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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1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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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ㅡㅜㅕㅏ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같은 일반인이 고민한들 달라지는건
코딱지만큼도 없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팀이 계속 독주를 하는 것은 개비오에
있어서도 마이너스입니다~
내년에
10팀으로 늘어나니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로 1위2위팀이 기다리지말고
농구처럼 2경기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중일감독이 1위팀 에게 1승을 먼저 주자는 것은 가을야구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일이지요~절대절대반대!
정규시즌은 정규시즌이고
가을야구도 좀더 많은 팀이 즐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제 사견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14.11.12 03:48
변화가 필요하죠.한데 한국 스포츠는 망하든 흥하든 변하지 않는게 큰 특징이죠.과거에
 한국에서 흥했던 프로 레슬링,프로 복싱,프로 씨름 모두 지금은 비인기 종목이 됐죠.변
화하지 않았으니 도태된 것이죠.구장 문제는 많이 변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1980 년대
 한국 야구장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변화했습니다.만족할 정도라고 할려면 MLB를 비교하
겠지만요.한국이 엄청난 티켓 가격을 낼 수도 없고 TV 중계권료를 천문학적으로 지불할
 수도 없죠.

한국 프로야구는 지극히 폐쇄적이죠.한국 축구 농구와 비교해서 외국 유명 팀이나
선수를 잘 초청하지 않죠.이 문제 뿐 아니라 폐쇄적인 정보 때문에 잘못 알려진게
너무나 많습니다.동양만 한국과 일본이 1위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포스트 시즌을 하
죠.그런데 댓글에 워낙 거짓말이 많으니 단일 리그하는 다른 10 여개국도 한국처럼
1위가 유리한 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단일 리그 하는 나라이던 양대리그 하는 일본 제외한 3개국이던 모두 재미있는 포스
트 시즌을 하려고 노력하죠.한국 일본처럼 1위가 앉아서 거저먹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한일은 수십 년간 야구가 인기가 있다보니 관중과 팬이 재미있는 방식이 아니라 야구
인이나 야구단이 편하고 좋은 방식을 답변확정하고 있죠.삼성이 잠실에서 또 우승을 했죠.

자기 홈구장에서 하지 않구요.이건 적은 인원을 수용하는 구장을 가진 구단 대표자들
이 만든 중립 구장 규칙 때문이죠.이것도 잘못 알려져 KBO 탓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KBO는 중립 구장 규칙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각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정한
겁니다.작년과 올 시즌 초에 다시 중립 경기에 대해서 회의를 했지만 포스트 시즌 수입
이 늘어나니 중립 구장 경기를 계속 두자고 정해놨죠.

그러니 잘못 아는 팬들은 구단을 향해서 욕을 해야 하는데 중립 구장 선택에 아무 의견
도 안낸 KBO 탓을 하는 팬들이 있죠.이게 홈 팬을 위한 생각보다는 수입이 늘어날 생각
을 한다는 말이죠.프랜차이즈 스포츠가 홈 팬보다 한 경기 입장 수입을 더 생각한다는 말
이죠.프로 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 제도인데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이런게 33년이 지난
프로 야구에서 아직도 그대로 있단 말이죠.팬들은 아직도 자기 팀을 욕해야 하는 걸 KBO
를 욕하고 있구요.

포스트 시즌 제도도 확 뜯어 고쳐야죠.보나마나 1위가 우승을 하는데 하품이 나서 볼 수가
있어야죠.2014시즌 우승까지 13년 연속 1위가 우승을 했습니다.MLB나 중남미 호주 유럽
에선 이런 하나마나한 포스트 시즌을 하지 않죠.2012년 이전까지 한국은 일본 따라서 볼
카운트를 스트라이크 볼 순서로 했었죠.다른 전세계 야구하는 IBAF 국가 141개국 중에서
한일만 저런 이상한 짓을 했죠.일본이 미국에 전쟁에 진 것 때문에 여러 제도를 고쳤는데
그 중에 저 이상한 볼 카운트법이 있었죠.

2012년에야 한국은 전세계 방식으로 바꿔서 이제 볼 스트라이크 순서로 하죠.이것도 한국
이 알아서 고친게 아니라 일본이 전년도에 먼저 고치니 뒤늦게 따라서 바꾼 것이죠.당연히
전세계가 하는 방식을 하는게 맞죠.그 전에 세이브 포인트니 언더 베이스니 데드볼이니 하
는 일본 시상 제도나 용어도 한국식이나 미국식으로 바꿨죠.이젠 세이브만 따지고 태그업,
리터치라고 하죠.몸에 맞는 볼이라고 하구요.

