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팀

nba 팀

작성일 2012.03.2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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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ba에 관심을 가지게 됫는데 마이에미히트하고 LA레이케스에 코비 박에 몰라요 두팀이 인기 가 잇지만 여러팀을 알아보고 싶어요
팀 종류와 그팀의 선수 주요선수와 플레이 스타일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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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작성했던 답변에 팀 설명만 살짝 붙여 넣었습니다.




1. Atlanta Hawks


스타플레이어: 조 존슨(SG), 조쉬 스미스(PF)

조 존슨: #(등번호)2, 신장 201, 체중 109kg(공식 홈피 기준)
동 포지션 선수들 중 신장이 큰 편이고 운동 능력 출중, 수비력 준수, 슈팅, 패스 능력 모두 준수(B이상)
그러나 모든 게 B 이상일 뿐이지, A나 A+는 못 됨.

조쉬 스미스: #5, 신장 206 체중 102
별명은 J-smoove.
출중한 운동 능력이 돋보이는 디펜더. 외곽 능력은 떨어지나 골밑에서 득점하는 능력도 좋고,
블락이 뛰어남. 업그레이드 완성형 강백호라고 생각하면 편함.


팀 설명: NBA에서 나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팀.
but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우승을 못했고(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 1950년대)
현재도 강팀이긴 강팀이지만 우승후보는 아닌 왠지 어중간한 팀.
에이스 조 존슨은 실력에 비해 인기나 관심을 끌지 못해 이른 바 '조 듣보'라 불림.



2. 보스턴 셀틱스

스타 플레이어: 라존(혹은 레이존) 론도(PG)
케빈 가넷(PF), 폴 피어스(SF), 레이 알렌(SG)

라존 론도: 185, 84kg 실질적으로 팀 보스턴을 이끄는 코트의 리더. #9
운동 능력, 드리블, 돌파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고
골밑 마무리 능력 및 어시스트 능력이 출중함.
수비도 대단히 뛰어나 늘 스틸 순위 상위권 랭크 및 포인트 가드 중 최고의 수비 능력을 자랑.
단 전반적인 슈팅 능력 및 자유투 성공률 부족이 약점.


케빈 가넷: 211, 115kg 요즘은 부상 및 나이 등으로 인해 많이 폼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NBA의 슈퍼스타 중 한 명임. #5
수비력 및 기본기가 탁월해 아직도 존재감 발휘 중.

폴 피어스: 201, 106kg 실질적인 팀 보스턴의 에이스. #34
포스트업 및 점프슛 능력이 뛰어나고 체격이 좋아 힘으로 밀어버리고 득점을 만들어냄.
가넷과 마찬가지로 나이 때문에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뛰어난 스코어러.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 뛰어남.

레이 알렌: 196, 93kg NBA 역사상 최고의 3점 슈터. #20
마찬가지로 나이는 먹었지만 여전히 슈팅 능력 하나는 빼어남.
현재 NBA 3점 신기록 갱신 중.


보스턴 셀틱스는 NBA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팀 중 하나.
2000년대 암흑기를 뚫고 가넷-피어스-알렌의 빅3를 결성하며 다시 부흥기를 맞았음.
그러나 빅3가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점차 위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
현재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거듭난 론도를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우승후보권에서 좀 멀어진 것은 부정할 수 없음..



3. Charlotte Bobcats


스타플레이어: 정말 미안하지만... 현재 이 팀에선 스타플레이어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없음.
굳이 따지자면 구단주인 마이클 조던이 제일 유명함.... 
패스


팀 설명도 패스....



4. Chicago Bulls

스타플레이어: 데릭 로즈(PG)


데릭 로즈: 191, 86kg. #1
지난 시즌 MVP. 시카고의 리더이자 에이스인 선수.
운동 능력 및 드리블 능력 매우 출중. 엄청난 덩크 및 득점 마무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엄청난 노력파로 점퍼 성공률도 점차 상승 중.
주특기는 크로스오버를 이용한 돌파 및 말도 안 되는 각도로 떨어지는 플로터를 이용한 마무리 득점.
어시스트 능력도 좋음. 돌파가 워낙 뛰어나 돌파로 공간을 만들고 어시스트도 잘 함.



그밖에 조아킴 노아, 루올 뎅, 카를로스 부저 등도 있지만,
데릭 로즈만 알고 있으면 충분할 듯.


암흑 같았던 비니 델 니그로 감독을 떠나보내고 신임 감독 탐 티보두를 영입하며
마이클 조던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음.
작년도 MVP 데릭 로즈는 이미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이자 에이스 선수로 평가받고 있음.




5. Cleveland Cavaliers

스타플레이어: 카이리 어빙(PG)


카이리 어빙: 191, 86kg 이번 시즌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최고 유망주. #2
그 기대치에 걸맞게 맹활약 펼치는 중.
신인답지 않은 매우 침착한 플레이가 인상적.
기본기가 탄탄하고 특히 골밑 레이업 및 미들라인, 3점슛 등 전반적인 슈팅 성공률이 빼어남.
현재 평균 18득점, 필드골 성공률 49%, 3점슛 41%, 자유투 83% 기록 중.
평균 출장 시간이 30분도 채 안 되는 상황에서의 기록이라
차후 성장도가 매우 기대되는 신인.
최근 체력적 문제로 페이스가 떨어졌으나 4쿼터에서 강심장을 발휘하고 있음. 


