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하다가..

제가 아는 건 외국에서 축구 경기도중 벼락이 쳐서 선수들이 10여명 이상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뉴스에 나왔었거든요.좀 오래 된것 같아 기억이 잘 안나네요.더 자세히는 모름...

축구중엔 아닌데
축구할때 헤딩을 많이해서 뇌손상으로 죽은 선수가 옜날에 있었다고 하네요
(옜날 축구공은 물을먹으면 엄청 딱딱해졌다고 하는군요)

왜 없습니까. 신문도 안보시나요. 월드컵 끝나고 대학 축구 선수한 명이 경기도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차에 실려가던 중 숨지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떠들썩 했었는데..

숭실대 2년생 김도연 선수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4월 17일 속초에서 열린 대학연명전에서 김도연은 조선대와의 예선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헤딩 경합을 벌이다가 넘어진 뒤 별 탈없는 듯 일어났으나 다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긴급 조치가 필요 했지만 경기장에는 의료진과 구급차가 없었기에 김도연 선수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

대학 축구선수가 경기 중 사망,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17일 강원도 속초 엑스포구장에서 열린 2002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숭실대_조선대전 도중 숭실대 미드필더 김도연(20)이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사인 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도연은 이날 오후 4시 15분에 시작된 경기 후반 23분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선 직후 공중볼을 다투다 충격을 받았고 2~3분 뒤 다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대기하고 있던 앰뷸런스는 사고 직전 빈혈을 일으킨 간호사를 싣고 가는 바람에 운동장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긴급 출동한 속초 소방서 구급대원 김명섭 씨에 따르면 도착 즉시 심장 마사지 등 응급 처치를 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멈춘 상태였다.

하지만 상황을 목격한 관계자들은 병원에 실려갈 때까지 숨을 쉬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의견 이 엇갈리고 있다. 김도연은 영동병원 응급실로 호송된 뒤 사망 판정을 받고 곧바로 속초의료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국내 축구선수가 경기 중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표 참조). 복싱에서는 지난 1982년 김득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타이틀전 도중 쓰러져 사망했고 야구에서는 2000년 롯데 포수 임수혁이 역시 경기 중 심장 발작을 일으킨 뒤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로 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에서 축구선수가 사망함으로써 경기장 안전에 대한 그 동안의 불감증 에 경종을 울렸다. 초기 대처가 미흡했던 이번 사고를 계기로 향후 축구협회 차원의 안전 사고 방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축구 선수 2명이 경기 중 운동장에 떨어진 번개에 맞아 숨졌다고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13일 보도.

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페르보마이스크시(市)에서 열린 `유비레이나야'와 `테르노프스카야' 축구팀 간 경기가 시작된 직후 갑자기 폭우와 함께 번개가 쳤다.

이로 인해 중앙선 근처에서 볼다툼을 벌이던 유비레이나야팀의 비탈리 골루비예프와 테르노프스카야팀의 알렉산드르 구슈크 등 선수 2명이 전기 감전으로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5명도 부상했다.

축구 관계자들은 운동장에 피뢰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이런 사고가 났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94미국월드컴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던 콜롬비아의 에스코바르는 귀국 후 피살되는 참사를 빚기도 했다


최근엔 한선수가 골을넣고 골세레머니 장모님생신축하세레머니를한후 경기후 심장마비??로사망했음...가장최근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