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클럽 랭킹 순위 [2011.11월 기준]
1위 바르셀로나 [스페인]
2위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3위 벨레스 사르스 필드 [아르헨티나]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5위 FC 포르투 [포르투갈]
UEFA 클럽랭킹 [2011.12월 기준]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2위 바르셀로나 [스페인]
3위 첼시 [잉글랜드]
4위 바이에른 뮌헨 [독일]
5위 리버풀 [잉글랜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해낸 클럽 랭킹 순위입니다.
하지만 최근 흐름으로 봤을때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4팀을 적어드리겠습니다.
1위 바르셀로나 (4-3-3)
- 현존 최강의 팀이라는데 아무런 이의제기를 못할만큼의 성적과 경기려을 선보이고있는팀입니다. 라이벌 레알마드리조차 바르셀로나만 만나면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이고 잉글랜드 최고의팀인 맨유조차 바르셀로나에게 최근 2차례 챔스 결승에서 무기력한 완패를 당했을정도로 현재로써는 꺽을팀이 없다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FW : 리오넬 메시, 페드로,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
MF : 파브레가스,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마스체라노)
DF : 푸욜, 피케, 알베스, 아비달
GK : 발데스 (핀투)
2위 레알마드리드 (4-2-3-1)
-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팀이 라리가에 있었다면 아마 레알은 훨씬 많은 트로피를 얻었을꺼라고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팀중에 하나입니다. 리그에서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함께 적수가 없는상황이고 유럽대회에서도 그동안 부진했지만 무리뉴 감독이후 유럽 무대에서 다시한번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고 레알마드리드는 항상 선수들이 뭉치다보니 조직력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이후 조직력도 점점 좋아지고있기때문에 가장 기대가 되는팀중 하나입니다.
FW : 벤제마, 이구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MF : 디마리아, 외질, 카카, 알론소, 케디라
DF : 마르셀로, 페페, 카르발료, 라모스, 코엔트랑
GK : 카시야스
3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4-4-2)
- 잉글랜드 최강 클럽이자 대표하는 클럽으로써 명장 퍼거슨과 함께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최근 5시즌동안 4차례 리그 우승을 비롯해서 챔피언스리그 3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적을 세운팀이 맨유입니다. 꾸준하면서도 강하다는게 장점입니다.
FW : 루니, 오웬, 베르바토프, 치차리토
MF : 나니, 애쉴리 영, 발렌시아, 박지성, 캐릭, 필 존스, 플래쳐
DF : 비디치, 퍼디난드, 에브라, 하파엘
GK : 데헤아, 린데가르트
4위 맨시티 (4-4-2 or 4-3-3)
- 막대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신흥 강호로 급 부상한팀중에 하나입니다. 라이벌 맨유를 원정가서 6-1로 승리하는 등 놀라운 발전된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선수층이 워낙 넓다보니 백업으로도 왠만한팀 주전급 선수들정도의 팀을 만들정도입니다.
FW : 아게로, 발로텔리, 에딘 제코
MF : 나스리, 실바, 밀러, 배리, 야야 투레
DF : 콤파니, 레스콧, 콜로 투레, 클리쉬, 리차즈
GK : 조 하트
그밖에 잉글랜드의 첼시와 리버풀, 세리에A의 AC밀란,인터밀란,유벤투스, 독일 분데스리가의 뮌헨, 프랑스의 리그의 리옹, 포르투갈의 FC포르투정도는 알고 계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선수 순위입니다. 2011년 6월 캐트롤사가 객관적인 데이터로 바탕한 순위인데 참고를 했고 이 선수들은 알아두는게 좋다는 선수들 위주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순위는 논란의 여지가 많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위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의 메시만큼은 이미 제2의 마라도나를 능가한 상태입니다. 모든 대회를 점령했고 모든 기록들은 갈아치우고있는중인데 이런 완벽한 메시의 유일한 흠은 대표팀 커리어뿐입니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마드리드)
- 메시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선수입니다.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로 평가받고있지만 메시와 마찬가지로 대표팀 커리어가 아쉽습니다.