악몽 같던 르브론 제임스의 디시젼 쇼 이후
기적 같은 드래프트 1순위 카이리 어빙을 영입하며 희망이 되살아난 팀.
최악이었던 작년의 악몽을 딛고 서서히 부활의 조짐을 만들어가는 중.
안 좋은 팀 성적 속에서도 최고의 팀 분위기를 만들며 내후년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음.



6. Dallas Mavericks

스타플레이어: 덕 노비츠키(PF), 제이슨 키드(PG), 제이슨 테리(SG)

덕 노비츠키: #41, 213, 111kg
역대 파워포워드 중 최고의 슈팅 능력 및 공격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라 평가됨)
주특기는 한쪽발을 들고 던지는 페이더웨이로 이른바 학다리웨이라고 부르고 있음.
페이더웨이 뿐만 아니라 점퍼, 3점슛 등 전반적인 슈팅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키에 비해 발도 빠른 편이라 돌파력도 꽤 있음. 수비력도 평균 이상. 별명은 사기츠키.. 사기꾼 등.


제이슨 키드: #2, 193, 95kg
2000년대 최고의 PG였으나 현재는 나이를 많이 먹어 옛날같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한 팀을 잘 이끌고 있는 PG.
과거부터 패스, 리딩, 수비 능력 매우매우매우 출중.
또한 가드에 비해 매우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 보유.
과거에 점퍼가 약점이라 지적됐으나 현재는 약점이라 부를 것도 못 됨.. 다만 나이가 웬수.
현재 NBA 통산 3점 3위, 트리플더블 횟수 3위 랭크 중. 살아있는 전설.


제이슨 테리: #31, 188, 81kg
NBA 최고의 식스맨이라 부를 수 있는 선수. 별명은 악마 테리.
때때로는 상대팀에게 악마, 때때로는 자기 팀에게 악마...
전형적인 슈터인데, 터질 때는 상대팀에게 공포를 주지만, 기복이 있어 안 들어가기 시작하면
자기 팀에게 공포를 줌. 그러나 터질 때는 그 누구보다 무서운 선수.


이제는 어느덧 노장팀 대열에 들어서버린 2000년대 서부 최고 강호.
지난 10년간 샌 안토니오 스퍼스에 뒤를 이어 최다승을 거둔 팀.
에이스 노비츠키는 이번 시즌 컨디션이 좋지 못했으나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어 다시 한 번 플레이오프에서 광풍이 기대됨.




7. Denver Nuggets

스타플레이어: 다닐로 갈리날리(SF), 타이 로슨(PG)

다닐로 갈리날리: #8, 208, 102kg
현재 리빌딩 중인 덴버에서 그나마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선수.
그러나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설명 불가.. -0-;;


타이 로슨: #3, 180, 88.5kg
젊은 덴버 팀의 중심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리딩 가드.
돌파, 점퍼 모두 좋고 팀을 조율하는 능력 또한 수준급인 가드.
로슨을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패스-돌파 플레이가 인상적임.


카멜로 앤써니가 떠난 후 왠지 중구난방이 될 것 같았으나
포인트가드 타이 로슨을 중심으로 여러 선수들이 유기적인 플레이를 하며
서부 강팀의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고 있음.
확실한 에이스 플레이어가 마땅치 않아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일지는 미지수이나
우습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칠 팀. 에너지가 좋은 팀.



8. Detroit Pistons

스타플레이어: 샬럿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딱히 에이스라거나 스타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없음...


NBA의 전통 강호팀이나
2000년대 초중반 NBA를 장악했던 배드보이즈 2기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었음.
현재보다 미래를 대비해야할 팀.




9. Golden State Warriors

스타플레이어: 스테판 커리(PG? SG? 듀얼가드임)


스테판 커리: 191, 84kg, #30


팀의 두 주축 중 한 명이었던 몬타 엘리스가 떠나고 홀로서기를 하게 된 젊은 가드.
괴물 같은 돌파력은 없지만, PG와 SG를 같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된 점퍼와 안정적인 경기력을 지니고 있음.
그러나 몸이 좀 약한 편이라 부상이 잦음.



팀의 에이스였던 몬타 엘리스를 트레이드하며 앤드류 보것이라는 리그 최고급 센터를 얻어오긴 했으나
커리도 보것도 모두 부상 중이라 이번 시즌은 기대하기 힘듦.
다음 시즌부터는 기대해볼만 할 듯..



10. Houston Rockets

스타플레이어: 카일 라우리(PG)

카일 라우리: 183, 93kg, #7
작고 빠른 가드의 표상 같은 선수..
그러나 최근 2~3년간 휴스턴의 경기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설명이 힘듬;


티맥과 야오밍이 떠난 이후 라우리, 스콜라 등의 선수들이 분전하며
서부 강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음.
그러나 팀의 미래를 짊어질 스타급 코어 선수가 필요한 시점.



11. Indiana Pacers

스타플레이어: 대니 그레인져(SF)

대니 그레인져: 203, 103kg, #33
체격이 뛰어나고 전반적인 공수 밸런스가 좋은 인디애나의 에이스.
그러나 애틀랜타의 조존슨과 마찬가지로 뭔가 돋보이거나 눈에 띄는 활약이 없어
A급 스타는 못 됨. 