한국 일본에서만 1위가 거저먹는 방식을 하고 있는데 이거 안 바꾸면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
형태가 될 겁니다.원래 과거의 한국 인기 스포츠도 인기있을 때는 망할 줄 몰랐습니다.미리
대비를 해서 과거 인기 스포츠들이 움직였다면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겠죠.하지만 흥청망청
했거든요.야구도 지금 비슷하죠.제가 과거 야구장에 다닐 때보다 40대 이상의 장년,노년층
인구가 야구를 안 보러 갑니다.

야구장에서 야구를 안 보고 춤추고 노래하고 구호 외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이건
야구장에 맞는 행동이 아닌데 일부만 해야 할 행동인데 이젠 너도나도 하고 있죠.결국 야구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보다 야구장의 흥에 재미를 느낀다면 야구엔 곧 관심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과거 고교 야구가 인기 매진 행렬을 하다 하루 아침에 망해버린 것처럼요.이런 상황이
외국에도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죠.

미일대만 같은 나라들은 프로야구 생겼다고 하위 리그나 학생 야구가 인기를 잃지는 않거든
요.한국은 우루루 몰려다니는 팬덤 습성이 있는 민족이죠.그래서 과거 실업,고교,대학 야구 
관중이 완전히 프로로 몰리고 균형을 잃어버렸죠.대만의 리틀 리그 관중,일본의 고교 야구
 관중,미국은 말할 것도 없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스포츠의 천국이구요.프로가 생겼다고
 해서 한국처럼 다른 하위 리그의 그 스포츠가 망한 예는 없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는 이미 2000 년대 전후해서 관중 2-300 만 명 밖에 안 오는 침체기를 10 년 겪었
죠.그러니 다시 침체기가 오면 훨씬 충격이 클겁니다.과거 MLB 박찬호 때문에 관중과 팬을 많이
뺐겼었는데요. 지금 그런 기미가 조금씩은 보이고 있죠.2012년 이후 작년에 관중이 대폭 줄었죠.
1개 구단이 늘었고 총 경기 수가 늘어서 관중이 늘어나야 함에도 오히려 줄었죠.올해 역시 2년 연
속으로 줄자 대대적으로 야구의 날에 무료나 할인 관중 행사를 많이 했죠.겨우 작년보다 조금 많아
졌죠.

2012년 715만 명-2013년 644만 명-2014년 650만 명 입니다.만약 8개 팀에 경기 수도 2012년처럼
적었다면 관중이 아주 많이 줄었단 얘기죠.올해 기아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생겨서 47만에
서 66만으로 관중이 늘었거든요.기아가 작년 경기장이었다면 올해도 작년보다 못한 관중 숫자겠죠.
새구장이 생겨서 늘어난 관중을 보인 팀을 제외하고 다른 팀은 대체로 다 관중이 2년 연속 줄었습
니다.8팀이 있어야 할 프로야구에 10팀이 생기니 경기의 질도 떨어지죠.

올해 한 팀이 10점 이상 낸 경기가 역사상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한 팀이 20점 낸 경기도 7번 나왔
죠.지난 6년간 6번 밖에 안 나온 20점 경기가 올  시즌은 한 시즌에 7경기나 나왔단 말이죠.지난
6시즌에서 2시즌은 20점을 낸 팀이 없었구요.2시즌은 2번씩 경기가 나왔고 나머지 2시즌은 1번씩
나왔을 정도로 20점은 아주 내기 힘든 경기인데요.

사회인 야구나 연예인 야구처럼 수준이 낮은 야구는 점수가 많이 나오거든요.한국 프로야구가 저
렇게 수준이 낮아졌다는 말이죠.과거 프로 6팀으로 시작할 때 고교 59팀이었는데요.9구단이 생길
때 53팀으로 오히려 줄었죠.이건 미일대만에 없는 한국에서만 있는 이상한 현상이죠.그것도 축구
와 골프 고교팀은 아주 많이 늘었는데도 고교 야구만 줄었죠.겨우 초중고 창단 위원회를 만들어서
이제 고교 60팀이 주말 리그에 참가하는 수준까지는 됐죠.