3위 사비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의 선봉장에 메시가 있다면 그뒤를 이끌어주는건 사비라고 보시면됩니다. 패스마스터란 별명답게 높은 패스 성공률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높은 볼 점유율은 차지하도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있고 바르셀로나의 모든 공격은 사비의 발끝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중원의 핵심 사령관입니다.
4위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
- 사비와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 중원의 핵심선수중 한명입니다.
5위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맨시티 공격의 창조성을 불어넣는 선수입니다. 허를 찌르는 쓰루패스를 비롯해서 감각적인 슛팅과 드리블을 갖춘 맨시티의 플레이메이입니다.
6위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의 아이콘이자 팀의 핵심선수중 한명입니다. 공격수로써 득점력뿐만 아니라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덕분에 도움능력도 갖춘 선수입니다.
7위 야야 투레 (맨체스터 시티)
- 중원에서부터 거친 압박을 시작으로 정확한 롱패스, 공격과 수비능력을 모두 갖춘 만능 중앙미드필더입니다. 맨시티의 절대적인 존재라고 볼수있습니다.
8위 루이스 나니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을친뒤 날리는 중거리슛만큼은 탑클레스 수준입니다. 드리블, 스피드, 크로스, 슛팅 모두 갖츤 측면 윙어입니다.
9위 파트리스 에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바탕으로 맨유의 부동의 왼쪽 풀백입니다.
10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
- 아스날의 캡틴에서 올시즌 바르셀로나 복귀이후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선수입니다.
11위 세르히오 부스케츠 (바르셀로나)
-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좀더 원할하게 공격에 가담할수있도록 보이지않는 숨은 조력자라고 보시면됩니다.
12위 네마냐 비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의 캡틴이자 맨유 수비의 핵과 다름없는 선수입니다. 특히 세트피스 공격가담시 헤딩능력만큼은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13위 사비 알론소 (레알마드리드)
- 홀딩 미드필더의 교과서와 같은 선수입니다. 레알마드리드 중원의 핵심 선수입니다.
14위 제라드 피케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수비의 핵심적인 선수입니다. 뛰어난 제공권 능력을 갖춘 센터백입니다.
그밖에 맨시티의 아게로, 가레스 배리,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풀백인 알베스와 레알마드리의 공격을 책임지는 벤제마와 이구아인, 측면 윙어인 앙헬 디마리아, 측면 풀백인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알아두시면 도움이 많이되는 선수들입니다.
또한 여기에는 없지만 리버풀의 제라드, 첼시의 존테리, 토레스, 드록바, 램파드, 토트넘의 모드리치, 반더바르트, 가레스 베일, AC밀란의 파투, 호비뉴, 네스타, 가투소, 인터밀란의 웨슬리 스네이더, 마이콘, 유벤투스의 피를로, 델피에로, AS로마의 토티,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 리베리, 로벤, 슈바인 슈타이거, 필립 람정도는 추가로 알아두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골키퍼 순위
1위 카시야스 (레알마드리드)
-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역사를 쓰고있을정도로 부동의 세계 No.1 골키퍼라고 보시면됩니다.
2위 데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카시야스의 후계자로 불릴정도로 어린나이지만 벌써부터 맨유의 골문을 지키고 있을정도로 대단한 선수입니다. 올시즌 맨시티전 6골 실점했던 경기를 제외하면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무엇보다 시즌초반 데헤아의 엄청난 슈퍼세이브가 없었다면 지금 맨유는 우승경쟁에서 한발 물러났을지도 모를정도입니다. 동물적인 반사능력과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감탄이 나올만한 슛팅 선방들은 수차례 선보였습니다.
3위 발데스 (바르셀로나)
- 카시야스의 그늘에 가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벤치를 지키고있지만 바르셀로나의 부동의 No.1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선수입니다. 워낙 바르셀로나가 수비부터 공격까지 높은 볼점유율을 바탕으로 상대를 제압하다보니 발데스의 존재감이 미미한 편이지만 발데스가 있고 없고 차이는 무게감부터 다르게 느껴질정도입니다.
4위 조하트 (맨시티)
- 잉글랜드 대표팀의 No.1 골키퍼입니다. 맨시티의 리그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한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볼처리 능력이 인상적인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