그 외 대런 칼리슨, 타일러 핸스브러, 로이 히버트 등 좋은 플레이어 들이 많으나
아직 스타라고 부르기는 모자람.


동부의 강호팀이나 전반적으로 임팩트가 부족한 팀.
골밑도 가드진도 괜찮으나 한 방이 없음.
에이스 그레인져의 한계라고 봐야 하나...



12. LosAngeles Clippers


스타플레이어: 크리스 폴(PG), 블레이크 그리핀(PF)

크리스 폴: 183, 79kg, #3
별명은 천재. 말 그대로 천재 가드.
패스, 리딩, 드리블 능력 매우매우매우 출중. 수비력 또한 매우매우 출중. 항상 스틸 순위 상위권.
슈팅 또한 출중해서 클러치 타임 때 득점을 성공시키는 에이스 역할도 곧잘 해냄.
드리블 및 빅맨 스크린을 이용해 공간을 만들어내고 패스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


블레이크 그리핀: 208, 114kg, #32
작년도 신인왕 출신. 재작년 드래프트 1순위였으나 부상으로 출장 못하고 지난 시즌 출장해서
당당하게 신인왕을 석권함.
진짜 괴물 같아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운동능력의 소유자.
괴물 같은 덩크가 특징임.
다만 공격 루트가 너무 1대1 위주이고, 스크린 플레이가 약해 크리스 폴과 조화가 잘 안 됨.
그러나 더 경험이 쌓인다면 충분히 리그를 뒤흔드는 MVP급으로 성장가능성 충분함.


명실상부 현 리그 No.1 포인트가드 '천재' 크리스 폴과
작년도 신인왕이자 괴물 같은 운동능력과 덩크로 NBA를 들썩였던 블레이크 그리핀의 만남으로
이번 시즌 돌풍의 핵으로 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폴과 그리핀의 퓨전이 생각만큼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페이스가 뚝 떨어져버린 팀.
그러나 언제든 다시 리그 최강팀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13. LosAngeles Lakers

스타플레이어: 코비 브라이언트(SG), 파우 가솔(PF), 앤드류 바이넘(C)

코비 브라이언트: 198, 93kg, #24
명실상부 지구 최고의 농구 선수.. 역시 나이가 죄이긴 하지만,
여전히 NBA 득점 1위를 달리는 중. 현재 샤킬 오닐을 제치고 NBA 통산득점 5위를 기록 중이며
은퇴 전까지 마이클 조던의 기록까지 충분히 갱신 가능성이 있음.
주특기는 포스트업에 이은 턴어라운드페이더웨이. 전반적인 포스트업 스킬에 모두 능통하며,
점퍼의 가장 고난도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풀업 점퍼 및 페이더웨이를 마스터,
그 외 크로스오버를 이용한 돌파 능력도 아직 건재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강심장 클러치샷 또한 건재함..
손가락이 골절되도 수술 받지 않고 경기에 나서고..
수술 때문에 경기를 못 뛸까봐 슛 자세를 바꿔가면서 경기 강행을 하고 있는데 득점 1위임..
게다가 굳이 어려워 보이는 동작에서 더 쉽게 득점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비롯된 별명이 코변태.
NBA 제일의 연습벌레.. 사생활과는 별개로 농구로만 보자면 매우 완벽한 농구 선수의 전형임.


파우 가솔: 213, 113kg, #16
시즌 초 좀 부진하면서 평가가 떨어졌으나 최근 다시 폼을 끌어올리며 명예 회복을 하고 있는
리그 엘리트 파워포워드. 포스트업에 이은 훅슛도 능하고 미들슛, 킥아웃 등의 패스 플레이에도 능통한
엘리트 빅맨임. 코비와 함께 현재 레이커스의 상징인 트윈 타워의 한 축.


앤드류 바이넘: 213, 129kg, #17
체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정통 센터.
고졸 출신이었으나 잦은 부상 등의 이유로 기대했던만큼의 성장 속도를 보여주진 못했음.
최근 약점이었던 더블팀시 킥아웃에 눈을 뜨면서 위력적인 센터로 거듭나는 중.
당당한 체구와 그간 꾸준히 단련해온 풋웍, 훅슛을 이용한 1대1 포스트업에서 대단한 위력을 보이는 선수.
코비 이후 레이커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기대되고 있음.



이번 트레이드 마감 직전 클리블랜드의 백업 포인트가드였던 라몬 세션스를 영입,
그간 레이커스 로스터에서 최대 구멍이라 여겨졌던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단숨에 메꿔버리며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한 날개짓을 하고 있는 NBA 최고 명문팀이자 인기팀.
but 에이스 코비 브라이언트의 체력적 한계+난사 기질 이라는 고질병이 돋으며
팬들은 애간장이 타는 중.





14. Memphis Grizzlies

스타플레이어: 루디 게이(SF), 잭 랜돌프(PF)

루디 게이: 203, 104kg, #22
젊은 팀 멤피스를 이끄는 젊은 에이스.
좋은 신체 스펙과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올스타 이상의 자질을 갖고 있음.
승부처에서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선수.
그러나 아직 코비, 르브론의 레벨에는 한참 못 미치나.. 다방면에서 고른 능력을 갖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함. 에러가 하나 있다면 이름이 에러............