한국 인구 3천 8백만 명대이던 프로 초창기에서 현재 5천만 명이 돼 1천 2백만 명이나 늘었지만
고교 야구 팀은 겨우 1개가 늘었습니다.이건 프로야구 선수들과 야구 관련 인사들이 아주 크게
반성해야 되는데요.만날 야구장 얘기만 하지 저런 선수 인프라는 신경도 안 쓴단다는 말이죠.축구
와 골프도 야구처럼 안 늘었다면 몰라도 야구만 줄었다는 건 크게 반성을 해야죠.이것도 3년에
4억 원을 지원하다고 해서 최근에 늘은 것이구요.

이런 지원이 끊어지는 5년,10년 후에 갑자기 생겨난 팀들이 계속 버틸 수 있을지 모르죠.구장
도 리틀이나 고교 팀들이 뛸 구장은 신경도 안 쓰고 해설 위원이나 기자들은 만날 프로 야구
장만 얘기하고 돔만 얘기하죠.돔 1개 지을 돈으로 야외 구장 여러 개를 지으면 많은 문제가 해
결되는데요.돔은 야구 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까지 같이 해도 적자가 나서 한국에 1-2개 이상
은 필요하지도 않은 구장이죠.그 돔에만 매달려서 리틀 구장이 펜스가 없어서 줄만 쳐놓고
경기를 해도 무관심,고교 선수들이 다음 경기 대기할 공간이 없는 구장에서 뛰어도 무관심이
죠.

아주 적은 돈으로 저런 건 해결이 가능한데도요.방수포도 프로 야구 팀에서 제대로 갖추지 않
고 프로 초창기처럼 마운드와 타석만 가리는 구장도 아직 많죠.돔 얘기 할 시간에 큰 돈 안들
어가는 것부터 신경 썼으면 하구요.류중일 감독도 1위가 1승을 먹고 시작하면 좋겠다고 발언
했더군요.몇 년 전에 김성근 감독도 저런 발언을 했었죠.모두 자기 팀이 1위를 하고 있을 때
저런 발언을 했죠.야구계보다 먼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야구인들도 발언을 한다는 말이죠.

한일처럼 시시한 포스트 시즌을 계속 하게 된다면 종래에는 등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저처럼
야구에 미쳐있는 사람도 한국 시리즈는 거의 무관심하니까요.어차피 1위에게 우승이 가게 제
도화돼 있는 걸 왜 보냐 싶어서 잘 안보죠.실력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제도가 1위가 우승하게
끔 만들어져 있죠.그런데 또 1위가 더 유리하게 1승을 먹고 시작하자고 하니 한심하죠.

중남미부터 단일 리그 하는 10여개 국과 양대리그 하는 3개국은 한일처럼 이런 시사한 포스트
시즌 안 합니다.현 스탭래더 방식에선 24번 시즌에 21번 1위가 우승했습니다.최근 13년 연속
은 물론이구요.초창기 4년에 1위가 아닌 팀이 2번 우승을 했었구요.이젠 완전히 정착돼 이 시
스템을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근 20년에선 19번 1위 팀이 우승을 했죠.이런 정해진 우승
자 결정 방식은 미 4대 스포츠나 축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같은 곳에선 볼 수 없죠.

저런 흥미없는 짓을 했다간 관중이 대번에 반응을 하거든요.한국은 아직 초보 팬이 많아진 야구
장에서 위기를 못 느끼는데요.왜 나이든 팬들이 사라지고 야구장에 안 올까를 생각해야죠.노년
화되어가는 인구 중에서 젊은 인구가 점점 한국은 줄어간다고 하죠.그때 나이 든 사람 야구장에
안 오는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쫄딱 망하게 되죠.젊은 사람들이 야구를 보는게 아니라 나이트
클럽처럼 뛰노는 것처럼 만들어서 젊은 사람만 오게 만들었으니까요.

한국에서 야구 경기를 보러 가면서 그날 경기의 프로그램도 안 사죠.아예 팔지를 않으니까요.
프로그램이 뭔지도 모르는 팬들이 아주 많을 정도죠.경기에 가면서 그날 선수와 선수,감독과
감독의 상세한 과거 성적과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을 안 사고 응원 막대풍선을 사는게 한국
야구장 풍경이죠.야구를 보는게 아니라 신나게 노는게 우선이란 말이죠.그러니 야구를 심도있
게 안 보는 팬은 곧 다른 흥미거리인 컴퓨터 게임이나 드라마나 그외의 흥미거리가 있으면 사
라질 수도 있다는 말이죠.

