이밍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된다.

 

(3)외곽에 있던 선수가 안쪽 선수에게 패스한 후 다시 3점 슈터에게로 돌린다. 막강한 빅맨을 소유한 팀이 주로 이용하는 심플한 작전이다. 예전에 올랜도 매직은 샤크를 이렇게 이용했다.

 

3점슛은 경기의 흥미를 높이기 때문에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 선수들과 코치들은 보통 3점슛을 파워풀한 공격 무기로 활용한다. 좋은 3점 슈터가 되는데는 타고난 운동소질과 신체조건이 필요없다. NBA선수를 막론하고 요즘 최고의 3점 슈터들은 힘이 세지도 키가 크지도 않다. 다만 3점 슈터는 볼을 계속 먼 거리까지 던질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 꾸준한 연습으로 힘과 슈팅 안목을 계발하면 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한 3점슛을 던질 수 있다.

 

팀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관계없이 3점슛을 일상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알겠는가? 경기 종료를 몇 초 안남겨 두고 의외의 3점슛을 성공시켜 승리의 주역이 될지. 만약 팀의 중요한 슈터라면 그 슈터의 공격력은 3점슛에 달려 있다. 이제 2점슛만 쏘아대는 슈터는 별로 인기가 없다.

 

*레이업슛(layup SHOT) 100%에 도전하라

 

레이업은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내야한다. 전통적으로 레이업은 고전적인 방식을 그대로 답습해왔다.오른쪽으로 볼을 들고 최종 드리블을 왼쪽 발로 끝낸 후 오른쪽 다리를 길게 뻗어 골대로 성큼 다가선다. 왼쪽 발로 박차고 뛰어올라 볼을 양손으로 가능한 바스켓 가까이까지 들어올려 오른손 손가락으로 볼을 부드럽게 뜅겨넣는다. 왼손으로 볼을 들었을 때는 모든 것을 반대로 하면 된다. 이 고전적인 동작의 최대 관건은 슈터의 달려가는 스피드

 

로 인한 슛 실패 위험률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현재의 농구에서는 덩크슛이 레이업슛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 농구에서는 속공이나 돌파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레이업슛이다. 그리고 레이업슛에서 응용된 더블클러치나 백레이업 등은 상당히 고난이도의 기술로 인정되고 있다.

 

드리블에 관련해서 프론트를 단일 용어로 쓰는 경우는 한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예를 들어 '프론트 코트', '프론트 드리블'처럼 연결된 단어가 있을겁니다. 프론트(front)는 전면,앞면 이란 뜻입니다.

 

 

'렉 쓰로우'와 '렉스루'는 같은 말입니다. 영어로 적으면 렉(leg) 쓰로우 또는 스루(through)

 

다리 사이로 공을 넣으면서 드리블 하는 거죠. 이 기술은 초보들도 많이 쓰는 기술이기 때문에 뜻만 알려드리고 기술을 쓰는 방법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leg란 말은 '다리'란 뜻이고 스루(through)란 말은 축구에서의 스루 패스할때 스루랑 같은말입니다. '통과하다'란 뜻으로 쓰이죠.

 

 

체인지 오브 드렉션(chainge of direction) 말 그대로 해석하면 '방향 전환'이란 뜻입니다.

 

드리블 하면서 몸이나 공의 진행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크로스 오버'와 같은 뜻으로 이해하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비하인드도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비하인드(behind) 역시 드리블에서 단일 용어로 쓰지 않습니다. '비하인드 드리블'처럼 연결된 단어가 있습니다. 비하인드 드리블은 공을 등뒤로 돌려 앞으로 다시 오게 하는식의 드리블입니다.

 

 

스핀무브는 음... 드리블에서 스핀무브는 워낙 광범위한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설명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드리블 과정중에 몸을 회전시키는 경우가 있다면 모두 스핀무브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흔히들 말하는 스핀무브는 드리블 마지막에 공을 잡는 과정에서 몸을 회전시키는 경우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또 다른 특정 이름들이 붙어 있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롤턴' 같은것도 스핀무브 동작이 들어가는 드리블 중 하나입니다

-가드(Guard) 가드는 코트에서 펼치는 작전의 시작점이다.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코트 안의 사령탑이라고 말할수 있다. 가드는 키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드리블과 민첩성이 있어야 하며 명석한 두되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경기중 볼의 소유시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볼 핸드링도 좋아야 한다 건 앤 런 (Gun & Run) 빠르게 공격 하는 것. 재빨리 공을 갖고 들어가 수비할 틈을 주지않고 공격하는 플레이.