잭 랜돌프: 206, 118kg, #50
당당한 체구로 골밑에서 우겨넣는 득점력이 인상적인 리그 엘리트 파워포워드.
지난 시즌 플옵에서 멤피스를 이끌며 팀의 중심으로 완전히 자리 잡음.
그러나 현재는 부상 중.


떠오르는 NBA 신흥 강호.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모아온 재능있는 신인들에
올스타급 이상 파워포워드로 거듭난 잭 랜돌프의 위력이 더해지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강팀으로 거듭난 팀.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보인만큼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기대됨.



15. Miami Heat


스타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SF), 드웨인 웨이드(SG), 크리스 보쉬(PF)


르브론 제임스: 203, 109kg(프로필 기준),  #6
프로필 상으로는 203cm라고 나와있으나 205~6 이상 될 거라는 게 정설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역 NBA 넘버원 플레이어.
코트 위에서 못하는 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최고의 능력을 지닌 올라운드 플레이어.
but 파이널에서 최후 승리를 가지지 못한 무관의 제왕. 그의 플레이오프 잔혹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


드웨인 웨이드: 193, 100kg, #3
르브론, 보쉬와 같은 03드래프트 동기로 06년 파이널MVP 수상자.
본래는 르브론, 코비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뤘으나 르브론과 손을 잡았음.
무적의 돌파력과 탄력, 그리고 득점에서의 집중력과 승부욕을 고루 갖춘 승부욕 마왕.
평소엔 잠잠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발동걸리면 아무도 못 막는 득점 머신.


크리스 보쉬: 211, 106kg, #1
본래 토론토에서 에이스를 맡았던 공격형 빅맨.
굉장히 말라보이는 몸매로 파워는 좀 떨어지는 편이나 스피드와 점퍼가 뛰어남.
비교적 플레이가 겹치는 르브론, 웨이드의 공간을 넓혀주는 보석같은 존재.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으나 공격력은 비할 데 없는 엘리트 파워포워드.


스타팅 멤버로만 따지면 우주 최강팀.
그러나 선수들의 네임 밸류에 비해 뭔가 아쉬운 것이 사실.
최근 르브론 제임스의 체력적 문제인지 아님 단순 기량의 문제인지 모를 요상한 문제에 부딪혀
페이스가 꺾인 모습.
이번 시즌엔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오프 잔혹사가 끝을 볼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



16. Milwaukee Bucks

스타플레이어: 브랜든 제닝스(PG), 몬타 엘리스(PG, SG)


브랜든 제닝스: 185, 76kg, #3
밀워키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 겸 리딩 가드..
아이버슨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라 넥스트 아이버슨이라 불리기도 했음..
물론 실력은 아직 아이버슨에 한참 미치지 못함.
신인 시절 50점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됐으나, 그 이후 그 정도의 대활약은 없었음.
그러나 밀워키에서 건실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음.
역시 작고 빠른 가드의 표상 같은 선수.


몬타 엘리스: 191, 84kg, #11
바로 며칠 전 골든 스테이트에서 밀워키로 트레이드 당한 특급 가드.
어마어마한 돌파력과 수준급 점퍼를 앞세운 공격형 듀얼 가드.
PG를 보기엔 리딩이 약하고 SG를 보기엔 신장이 약하나
특출한 공격력으로 이 약점을 모두 상쇄시키는 선수.
볼호그 특성이 있어 제닝스와 조화가 우려되었으나
현재 그런 우려 따윈 전혀 상관없이 매우 조화된 플레이를 보여주며
밀워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음.



생각보다 오랜 역사와 무시 못할 성적을 거뒀던 전통 강호(?) 팀 중 하나.
어쩐지 약해보이는 이 팀에 카림 압둘 자바와 오스카 로버트슨이라는
NBA 역대 탑10 안에 드는 두 슈퍼스타가 공존하며 우승을 합작했었다는 사실을 종종 잊어버릴만큼
어딘지 모르게 약체팀+신생팀 같은 이미지를 주는 요상한 팀.
그러나 알고 보면 이 팀도 무시할 팀은 못 됨.
제닝스+몬타의 조합은 공격력과 폭발력에서 여느 가드진보다 훨씬 무섭다고도 볼 수 있음.



17. Minnesota Timberwolves

스타플레이어: 케빈 러브(PF), 리키 루비오(PG)


케빈 러브: 208, 118kg, #42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넘버원 파워포워드까지 넘보고 있는 차세대 슈퍼스타 유망주.
이미 실력 자체는 슈퍼스타급이라고 볼 수 있으나
팀 성적이 약해서 아직 그 정도 평가는 못 받고 있음.
드와이트 하워드와 함께 NBA 1,2위를 다투는 특급 리바운더이자
내외곽 모두에서 빼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빅맨. 3점도 뛰어남.



리키 루비오: 193, 81kg, #9
2006년? 2008년? 국내에서 열린 WBC를 통해 국내 농구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던
스페인의 천재 가드. 몇년 전 드래프트에서 뽑혔으나 미네소타에 오기 싫어
유럽에서 땡강 부리다 이제야 데뷔.(이 부분에 대해선 말이 많았으나 지금 와서 잘 하고 있으니..)
포인트가드 중 최고의 신체 스펙에 출중한 운동 능력, 수비력을 갖고 있으며
드리블과 패스가 훌륭함. 과감함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득점 능력이 다른 능력에 비해 많이 떨어짐.
현재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과 함께 루키 센세이션의 주인공. 부상으로 인해 신인왕에서 멀어졌음.