야구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야구장에서 노는게 관심있던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어떻게든 변
해야 하는데 과연 KBO나 각 구단이 그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고교 야구 팀이 이렇게 안 생기
는게 누구 책임일까요.포스트 시즌을 재미있게 만들자,정규 시즌을 흥미있게 만들자,우리도
MLB처럼 경기 중에 감독이나 그날 선발 출장하지 않는 선수들이 경기 중에 인터뷰를 하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한국 야구에선 없죠.

그냥 자기 이익에 맞는 말만 하는 수준이죠.그러니 MLB처럼 수준 높은 곳도 관중을 위해 경기
중에 얼마든지 인터뷰에 응하는데요.한국은 귀찮으니 못하겠다고 하는 수준이죠.그래도 아직
인기가 있으니까요.곧 인기가 심각하게 꺾여야 정신을 차리지 아니면 힘들다고 봐야죠.마무리
훈련 가 있는 구단은 여럿인데 김성근 감독이 한화에 들어와 있다고 한화 사진 기사만 계속
나오고 있죠.두산이나 SK 같은 팀은 마무리 훈련 갔다는 말은 있는데 아예 취재조차 안 하죠.

이렇게 언론의 편향성도 심각한 수준이니 고쳐지기 쉽지 않겠죠.10개 팀이 생길 내년이 프로
야구 수준이 가장 낮아질 가능성도 있거든요.올 포스트 시즌에 4경기나 한 팀이 10점 이상을
낸 경기였는데요.오늘 제가 2002년까지 과거 12년 포스트 시즌을 찾아봤는데요.포스트 시즌
에 4경기나 한 팀이 10점을 낸 시즌은 없더군요.그러니 가장 경기 질이 떨어지는게 올 포스트
시즌이었다는 말이죠.오늘 보셔서 알겠지만 11대 1 이런 스코어가 흥미가 있을 리가 없죠.

8팀에 있어야 할 적당한 인원 수를 10팀으로 늘렸으니 계속 연예인 야구 스코어가 나오죠.내년
에 KT까지 올라오면 더 가관이겠죠.그런데도 야구 전체적인 걱정을 하는 야구인보다 자기 팀
어쩌고 저쩐다 하는 말이 더 많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4연패 감독 입에서 1승을 달라는 말이
또 나온다는게 한국 현실이죠.내년에 포스트 시즌에 5팀이 올라가게 되죠.그러면 1위는 더 거저
먹기가 되죠.

볼링에서 따온 스탭래더 방식은 하위 팀이 많을수록 1위는 지쳐서 올라오는 팀을 간단히 제압
할 수 있거든요.단체 구기 종목에서 개인 종목의 방식을 따서 하는 한국식 포스트 시즌도 우스
운데요.거기다 또 1승을 일본처럼 달라고 하니 웃음이 나네요.과거부터 전 미 4대 스포츠나 UE
FA 챔피언스 리그 같은 1위가 우승하게끔 만드는게 아닌 재미있는 포스트 시즌을 즐겨왔는데
요.한국은 어떻게 된게 재미있는 포스트 시즌을 하자는 말이 언론이나 야구 팀 감독의 입에서나
나오질 않는군요.

도취된 야구 인기가 영원히 갈지 힘없는 야구 팬은 지켜볼 수 밖에요.과거 인기 스포츠였던
한국 스포츠가 왜 도태됐는지 파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K-리그 클래식도 무턱대고 팀 
늘렸다가 팀 수를 줄였죠.10개 팀의 프로야구가 과연 10년 이상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프로야구 전체 관중이 는다면 몰라도 제로섬 게임에 가까운 것이 한정된 야구 팬인데요.고교
야구와 실업 야구 팬이 한국에선 프로야구 팬과 공존을 못했거든요.9개 팀으로 되고 오히려 
8개팀보다 관중이 줄고 경기 질도 떨어졌는데요.이걸 걱정하고 있는 야구인은 있을런지 모르
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프로=돈입니다

삼성이 다른 구단에 비해서 투자를 많이 하니  그만큼 성과가 있는 겁니다.