 

 

-게임타임(Game Time) "경기시간은 1쿼터당 10분, 총40분이며 연장전은 5분. "

 

 

-골 텐딩(Goaltending) 슛한 공이 림 위에 있을 때 이것을 건드리는 경우. 공격측이 건드리면 노골 선언이 되고 수비측이 건드리면 골로 인정된다

 

 

-넘버 플레이(Number Play) "사전에 약속된 플레이로, 숫자를 통해 공격을 지시함. "

 

 

-노룩패스(No Look Pass ) 상대방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방향을 응시한채로 패스하는 고난도의 플레이를 말함.

 

 

-더블 드리블(Double Dribble) 드리블하던 볼을 잡았다가 다시 드리블한 경우

 

 

-더블 포스트(Double Post) 장신 선수 2명이 자유투 선상에서 하는 공격.

 

 

-더블클러치 (Double Clutch) "공중에 몸이 뜬 상태에서 한번 더 점프하는 것, 일단 점프슛 모션으로 수비를 속인 뒤에 체공 중에 재차 뛰어올라 노마크 상태를 만들어 골밑 레이업슛이나 어시스트를 하는 기술이다. "

 

 

-더블팀(Double Team) 볼을 가진 공격수를 수비수 2명이 에워싸 실책을 유발시키는 수비방법. 수비수 3명이 에워싸는 수비는 트리플팀(Triple Team)이라고 부른다.

 

 

-더블파울(Double Foul) 양 팀 선수가 동시에 파울을 범하는 것. 이 경우 두 선수에게 각각 1개씩의 개인파울이 기록되며 심판은 머리 위로 주먹을 쥔 두팔을 X자로 교차시켜며 더블파울을 표시한다. 이어 심판은 공격권을 가르기 위해 점프볼을 선언하는데 이때 점프볼은 파울을 범한 선수 둘이서 하게 되면 가장 가까운 서클에서 실시한다.

 

 

-덩크슛(Dunk Shoot) 볼을 림 위에서 직접 던져 넣는 슛

 

 

-도어매트팀 (Door Mat Team) "승리의 발판이 된다는 의미로, 상대팀에게 쉽게 승리를 헌납하는 약팀을 이른다. "

 

 

-도징(Dodging) " 발의 측면을 이용, 진행 방향을 급격히 바꾸며 상대 수비를 피해가는 것 "

 

 

-드리블(Dribble) 볼을 바닥에 튀기며 코트내에서 이동하는 것. 드리블할 때는 트레블링에 걸리지 않으므로 볼을 가진 채 이동하는 방법으로 쓰인다.

 

 

-드리블 스틸(Dribble Steal) 과감하게 볼을 빼앗는 공격형 디펜스로 상대방이 드리블하고 있는 공을 뺏는다.

 

 

-디스퀄리파잉 파울(Disqualfying Foul) "정도에 지나친,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파울, 이 경우 즉시 실격되어 퇴장을 당할 수도 있다. "

 

 

-디펜스(Defense) 방어 또는 방어하는 팀

 

 

-러닝 드리블(Running Dribble) 달리면서 하는 드리블

 

 

-러닝게임(Running Game) 트랜지션이 많은 속공위주의 게임

 

 

-레귤러시즌(Regular Season) 정규시즌을 말함.NBA 레귤러시즌은 매년 11월 첫주나 둘째주에 개막, 다음해 4월까지 팀당 82게임을 치름.게임의 형태는 컨퍼런스 내 다른 디비전 팀들과는 홈과 어웨이 2게임씩을 치르고, 다른 컨퍼런스의 팀들과도 홈과 어웨이 1게임씩, 총2게임을 치름.이를 더블-원(double-one)방식이라고 하는데, 즉 디비전과 컨퍼런스를 경계로 리그 구분이 멀어질수록 그쪽 팀과는 경기수가 1/2, 1/4로 적어지는 형태임.

 

 

-레이업 슛(Lay-up Shoot) 점프한 후 골 밑에서 언더핸드로 던지는 슛.

 

 

-렉드로우 드리블(Leg Through Dribble) 앞뒤로 벌린 다리 사이로 볼을 컨트롤하며 방향 전환을 하는 기술

 

 

-로스터 (Roster) 선수등록 명단을 말함. 2군이 없는 NBA에서는 12명이 로스터에 들어감.다만 부상자 리스트에는 3명까지만 등록할수 있음.

 

 

-로우 포스트 (Low Post) 프리존 앤드라인쪽으로 3초 이상 머무는 것이 금지된 지역

 

 

-로테이션(Rotation) 5명의 수비수가 마크하는 공격수를 차례로 바꾸면서 수비가 무너지는 것을 막는것.

 

 

-록 스텝(Lock Step) 디펜스를 완전히 제치고 나서 패스를 받는 것

 

 

-롤 오프 스크린 (Roll Off Screen) 플레이에서 스크리너가 백턴을 해 자신의 수비를 제어하면서 골방향으로 달리는 플레이

 

 

-롱 글라이드(Long Glide) 전속력으로 달리는 공격수를 수비하는 스탭

 

 

-루즈 볼(Loose Ball) 어느 팀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볼.