현재 서서히 리그 넘버원 파워포워드로 거듭나고 있는 케빈 러브를 중심으로
인기팀으로 떠오르고 있는 팀.
가장 중요한 시기에 리키 루비오가 시즌 아웃급 부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냄.
현 리그에서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파워 센터 '트럭' 니콜라 페코비치와
리그 최고 공격력+리바운더 빅맨 케빈 러브가 버티는 골밑의 힘은 리그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우나
리키 루비오가 아웃된 가드진이 아쉬움이 남음.





18. New Jersy Nets

스타플레이어: 데론 윌리엄스(PG)


데론 윌리엄스: 191, 95kg, #8
크리스폴과 함께 NBA 정상을 다투는 포인트가드. 크리스폴의 영원한 라이벌.
절묘한 크로스오버와 헤지테이션 무브를 이용한 공격이 돋보이는 포인트가드.
체격이 워낙 좋아 SG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듯 보임.
유타 재즈를 홀로 이끌던 중, 결국 감독과 불화를 일으키고 뉴저지로 이적하면서 인기가 많이 하락함.
유타 재즈를 20년간 지도해온 명장 제리 슬로언은 이 일로 NBA에서 은퇴함...
그러나 여전히 능력은 발군.
하워드와 뉴저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원하며 약체팀 뉴저지를 이끌어 왔으나
하워드가 1년 더 올랜도에 남기로 해 무산되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뉴저지를 떠날 가능성 99%.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번 시즌 드와이트 하워드를 데리고 오면서
데론 윌리엄스+하워드라는 막강 조합을 탄생시키려고 했으나
하워드가 1년 더 올랜도에 남아있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데론도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져
이른 바 '닭 쫓던 개'가 되버리고만 약체팀.
상황은 좀 더 두고봐야 하나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은 사실.



19. New Orleans

스타플레이어: .... 크리스 폴이 클리퍼스로 이적한 이후, 도저히 누가 팀의 중심이고 스타인지 모르겠음.
패스.




20. New York Knicks



스타플레이어: 카멜로 앤써니(SF), 아마레 스타더마이어(PF), 타이슨 챈들러(C), 제레미 린(PG)


카멜로 앤써니: 203, 104kg, #7
명실상부 현재 NBA 부동의 넘버원이라 할 수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영원한 라이벌.
주특기는 점퍼. 그의 점퍼는 현재 NBA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슛폼이 곧고 빠름. 잽스텝에 이은 점퍼는 알고도 못 막을 정도로 뛰어나며
원드리블 풀업 점퍼는 코비 못지 않은 수준임.
득점 기술에 한한다면 르브론보다 낫다고 볼 수 있음. 그러나 기술이 많다고 꼭 많이 득점하는 법은 아님..
르브론의 뒤를 힘차게 뒤따라가고 있긴 하나, 르브론의 성장속도는 카멜로보다 월등히 뛰어났음이 슬픈 선수.... 그러나 유독 르브론과의 대결에서만은 강한 면모를 보임. 정신적 상하곡선이 편차가 좀 심한 선수.
그런 면 때문에 게으른 천재(?)라고도 불리기도 함. 그렇다고 노력을 안 한다는 말은 아니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211, 118kg, #1
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파워포워드 중 한 명.
과거 피닉스 시절엔 살짝 나이를 먹은 팀 던컨을 맹폭할 정도로 엄청난 짐승의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 이후, 그리고 최근 뉴욕 닉스로 이적 후에는 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살짝 침체기에 들어가 있음. 현재는 형의 장례식 때문에 쉬고 있음...(삼가 고인의 명복을...)
주특기는 막강한 운동능력을 앞세운 짐승 같은 공격력..
특히 NBA 발군의 스크리너로서 픽앤롤의 대가. 픽을 섰다 골밑으로 돌진하며
득점을 올리는 능력은 단연코 NBA 넘버원. 
뿐만 아니라 점퍼 또한 뛰어나 픽앤팝도 장착했음. 
빅맨 중 최고의 속공 클로져.
대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다른 빅맨들에 비해 약점이 있음.



타이슨 챈들러: 216, 109kg, #6
명실상부 NBA 최고의 스크리너이자,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
단일 공격력은 매우 떨어짐. 받아먹기는 최고급.
스크린을 잘 이용하는 가드와 만날 경우 패스를 받아서 처리하는 능력은 발군.
또한 골밑에서의 수비 능력이 매우 뛰어나 상대팀에게 매우 위협적인 센터.



제레미 린: 191, 70kg, #17
2월 NBA, 아니 최근 몇 년간 중에서 NBA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남자.
하버드대 출신 동양인 가드라는 정말 레어한 이력을 보유한 닉스의 보물.
5경기 전, 방출 직전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스타로 떠올랐음.
현재는 많은 약점이 노출되며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최근 감독 경질 이후 쇄신한 뉴욕 닉스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음.
주특기는 퍼스트스텝에 이은 오른쪽 돌파.
또한 현재 뉴욕 가드들 중에서 가장 영리하게 빅맨의 스크린을 활용할 줄 아는 선수.


