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내년엔 우승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못할거같은데요..

현대,삼성이 워낙 강팀이라..

현대는 심정수,브룸바가 빠지긴했지만..

한화보단 전력상 한수 위일거에요..

삼성도 물론이구요..

그에비해 한화는 잘하는선수가 너무 없어요..

송진우도 이젠 나이 많이 먹었고..

그나마 김태균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제생각엔 잘하면 중위권 아니면 하위권 성적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ㄴㅔㅋ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두산팬입니다ㅋㅋㅋㅋ

두산팬으로써 2004년 어떻게 보신지 아십니까??ㅋ

꼴지후보가 3등해서 기아이기구 그러지 않았씁니까??

솔찍히 얼마나 보기좋습니까ㅋㅋㅋ

우승이야 열씸히 노력한다면야 그리구 김인식 감독님으루 바끼지않앗습니까

두산팬..인 저야 모

감독님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100퍼센트 실력만 발휘된다면야 분명히 포스트시즌가고

우승도 할수있을꺼라 생각됩니다ㅋ

그러나나나나~??

삼성 무지 강합니다

현대 3명이나 빠졋죠 선수가??ㅋ

그래도 잘할꺼라 생각됩니다

신인들이 강해졋기떄문에

문제는 삼성입니다...선동렬 감독아래에~

발전할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게 보입니다만..ㅋ

권혁 이선수 주목이죠아주..!! 너무나도 썌졋습니다

내야진이 골든글러브를 다 수상한다고 신문에 나오기까지햇습니다

우승후보 0순위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이게 사실입니다만ㅋㅋ

스포츠는 스포츠일뿐입니다

이기고 진다 50퍼센트 일뿐입니다

(무승부도잇따치면 ..-- 모 33.3퍼센트 쭈우욱~)

크크킄~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험난한 산을 넘구 막 그래야 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ㅇ ㅔ두산도 삼성한ㅌ ㅔ져서

못가서..아쉬웠는데~

화이팅!!?ㅋ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과거의 해태팬... 지금은 별로 응원하는 팀이 없고 김성근-조범현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야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작년까지 팀을 이끌던 유승안 감독을 해임하고 김인식 감독을 영입한 한화. 제 소견으로는 한국 시리즈 우승까지는 해봐야 알겠으나 일단 내년 시즌 전망은 상당히까지는 아니지만 그나마 밝다는 것입니다.

유승안 감독이 중요한 부분에서의 투수 교체 타이밍 판단 미스 등 몇가지 아쉬운 경기 운영을 보여준 면도 적지 않았으나 지난 2년간 세대 교체를 해놓은 건 내년 시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투수력 측면에서 보자면 송진우 선수를 축으로(송진우 선수가 늙었네 어쨌네 하면서 그의 능력을 평가절하 하는 사람이 몇몇 있는 것 같은데 전성기 때만은 못해도 아직까지 그는 10승이 무난한 선수 입니다. 물론 타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만... 경기 운영 능력도 뛰어나고 타자와의 심리전싸움에도 능하고 무엇보다고 제5내야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수비력까지..) 올해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정민철 선수-내년에는 10승 이상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동환 선수--올해 패수가 너무 많았지만 지난 부상 기간이 길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습니다.--를 중심 축으로 해서 중간계투 차명주 선수도 두산 시절에 스승인 김인식 감독, 최일언 투수코치를 다시 만나 허리를 담당할 것 같고, 무엇보다도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유혜정, 김창훈, 정병희, 송창식 등등 여러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올해 보여주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무리 권준헌까지.. 김인식 감독과 최일언 코치가 투수력 부분에서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많을 것이므로 여러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투수력 부분은 다른 팀에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다는 거죠.

타력에서는 이영우 선수가 병풍때문에 약간의 출혈이 있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기존의 김태균, 데이비스(재계약 확실), 이범호를 축으로 해서 투수진과 마찬가지로 고동진, 최진행 등의 젊은 선수들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FA중에 좋은 선수를 잡거나 좋은 용병의 영입이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상까지입니다. 아직 한화 이글스는 팀이 세대 교체가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늘어가는 베테랑에 완숙미가 떨어지는 신인들.. 그러나 한화 영건들에 대한 저의 전망은 타 팀에 비해서 정말 밝습니다. 불방망이의 화력 보다는 짠물 실점의 야구를 선택해야 하는 한화.. 물론 모든 경기가 그렇듯이 야구도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4위정도는 하지 않을까... 약간 타격면에서 그리 썩 만족할만한 인상을 주지는 못하지만 말이죠... 내년 한화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제 생각엔 한화는 내년에 중하위권 아니면 하위권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송진우도 이제는 다 늙었고, 요번 FA시장에서 아무도 잡지 못했습니다.
역시 한화라는 회사가 그렇게 자금력이 많고 큰 회사도 아니자나여...
김태균이나 이영우 같은 훌륭한 선수들도 많지만 투타 모두 늙었고 포수도 그리 좋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삼성, 현대, SK의 전력이 우세합니다.
삼성의 내야진은 모두 골든글러브감들이고 이번FA에서 심정수, 박진만 등 대어를 영입했기 때문입니다.
현대도 많은 주전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갔지만 그래도 강력한 팀입니다.
SK도 이호준, 이진영, 채종범 등 주전급 선수들이 병풍에 휘말려 몇시즌은 나오지 못하지만 김재현의 영입을 하게 되었고 조원우가 재계약할 가능성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내년 시즌은 1강 2상중 3하중 2하 라는 성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화도 빼노을 수 없는 다크호스입니다.
2003년에는 SK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고 2004년에는 두산이 3위를 했으므로 많은 변수가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그럼!!!!!!!!!!!

불가능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04년 두산이 3위라는 성적을 올릴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박명환선수의 에이스로써의 완벽한 부활과

중간계투에서 호성적을 낸 이재영선수가 상당히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한화의 경우도 정민철, 문동환선수의 부활과 권준헌선수를

중심으로 하는 볼펜진의 활약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4강안에만 들면 단기전승부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운이 따른다면 우승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PS)

역시 문제는 투수력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