 

 

-룰모델(Rule Model)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를 말함. NBA선수들의 거친 행동이 자주 문제가 되는데 거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이 단어.

 

 

-리바운드(Rebound) 골인되지 않고 림이나 백보드에 맞아서 튕겨 나온 볼을 캐치 하는 것.

 

 

-리허빌리테이션(Rehabilitation) 경기 중 부상당한 부위를 응급처치하는 것

 

 

-릴리스(Release) 패스나 슛을 할 때 볼을 놓는 것 또는 그 순간

 

 

-릴리스 타이밍(Release Time) 볼이 손을 벗어나는 시점

 

 

-마크(Mark) 수비수가 자신이 맡은 공격수에 붙어서 수비하는 것. 디펜스 체크라고도 한다.

 

-매치업(Match Up) 공격수와 수비수가 1:1로 맞대결하는 상황 또는 서로 수비해야하는 선

 

수 한 쌍을 지칭하기도 한다. 주로 같은 포지션끼리 매치업이 이루어진다.

 

 

-맨투맨 디펜스(Man to Man Defense) 5명의 수비수가 각각 1대1로 상대를 막는 것. 대인 방어

 

 

-미스매치(Mismatch) 더욱 원활한 공격을 하기 위한 공격 포메이션을 말함. 예를 들어 외곽에서 키 큰 센터가 작은 가드에게 따라 붙으면 그 재빠른 동작을 따라가지 못해 불리한 상황이 됨. 반대로 인사이드에서 장신의 오펜스에 단신의 디펜스가 따라 붙으면 골밑에서는 단연 공격측이 유리해져 쉽게 슛을 넣을 수 있음.

 

 

-미트 (Meet) 같은 팀으로부터 패스를 받을 때 볼의 진행 방향에 맞추어 달려드는 것.

 

 

-바스켓 인터페이스 (Basket Interface) 슛한 볼이 포물선의 정점에서 떨어져 림에 닿기까지, 또는 볼이 림 위에 실려 있을 때 수비수가 볼이나 백보드에 닿은 경우, 슛이 성공한 것으로 인정한다. 공격팀이 똑같은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사이드 라인에서 상대방 팀의 드로인이 된다.

 

 

-바스켓카운트(Basket Count) 슛 동작시 상대편 수비수가 반칙(수비반칙)을 했을 경우 그 슛이 들어가면 점수로 인정됨과 동시에 추가 자유투 하나가 주어진다.

 

 

-바운드 패스 (Bound Pass) 볼을 튀겨서 주는 패스 (장신이 수비시 이용)

 

 

-바이얼레이션 (Violation) 바이얼레이션(Violation)은 `룰 위반'이란 뜻으로 파울에 속하지 않는 반칙을 말한다. 바이얼레이션을 범했을 경우 공격권이 상대팀에게 넘어가게 되지만 해당선수에게는 개인파울이 적용되지 않는다.

 

 

-박스아웃(Box Out) 리바운드를 먼저 잡기위해 페인트존 밖으로 상대선수를 최대한 밀어내는 행위.

 

 

-박스원 (Box One) 상대의 슈터나 특정 선수 1명을 집중마크하고 나머지는 지역방어형태를 취하는 수비

 

 

-백 도어 (Back Door) 볼을 갖고 있지 않은 2명의 선수가 협력하여 스크린플레이를 구사하며 2 대 1의 상황을 만들어 득점과 연결하는 플레이다.

 

 

-백 슛 (Back Shoot) 골대를 직접 노리는 것이 아니라 백보드에 한 번 볼을 맞히고 림에 넣는 슛.

 

 

-백 스크린(Back Screen) 포스트맨을 이용해 재빠른 움직임으로 달리면서 스크린 상태를 만들어 자신의 수비수를 따돌리는 플레이.

 

 

-백 턴 (Back Turn)

 

자신을 마크해 오는 수비수를 등지고 회전하여 속이는 방법.

 

 

-백 턴 드리블 (Back Turn Dribble)

 

턴하여 뒤로 도는 순간에 볼을 컨트롤하고 있는 손을 좌우 또는 우좌로 바꾸어 방향 전환하는 방법

 

 

-백업 (Back Up )

 

주전선수가 벤치에서 쉬고 있는 동안 코트에 나와 짧은 시간동안 그역할을 수행하는 후보선수.

 

 

-백코트(Back Court)

 

원래는 자신들이 지키는 코트를 가리키지만 후면의 위치에 있는 포지션, 즉 2명의 가드를 말함.백코트가 약하다고 하면 가드의 전력이 부족하다는 뜻.