기적과도 같았던 '린새니티' 제레미 린의 등장 이후
2월 한달 동안 어마어마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부활의 서막을 알리는 듯 했으나
예상치 못한 두 명의 에이스 카멜로 앤써니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부진으로
다시 페이스가 가라앉은 NBA 명문팀.
마치 한국 프로야구의 LG 트윈스를 연상시키는 듯한 불운의 팀.....





21. Oklahoma City Thunder

스타플레이어: 케빈 듀란트(SF), 러셀 웨스트브룩(PG), 제임스 하든(SG)


케빈 듀란트: 206, 106kg, #35
현재 르브론과 코비의 자리를 위협하는 차세대 NBA 기둥.
파워포워드를 맡아도 될 정도의 큰 신장에 압도적인 윙스팬(팔 길이)을 앞세워
엄청난 고감도 슈팅을 퍼부어대는 엄청난 스코어러.
수비수가 앞에 있어도 워낙 압도적인 신체스펙 때문에 디펜스가 거의 무의미함..
적수는 오로지 자신의 컨디션 뿐이라고도 할 수 있음....


러셀 웨스트브룩: 191, 85kg, #0
듀란트와 함께 오클라호마를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의 한 축.
듀란트가 흥분하지 않는 냉정한 얼음같다면, 웨스트브룩은 늘 타오르는 뜨거운 불꽃같음.
엄청난 운동능력과 점퍼를 앞세워 적의 디펜스를 찢어버리는 엄청난 슬래셔이자 스코어러.
그러나 볼호그의 성향이 강하고, 좀 급하게 플레이하는 감이 없지 않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약점과 강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선수.
3점 성공률은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제임스 하든: 196, 100kg. #13
오클라호마의 벤치 멤버이지만 실상은 스타팅 멤버보다 더 비중이 높은 벤치 에이스.
본 실력은 스타팅 멤버이자 에이스급 선수이나 벤치에 힘을 싣기 위해 벤치 멤버로 출장 중.
돌파면 돌파, 점퍼면 점퍼, 3점이면 3점, 패스면 패스, 수비면 수비,
코트 위에서 팀에 필요한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완소 플레이어.
듀란트, 웨스트브룩의 공백을 메꾸기도 하면서 둘과의 조화 또한 이룰 수 있는
고른 능력치를 지닌 선수.


리그 최고 득점왕 케빈 듀란트와 리그 최고의 에너지를 지닌 공격형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의 조합이
엄청난 위력을 내는 현 NBA 최강 팀 중 하나.
듀란트와 웨스트브룩도 벅찬데 제임스 하든이라는 조커 플레이어까지 가세하면서
리그에서 가장 두려운 팀으로 평가받는 팀이기도 함.
시카고, 마이애미와 함께 이번 시즌 가장 우승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22. Orlando Magic

스타플레이어: 드와이트 하워드(C)


드와이트 하워드: 211, 120kg, #12
명실상부 NBA 넘버원 센터.. 당해낼 자가 없음. 압도적인 넘버원임.
어마어마한 운동능력과 신체 스펙, 그리고 엄청난 수비 능력과 리바운드 능력,
노력으로 일궈낸 공격 스킬까지 갖춘 현재 지구 최고의 센터..
어깨의 근육이 대단해 별명은 어깨뽕. 줄여서 깨뽕이.
포스트업을 이용한 훅슛, 피벗을 이용한 골밑슛 득점, 괴물같은 덩크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대단한 건 팀 올랜도의 그지 같은 수비력을 전방위로 커버하는 괴물 같은 수비력!
이 수비력과 보드 장악력은 단연코 현재 우주 최고임.
1년 더 올랜도에 남기로 해 여럿을 곤혹스럽게 만든 장본인.


현 NBA 최고의 양궁팀(3점 팀).
리그 최강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를 놔두고 하워드를 온전히 써먹지를 못해 팬들에게 비난을 받는 팀.
하워드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전부 3점슛을 던질 수 있어서 적당히 볼 돌리다
오픈 찬스 3점을 이용한 공격을 펼치는데,
하워드를 제대로 살려줄 포인트가드나 패서 한 명만 있었더라도
하워드가 떠날까봐 밤잠 못 이루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팀.
하워드가 이번 시즌 떠날 것이 유력시 됐으나 예상외로 1년 더 남기로 하면서 일단 한숨 돌렸음.
그러나 미래는 아무도 모름.




23. Philadelphia 76ers

스타플레이어: 이 팀은 조금 특이한 팀이라 스타 플레이어를 한 명이라 하기 힘듬..
현재 이 팀은 함께 뛰는 선수들 전원이 거의 고르게 활약하면서 팀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팀이라
누구 한 두명 딱 꼬집어서 설명하기 힘듬... 여럿이 조화롭게 잘 하는 강팀.





