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팬텀 gx VS gx2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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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gx hg 쓰다가 누가 훔쳐가서 이번에 다시 팬텀 gx ag를! 구매했는데요

이거 구매하기전에 gx2 tf도 구매해서 써봤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일단 중고로 팔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여기서 관점은 (gx ag만 보유하고 있는 중) 다시 사이즈를 반업해서 살것이냐 사지 않을것인 인데요

듣기로는 팬텀 gx 시리즈 자체가 토박스가 낮게 나온다는 거 같아요

같은 260 사이즈 기준(gx는 hg gx2는 tf) gx2 신다가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토박스가 낮아서 그런지 엄지발가락이 어퍼를 위로 누른다? 라고 하나요 어쨋든 멍 든 상태입니다

그래가지고 근데 보면 tf랑 ag나 hg같은 거 비교하면 뭐라하지 ag는 앞코가 뭔가 위로 살짝 떠있는느낌이고 tf는 바닥에 붙어있는 느낌이거든요 이거 때문에 어퍼에 엄지발가락이 간섭이 된건지 아니면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건지 gx hg 260 신었을 때는 그런 증상은 없었어요 근데 위에서 말했다듯이 gx 시리즈 자체가 토박스가 낮ㄱ 나왔다는 거 같은데 그러면 tf일 때의 사이즈가 문제인건가로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g신을 때는 기존과 같은 사이즈260가고 tf신을 때는 265신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나이키 자체를 265로 신어야할까요? 아디다스는 260으로 가면 적당히 맞는 거 같아요 gx1 260 신었을 때는 처음에는 압박이 있었는데 그 후로는 어떤 문제도 없었던걸로 알아요 이게 gx2가 자체가 별로인건지....

그래서 결론은 

1. 엄지발가락이 아프고 멍이 든 제일 그럴말한 이유?

2. gx2 자체가 별로인지?  (듣기로 평이 갈리는 걸로 알고있어요 gx장점을 없애고, 단점을 추가 했다?)

3. gx vs gx2 비교

(어떤 플레이에는 어떤 게 어떤 것이 더 좋아서 더 적합하다. 어떤 스타일에 어떤 게 맞을 거 같다.)

4. gx vs gx2 추천

검색을 해봐도 정확히 나오는 게 없어서 제가 총합해서 질문 드립니다... 길긴 하지만 저도 돈 낭비 하기 싫고 최적의 축구화를 갖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