 

 

-버저비터(Buzzer Beater)

 

쿼터별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지는 극적인 골. 버저가 울리는 순간 슈팅한 볼은 슈터의 손을 떠나있어야 득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베이스볼 패스(Baseball Pass)

 

볼을 던지는 동작이 야구의 투구폼과 유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볼을 멀리 빠르게 보낼 수 있어 속공시 자주 사용된다.

 

 

-벤치스코어(Bench Score)

 

스타팅멤버 5명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도중 투입되는 교체 선수들이 기록한 포인트를 합산한 것. 벤치스코어가 낮은 팀은 주전들의 체력소모가 심한 반면 벤치스코어가 높은 팀은 선수 기용에 여유가 있어 장기 레이스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볼 키핑 (Ball Keeping)

 

볼을 가지고 있는 동작

 

 

-볼핸드링(Ball Handling)

 

볼컨트롤능력과 거의 같은 뜻.공을 확실히 킵하여 자신의 생각대로 요리할 수 있어야 함

 

 

-블로킹 슛 (Blocking Shoot)

 

공격팀의 슛을 막거나 쳐내며 득점을 저지하는 플레이

 

 

-블록(Block)

 

상대의 슛을 공중에서 멈추게 하거나 쳐내는 것

 

 

-비하인드 더 백 패스(Behind The Back Pass)

 

팔을 몸 뒤로 돌려서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여 패스 하는 기술

 

 

-비하인드 백 드리블(Behind Back Dribble)

 

드리블하고 있는 볼을 몸 뒤쪽으로 넘겨 반대편으로 옮기는 기술

 

 

-사이드 스텝 (Side Step)

 

풋웍의 일종, 공격수가 드리블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수비수가 한 쪽 발을 공격수의 진행 방향으로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드 시키면서 공격수를 마크한다.

 

 

-샐러리캡 (Salary Cap)

 

선수들의 지나친 몸값상승과 구단들의 적자운영을 막기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 한팀 선수들의 연봉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것. 하지만 후보선수들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최저연봉은 3,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샐러리캡은 물가 인상 등을 고려, 매시즌마다 바뀔수 있다.

 

 

-세이프티 (Safety)

 

수비진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여 상대팀의 속공을 차단하는 사람.

 

 

-세컨드 가드 (Second Guard)

 

보통 슈팅가드가 맡는다. 모든 거리의 슛이 요구되며 속공에 능해야 하며 포인트가드가 상대방 수비에 막힐 시 포인트가드를 대신한다.

 

 

-세트 오펜스(Set Offence)

 

속공의 반대인 `지공'을 의미하지만 느리게 공격한다는 뜻은 아니다. 팀플레이를 통해 수비의 허점을 파고들며 득점 찬스를 노리는 공격법이다. 보통 게임을 리드하는 포인트가드가 수신호로 약속된 플레이를 지시하면 다른 선수들이 거기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득점을 노린다.

 

 

-세트플레이(Set Play)

 

5명의 선수가 사전에 약속된 패턴으로 공격, 수비하는 방법이다. 주로 포인트가드가 작전지시를 한다.

 

 

-센터(Center)

 

센터는 농구 포지션 중의 하나로 보통 팀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가 맡는다. 센터는 리바운드, 몸싸움, 골밑에서의 볼 배급능력이 요구되며 따라서 신장, 체력, 점프력 등이 좋아야 한다.

 

 

-센터 서클 (Center Circle)

 

코트 중앙에 있는 서클

 

 

-속공 (Fast Break / FB)

 

공격팀이 상대방의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빠른 일련의 동작으로 공격하는 것

 

 

-슛 블로킹 (Shoot Blocking)

 

슛을 시도하는 선수의 볼을 쳐서 떨어뜨려 슛을 저지하는 플레이이다. 단 슛한 선수와 몸이 접촉되면 파울로 기록된다.

 

 

-슛 블록(Block Shot /BS)

 

공격수가 슛한 공이 정점에 오르기 전에 수비수가 손으로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스몰 포워드 (Small Forward)

 

보통 3번이라고 지칭한다.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를 요구하는 포지션이다.

 

 

-스위치 (Switch)

 

대인 방어시 상대의 스크린플레이에 걸렸을 경우 수비수가 마크맨을 동료와 서로 맞바꾸는 것.

 

 

-스위프(Sweep)

 

압도적인 승리를 뜻함. 점수로나 정신적으로나 상대팀을 완전히 제압했을 때

 

 

-스윙맨 (Swingman)

 

베이스라인을 따라 코트 좌우를 움직이며 슛을 노리는 슈터. 좌우로 시계추처럼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스윙(Swing)'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수비의 마크를 피해다니며 코트 구석에서 중장거리슛을 날리는 포지션으로 대개 슈팅가드나 스몰포워드가 이에 해당된다.