24. Phoenix Suns

스타플레이어: 스티브 내쉬(PG)

스티브 내쉬: 191, 80kg, #13
단연코 이 시대 최고의 PG. 역시 나이가 깡패인지라 나이 때문에 오는 기량 하락은 어쩔 수 없지만
이번 시즌 역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음. 가드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필드골 성공률은
쟁쟁한 센터 파워포워드들을 제치고 3위를 기록 중. 56%(하워드보다도 높음)
또한 17어시스트를 5경기 이상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도 평균 어시스트 11개로 부동의 1위임.
빅맨의 스크린을 활용하거나, 팀원들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능력은 단연코 NBA 최고임.
스크린을 이용해 슬금슬금 돌파하면서 레이업을 올리거나, 점퍼로 득점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또한 상대의 눈을 속이는 패스는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임..
특히 내쉬가 다른 PG들과 가장 차별되는 부분은 슈팅. 역대 최고 수준의 슈터 중 한 명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빼어난 슈팅 및 정확한 자유투를 가지고 있음.



이번 시즌엔 리그 최하위팀이 되지 않을까 우려를 낳았으나
역시나 스티브 내쉬가 코트 위에 존재하는 이상 평균 이상은 한다- 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 한 팀.
스티브 내쉬를 중심으로 여러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다시 플레이오프 진입을 노리고 있음.
그러나 우승에서는 거리가 멈.



25. Portland Trail Blazers

스타플레이어: 라마커스 알드리지(PF)


라마커스 알드리지: 211, 109kg, #12
시작은 조용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하게 성장해온 대기만성형 선수.
뛰어난 신체스펙 &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포스트에서 굉장히 위력적인 공격수로 성장했음.
포스트업 시 풋웍이 매우 좋아 막기가 굉장히 힘들고, 또한 점퍼도 수준급으로 성장해
굉장히 막기 힘든 엘리트 빅맨으로 성장 중. 아직도 성장 중이라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임.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신인을 모으고 성장시키며 리그 강팀으로 발돋움한 팀.
이 팀도 생각한 것보다 오랜 역사와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던 팀이나
그렉 오든의 부상 이후 NBA 최고의 불운팀이라는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졌음..
그렉 오든만 부상 없이 재기량을 발휘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팀.
강팀은 강팀이나 우승에서는 거리가 있어 보임.




26. Sacramento Kings

스타플레이어: 타이릭 에반스(SG)


타이릭 에반스: 198, 100kg, #13
신인왕 출신으로 신인 당시에는 나름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이후의 활약은 그에 못 미치고 있음.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 드리블만은 NBA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음.
그러나 아직 그 외의 약점들이 너무 많음.
루키 시즌 이후 별다른 성장이 보이질 않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음.


타이릭 에반스가 기대치만큼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며
팀 성적 또한 지지부진하고 있는 상태. 리그 최약팀 중 하나.
그러나 역시 젊은 선수들이 많이 뭉쳐있는데다 다음 드래프트에서도
높은 픽을 받을 가능성이 유력함.



27. San Antonio Spurs

스타플레이어: 토니 파커(PG), 마누 지노빌리(SG), 팀 던컨(PF, C)


토니 파커: 188, 84kg, #9
샌안토니오는 지난 10여년간 팀 던컨의 팀이었고, 지금도 그런 인식이 강한 팀이나
이번 시즌의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의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파커의 활약이 뛰어남.
NBA 최고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돌파와 플로터를 이용한 마무리,
그리고 팀원들과의 팀웍을 바탕으로 한 패스플레이까지 이제 완전 물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단, 외곽슛이 조금 약함.



마누 지노빌리: 198, 93kg 실질적인 샌안토니오의 에이스를 담당하는 선수. #20
압도적인 운동 능력은 없으나, 그것을 기술로 커버해내는 선수.
유로스텝이 지노빌리의 트레이드 마크. 유로스텝을 이용한 교묘한 돌파와 영리한 플레이,
뛰어난 점퍼는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음.
게다가 팀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 또한 여느 포인트가드 못지 않음.



팀 던컨: 211, 115kg, #21
뭐.. 말이 필요없는 샌안토니오의 상징.
기본기의 표상 같은 존재로 역시 마찬가지로 나이가 깡패라 이제 더는 예전같은 활약은 없지만
여전히 기본기를 앞세워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음.
전매특허는 45도 뱅크슛. NBA 최고의 스크리너이자 최고의 수비수, 역대 최고의 파워포워드지만,
유일하게 못 이기는 상대는 세월임... 세월 앞에 장사 없음.


현재 가장 불가사의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팀.
팀의 기둥이었던 팀 던컨의 노쇠화 이후 팀 성적이 떨어질 줄 알았으나
그야말로 신기와 같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역량으로 다시 리그 최강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불사의 팀. 지난 10년간 최다승을 기록한 팀이기도 함.





28. Toronto Raptors

스타플레이어: 안드레아 바냐니(C-PF), 호세 칼데론(PG)


안드레아 바냐니: 213, 116kg, #7
포스트 노비츠키라고 불렸던 유럽 이탈리아 리그 출신 백인 빅맨.
노비츠키와 비슷한 스타일로 신장에 비해 빠른 발, 그리고 빼어난 슈팅이 돋보이는 선수..
공격력은 좋으나 수비 및 리바운드는 기대 이하.


호세 칼데론: 191, 95kg, #8
루비오나 가솔과 같은 스페인 출신으로 안정성이 돋보이는 포인트가드.
흑인에 비해 운동능력이 부족한 백인 가드가 어떤 식으로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선수.
운동능력은 부족하나, 드리블, 패스, 슈팅 등 탄탄한 기본기와
팀원들을 이용하고, 팀원들의 플레이를 살려주는 영리함으로 NBA팀 주전 포인트가드를 꿰차고 있는 
똑똑한 선수.
이번 시즌도 9개 가까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론토를 잘 이끌고 있으나
득점력이 부족하고, 화려함이 없어 스타는 못 됨.


