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축구에 관심가지게 되 시기가 체 3년이 안되어서 유명했단 선수들은 몇몇 밖에 알고 있진 않지만...
FW (공격수)
호나우두, 히바우두, 토티, 라울, 델 피에로, 티에리 앙리, 셰브첸코, 마이클 오웬 (현역)
리벨리노, 오베르마스, 반 바스텐(뛰신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요한 크루이프, 부트라게뇨,
마크 휴즈, 칸토나, 조지 베스트, 란, 파팽, 파판, 비에리, 바지오, 파올로 로시(주로시 아님)
게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베르캄프, 바티스투타, 펠레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오베르마스나 히바우두는 몇년 전만해도 바르셀로나에서 펄펄 날던 선수들이었습니다.
크루이프는 잘아시죠? 아약스, 바르셀로나등 명문구단에서 날았던 선수입니다.
휴즈, 칸토나, 베스트는 맨유의 레전드인 동시에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한 비운의 스타들입니다.
앨런 시어러, 리네커는 잉글랜드의 전설이죠 시어러는 지금의 루니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에리는 08년 까지 뛰었던 선수라 잘 아실거라 봅니다. 예전 인테르에서 6년인가? 뛰었을때는 정말로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세리에 A 득점왕도 했었고, At마드리드 시절에는 라 피치치도 한번 했었죠
CDM : 중앙 수비 미드 필더
비에이라, 마케렐레, 제라드, 램파드, 에시엔 (현역)
디디에 데샹, 마테우스, 로이 킨, 폴 인스, 브라이언 롭슨, 시메오네, 과르디올라, 둥가, 와이즈
등등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데샹은 프랑스 월드컵때 지단의 뒤를 받쳐주면서 프랑스가 우승을 할수 있었던데 공조 합니다.
(물론 유벤투스에서도..)
마테우스는 옛날시절 사람이라 (90년대 선수이긴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폴 인스, 롭슨은 동시대 선수로 맨유의 93시즌 쯤 허리를 책임졌다고 하네요
(폴 인스가 수비 미드필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메오네는 잘 아실거라 봅니다. 베컴이 이 선수 때문에 욕먹었다고 하죠
과르디올라는 의견이 좀 분분한데... 바르셀로나에서 꽤나 오래 했다곤 하지만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잘하진 않았다는 군요
WM : 윙어
C.호날두, 카카, 메시, 리베리, 로벤, 실바, 리켈메, 조콜, 긱스 (현역)
... 이쪽 분들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현재 축구로 윙어의 역할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유명한 선수들은
거의 이쪽에 분포해 있기 때문에...
맥 마나만, 폴 개스코인, 코파, 지단, 미셸 플라티니, 마라도나, 엔리케, 피구, 네드베드 등등...
개스코인이나 맥 마나만은 레전드이면서 아니라고 할수 있겠네요...
개스코인은 완전 악동이었다고 합니다. 술마시고 경기 치르고... 알콜 중독자 라고 합니다.
맥 마나만은 리버풀 출신인데... 오웬 처럼 챔스 우승을 위해 레알 갔다가 피구인가? 베컴인가? 에게 밀려서
주전에서 벗어났죠, 리버풀 시절을 보면 테크니션을 갖춘 선수라고 할수 있긴 합니다.
지단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한 드리블, 크로스 그리고 조율 능력까지, 완벽에 가까운 신급 선수였습니다.
그런 선수에 몸빵까지 갖추고 있으니 사기급 선수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라도나나 플라티니는 완벽한 판타지스타라고 하네요, 경기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끔 가끔 보시는 마라도나 스페셜 보면 장난 아니죠...)
엔리케는 윙포워드라고 하는데, 지금의 바르셀로나 포지션에서 앙리 쪽의 포지션을 맡거나 윙어쪽을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WB, CB : 센터백, 윙백
네스타, 퍼디낸드, 테리, 비디치, 메르테사커, 에브라, 마이콘, 에쉴리 콜, 잠브로타, 필립 람,
에인세, 게리 네빌, 호베르투 카를로스, 알베스, 루시우, 반 보이텐, 칸나바로, 숄 켐벨
현역 뛰고 계신 선수들인데요, 과거 잘했던 분들 혹은 지금도 잘하는 분들 다 넣었습니다. 좀 적으려나...
말디니, 카푸, 야프 스탐, 라이트, 베켄바워, 이에로, 나달, 튀랑, 드사이, 무어, 리자라쥐, 스티브 브루스,
블랑, 바레시, 쿠에만 등등 이상 전설의 선수입니다.
말디니 스탐 바레시 카푸 로 이어지는 밀란 철의 4백은 아십니까?
거의 완벽하다시피 공격수의 볼을 차단했다는 군요, 바레시의 플레이를 잘 못봐서 모르겠는데
포지션이 SW로 되어있더군요 (CB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말디니는 뭐 말도 못할 수비수죠, 본래는 윙백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베켄바워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어른분들에게 물어보시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수비수라 하죠,
네스타같은 공격에 가담하는 CB의 원조라고 합니다.
튀랑 드사이 블랑 리자라쥐는 프랑스 월드컵때 우승 4백이죠, 밀란의 철의 4백에 견줄만한 수비라 할수 있겠습니다.
스티브 브루스는 맨유의 레전드 인데요, 이 또한 리베로 기질을 갖고 있었다 하죠, 수비수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골 기록들을 갖고 있다 합니다.
GK : 골키퍼
부폰, 반데사르, 카시야스, 레이나, 셰이 기븐, 디다, 체흐 등등 (현역)
바르테즈, 뱅크스, 레프 야신, 디노 조프, 수비사레타, 피터 슈마이켈 등등
골키퍼에 대해선 잘모르는데...
야신정도야 수많은 PK를 차단한 완벽한 골키퍼 였다고 합니다.
시대가 1세기정도 차이가 나서 잘 모르겠지만, 야신의 검은색 유니폼을 본받아 요즘 대부분의 골키퍼들이
검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슈마이켈은 맨유의 오랜 수문장이었습니다.
지금의 반데사르처럼 공격에 가담이 가능한 롱패스를 이어주곤 했다 합니다.
물론 골키퍼로서의 능력도 출중했구요.
휴우 다 적었군요, 질문에 완벽하게 답은 못했지만, 알고있는것들은 적었습니다 ㅎ;;
이탈리아 선수들은 대단하긴 했습니다. 아주리 군단이라고 해서 말이죠
원래는 빗장수비라고 해서 철벽과도 같은 수비를 펼치는 팀이라고 했는데요,
바지오나 델 피에로, 토티와도 같은 공격수들을 배출함으로서 공격에도 활로를 주었죠 ㅎㅎ;;