 

 

-스크린 아웃(Screen Out)

 

리바운드에서 상대방보다 먼저 볼을 빼앗기 위한 마크 방법, 박스아웃이라고도 한다.

 

 

-스크린플레이 (Screen Play)

 

자기편 선수에게 붙은 수비수를 몸으로 막아 우리편 선수에게 노마크 슛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

 

 

-스탠스(Stance)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중심을 낮게한 자세로 수비자세와 볼을 갖고 있는 선수자세의 각기 상황에 따라 스탠스를 달리 한다 .

 

 

-스텝 페이킹(Step Faking)

 

프리 풋으로 스텝을 밟아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수비수를 속이며 돌파하는 기술

 

 

-스트롱 사이드 (Strong Side)

 

수비가 강한 곳. 수비수 한 사람을 가리키거나 전원을 가리킬 때도 있다.

 

 

-스틸(Steal)

 

상대 공격수로부터 볼을 빼앗는 플레이

 

 

-슬라이드 스톱 (Slide Stop)

 

달려오는 가속력으로 미끄러지며 멈추는 플레이

 

 

-식스맨 (Sixthman)

 

`베스트 5'를 제외한 벤치 멤버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나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제6의 선수. 주전 멤버의 체력이 떨어졌거나 경기 분위기를 바꿀 때 기용된다. 수비전문 선수들이 대부분이며 위기극복 능력과 대담성이 탁월해야 한다.

 

 

-3초룰(3 Second Violation)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의 선수는 상대편 바스켓에 가까운 프리드로 라인 안에 3초 이상 머물지 못한다는 규칙. 이 룰은 장신 선수가 로포스트에 마냥 서있으면 박진감이 떨어지고 리바운드와 골밑슛을 독점, 게임의 흥미를 반감시킬 우려가 있어 생겼다.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바이얼레이션으로 상대팀에게 공격권이 넘어간다. 3초룰 위반은 주로 골밑 플레이를 펼치는 센터나 포워드 등이 자주 저지르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포스트맨은 수시로 페인트존 안팎을 들락거리며 3초룰을 지키는데 애를 쓴다.

 

 

-CBA(Continental Basketball Association)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NBA의 하위리그를 일컫는다.

 

 

-아웃 오브 바운드 (Out of Bound)

 

사이드와 앤드라인 밖에서 공을 던져 넣는것을 말함

 

 

-아웃넘버(Out Number)

 

공격팀의 인원수가 수비팀의 인원수를 상회하는 수적우위인 상태.

 

 

-아웃렛패스 (Outlet Pass)

 

수비 리바운드를 따냄과 동시에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동료에게 길게 던져주는 패스. 속공 전개시 자주 사용하는 패스로 힘과 함께 정확도가 필수적이다.

 

 

-아이솔레이션 (Isolation)

 

1on1에 뛰어난 선수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수 있도록 남은 선수들이 위크사이드(볼이 없는 지역)에 뭉치는 것

 

 

-앨리웁(Alley-oop)

 

바스켓 근처에서 점프한 공격수가 공중에서 패스를 받아 착지전에 덩크 슛을 터뜨리거나 슛으로 연결하는 동작. 고난이도 기술로 점프력은 물론, 패스하는 선수와 슛을 던지는 선수의 호흡일치가 중요하다. 덩크슛으로 연결했을 경우 '앨리웁 덩크'라고 한다.

 

 

-어시스트 (Assist)

 

직접 득점과 연결되는 패스. 패스를 받아서 드리블 슛 한 경우도 어시스트로 인정된다 .

 

 

-언 스포츠맨 라이크십 파울(Unsportsman Likeship Foul)

 

과거 인텐셔널 파울이라고 불리던 신체 접촉에 의한 고의적인 파울, 스포츠맨쉽에 어긋난 파울로 인정된다.

 

 

-언더 핸드 레이업 슛 (Under Hand Layup Shoot)

 

빠른 스피드에서 볼에 손목의 스냅을 걸어 림에 살짝 올려 놓아 슛한다.

 

 

-에어볼(Air Ball)

 

링에도 정확히 맞지 않은 불완전한 슛.

 

 

-오버 헤드 패스 (Over Head Pass)

 

볼을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머리위로 들어 올려 팔꿈치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패스를 하는 것.

 

 

-오펜스 (Offence)

 

공격팀 선수들의 총칭, 또는 공격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

 

 

-오피서 (Officer)

 

심판원. 시합 중에 코트 안에는 주심과 부심 2명이 들어간다.

 

 

-올라운드플레이어(All-around Player)

 

2개이상의 포지션을 수행해 내는 선수로 스코티 피펜과 그랜트 힐이 대표적.

 

 

-올코트프레스 (All Court Press)

 

전면강압수비로 상대팀의 프론트코트에서부터 밀착수비하는 형태.