돈을 투자 안하고 성적을 거둔다면  프로세계에서는 이치가 맞지 않지요

그런것을 활성화 시키고, 이슈를 만들어야  프로야구가 활성화가 되는 겁니다

롯데처럼 투자 안하고, 선수 연봉,구단운영비 감축시킬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팀이 우승 하면 안되지요

 

또한

프로야구는 국민 인구가 1억명 되어야 활성화가 되고

수입이 창출된다는 것은 전문가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구단은 자꾸 생겨 나고, 관중 수입은 떨어지고, 어린선수양성,관중인구 증가

등등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면 앞으로

프로야구도 전망이 어둡다고 할수 있습니다.

 

프로야구도 사업입니다

사업에서 이윤이 남지 않으면 사업은 실폐지요

이번 연도는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 하고 넥센이 나마 준우승 했다는게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프로야구는 투지만 가지고 되지 않습니다

구단에서 얼마만한 투자가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직도 구단에서 투자에 대해서 꺼려 하는 자체는

변화를 기대 할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프로스포츠에서 한티의 독주가 계속되면 흥행면에서 좋을것은 없겠죠.

먼저 2016시즌부터는 인프라가 많이 개선될듯합니다.

대구 신축야구장이 개장하고 넥센도 고척돔으로 이전이 유력하기때문이죠.
아울러 잠실 돔구장 신축문제도 긍정적인 상황이라 2020년 즈음에 서울 잠실 돔구장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의 경우에는 돔구장을 지을 자금이 충분함에도 최근의 신축구장들은 대부분 개방형 구장을 많이 짓는 추세입니다.

팬들이나 선수들이 개방형 구장을 선호하기때문이죠.

상징적인 측면에서 돔구장이 한두개 정도 있는것은 좋겠지만, 건축비도 개방형구장의 3배이상 들어가고 유지관리비용도 많이 들기때문에 잘못 지어놓으면 활용할 방안이 없기때문입니다.

프로야구 경기라고 해봐야 1년에 고작 70여 경기 정도만 벌어지는데 나머지 290여일동안 비싼 돈 들여 지어놓은 돔구장을 활용할 방안이 없으면 골칫덩어리가 될수도 있는것이지요.

예를 들어 88년 올림픽을 위해 주경기장으로 지어놓은 잠실 메인스타디움은 수십년동안 사용할일이 없어 먼지만 계속 쌓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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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삼성이 계속 독주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가장 선진적인 육성시스템과 뛰어난 프런트와 코칭스탭의 조화때문입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FA를 영입해서 우승한것이 아니기에 그 가치가 크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돈으로 우승을 산것이 아니고 자체적인 내부육성과 경쟁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팀의 체젤을 강화한것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할듯합니다.

가장 먼저 국내 최고수준의 경산 베이스볼파크를 만들어서 신인 및 2군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에만 집중하도록 시설을 갖추었고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부상선수들의 부상방지 밎 재활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고 프런트 역시 자기본연의 임무에만 충실(부산의 어느 구단과 달리)하면서 전문성을 이루었고....


2004년 당시 최고액이던 4년 60억에 심정수를 데려온것을 필두로 박진만, 박종호 등이 FA를 영입했던 삼성은 그 이후 외부 FA를 영입하는데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보유선수들만 재계약)

돈이라면 어느 구단에도 뒤지지 않는 삼성이 돈으로 선수를 사서 전력을 키우지 않고 자체육성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4연팰르 이룩한 점은 국내 스포츠에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큰 일입니다.

누구도 비난할수 없고 ...오히려 본받아야할 시스템확립에 성공한것이죠.

그러나 삼성이 계속 우승을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미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불펜에는 안지만 정도 외에는 믿을 투수가 없다는것이 밝혀졌고(임창용은 내년이면 40살이라 은퇴가 임박한 선수이고) 선발 역시 윤성환, 장원삼 정도 외에는 타 팀보다 질적, 양적으로 나은것이 없기때문입니다.

(외국인 투수 밴덴헐크는 일본진출로 재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

삼성이 강해서 연속우승한다기보다는 김성근의 감독의 표현대로 다른 구단들이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된것이 4연속 우승의 원동력이 아니가 하는 느낌마저 드는것이죠.

만약 SK에 김성근 감독이 계속 있었다면....

삼성의 연속우승은 걱정할 일도 아니고( 그 과정을 볼때) 향후에도 계속 우승을 할지도 의문이라는것이 맞는 상황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