빈스 카터 이후, 좀처럼 인기도 각광도 관심도 받기 힘들어진 리그 약체팀.
설상가상으로 크리스 보쉬마저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현재는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는 팀.
멤버 구성 자체는 그렇게 나쁜 팀이 아니나 수비가 너무 약하고 에너지가 부족해 보이는 팀.
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슈퍼스타가 필요한 시점.





29. Utah Jazz

스타플레이어: 알 제퍼슨(C), 폴 밀샙(PF)


알 제퍼슨: 208, 131kg, #25
유타의 주전 센터로 단일 공격력으로는 누구 못지 않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음.
포스트업에 이은 베이비 훅슛이나 미들슈팅도 꽤 준수한 편.
그러나 체구에 비해 보드 장악력이 다소 아쉬움.
강점이 뚜렷한 반면 약점도 눈에 띄는 편이라 아쉬운 면이 많은 선수.


폴 밀샙: 203, 115kg, #24
유타의 건실한 파워포워드로 저돌적이고 탄탄한 플레이가 인상적인 선수.
압도적인 신체나 운동 능력은 없으나, 과감한 플레이와 탄탄한 보드 장악력이 돋보임.



설명 패스...




30. Washington Wizards

스타플레이어: 존 월(PG)


존 월: 193, 88kg, #2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이자 워싱턴의 에이스 및 리딩 가드 역할을 맡고 있으나
너무나도 엄청났던 기대치에 비해 현재 모습은 아쉬움이 큼.
확실히 운동 신경도 엄청나고 돌파 능력도 빼어나지만
플레이가 1차원적, 즉 단순한 면이 많고 너무 저돌적인 성향이 강함.
데릭 로즈와 비슷한 면이 많으나 현재의 모습은 데릭 로즈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플레이의 안정감을 찾을 필요가 있음.



재능있는 선수들은 많으나, 그 재능이 좀처럼 조화되지 않아 곤혹을 치르고 있는 팀.
존 월의 성장과 이후 감독의 재량에 따라 최강팀도, 최약팀도 될 수 있는 
양단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팀.
일단 수비부터 정돈할 필요가 있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NBA는 총 30개의 팀으로 동부,서부 각각 15개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 순으로 팀소개 간략히 해볼께요.^^



1.시카고 불스
동부팀으로 현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성적 역시 1위였고요. 최고의 감독상 을 수상한 팀 티보듀감독과 역대 최연소MVP 데릭로즈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성적은 1위 였지만. 동부결승에서 마이애미에게 패하며 파이널진출은 실패했습니다.
마이클 조던때 이후로 최고의 승률을 기록중입니다.



2.마이애미 히트
동부팀으로 현 NBA 최고 Big3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르브론제임스. 드웨인웨이드. 크리스보쉬로 이어지는 이 라인업은 사기적이죠. 농구계의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입니다.
작년 시카고를 누르고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서부챔피언 댈러스에게 패하며 NBA우승을 내줬습니다.



3.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젊은피가 흐르는 팀입니다. 올시즌 서부팀 1위를 달리며 우승후보로 급 부상했습니다.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 콤비가 팀을 이끌고있습니다.



4.샌안토니오 스퍼스
서부팀으로 서부팀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베테랑팀으로 노련미가 돋보이죠. 나쁘게말하면 노장팀...
시즌성적은 우수하지만 플레이오프만 가면 무너진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5.올랜도 매직
슈퍼맨 드와이트하워드가 골밑을 지키고 있습니다. 양궁부대라고 불릴만큼 3점슛이 많이 쏟아지는팀이죠. 드와이트하워드의 FA계약이 곧 풀림에따라 하워드의 거처지가 바뀔수도있는 상황이라 올랜도는 하워드 재계약에 공을 들이고 있는중입니다.



6.LA레이커스
코비브라이언트가 선수 득점순위 1위를 달리면서 여전히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코비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 2009 2010 NBA챔피언으로 기량이 좀 떨어지긴했지만 여전히 강팀입니다.



7.LA클리퍼스
만년약체팀이였다가 작년 신인왕 블레이크 그리핀과 올해 크리스폴을 영입하면서 강팀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앨리웁덩크를 즐겨하는 팀이라 눈이 즐겁습니다.



8.댈러스 매버릭스
작년시즌 챔피언입니다. 올시즌 명성에 맞게 좀더 분발할필요가 있겠네요.
독일의 덕 노비츠키선수를 주목하세요~



9.보스턴 셀틱스
Big4가 팀을 이끕니다. 케빈가넷. 폴피어스. 레이알렌. 라존론도. 스타플레이어는 많지만 노쇠화로 인해 성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2008년 챔피언이였습니다.



10.뉴욕 닉스
화제의 동양인가드 제레미린이 활약하고 있고요. 카멜로앤써니와 아마레스타더마이어등이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스타플레이어들이 넘쳐나는 팀이지만. 팀성적은 플레이오프진출도 위험합니다. 그러나 언제 치고올라올지 모르는 팀입니다.




화제의 팀들만 간략하게 써보았어요. ^^;;
NBA 열심히 애청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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