 

 

-와이드오픈(Wide-open)

 

노마크 상태에서의 슛 찬스를 말함. 적절한 패싱 게임과 속공 플레이에 의해서만 가능함.

 

 

-원 핸드 세트 슛 (One Hand Set Shoot)

 

모든 슛의 기본으로 팔을 머리 위쪽으로 뻗어 올려 하반신의 힘을 볼에 실으며 슛한다.

 

 

-원 핸드 푸시 패스 (One Hand Push Pass)

 

몸을 움직이지 않고 팔만으로 하는 패스로 수비수에게 움직임을 노출당하지 않고 패스를 보낼수 있다.

 

 

-원핸드 스냅 패스 (One Hand Snap Pass)

 

손목의 스냅만으로 볼을 밀듯이 팔을 뻗어서 하는 패스

 

 

-익스팬션팀 (Expansion Team)

 

신규 가맹팀을 말하며 새로이 팀을 창단하거나 구단이 매각될 때도 적용된다.

 

 

-인사이드 스크린 (Inside Screen)

 

수비수를 상대로 팔을 가슴 앞에 엇갈리게 끼고 벽을 만듦으로써 자기편의 공격수를 노마크 상태로 하여 공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플레이다.

 

 

-인사이드 턴 (Inside Turn)

 

수비수 바로 앞에서 몸을 회전하며 빨리 바깥으로 나가서 패스를 받는 플레이

 

 

-인저리(Injury)

 

부상자를 말함. NBA에서는 부상 등으로 잠시 동안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인저리 리스트라는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게 됨. 각팀은 12명의 로스터 이외에 3명까지 부상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음

 

 

-인터셉트 (Intercept)

 

상대방의 패스를 도중에 가로채거나 튕겨내는 것

 

 

-일리걸디펜스 (Illegal Deffense)

 

부정수비. 수비위주의 플레이로 득점이 떨어지는 '재미없는' 경기를 막기 위해 지역 방어를 금지한 제도. 한마디로 수비는 1대1 대인 방어만 허용된다. 즉 더블팀 수비(2명의 수비수가 볼을 가진 공격수 1명을 수비)는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다. 자신이 맡고 있는 공격수를 놔두고 더블팀에 참가한 수비수는 곧 자신의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 첫번째 위반시에는 경고가 주어지며, 두번째부터는 위반한 선수에게 테크니컬 파울이 부과된다(공격팀에 자유투 1개와 볼소유권).

 

 

-10 초룰 위반 (10 Second Violation )

 

공격시 백코트에서 프론트코트로 10초 이내에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

 

 

-5초 룰(5 Second Violation)

 

볼을 가진 플레이어는 5초 이내에 패스, 드리블, 슛 중 어느 것을 해야 한다. 이것은 드로인이나 프리 드로우일 때도 해당된다.

 

 

-24초 룰 위반(24 Second Violation)

 

공격팀이 24초 내에 슛하여 림을 맞추지 못했을 때

 

 

-24초 슛 클락 (24 Second-shot Clock)

 

공격 제한 시간을 알리는 시계. 백보드 위에 설치되어 있어 선수들이 24초 제한시간을 쉽게 볼수있음.

 

 

-MVP(Most Valuable Player)

 

시즌 최우수선수를 말함

 

 

-NCAA(Nationl Collage Athletic Association)

 

전미대학체육협회를 말함. NBA에 좋은 선수를 수급하는 상비군적 존재임.

 

 

-자유투 (Free Throw)

 

자유투 선 뒤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던지는 슛. 슛 동작에 일어난 파울, 팀 파울이 5개가 넘었을 때 일어난 경우파울을 당한 선수에게 자유투 기회가 주어진다. 단 골인 한번에 1점

 

 

-잼(Jam)

 

덩크와 같은 뜻. 그러나 보통의 덩크보다 좀더 호쾌하고 강력한 덩크를 의미

 

 

-저니 맨 (Journeyman)

 

트레이드로 팀 이동이 잦은 선수

 

 

-점프 스톱 (Jump Stop)

 

패스를 받을 때 양발을 동시에 멈추는 행동

 

 

-점프볼 (Jump Ball)

 

심판이 볼을 토스업하면 양 팀의 플레이어가 서클 안에서 볼을 서로 캐치하려고 경쟁하는 것. 게임을 시작할 때 등에 사용한다.

 

 

-존 디펜스 (Zone Deffense)

 

수비수가 골 부근에서 미리 수비할 범위를 정한 상태에서 그 범위만을 수비하는 수비법

 

 

-존 오펜스 (Zone Offence)

 

지역 방어를 무너뜨리기 위해 빠른 패스로서 존 안에서 컷인을 시도하는 공격법

 

 

-차징 (Charging)

 

개인 파울의 하나. 무리하게 나아가 상대방 선수와 부딪히는 것

 

 

-체스트 패스 (Chest Pass)

 

패스의 기본으로 팔꿈치를 끌어 당기지 않고 공을 가슴에서 양손으로 밀어 내듯이 손목에 스냅을 주어 패스하는 것.

 

 

-체인지 오브 페이스 (Change of Pace)

 

공격 속도를 바꾸는 것. 리듬을 바꾼다고도 한다. 공격 속도를 바꾸어 수비수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무척 효과적이다.

 

 

-체크 (Check)

 

공격수의 드리블에 대응하여 허리를 낮추고 양손을 올려 드리블을 멈추게 한다 .

 

 

-캐칭 (Catching)

 

볼을 받거나 잡는 동작

 

 

-컨트롤 드리블 (Control Dribble)

 

어떠한 팀 작전 시도나 상대팀이 대인 방어 시 방향 전환, 피봇 훼이크, 백드리블 등을 하는 것

 

 

-컴비네이션 디펜스 (Combination Deffense)

 

공격팀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대인 방어를 병용하여 하는 수비

 

 

-컷인플레이 (Cut In Play)

 

상대편의 수비가 적극적일때 사용. 공을 가진 선수가 자기편에게 패스한 후 수비자를 제치면서 골밑으로 뛰어들어갈 때 적절하게 패스를 연결하면 손쉬운 득점을 할수 있다.

 

 

-코트비전(Court Vision)

 

코트 전체를 내다 보는 힘으로, 특히 포인트 가드의 능력을 측정할 때 필수적인 요구 조건이 됨.

 

 

-쿼드러플 더블(Quadruple Double)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등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두 자리수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를 의미. 5개 부문 중 두 가지 부문에서 두 자리수 이상을 기록하는 `더블-더블(Double-Double)'이나 세가지 부문에서 두 자리수 이상 따내는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보다 훨씬 힘든 대기록이다.

 

 

-크로스 스텝 (Cross Step)

 

하반신은 보통 달리기 방법으로 상반신은 항상 공격으로 향하는 스텝

 

 

-크로스오버 (Cross Over)

 

볼을 다리사이로 교차시키면서 드리블 하는 것

 

 

-클러치슛 (Clutch Shoot)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에 득점으로 연결되는 슛을 말함

 

 

-클로즈업 슛 (Close-up Shoot)

 

러닝 슛의 일종. 점프 후 볼을 이마 앞이나 머리 위에서 세팅 해 슛하는 방법

 

 

-킥 볼 (Kick Ball)

 

바이얼 레이션의 일종. 고의로 볼을 찬 경우에 한하여 상대방의 볼이 된다 .

 

 

-타임 아웃 (Time Out)

 

작전타임 등으로 시합을 일시 중지시키는 것

 

 

-탭 패스 (Tab Pass)

 

점프하면서 받은 볼을 착지하지 않고 공중에서 즉시 같은팀에게 보내는 리턴 패스.

 

 

-터치 다운 패스 (Touch Down Pass)

 

캐치와 동시에 득점으로 연결되는 어시스트 패스

 

 

-턴오버(Turn Over)

 

실수로 인한 `공격권 이전'을 뜻한다. 한마디로 `실책' 또는 `에러'. 따라서 턴오버는 드리블 도중 가로채기 당했거나 패스미스를 했을 때 체크되는 `불명예 기록'이다.

 

 

-테크니컬 파울 (Technical Foul)

 

선수뿐만 아니라 팀 관계자가 스포츠맨쉽이나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행동을 할 경우 부과되는 파울

 

 

-템포바스켓볼(Tempo Basketball)

 

말 그대로 어떤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 것. 경기의 흐름에 따라 플레이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인데 그 만큼 실수가 많을 수 있고 속공에 실패할 경우 팀의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

 

 

-트라이아웃(Tryout)

 

매년 7,8월경 미국현지의 대학졸업자 및 USBL,CBL,호주,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국내 프로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를 지명하는 것.

 

 

-트라이앵글(Tri-angle)

 

불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인 텍스 윈터가 고안해 낸 오펜스 시스템. 선수는 항상 트라이앵글(삼각형)을 그리며 포지션을 잡고 다양한 옵션 플레이를 자아낸다

 

 

-트래블링 (Traveling)

 

볼을 갖고 3보 이상 이동하는 것. 바이얼레이션에 속한다.

 

 

-트랜지션게임 (Transition Game)

 

공수교체가 빠른 게임

 

 

-트랩디펜스(Trap Deffense)

 

더블팀에 몰린 공격수의 패스를 뺏기 위한 함정수비. 수비수 2명이 볼을 가진 공격수 1명을 에워싸는 더블팀을 감행하면 공격수는 당황한 나머지 동료를 찾아 패스를 하게 되는데 이때 수비측이 패스를 차단한다.

 

 

-트리블더블(Triple Double)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중 3가지 부문에서 두 자리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

 

 

-트리핑 (Tripping)

 

상대방의 발을 걸어 진로를 방해하는 것. 개인 파울 중의 하나, 심한 경우는 테크니컬파울이 된다.

 

 

-팀 파울 (Team Foul)

 

한 쿼터에 한 팀이 거듭한 파울이 합계 5번을 넘게 되면 6번째부터는 파울을 범할 때마다 상대팀에 자유투를 준다. (슛 동작이 아닌 경우에도 적용)

 

 

-팁 인 (Tip In)

 

공격 리바운드시 손끝으로 살짝 밀어넣는 슛

 

 

-팁오프(Tip Off)

 

센터 서클 위로 공을 던져 공격권을 정하는 일을 말함.

 

 

-하이 포스트 (High Post)

 

로우(LOW) 포스트의 반대로 자유투 선상 부근을 가리킨다.

 

 

-하킹 (Hacking)

 

상대 선수의 발을 누르거나 잡았을 때에 해당되는 개인 반칙

 

 

-하프 라인 바이얼레이션(Half-line Violation)

 

프론트코트에서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가 백코트로 이동하는 경우

 

 

-하프코트바스켓 (Harf Court Basket)

 

셋 오펜스를 중심으로 시간을 들여 공격하는 팀플레이. 컨트롤바스켓이라고도 한다.

 

 

-핸즈 업 (Hand Up)

 

수비수가 공격수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서 양손을 올리는 기본 기술

 

 

-헤지테이션 스텝 (Hesitation Step)

 

댄스에서 잠시 멈추듯이 일순간 동작을 몸추고 상대를 멈칫하게 만들고 나서 컷인하는 스텝

 

 

-헬드 볼 (Held Ball)

 

공격수와 수비수가 서로 볼을 껴안고 있어 그 소유를 판단할 수 없는 상태일 때, 이 때는 가장 가까운 서클 안에서 점프볼을 한다.

 

 

-헬프디펜스(Help Deffense)

 

팀 수비의 하나. 동료수비수가 공격수에게 뚫렸을 때 자신이 맡고 있는 공격수를 버리고 노마크가 된 지역을 수비하는 행위. 홀딩 (Holding)

 

상대방 공격수를 양손으로 누르는 개인 반칙

 

 

-홈코트 어드밴티지 (Home Court Advantage)

 

홈코트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 특히 플레이 오프에서는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는 것은 게임의 승패에 커다란 영향을 줌.

 

 

-훅 슛 (Hook Shoot)

 

몸을 비틀면서 수비수 위를 넘길 수 있도록 한 손으로 하는 슛

 

 

-훅 패스 (Hook Pass)

 

수비가 접근함과 동시에 우리 편에게 패스하고 싶을 때 사용. 몸 전체와 손목은 갈고리처럼 구부려서 머리 위에서 반원을 그리듯이 던지는 패스

 

어려운 용어가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ㅈㅅ 합니다. 그래도 답변확정 부탁~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농구의 기본기술은 드리블, 슛, 패스입니다.(공격에서만입니다.) 

뛰는것은 어느 스포츠나 기본입니다.

농구를 처음하시는분들은 골넣는것이 좋아서 슛을 많이연습을하시는데 상대 골대까지 공을 가지고 갈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첨에는 지루하더라도 드리블 연습을 많이하시는것이 좋구요, 드리블이되시면 레이업 슛 연결이 되지요. 슛보다 더 신나는것은 내앞의 수비를 속여서 골을 넣는것입니다.

첨에는 드리블을 추천하고 다음에는 슛, 패스는 친구들과 놀다보면 됩니다.

포지션은 중3이라면 큰 키에 속하는데 전문적으로 선수가 되시지안을거면 포지션이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포지션을 정하라면 3번 스몰포드가 좋을것같습니다. 키는 커서 센터도되지만 몸무게가 너무 적어서 몸싸움에 밀리지요. 4번 파워포드도 안과 밖에서 몸싸움을 만이해야되서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그래서 몸싸움이 적은 3번 스몰포드나 2번 슛팅가드를 추천합니다.

연습 방법은 설명이 힘드네요, 처음 할때는 보고 따라하는것이 제일 좋은 연습입니다.

tv에서 보는 선수들은 기본은 다한선수들이니 보고 따라하시기는 조금 힘드실거고..

많은 연습만이 좋은 기술을 가질수있읍니다.

주절주절 많은 말을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스몰 포워드 추천합니다.

 

빠른 드리블과 정확한 슛을 겸비해야하는데요

 

일단 운동은 잘하시는거 같으니 스피드는 문제 없어보이고요

 

그냥 드리블을 왠만하게 익히신후 드리블 보다는 슛연습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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